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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최진하 도 보건환경연구원장 취임▲ 제14대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최진하 신임 원장 [광교저널] 제14대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선출된 최진하 신임 원장이 3일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개방직 직위공모를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 최 원장을 선발했다. 공모에 8명이 지원하는 등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신임 원장은 보건환경 분야의 전문 지식과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원장은 서천 출신으로 지난 1995년 서천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 사무처장 등 NGO 단체에서 활동했다. 또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환경부·UNDP 국가습지관리사업단 기획조정관,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소장을 두루 역임했다. 최 원장은 자연보전유공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기후변화대응 유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제적 수준의 검사능력과 연구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쌓아온 보건 및 환경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수호하고 미세먼지 등 실시간 핵심 이슈를 주요생활 환경 지표로 작성해 도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식품·의약품 및 환경 분야의 공인 검사기관으로 청정 환경보전을 위한 측정망을 운영하는 등 도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 업무는 △노로바이러스 감시 △식중독균 추적 관리 △결핵 면역도 검사 △민물고기 기생충 검사 △의약품 품질 관리 △농수산물 잔류 농약 및 중금속 검사 △해수욕장 수질 검사 △골프장 농약 검사 △먹는물 수질 검사 △대기측정망 운영 △폐수 배출시설 검사 △실내공기질 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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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 화장품·물휴지 안전성 따진다▲ 화장품 안전성 실험 [광교저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판매되고 있는 화장품의 품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품 품질 안전성 검사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국가 의약품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도 보건정책과와 협업으로 7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된다. 검사 대상 화장품은 스킨, 마스크팩, 로션 및 휴가철 많이 이용되는 물티슈, 선크림 등 총 30건 이상으로, 도내 유통판매 중인 제품을 수거해 검사가 실시된다. 이 가운데 특히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선크림, 물티슈 등 휴가철 관련 제품 및 스킨, 로션, 마스크팩 등 생활밀착형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택해 품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검사 항목은 스킨, 로션의 원료 및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납·비소 등 유해중금속 △환경호르몬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류 △물휴지 미생물한도 △내용량 시험 등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품질검사를 통해 함량 등 주요 성분에 대해 부적합한 제품이 발견될 경우, 해당 관계부서에 그 결과를 신속한 통보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신고시스템에 등록해 검사결과를 공유하고 유해 제품의 전국적인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다소비 화장품에 대한 안정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아갈 예정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화장품 품질 안전성 검사로 국민들의 건강한 레저 활동을 영위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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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분석력 ‘최고’▲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유기분석실 [광교저널] 성남시는 복정동 소재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최근 국립환경과학원 시행의 숙련도 평가에서 19개 항목 모두 ‘만족’ 점수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로써 9년 연속 숙련도 평가를 통과한 최고의 수질 분석 기관으로 자리 잡게 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74곳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무작위로 미지의 표준물질을 시료로 준 뒤 암모니아 질소, 중금속, 농약, 미생물 등 19개 항목을 분석하고, 각 항목 농도 값을 90점 이상에 맞추도록 하는 방식으로 각 기관을 평가했다. 성남시는 앞선 지난해 12월 5일 미국 ERA의 평가에서 벤젠 등 11개 항목 분석을 이미 통과해 나머지 8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이 결과에서도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 점수로 따지면 백점 만점에 100점이다.이 외에도 일반 수도꼭지, 먹는물 공동시설, 옥내급수관, 저수조, 지하수, 약수터 등의 수질을 검사해 마시는 물의 보건 위생과 안전 유지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성남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지난해에만 무료 또는 유료로 5200건 수질을 검사했다. 2008년 7월 설치된 성남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그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수돗물과 지하수 등의 수질검사를 자체 분석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해 한강유역환경청에 등록했다. 이곳엔 이화학분석실, 무기분석실, 유기분석실, 미생물실 등 수질검사실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등 최고급 검사 장비가 있고, 6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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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안전한 경남 해수욕장으로 놀러오세요”▲ 남일대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 점검 [광교저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수질과 백사장 모래에 대한 오염도를 시·군과 합동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에 소재한 총 28개의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했으며,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점검했다. 해수욕장 수질은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을 검사했고, 백사장의 모래는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및 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을 검사했고, 그 결과 모두 환경관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결과를 보면, 미생물 항목인 장구균(기준 100)의 전체평균은 5MPN/100㎖으로 기준의 5.0%로 나타났으며, 대장균(기준 500)의 전체평균은 10.0MPN/100㎖으로 기준의 10.0%로 조사됐다. 중금속 항목인 납(기준 200㎎/㎏)은 평균 35.9㎎/㎏로 기준의 17.95% 수준으로 조사됐고, 카드뮴(기준 4㎎/㎏)은 평균 1.38㎎/㎏로 기준의 34.5%수준으로 조사됐으며, 또한 비소(기준 25㎎/㎏)는 평균 4.23㎎/㎏으로 기준의 16.92%로 나타났고, 수은(기준 4㎎/㎏)은 한 곳(결과 0.02㎎/㎏)을 제외하고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6가크롬은 모든 지점이 불검출로 조사돼, 해수욕장 해수 수질 및 백사장 모래는 환경기준 이하로 안전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개장 중에도 해수욕장의 안전한 환경관리를 위해 2주마다 시·군 합동으로 수질 검사를 지속, 쾌적한 해수욕장을 유지해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름 관광시즌 동안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관계 직원들과 함께 지난 20일,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상황을 청취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최형섭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과장 및 사천시 김연옥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해수욕장 환경관리에 대한 현안을 보고 받고, “올해는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영향으로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도 피서객이 물놀이를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 및 준비를 하고, 피서객의 안전 및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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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및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실시▲ 홍성군 [광교저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증대에 따라 홍성군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및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우리군 특화품목인 딸기 재배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GAP인증을 위해 필요한 필수 기본교육으로 GAP 인증을 희망하는 모든 농업인, 농협 및 유통단체 및 소비자 등도 참석 가능하다. 또한,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입되는 PLS제도 소개 등 농산물 안전관리 교육과 병행해 실시한다.농산물우수관리(GAP)란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수확,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이상 반드시 GAP기본교육(2시간)을 이수해야한다. 홍성군은 이번교육을 통해 지역 딸기 생산 농가들이 GAP인증을 위한 절차(신청서, 위해요소관리계획서 작성방법 등) 등 실질적인 인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지원하며, GAP교육·홍보를 통한 GAP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증가로 이어져 농가소득 향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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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서부부지사, 해수욕장 개장 준비사항 점검 현장 방문▲ 조규일 서부부지사 해수욕장 개장 준비사항 점검 현장 방문 [광교저널] 경남도는 조규일 서부부지사가 20일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 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도내 4개 시·군 28곳의 해수욕장이 개장 전에 수질 및 백사장 모래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성을 시·군과 합동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에 개장 2주 전까지 백사장 모래와 해수욕장 수질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장 중에는 피서객의 환경안전을 위해 폐장일인 8월 20일까지 격주로 해수욕장 수질에 대해 환경안전 점검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수질은 장염 발생과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등 2개의 미생물 항목을 검사하며, 백사장 모래는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및 비소 등 중금속 5개 항목을 검사해 관광객들의 환경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수질 및 백사장 모래 검사 결과를 시·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해수욕장의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이 계속 유지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학동 흑진주 몽돌 해변과 구조라 등 거제 지역 해수욕장 17곳은 오는 7월 1일, 남해 상주 은모래 비치 및 통영공설해수욕장 등 통영지역 5곳과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은 7월 8일, 남해 송정솔바람, 사촌, 두곡·월포, 설리 해수욕장은 7월 14일에 각각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최형섭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과장 및 사천시 김연옥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해수욕장 환경관리에 대한 현안을 보고 받고, “올해는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영향으로 해수욕장 개장 이전에도 피서객이 물놀이를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 및 준비를 하기 바란다”며, “피서객의 안전 및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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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2년 연속 국제적 우수분석기관 인증▲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일 국제숙련도 평가기관인 미국 ERA가 주관하는 환경측정분야 국제 숙련도시험에 참가해 수질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시험이란 국제적 평가기관인 미국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측정분석기관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서 세계적인 분석기관들과의 상호비교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에 맞는 분석능력과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도를 평가한다.연구원은 올초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먹는물, 수질, 폐기물 3개 분야 45개 항목 평가에서 최우수분석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국제숙련도평가에서도 수질분야 중금속 6개 항목(Cu, Pb, Cd, Cr, As, Mn)에 대해 최상위 성적으로 우수 판정을 받아, 명실공히 ”국제적 수준의 우수 분석기관”으로서 인정받았다.보건환경연구원 유택수 원장은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미국 ERA 주관 국제숙련도 평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제적인 정도관리 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국제수준의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청정한 전북환경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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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우레탄 트랙과 아이들의 안전'···국감 정책 자료집'발간'▲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우레탄 트랙 유해성 문제와 관련해 우리들의 일그러진 운동장 – 우레탄 트랙과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국정감사 정책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 우레탄 트랙 유해성 문제와 관련해 우리들의 일그러진 운동장 – 우레탄 트랙과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국정감사 정책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측에 따르면 이 자료집에서는 우레탄 트랙의 문제를 환경‧관리‧교육의 3가지 측면에서 진단하고 이에 따른 정책 방향을 담았다. 현재 전국 우레탄 트랙 설치 학교의 64%에 해당하는 1,767개 학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 중금속이 검출돼 사용금지 조치가 취해진 상태이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과정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 의원은 자료집을 발간하면서 “우레탄 트랙 유해성 문제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에 관한 문제”라며 “학교운동장 조성과 관리에 관한 정책적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밝혔다. 자료집에 따르면, 우레탄 트랙 유해성 문제는 주로 환경적 측면에서 실태조사 및 안전기준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관리적 측면에서 우레탄 트랙 시공 과정에서 감리제도 및 준공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왔는지 점검하는 방법으로 진단되고 있다. 하지만 교육적 접근은 부재해 교육공동체의 눈으로 학교운동장을 진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체 위해 가능성이 있는 중금속을 정확히 밝힐 수 있는 안전기준 설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현장 관리‧감독 절차가 현실성있게 제시돼야 우레탄 트랙의 중금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체육 수업의 교재인 학교운동장의 교육적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공동체에 하루 빨리 정부의 로드맵이 제시돼야 함을 강조했다. 안민석 의원은 “우리가 운동장을 새롭게 조성한 뒤, 10년 뒤에 다시 물을 때도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학교운동장 조성을 위해 이번만큼이라도 정확히 가야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안의원은 지난 8월 ‘우레탄·인조잔디 운동장 문제와 대안’ 토론회를 개최한데 이어, 9월 ‘학교운동장 개선 토론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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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혁신바람이 불어온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주)파인바이오(대표 김유진 이하 파인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해양 심층수에 존재하는 해수 미네랄 80여종 중 농작물에 필요한 28종의 천연미네랄을 축출해 농축한 '작풍88', 농가의 혁신 바람이 불어온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주)파인바이오(대표 김유진 이하 파인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해양 심층수에 존재하는 해수 미네랄 80여종 중 농작물에 필요한 28종의 천연미네랄을 축출해 농축한 '작풍88', 농가의 혁신 바람이 불어온다. 파인바이오에 따르면 작풍 88은 해양 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로 만든 토양 및 농작물 생리 활성 보완제다.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 작풍88 (右)미사용, (左) 사용 비교사진 심층수라 함은 해수면 가까이에서 강수, 풍랑, 증발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표층수와 구분하며 200m이하의 깊은 바다 속에서 지구 전체를 순환하는 물로써 2°C정도의 차가운 온도와 깊은 수심으로 유기물이나 오염 물질의 유입이 없어 청정성이 뛰어나며 순수한 상태 유지하며 미네랄과 질소, 인, 규소와 같은 무기 영양 염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파인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해양 심층수에 존재하는 해수 미네랄 80여종 중 농작물에 필요한 28종의 천연미네랄을 추출 및 농축돼 중금속 및 유해 성분을 제거 토양 개선 물질 추가하고 있다. 작풍88은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 및 최고 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파인바이오 관계자는 "면역력 강화로 각종 병해(탄저병, 노균병, 흰가루병, 곰팡이병 등)예방 및 치료할 수 있고 해충의 기피효과가 탁월해 병충해 피해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며"각종 환경스트레스(냉해, 동해, 고온, 가뭄 등) 피해 방지 및 농작물의 신선도,저장성을 향상 시켜준다."고 밝혔다. 또한 "작풍 88은 토양 개량,연작장해 해소, 뿌리발달 증진 및 작물 생육 촉진: 발아, 착근, 성장을 활성화 농산물 크기 뿐 아니라 고유의 맛과 향, 색깔, 당도를 향상 시켜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풍 88은 농약 및 중금속 분해 능력이 높아져 잔류농약성분이 현저히 감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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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잠자는 휴대폰 모아 이웃사랑 실천하세요폐휴대폰 모으기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사랑의 열매 뱃지 및 참여학생에게는 환경노트 지급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은 물론 이웃돕기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안쓰는 휴대폰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경기도의 ‘범 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이 7월말까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교육청,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폐 휴대폰을 기부하는 도민에게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가 있는 사랑의 열매 뱃지가 지급된다. 경기도는 지난 2011년부터 2년 연속 전국지자체 수거 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에는 75만대를 모아 9억 600만원을, 2011년에는 41만대를 모아 4억 5,300만원을, 2012년도에는 26만대를 모아 2억 9,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수거 목표를 15만대로 정하고 공공 기관, 학교, 금융기관, 기업체 등에 폐휴대폰 수거함 및 수거마대를 비치하는 한편,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폐휴대폰 모으기 참여 우수 기관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에게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주관 환경 노트와 경품 응모권을 줄 예정이다. 수거된 폐 휴대폰은 도내 인증 사회적기업에서 각 수거장소로부터 운반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정보저장장치 폐기 등 철저한 보안 대책아래 처리되며 이 과정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가 발생돼 일자리창출 효과도 거두게 된다. 범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가까운 시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폐휴대폰 수거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폐휴대폰 모으기에 동참하면 되고, 기업체 및 단체 등에서는 폐휴대폰을 모아서 관할 시군의 담당 부서에 연락하면 된다. 한편, 폐 휴대폰에는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매립?소각할 경우에는 환경오염과 자원손실을 유발하지만 재활용하면 폐휴대폰 1대에서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 유가금속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폐휴대폰 1톤에는 금 280g 채취가 가능한데 이는 금광 1톤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에 비해 70배 정도 높은 함량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폐휴대폰은 적정하게 수거?재활용 될 경우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나 소각, 매립, 방치 또는 제3국에 유출돼 부적정 처리시 일부 유해물질에 의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라며 “자원재활용을 통환 환경보호는 물론 이웃돕기 효과도 큰 폐휴대폰 모으기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