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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서용인새마을금고, 죽전2동에 이웃돕기 쌀 100㎏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지난 20일 MG서용인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정양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들이 백미 1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전했다. 정양호 이사장은 "MG서용인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에 따르면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MG서용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MG서용인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금융기관 부문)으로 위촉돼 활동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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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빵'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구)와 함께 홀로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빵' 꾸러미 120개를 전달했다. 동과 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화과자 세트, 만월빵, 꿀 카스테라, 단팥빵, 버터크림빵, 땅콩크림빵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빵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꾸러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예치금으로 마련했다. 박순구 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보다 실용적인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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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수지레스피아 통로 22m 구간에 벽화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죽전동 화훼단지에서 아르피아 방면 수지레스피아 통로(죽전동 1003-706번지)에 시민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벽화를 새로 조성했다. 지난 27일 동에 따르면 벽화는 시민들이 농구, 파크골프, 수영 등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 22m 구간 2면에 조성됐다. 벽화 조성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죽전교 하부 통행로에 벽화를 조성한 바 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을 살펴 하나씩 보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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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따뜻한 마음들로 풍성한 어버이날 보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용인시에 넘쳐났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백암면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정희)가 어르신 10가구를 찾아 카네이션과 함께 삼계탕, 김 등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했고, 역북동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회장 박순자)가 홀로 어르신 40가구를 위한 홍삼세트와 과일바구니로 나눔을 실천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종)가 14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다과 등을 대접했고, 구갈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미경)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사과즙 50박스를 기탁했다. 보라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순), 통장협의회(회장 조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태기), 체육회(회장 김진원)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떡과 음료를 마련해 ‘보라동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고, 기흥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55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 및 홀로 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 효꾸러미에는 떡, 통닭, 음료와 함께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한 미크럼방지 양말도 담았다. 서농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분)가 12곳의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위문 공연을 펼쳤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금길순)가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각각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구성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자)가 20곳의 경로당 회원 860여 명의 어르신에게 개별 포장된 떡과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마북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인숙)가 경로당 21곳과 마을 어르신에게 떡과 편육 등을 대접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백2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와 지역 단체장들이 14곳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를 차려 드리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동백3동과 보정동에서도 각각 동백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주)와 보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가 경로당에 떡과 과일, 간식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지구 풍덕천1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서영)가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고, 죽전2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가 ‘어르신 위안 행사’를 열고 경로당 13곳에 다과 세트 250개를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죽전3동에서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시가 표창한 ‘장한 어버이상’을 받은 박순희(89) 어르신이 100만원의 성금을 선뜻 기탁했고, 상현3동에서는 체육회(회장 한광운)가 수지 신용협동조합 상현지점에서 후원한 카네이션 화분과 밑반찬을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들이 이어졌다. 기흥구 서농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 나눔 행사를 열었고, 구성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가 저소득 가구의 아동 30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수지구 상현1동에서는 상현마을현대성우2차 아파트 경로당(회장 박신일)이 단지 내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들을 나눠주셔서 풍성한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됐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사회적 고립감이나 정서적 우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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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가구에 밑반찬 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각 꾸러미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만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불고기, 배추겉절이,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멸치볶음, 장조림, 시금치, 오징어채 등 밑반찬 8종을 담았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반찬을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박순구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을 비롯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늘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줄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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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탄천 등 주민 산책로 5곳 환경 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탄천 환경정비에 나섰다. 죽전2동은 동 주민자치단체들과 함께 주민 산책로 쓰레기 수거와 봄꽃 식재 등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27일 동은 탄천변(죽전동 554-8번지)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봄꽃 6000포기를 심고,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했다. 오는 6월에는 백일홍, 맨드라미 등 여름꽃 6000포기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죽전아울렛 사거리 주변에 제비꽃 200본을,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탄천변(죽전동 584-5번지)과 수지레스피아 인근에 목마가렛, 메리골드 등 봄꽃 1000본을 심었다. 동은 다음 달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죽전통로 조명 설치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공간을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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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제11기 노인대학 입교식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대한노인회 수지구지회 부설 '제11기 노인대학' 입교식이 죽전2동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렸다. 2019년 4월 입교식이 열린 이후 3년 만이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2의 배움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수지노인대학(90명), 청춘대학(70명), 죽전2경로대학(40명), 동천경로대학(40명) 등 총 240명이다. 어르신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시사 상식,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에 참여한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죽전2동과 동천동 입교식을 찾아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대학에 입교하는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가 미래 세대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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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신바람 건강댄스' 참가자 25명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오는 11일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신바람 건강댄스' 특강 참가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동 주민자치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시니어 운동 전문가인 김선미 씨가 강사로 나선다. 김선미 강사는 챠밍댄스, 실버인지걷기 등 고령층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운동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줄어든 상황에서 모처럼 만에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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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출생축하금 10만원 지원 업무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30일 출생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5만원 씩 부담해 1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정양호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생축하금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해법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출생축하금이 아이를 낳은 가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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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주민자치위원들 수지구보건소에 간식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14일 수지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비상근무에 지친 의료진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컵과일이 담긴 간식 꾸러미 230개다. 변희일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명절과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간식을 준비했다"며 "힘드시겠지만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날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정성 담긴 선물이 보건소 직원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민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