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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0년 관광두레’대상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2020년 관광두레’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 31일 시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숙박과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 대상지로는 시를 포함해 대전 동구, 세종, 포천, 강원 평창 등 14곳이 선정됐다 관광두레 대상지가 되면 새로운 관광사업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관광두레 PD를 함께 선정한다. 용인시 관광두레PD는 공정여행마을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도금숙씨가 선정됐다. 관광두레PD에게는 창업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활동비를 지원하고 주민사업체에는 최대 5년간 창업 교육, 창업 상담·멘토링, 시범사업 비용, 판로 개척 등을 국비로 지원한다. 도 씨는 공정여행과 협동조합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의 관광두레 사업에서 지역 공동체를 관광사업체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별한 정체성을 반영할 수 있는 사업체를 창업·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 사업체 성장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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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광두레사업 2017년도 주민사업체 모집▲ 관광두레사업 2017년도 주민사업체 모집 [광교저널] 통영시는 지역관광 활성화 및 주민사업체 육성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의 2017년도 주민사업체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지역관광 발전 모델로 관광사업 신규 주민공동체 창업 및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통한 주민사업체를 발굴·양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가게 해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사업이다. 관광두레사업은 일회성 재정지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전문교육, 사업멘토링,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통해 주민사업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 37개 지역에서 기념품, 식음료, 숙박, 체험관광 등 150여개의 주민사업체가 성업 중에 있다. 주민사업체 지원자격은 여행알선, 체험마을, 기념품, 숙박, 레저스포츠 등 관광관련 사업을 창업예정이거나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지역주민 5인 이상이 출자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통영시청 해양관광과(☎055-650-0513)나 통영시 관광두레프로듀서 최원석(010-4525-2425)으로 하면 된다. 관광두레사업이란 지역관광두레PD와 관련기관(문체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지방자치단체)이 함께하며 관광관련 사업을 하고자하는 지역주민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성공사례) 남해 독일마을공동체, 여수 수-레인보우협동조합, 홍성 행복한여행나눔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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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7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에 나섰다!!!▲ 관광두레주민사업설명회 개최 [광교저널] 아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설명회’를 지난 19일 가지고, 주민사업체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아산시 관광두레PD 이은아 씨의 ‘아산관광 컨셉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주영 단장의 ‘관광두레의 의미와 주민사업체 발굴 육성’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고, 이어서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농업법인, 체험농가 운영자 등 참가자들의 질문과 답변 시간을 끝으로 설명회를 마쳤다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일자리 수익창출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역 관광발전모델로서 관광분야에 있어서 창업과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를 지속발전 가능성을 갖춘 사업체로 성장시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정책사업이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지원 자격은 여행알선, 체험마을, 식음, 기념품, 숙박, 레저스포츠, 복합아이템 등의 사업을 창업 예정이거나 기존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사업체로, 내달 7일까지 관광두레PD 이메일(Toursure@kcti.re.kr)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아산시 관광두레PD(이은아)에게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아산시 홈페이지(http://asan.go.kr) 고시공고란에 게시돼 있다. 관광두레사업에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3년까지 창업실무교육, 맞춤형 멘토링, 창업실무, 상품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은아 아산시 관광두레PD는 “관광두레사업이 새로운 지역관광발전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영근 문화관광과장은 “관광두레사업이 지역관광발전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산시 관광두레 PD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