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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수출되는 임금님표 이천 쌀임금님표 이천 쌀이 내국인은 물론이고 홍콩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일류 브랜드 임금님표 이천쌀이 이젠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이천 쌀 해외 교두보는 동서양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것으로 유명한 홍콩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홍콩은 무관세 및 자유무역 지역으로 국제무역의 중심이다. 한국과 중국의 무역 중간 창고 역할은 물론이고, 중국 진출사업의 본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2011년 6월부터 홍콩현지로 수출된 이천 쌀의 수출규모는 144톤(48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수출품목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서 최근 홍콩에서 판매부수 10~17만부를 기록하며, 30~80만 명의 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음식관련 잡지 U magazine(유 매거진) 에서는 이천 쌀의 우수성, 구매처, 조리방법과 일본쌀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을 자세히 소개한바 있다. 이천시가 홍콩 현지에서 펼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2012년 7.4톤에 머물던 수출 물량이 2013년에는 12.2톤으로 늘어 연간 60%이상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주요 소비자가 교민에서 홍콩 현지인들로 넓혀진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그리고 홍콩과 인접한 마카오에도 2013년부터 첫 수출이 시작돼 수출 지역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천시는 작년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3박 4일 동안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 홍콩식품 박람회에서 임금님표 이천 쌀을 비롯해 각종 농식품 홍보활동을 통해 이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천시는 시식 및 전시 요리(김밥, 비빔밥, 불고기밥 등), 가공식품(라이스칩, 식혜, 마시는 발아현미, 막거리등) 등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는데 주력 했고,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바 있다. 조병돈 시장은 “임금님표 이천 쌀은 단순한 먹거리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천 쌀을 비롯한 농식품의 수출은 이천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먹거리와 문화를 해외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2일에는 홍콩 전문직업 교육대학 교수와 학생 67명이 이천시를 방문해 이천 쌀과 가공식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천라이스센터도 찾아 최첨단 시설에서 가공되는 이천 쌀의 생산과정을 견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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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쾌적 환경을 위한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단속안성시는 해빙기를 맞이해 봄철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흙날림)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4월 7일 부터 5월 16일 까지 6주간 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쾌적한 삶의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안성시청 환경과 환경사법경찰관이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대형 공사장 및 상습 민원 유발 공사장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여부, 세륜기·EGI휀스 등 억제시설 적정 설치, 세륜시설 적정 가동상태, 환경관리요원 배치 등을 확인해 봄철 비산먼지(흙날림) 및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할 예정이다. 시는 2013년도에도 집중단속기간을 설정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1개소를 점검하여 사법처리 7개소, 행정처분 2개소를 실시했으며, 금년도 4월초까지 세륜시설 등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운영하는 사업장 4개소에 사법처분을 실시하는 등 시공자 및 공사관계자에게 불법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고 있다. 또한 예방위주의 수시 비산먼지 특별사업장, 38국도 및 주요간선도로 비산먼지실태를 조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사례를 줄이기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여부 확인, 억제시설(세륜기, EGI휀스 등) 적정 설치등 사업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이번 지도단속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등을 병행해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문의:환경과 유홍철 67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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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뉴스타파 “국정원, 중국에 놀아났다?”뉴스타파 "국정원, 중국 손바닥에서 놀았다 - 어느 국정원 정보원의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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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위조 알고도 가짜 증거로 제출국정원, 위조 알고도 가짜 증거로 제출 국정원이 이미 지난해 9월, 중국전산망의 유우성씨 기록이 변호인측의 진본과 같은 것을 확인하고도 검찰에 위조본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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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예비후보 권오진 프로필권오진 약력 용인시 기흥구 출생 중앙 고등학교 졸업(서울) 서울 시립대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전문 대학원 경영학석사 성남여고 교사 5년 동부그룹(건설,화재<한국자동차보험>,생명) 상무 27년 (경영기획, 마케팅, 경영혁신) 금융감독원 건전성자문위원 기흥호수 살리기 위원회 위원장 한국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운동 미래조직개발원장세계다문화 진흥원이사 경기도의회 도의원(용인) (기획재정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경기도의회 민생대책 특별 위원장 경기도의회 중국 요녕성 친선 연맹 회장 경기도 호소 경제적 자원화 연구회 회장 서 문 자서전을 낸다는 것은 큰 결단이다. 지난해 2월 나는 2년 전에 작고한 동생 권옥자 장학관의 1주기를 맞아 회고록을 발간했다. 그런데 본인이 없는 상태에서 과거는 기록할 수 있어도 갖고 있던 생각과 꿈을 정확하게 담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나의 생각을 담은 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용인 하갈동에서 태어나서부터 성장과정의 정서, 5년간의 교직생활, 전문경영인으로 27년간을 살아온 기간의 경영철학, 도의원으로서의 활동 그리고 그동안 느껴왔던 용인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다. 용인은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재정 자립도가 63.8%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7위인 단체이나 경영 잘못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용인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 도시이다. 수지구와 기흥구는 대표적인 난개발 지역이고, 처인구는 수질오염총량제 등 환경과 개발규제가 토지면적의 92%인 지역이다. 요즈음 철도파업으로 나라가 매우 시끄럽다. 철도노조에서 수익이 나는 KTX 수서-평택 노선을 민영화하지 말라는 것이 쟁점이었다. 나는 공기업의 민영화는 경영활동에 문제가 있는 공기업을 민간기업의 경영기법에 접목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공기업 경영과 민간기업 경영은 다른 것이다. 나는 1982년 만년 적자 공기업인 한국자동차보험을 민영화하여 개혁하는 혁신의 중심에 있었다. 당시 기억으로 한국자동차보험은 연간매출액인 2,000억 원 만큼의 누적적자를 갖고 있었다. 소송을 최고로 많이 수행하고 있는 회사였다. 이 회사가 경영이 혁신되어 지금은 10조 원의 영업을 하는 최우량 금융회사가 되었다. 나는 한국자동차보험의 경영혁신을 총괄하였고, 전 직원들이 경영개선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경영이 개선되어 가는 과정에 22년간 참여하였고 이 내용을 책에 담았다. 경영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본 기업은 삭막하다. 경영이라고 하는 것은 피도 눈물도 없는 활동이다. 공공기관이 손실이 나면 중앙정부가 나서거나 또는 있는 재산을 매각하여 충당할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은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면 망하는 것이다. 기업이 망하면 모두 길에 나앉는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그래서 효율성과 수익성에 목을 매고 책임지는 경영을 하는 것이다. 용인도 책임지는 경영이 되어야 한다. 용인은 환경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매우 좋은 여건들이 많이 있다. 단지 예측과 경영의 실책으로 인해 재정이 파탄에 이른 도시가 되었다. 누적적자로 경영의 파탄에 처한 공기업을 회생시킨 전문경영인으로서 나는 효율성이란 경영도구의 관점에서 용인을 생각했다. 나에게는 5년간의 교사생활의 로망이 있다. 조직에 모든 정성을 쏟아 본 경험이었다. 존경하는 선배 교장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굼벵이가 날 때까지 잘 기는 방법을 가르치라. 그러면 때가 되면 날개가 나고 아름답게 난다.”라는 교육철학이 기다리는 여유를 갖게 했다. 그래서 나는 경영활동에서 기다림으로 상사와의 갈등은 있었지만 현장에서 정성과 눈물로 직원들을 보듬을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 결국, 경영은 사람의 관점에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업을 퇴직한 후 공부한 신학 수업을 통해 나는 사람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사람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었다. 나는 젊었을 때에 나와 내 가족을 위하여 일을 했고, 회사의 임원이 되었을 때는 회사의 모든 조직원과 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일했다. ‘내가 경영전략을 내어놓지 못하고, 직원들이 일을 못하면 직원들의 가족이 힘들어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 생각하지 못했던 정치와의 만남은 도의원이 되어 내가 만든 조례와 도정(道政)지도, 그리고 행정업무, 감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되었을 때 나는 무척 행복했다. 이 즐거웠던 내용들을 책에 담았다. 공직의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는데 목적을 두어야 한다. 전문경영인의 경험으로 용인에 대한 비전을 그리며, 경영의 관점과 시민의 삶의 관점에서 여러 방안을 구상하였다. 도의원으로 외국에 갔을 때 선진국일수록 시민들이 행정에 참여하여 계획을 논의하는 체제가 있는 것을 보았다. 스케치 미팅이었다. 시장과 시민이 함께 지역과 시민의 편안함과 기쁨을 스케치하는 것이다. 용인의 경영과 개발의 내용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출발하여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왜냐하면 시민들이 지역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고, 용인이 갖고 있는 천혜의 환경들을 조화롭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위 토박이라는 오래 거주한 시민들의 구상과 2000년 이후에 이주하여 용인시 인구의 80% 이상을 구성하는 열정을 지닌 시민들이 함께 융화하며 살아가는 ‘자존감이 있는 청정용인’을 만들기 위하여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에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2014년 새해 용인 동백에서 권 오 진 에필로그 “나는 용인에서 태어나서 청정용인에 발 담그며 살고 싶다.” 이 말이 나의 자서전의 첫 번째 문장이다. 지난 3년 반 동안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용인에 대하여 많은 것을 듣고 개선해보려고 노력도 많이 했다. 실망의 상황도 보았지만 가능성도 보았다. 가능성을 지닌 도시의 관점에서 용인이 지닌 문제점들의 원인들을 살펴보았다. 용인을 가려고 수원 IC를 나와 우회전을 하면 기흥호수를 만난다. 전국에서 오염 저수지의 대명사인 호수이다. 조금 가면 용인 경전철의 기흥역사를 만난다. 용인시의 재정을 망가트린 돈 먹는 흉물이라고들 한다. 경관 파괴의 상징이라고 한다. 또 용인정신병원의 언덕을 넘으면 종합운동장의 건설 현장이 있다. 무엇을 하려고 저런 운동장을 짓느냐는 질책이다. 전국체육대회를 한 번 치르려고 저런 시설을 공사하느냐고 한다. 조금 더 가면 호화 청사인 용인시청이 나온다. 공무원들은 추위와 더위에 힘들어 하지만 사람들은 초호화 청사라고 한다. 그 건너 쪽에 역북택지 개발지역이 있다.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는 용인도시공사가 하는 사업장이다. 조금 더 가면 덕성산업단지가 기다리고 있다. 분양의 가능성이 희박하다. 컴퓨터라면 모두 포맷하고 싶은 사업들이다. 용인은 경기도에서 지역적으로 환경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 말레이시아 행정수도청에서 말하는 가장 적합한 부도심의 25km 반경 거리에 있는 도시가 용인이다. 산과 하천이 있는 생태환경의 도시, 그리고 600년의 역사가 담긴 문화로서 자긍심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도시이다. 혹자는 몇 년을 고생하면 나아진다고들 한다. 그러나 거품으로 없어진 재정이 회복될 때 까지는 잃어버린 세월이 될 것이다. 전 시민이 함께해야 한다. 경영은 예측이다. 그리고 경영은 책임이다. 사람은 과거의 행적을 보면 내일을 예측할 수 있다. 용인의 창의적 경영을 위하여 발가벗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 내가 자라온 과거, 열정을 받친 대기업 경영, 혼신을 다한 기업 혁신과 마케팅 개척, 삶에 생명이 넘치는 정치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활동 등. 나는 용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용인시민의 꿈을 엮어가는 그림을 이 책에 기록했다. 용인시민이 함께 만들어갈 힘찬 용인의 내일을 생각해본다. 목 차 서문 -------------------------------------- 제1부 세상에서 배우고, 세상을 위해 봉사하다 제1장 용인의 샘물을 먹고 자라다 ---------------4 맑은 샘물의 기억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아버지로부터 배운 신의 “살 속에 욕이 들어 가냐?” 부침을 거듭한 아버지의 사업 “짜식, 얼굴값도 못해?” 기흥읍에서 방위 활동의 인연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하다 나의 가족사에 중요한 딸과 아들 “아빠, 군밤이 크면 겉은 타고 속은 안 익어 상품가치가 없어” 성남여자고등학교의 백합교실 한 달 월급의 반만큼의 촌지 제2장 금융전문 기업인이 되다 -----------------22 동부건설에서의 혁신과 교육 일본의 건설업에서 배우다 HIM365와 지옥훈련 프로그램 ‘에어리어 마케팅’ 시대를 열다 “사장님, 비디오 촬영 중입니다” 텔레마케팅 시대를 개막하다 신뢰는 도움이다 연봉 1억을 보장하는 교육 프로그램 “ 어렵지 않습니다 돈 있습니다” 제3장 봉사의 삶을 꿈꾸다 --------------------34 천사랑 운동 해비타트 운동에 몸을 담다 “가난한 집 아이와는 놀지 마라” 크루 리더와 동아리 활동 동해시 광희고등학교의 한빛동아리 사람이 자연을 공격하면 자연은 사람에게 보복한다. 불우이웃 돕기에서 ‘나눔 행사’로 구성기독교총연합회와의 만남 나눔과 구제에 대한 생각 이화여자대학교에 권옥자 장학금 1억 원 기탁 제4장 용인에 뿌리를 내리고--------------------48 기흥호수 살리기 운동 하수 맨홀에서 오물이 분수처럼 솟구쳐 하갈동 땅에 나타난 시련 주민위한 도로정비가 도로통행 방해 100만원 벌금 15,000번 클릭이 된 악의적 기사 특혜와 개발세력이 만든 부정부패 동생 회고록 『내 동생 옥자 유치원 가네』 집필 제2부 경기도를 위해 뛰다, 용인을 위해 일하다 제5장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58 정치에 입문하다 고덕산업단지의 문제점 아쉬운 구제역 대책 식자재 시장은 영세 상인들의 시장이다 주거복지는 소득의 20% 내에서 감당하는 집을 공급하는 것이다 지역 사회가 어려운 세대를 도와야한다 DMZ 자전거도로의 허실 금융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의정 활동 <경기도 환경시설개선사업비 지원이자율 2% 내리다> <지역개발기금의 대출이자율 3%로 0.5% 하향>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중소자영업 소상공인을 위해 3조 원을 더 보증하라> 경기도형 예비 사회적 기업 제도를 만들다 감채적립금은 공기업 부채를 증대시키는 수단이다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반대한 유일한 민주당 의원 독일인들의 교훈 민족끼리는 싸우지 말자 경기도의회 요녕성친선연맹 회장 석성산에서 기흥호수까지 ‘생태문화 루트’를 구상하다 경기도에서 유일한 친환경 최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되다 제6장 용인의 변화에 도전하다 -----------------80 경전철의 비극 용인시의 고교평준화 이해할 수 없는 교육청의 처사 유아교육진흥원을 용인에 개원 신임 교사들의 용인 문화투어 1600년 제사를 지내온 고인돌 사건에 대한 유감 결혼은 그 여자가 살아온 문화가 오는 것이다 신갈 구도심 개발의 대안 채권상환의 방안에 교육지원비를 포기해야 했나 제7장 전문경영인이 그리는 용인의 그림 ----------93 재정 정상화의 길 용인 경전철의 해결할 수 없는 명백한 잘못 용인시의 빚으로 되어 있는 경전철 건설비 8,500억 원 또 하나의 재앙 용인도시공사 민자사업은 지역개발을 위한 수단 유아에서 초·중·고 교육의 완성 문화를 통한 용인시민의 자존감 증대 복지에 대한 생각과 역할 분담 정원 속의 도시 용인을 그리며 중첩 규제를 전략적으로 완화, 해소해야 한다 호수는 시민들의 것이다 제8장 용인 도시 공동체의 가치를 창조하기 --------108 상처를 치유하는 공동체를 만들자 도시와 농촌의 연계공동체 문화의 도시를 만들자 사람은 공동체의 도구가 아닌 주체이다 용인의 새로운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만들자 에필로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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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윤규 용인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문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 저는 오늘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용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한 경제인으로서, 새누리당의 한 당원으로서 과감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이유는 최악의 재정난으로 당장 파산 위기에 놓인 용인시를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구원 투수로서 사경을 헤매는 용인시의 회생 처방 안을 이렇게 내놓습니다. - 용인시에 글로벌 무비테마파크인 미국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를 유치하겠습니다 !!! 이 프로젝트는 이미 중국 제1의 출판미디어그룹인 PPMG(봉황출판미디어그룹)가 투자키로 결정해 다음달 3일 중국 강소성 남경시 PPMG 본사에서 우리 측 '로하스 용인추진위(위원장 박윤규)’-KDC(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PPMG는 2011년부터 2014년 2월 방문까지 이 회사 한국법인장인 저의 요청에 따라 진해연 회장님 등 임원진들이 네 차례 용인을 방문, 사업대상지에 대한 사전답사에서 미래 투자가치에 주목해 전격 투자키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초 발족한 '로하스 용인추진위'는 PPMG의 한국대표 법인으로서 유치에 따른 투자 및 법적 측면을, KDC(주)는 국내 시행 및 시공사 선정 등 기타 제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이 사업의 총 투자 금액은 약 3조이며 사업 대상지에 대한 용인시 측의 투자(시유지) 여부에 따라 향후 조정됩니다. 사업대상지의 면적 규모와 위치는 개발 기대에 따른 땅값 상승 우려에 따라 차후 밝히겠습니다. 용인에 들어설 이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는 이 회사가 제작 배급한 <아이언 맨>, <포레스트 검프>등 당대 최고의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무비테마파크, 사계절이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주거형 관광이 가능한 특급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예술체험 공간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의 복합 테마파크입니다. 이 개발 사업은 빠르면 연내 각종 영향평가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입니다. 참고로 그간 추진되거나 현재 진행 중인 화성 송산그린시티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천 송도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제주 서귀포의 MGM 테마파크 개발 계획 등이 무산됐거나 아직껏 지지부진한 것은 법적 규제 보단 참여기업들이 투자를 포기했거나 망설이기 때문입니다. - 용인시를 영화, 영상미디어 창조 융합 도시인 ‘한국의 시네마천국’으로 만들겠습니다 !!! 저는 이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유치와 함께 바로 옆에 매머드급 영화, 영상미디어 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호주 시드니 市를 가보셨습니까? 시드니 市가 시행한 가장 큰 사업이 바로 이 영상미디어 단지입니다. 시드니 市는 지난 1998년 도심에서 불과 10여 분 떨어진 무어공원 內 10만여 평방미터의 허름한 농산물박람회장을 영상 미디어단지로 과감히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 단지 내에 헐리우드의 대작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미국의 ‘20세기 폭스 스튜디오’를 유치했고, 이 대형 스튜디오에서 <매트릭스>, <슈퍼맨 리턴즈>, <위대한 게츠비> 등 수 십 편의 거작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조명, 미술건축 등 영화 영상 80여개 관련 업체가 이 단지 내로 속속 입주해 ‘원 스톱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국립호주영화학교도 이 영상단지 내로 옮겨왔습니다. 현재 이 스튜디오는 ‘오페라하우스’, ‘올림픽파크’와 함께 시드니 市의 3대 ‘명물’입니다. 저는 이 시드니 市의 영상단지를 벤치마킹해 최첨단 영상제작시스템 구축과 함께 용인 지역 내 단국대 외대 경희대 등 6개 대학, 연구소, 국내 관련기업 등을 입주시켜 대규모의 영상문화산업단지로 조성하겠습니다. 머잖아 용인시가 ‘한국의 헐리우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 그 기점은 바로 ‘용인 600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모색할 것입니다. -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와 영상미디어단지 개발로 재정안정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 이 프로젝트가 개발될 때 예상 연간 입장객은 약 1천 만 명, 이에 따른 생산 경제효과는 무려 7조6천억 원, 고용효과는 연간 5만4천 명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수 증대 면에서도 취득세와 재산세를 합치면 1천500억 원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시 재정에 막대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욱이 종착지를 에버랜드를 경유해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와 연장한다면 그 이용객은 폭발적으로 늘어 적자폭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만약 시가 시유지를 매각해 재정안정화를 꾀할 경우 주최 측인 PPMG가 사업대상지를 시유지로 매입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용인 시민,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 용인시는 지금 ‘사느냐, 죽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오로지 차기 단체장의 구체적인 경제활성화 정책과 마인드 그리고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현명한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27일(목)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박 윤규 ■ 이력 사항 < 문화 > - 박근혜대통령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중국판 출간(2013.1) (당선자 신분이었던 당시 박 대통령으로부터 중국판 출간 서문을 직접 받아냄. 이 책은 중국 2013.4 베스트셀러, 위인분야 1위에 랭크. 특히 박 대통령이 칭화대에서 연설을 마치고 참석 학생들에게 싸인을 해준 책으로 유명) - 박 대통령 자서전 중국 출판 관련, ‘내가 본 박 대통령’에 대해 성도상보, 남경일보 등 중룩 언론 매체들과 인터뷰. (21세기형 지도자 탄생, 신뢰정치에 기반을 둔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준비된 대통령임을 강조) < 경제 > - 중국 제1의 출판미디어그룹 PPMG의 한국 법인장 - KDC(주) 전략본부 TFT사업 본부장 - 강원도 국제관광 엑스포 운영과장(야외) - 백석대학교,제주대학교 산학협력위원 - (주)한국무대기술연구원 전무이사(사외) - <로하스 용인추진위> 위원장 < 정치 > - 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유통물류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현) 새누리당 중앙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 상임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중앙위원회 교육위 부위원장 -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특보 -15,16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후보 중앙 청년단 - 조순 한나라당 총재 국회의원 선거 청년단장 ■ 학력 사항 -단국대 법무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지방자치 전공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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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국 용인시장 예비후보 중국관광 관련인 초청해▲ 김상국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날 기자 회견은 김상국 용인 시장 예비후보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한서영 대표는 중국 JH 엔터테인먼트 대표이면서 한국영화배우협회 중국수석대표이고, 국내제작 영화의 중국 수출을 10여년 이상 담당하고 있다. 그는 한류 문화의 중국 내 확산을 위해 금년 8월 23일 중국인 한류 팬 1,000~1,500명을 초청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김상국 용인시장 예비후보자 초청으로 용인을 방문했고, 짧은 방문이지만 용인은 풍부한 문화자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특히 용인은 중국인이 좋아하는 충효 사상을 배울 수 있는 많은 유적지가 있는 곳으로써 추후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시 주요한 코스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은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에버랜드나 민속촌 같은 리조트가 가까이에 있어 대형 호텔의 건립과 대형 쇼핑센터의 건립에 최적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서영 대표는 자기는 자산 일조위안이 넘는 중국 재벌그룹의 한국 투자처 발굴 업무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며 멀지않은 미래에 투자처 발굴 목적으로 용인을 재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동행한 왕부 국제여행사 양규 대표는 왕부 여행사가 년 평균 약 11만 명의 관광객을 국내 또는 해외에 보낸다고 소개하면서 용인의 관광 자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미래에는 경치관광과 함께 문화관광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며 지금까지 에버랜드와 민속촌에 집중되어 있는 관광을 문화 관광분야로 확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왕부국제여행사 양규 대표 인삿말을 한서영 대표가 통역을 하고있다. 그녀는 자기의 주 업무는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관광여행사들이 가야 할 곳을 코디해주는 역할이라고 밝히면서 몇 해 전 강원도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중국에 소개함으로써 수십만의 중국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고 말했다. 더욱이 용인은 단순한 경치나 놀이 관광이 아니라 문화관광지로써 개발할 수 있는 수많은 잠재적 자원을 가진 문화관광의 보고라고 말하면서 이런 숨겨진 자원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 준 김상국 예비후보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템플스테이로 유명한 법륜사와 효도지팡이로 알려진 양지의 청려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인들은 여행을 가면 쇼핑을 즐기고 반드시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을 사는데 청려장은 최적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정은 너무 짧아 길게 용인을 둘러 볼 수는 없었지만 3월 말경 중국의 관광 에이전시를 여러 명 초청하여 자세히 용인의 관광문화 자원을 둘러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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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중국 공문 보낸 팩스번호의 정체는?뉴스타파가 허룽시 공안국이 보냈다는 사실확인서에 찍힌 팩스번호 가운데 하나는전화사기나 범죄에 사용되는 번호였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문서의 위조, 전달 과정에 비공식적인 조직이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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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감추려 적반하장 해명?… 이래서 위조다뉴스타파가 제기한 검찰 증거의 위조 의혹을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외교부, 국정원은 앞뒤 맞지 않는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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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장실 문화 개선 이끌 새 회장에염태영 수원시장이 26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2차 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선출됐다. 25일부터 27일까지 ‘건강한 인류! 친환경 화장실’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2차 총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네팔 등 15개국 7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수원에서 시작된 화장실문화개선운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가족과 함께 새로운 화장실 문화혁명을 시작하자”며 “세계화장실협회가 국제 전문기구가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특히, 앞으로 화장실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화장실을 보급,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지난 2012년 11월19일 수원에서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5차 이사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추대됐다. 세계화장실협회는 앞으로 △개발도상국 도시 국내 초청 화장실 문화교육 △세계화장실 기술표준의 제정 △홍수, 지진 등 세계적 재난 발생지역에 화장실의 긴급 보급 등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제2차 총회에서는 ‘건강한 인류 완성을 위한 친환경 화장실’이라는 주제 아래 ‘공중화장실 관광산업개발; 수원스타일(남아프리카 공화국)’, ‘저개발국 친환경 화장실의 개발(네팔)’, ‘공공행사장 분뇨 제로화 방안(러시아)’, ‘한국의 친환경 화장실 사례를 중심으로(한국)’ 등 세계 각국의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세계화장실협회 총회는 27일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및 해우재 투어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지난 2007년 11월 당시 심재덕 수원시장의 제안으로 서울에서 창립된 세계화장실협회는 전세계 화장실 시설 개선, 빈곤층에 대한 화장실 보급?확대 등을 통해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협회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가나, 남아공, 카메론, 케냐, 라오스, 몽골,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등 13개국에 이동식화장실 17개소를 설치하는 등 저개발국 화장실 개선,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에 따른 질병예방협력, 각국 화장실 관련 기술, 정보교류 등의 국제환경운동을 통해 인류의 보건위생을 증진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국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화장실문화개선운동의 발상지인 수원은 지난 1997년에 ‘2002한일월드컵 경기 유치’를 계기로 공중화장실 개선운동을 펼쳤다. 그리고 지난 1999년 수원 광교산 입구에 설치된 ‘반딧불이 화장실’은 한국 화장실문화운동의 상징이 됐으며, 고속도로 화장실 개선운동이 전국으로 확대되는데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