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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5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지난 29일 주택국 소속 주택과, 주택관리과, 건축과, 공공건축과, 미래산업추진단 소속 플랫폼시티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제남 의원은 주택과에 고림지구 내 공사 차량 왕래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요구하고, 공공건축과에는 시청사 등 모든 공공청사의 공사는 공공건축과가 담당하고 재산관리과는 재산관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진규 의원은 공공건축과에 처인구청 청사 낙후 상태를 확인해 이전 여부를 고려하고 이전 시 구도심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개최를 요구하고, 처인구청 내 주차장 혼잡을 감안해 주차 공간 확보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련해 터파기, 사토 처리 등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각종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각종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과 이동2구역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지연된 예산 집행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영조물배상 시 민원에 의한 무조건적인 배상 및 동일시설의 반복적인 사고 발생 방지를 요청하고, 원삼 SK산업단지 토지 보상과 관련해 기업이 아닌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강웅철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각 공영주차장 별 주차료 면제 차량, 장기 주차 차량 등으로 인해 저조한 주차 회전율 향상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노상주차장의 주차 규모 대비 수익 산출 재검토 및 민간 위탁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남홍숙 의원은 주택과에 아파트 공사 관련 소음·진동·분진 등 충분히 예측되는 반복 민원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를 주문하고, 플랫폼시티과에는 플랫폼시티 내 문화시설을 반드시 건립하고 사업추진 시 시의회와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불법주정차 견인 실적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만섭 의원은 건축과에 대형물류창고 허가 시 교통, 도로 등 기반시설 확보를 세심히 살피고, 건축심의 기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건축행정시스템의 오류가 재발생되지 않도록 시스템 정비를 요청했다. 공공건축과에는 흥덕청소년문화의 집 등 공공시설 건립 시 주민 혼란 방지를 위해 일관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으며, 용인도시공사에는 타 지자체를 참고해 거주자 우선 주차를 검토하고 각종 수의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유진선 의원은 주택과에 신흥덕롯데캐슬 기반시설 조성 및 전체 준공에 대한 적극 이행을 주문하고,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조직 구성 등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공공건축과에는 흥덕청소년문화의 집 등 공공시설 건립 시 주민 혼란 방지를 위해 일관되게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영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관련해 기관 간의 원활한 협의를 추진하고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舊(구) 기흥중학교 부지 내 다목적 체육시설 조기 착공 추진을 강조했다. 플랫폼시티과에는 기흥역세권 사업의 기부채납을 철저히 관리하고, 학교, 문화·체육시설 설립을 위한 검토를 요구했으며, 신갈지역으로부터 플랫폼시티 지상 도로에 자전거 및 보행의 접근성을 높여 신갈지역 주민의 소외감 해소를 주문했다. 이어, 플랫폼시티 관련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신갈지역까지 연계하는 방안 검토와 플랫폼시티 사업 추진 시 명칭·시설 등 모든 요소에서 용인시민 전체를 위한 시설임을 고려해 계획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플랫폼시티 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기업경영 건전성 등을 따져 선별하고, 경부고속도로, 국지도23호선, 신수로 등 각종 도로의 지하화 사업에 안전성 확보를 주문했으며, 플랫폼시티 개발 이익이 모두 용인시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영조물배상에 대한 사후 조치를 철저히 할 것과 신갈2구역, 상갈2구역 주차 공간 확보 등 주거환경개선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사업에 대한 공공성 강화로 도시공사의 떨어진 신뢰도 향상을 제고하고, 플랫폼시티 관련 광역교통개선대책 실시 설계 등 추진 시 신갈 지역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주민 의견 수렴을 요청했다. 정한도 의원은 주택과에 각종 주택건설사업 기반시설의 적기 공급을 위해 관련 부서와 적극 협조해 행정조치가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마북동(舊 서울우유 부지) 주택사업승인 관련 기반시설 확보 계획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요구했다. 건축과에는 건축공사장 인근 보행로·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 수립 및 지침·규정 보강을 요청하고, 공공건축과에는 공공청사 건립 시 부서 간 업무구분을 명확히 해 각자의 분장 사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도록 강조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노상주차장을 민간에 재위탁하지 말고 도시공사가 직접 운영할 것을 검토하고, 신규사업 발굴 시 공익성과 사업성을 항상 제고해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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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무료 임시주차장 조성 개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1일 원삼면사무소 사거리 일대 5168㎡에 무료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전했다. 면에 따르면 이 일대는 면 내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많아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왔다. 지난 5월에는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단속에 나섰으나 이에 따른 민원이 폭증해 이중고를 겪었다. 이를 위해 면은 고당리 74-1번지 일대 토지 소유주를 설득해 대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약 2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한 것이다. 면 관계자는 “임시주차장 조성을 위해 흔쾌히 부지 사용을 허락해 주신 토지주께 감사한다”며 “이 같은 대안이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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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노상주차장 설치' 주민불편 해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청덕동의 보행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상주차장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빌라 밀집 지역인 청덕동 578번지 일원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불편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초 이 일대에 노상주차장 44면을 조성하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상주차장 공사 구역을 따라 설치돼 있는 인도의 폭도 기존 1.5m에서 2m로 확장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주차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덕동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도시미관을 향상하기 위해 계획에 차질 없이 착공에 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정비공사를 추진해 주민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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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어린이보호구역 15곳에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21일 용인초등학교 앞 등 관내 15곳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지난해 6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이에 구는 관내 32곳 초등학교 중 앞서 CCTV를 설치한 5곳을 제외하고 차량 통행이 많고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 15곳을 우선 선정해 단속 CCTV를 설치했다. 이번에 CCTV를 설치된 곳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용인·서룡·역북·고림·왕산·능원·포곡·모현·송전·용마·둔전·둔전제일·삼가·남사·양지초 등이다. 구는 오는 8월까지 역북동 함박초등학교 앞에도 추가로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신고는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으로 할 수 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동일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매를 첨부하면 된다. 단,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신고 기간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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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노란 신호등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10일 풍덕천동 토월초등학교 앞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곳에 노란 신호등을 설치했다. 구에 따르면 노란 신호등은 기존 검정 바탕 신호등보다 시인성이 높아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이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토월초, 풍천초, 현암초, 손곡초 등 4곳이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무신호 교차로 신호등, 과속방지턱, 방호 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정비와 불법 주정차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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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 시설물 대폭 확충[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일 고림초등학교 앞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9곳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시설물을 대폭 확충했다. 구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인 시설물을 설치한 것이다. 시설물이 설치된 곳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고림·용마·성산·둔전·둔전제일·포곡·왕산·능원·모현초 등 관내 9곳 초등학교 일대다. 이들 초등학교 일대엔 차량 과속경보 알림 표지판 14개,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는 LED 통합표지판 20개, 도로 경계석 안전 커버 100개, 활주로형 조명등 122개,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금지 반사 스티커 256개 등이 설치됐다. 예산은 3억2천여만원이 투입됐다. 이 시설물들은 운전자들이 스스로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차량의 속도를 표시해주거나 밤에도 잘 보이는 등 시인성이 좋아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 구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해진 만큼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시설물을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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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최대 13만원 과태료▲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최대 13만원 과태료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1일부터 관내 245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시 최대 13만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불법주정차 시 과태료가 승용차·4톤 이하 화물차는 기존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4톤 초과 화물차는 기존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된다. 일반 도로에서 불법 주·정차시 부과되는 과태료 4만원 보다 3배까지 늘어난 것이다. 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 어린이보호구역에서 CCTV와 현장 단속 등을 강화하고,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안내 현수막을 부착하고, 전광판·SNS와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도와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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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봄 맞이 '생활환경정비사업'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 맞이 생활환경정비사업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구는 봄을 맞아 나들이객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석성산 등산로 정비 및 기흥역~강남대역·신갈천·영덕동 자전거도로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석성산 등산로는 오는 12월까지 낡은 원주목계단을 데크계단으로 교체하고 안전난간은 보수해 등산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기흥역~강남대역 구간의 자전거도로는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다음달까지 투수블럭를 설치하고, 신갈천 자전거도로는 인도를 분리하는 공사를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 영덕동 자전거도로는 오는 6월까지 파손된 도로와 시설물을 정비한다. 또 개학기를 맞아 ▲통학로 안전점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급식시설 위생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진행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급경사지 42개소, 임야 3천㎡ 이상의 관내 49개 대형공사장, 교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및 구조적 안정상태, 주변시설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사업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관내 11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보수한다. 여기에 주민들이 신선하고 따스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청사 외벽, 도로시설물, 버스승강장 청소를 진행하고 교목 48그루, 관목 3천255그루도 식재한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대대적인 생활환경정비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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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점검'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정표)는 지난12일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안전점검은 초등학교 41개소를 비롯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6개소 등 총 107개소의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한다. 점검 기간 중 어린이보호구역 및 4대 금지구역(횡단보도·모퉁이·버스정류장·소화전)의 불법주정차 차량을 집중 지도·단속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교차로 종합정비사업을 위한 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교통시설물 개선 등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면서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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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0일 관내 신봉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구에 따르면 이날 김정원 수지구청장과 구청 직원 7명은 어린이 하교시간에 운전자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인근 상가들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중 단속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초등학교 주변에 제한속도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을 정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