검색결과
-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사랑의 라면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의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가구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사랑의 라면 200박스(4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김진건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김명석 수석부회장, 정인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건 상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그분들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시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 라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장 및 관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날 기탁된 성품을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과 장애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처인구 김량장동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60-1 용인타워 3층 283㎡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가 개소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관내 소상공인 지원 업무에 돌입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이날 개소한 용인센터를 비롯해 전국 70개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인센터 개소로 그동안 수원센터를 이용해 왔던 관내 4만여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중앙시장을 비롯한 관내 골목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정책자금(대출) 지원,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상담 및 교육, 희망리턴패키지 폐업 지원 등 소상공인 관련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때에 시기적절하게 용인센터를 개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센터가 관내 소상공인에 적극적이고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센터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정찬민 국회의원, 백운만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원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
처인구, 행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행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는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용인중앙시장~술막다리 사이와 둔전역~보평역 구간 교량 아래를 집중 점검해 행려자 4명을 발견했다. 구는 이들에게 얼음물·팔토시·방역용 마스크·해충퇴치제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행려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맞춤형 복지지원을 안내하고, 알코올 의존자와 흡연자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더위에 취약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로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는 처인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1회 반찬 전달을 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홀로 어르신 668명에게는 여름용 이불세트와 백미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중앙시장 임시 노외주차장 조성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내 주차공간 35면을 갖춘 임시노외주차장 조성을 완료해 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이 주차장은 기존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옆 부지(김량장동 123-4번지) 1290㎡에 지평식 주차창으로 조성됐다. 당초 시는 이 부지에 타워형 주차장 신설을 목적으로 중기지방재정 계획을 수립해 투자심사를 받았고, 임시주차장 조성 후 이용률 등을 고려해 주차장을 증축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받았다. 이에 시는 중앙시장을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우선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향후 시는 이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고려해 제2공영주차장과 연계한 주차공간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중앙시장 상인회는 임시주차장 조성 준공식을 갖고 주차장 조성에 힘써준 백군기 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임시노외주차장 조성으로 그동안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이용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앙시장 내 주차공간을 대폭 늘릴 수 있도록 시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2,703세대 대단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견본주택 7월 2일 개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2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hillstate-hec.co.kr/gojin_station)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지하 4층(D2블록 지하3층)~지상 30층, 22개 동, 전용면적 59㎡Aㆍ59㎡Bㆍ70㎡ㆍ84㎡, 2,70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각 블록의 세대수는 D1블록이 1,345세대, D2블록은 1,358세대로 구성된다. ■ 단지 가까이 교육 및 교통, 생활 인프라 위치,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 기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고림진덕지구에 속해 있으며, 고림지구와도 연접해 있다. 고림지구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와 고등학교가 나란히 위치해 있어 고림지구의 생활,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의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2개 블록 사이에는 소공원이 마련되고, 주변에는 봉두산과 경안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공간도 마련돼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 이마트 용인점, 용인중앙시장, 용인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내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물류단지 조성 사업인 ‘용인 국제물류단지4.0’, ‘용인플랫폼시티’ 등도 계획돼 있어 지역가치 상승과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만의 평면 특화설계와 각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마련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전용면적 59㎡는 판상형 59㎡A과 타워형 59㎡B 평면으로 나뉘며, 59㎡B의 경우 발코니 확장 선택 시 LDK 구조 거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방 아일랜드(식탁 기능을 갖춘 아일랜드+장식장)도 제공되며 아일랜드 측면은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했다. 또 전용면적 70㎡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면적 84㎡는 알파공간을 통해 유상옵션 선택 시 주방 및 복도에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 타입에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현관 중문, 현관 에어 샤워 시스템을 비롯해 기능성 오븐, 침니형 후드, 하이브리드 쿡탑, 파우더 조합형 붙박이장,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마감 등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D1블록, D2블록 각 단지 내에는 스포츠존과 에듀존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차공간의 지하화로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조경 설계도 정원 형식을 도입하여 다채로운 조경과 조형물들이 각 단지 내에 배치될 예정이다. ■ 2개 블록 중복 청약 가능, 2개 블록 청약은 12일(월) 특별공급, 13일(화) 1순위 해당지역 등 청약 일정 동일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D1블록과 D2블록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여 중복 청약 시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청약 일정은 7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해당지역, 14일(수) 1순위 기타지역, 15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D1블록이 7월 21일(수), D2블록은 7월 22일(목)이다. 정당 계약은 8월 6일(금)~8월 16일(월)까지 11일간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영상도 유튜브 채널인 ‘내집마련TV’를 통해 공개한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 일원(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1877-3838 홈페이지 : https://www.hillstate-hec.co.kr/gojin_station
-
백군기 용인시장, 이건희 미술관 용인 유치 '서명운동'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이건희 미술관 용인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현장에 지난 20일 방문해 서명에 동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일명 ‘이건희 미술관’의 용인 유치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서명운동은 지난달 31일 출범한 ‘이건희 미술관 용인 유치 시민추진위원회’가 마련했다. 시민추진위는 시민을 비롯해 용인예총, 용인문화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등 지역의 53개 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구성했다. 시민추진위는 지난 5일부터 용인예총 홈페이지와 용인중앙시장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기준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백군기 시장도 이 자리에서 서명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물론 시민추진위와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시민분들과 지역단체가 앞장서 힘을 모아줘 감사드린다”면서 “이건희 미술관의 용인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추진위는 이달 말까지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 예정인‘이건희 미술관 건립 추진계획’에 따라 서명운동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착한편의점 효’ 기흥구청점 운영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착한편의점 효’ 기흥구청점이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착한편의점 효는 용인시가 지난 2018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그동안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시장 내에서 운영해오다 이번에 기흥구청 지하 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 48㎡ 규모의 기흥구청점에서는 식품류, 공산품, 가공식품 등 일반편의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은 물론 쌀과자, 두부스낵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이번 이전으로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김량장동점 보다 매장이 두 배 가까이 넓어진 것은 물론 그동안 시장 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던 문제도 해소됐다. 기흥구청점에서는 어르신 8명이 1일 4시간 30분씩 교대로 근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편의점 효 기흥구청점이 문을 열어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은 물론 민원인과 직원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확충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청소년 유해 환경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19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관내 상업지역 일대를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동 직원 6명은 중앙시장 일대 편의점, 노래방, PC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과 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 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 적정 여부 등이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론 청소년 유해 행위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계도 활동을 했다. 이호석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소방서, 신임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취임식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4일 신임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로 취임하는 이민희 용인남성연합회장은 지난 2003년 이동남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2018년 대장으로 취임했고, 재난현장 보조업무뿐만 아니라 안전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와 선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2번의 도지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중앙시장의용소방대(대장 이경범), 기흥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종일), 풍덕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승옥), 구성여성의용소방대(대장 권민영) 4개대의 대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임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새롭게 취임한 연합회장 및 대장님들께서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써주시고,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용인시,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을 위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협약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010년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85개 상점이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으며 결제금액의 약 5~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85개 상점 중 31개의 상점이 용인중앙시장 내 자리 잡고 있으며, 시와 센터는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으로 가맹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할인가맹점 거리 조성이 상권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센터 이사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더욱 공존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