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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박만섭,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박만섭(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왕성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만섭 의원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시정요구 및 발전적 대안 제시,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적극적인 주민지원 활동 전개, 시민을 위한 조례안 발의 등 입법 성과, 시민과 행정의 중개자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소한 민원도 지나치지 않고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민원을 해결할 때가 가장 만족스럽고 행복한 순간이다. 시민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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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먹거리 나눔 ‘나눔 냉장고’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나눔 냉장고’ 운영을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나눔 냉장고’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먹거리를 나누고,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앞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는 주민 누구나 먹거리를 기부할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가져갈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냉장고 내 음식물을 가져갈 때는 1인당 1개씩만 가져갈 수 있다. 식중독 등 음식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한화심 동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눔 냉장고가 건강한 먹거리 나눔과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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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행복나눔 프로젝트 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나눔봉사단은 오는 20일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을 위한 행복나눔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사회공헌 활동 단체인 나눔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쌀과 라면 등 식료품 전달식을 가졌다. 공사 나눔봉사단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기부, 김장 담그기 봉사, 무료급식 지원 등 매년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번 행사와 같은 직접 지원 활동 외에도 용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의 정기 교류 및 협조 체계 제도화를 위해 공사가 관리 운영하는 생활체육 및 주민복지 기관 내 장애인 시설에 대한 정기 합동 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찬용 사장은“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활동을 이어나가는 봉사단원들의 책임감에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의 사회 기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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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1년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 진행▲2021년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늘어난 세수를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2021년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을 1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은 주민세 인상으로 확충된 재정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지역 복지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에서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에 지난해 ▲굴다리 아트타일 설치 ▲하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 ▲마을 쉼터공원 조성 및 정비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마을 꽃길 조성 등 총 71개 사업에 13억8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는 읍면동 추진사업에 12억원, 주민 제안 사업에 2억5천만원 등 총 14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읍면동 추진사업은 각 읍면동에서 주민 의견 수렴 후 자체 실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 제안 사업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뒤 다음달 중 사업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는 마을 축제, 환경정화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민간행사사업’과 아동돌봄시설, 작은도서관 등 주민이용시설 확충을 위한‘민간자본사업’으로 나눠 진행하고 주민단체 또는 10인 이상 주민모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늘어난 세수를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에 대한 주민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면서 “공동체 활성화나 주민복지에 도움이 될만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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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2021년 상반기 발전소주변지역 융자지원사업▲강릉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21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지원사업은 지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5년간 영동화력발전소와 강릉수력발전소에서 7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해당 발전소 인근 지역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의 사업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소득증대, 주거환경 개선, 기타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융자 지원한다. 지원 근거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강릉시 발전소주변지역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 운영 관리 조례'에 따른 것이다. 해당 대상 지역은 영동화력발전소와 강릉수력발전소 반경 5㎞ 이내로써, 성산면, 왕산면, 구정면, 강동면, 송정동, 강남동, 성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입주기업이 해당한다. 융자 규모는 지난해 3억 원에서 10% 상향된 3억 3천만 원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주민복지사업 융자 한도는 가구당 최대 2,000만 원이고, 기업유치 지원사업 융자한도는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이며, 연 2.5%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단, 금융기관의 여신 규정상의 융자조건을 갖추지 못한 주민과 이미 본 자금 대출 한도액을 지원받고 상환 중인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금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9까지로, 융자를 원하는 주민들은 강릉시 에너지과 및 해당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융자 대상자로 확정되면 신한은행(강릉지점)에서 융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시에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주민의 생활 안정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또한, 융자지원이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혜택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기타 융자지원사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강릉시청 에너지과 발전사업(033-640-5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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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실시▲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최근 일부 침구류 등에 라돈이 다량 검출됨에 따라 군민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라돈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군이 보유한 라돈 측정기는 35대이다.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붕괴되면서 생성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는 자연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흡연 다음으로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라돈측정기 대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에 신청하면 무료로 2박3일간 대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라돈측정을 위해서는 벽·천장·바닥에서 50cm이상 떨어져야 하고 출입문 또는 창가, 전자제품 근처 등의 장소는 피해야 한다. 창문과 방문을 닫고 측정기 전원을 연결해 측정을 시작하면 측정값이 10분 간격으로 표시되며 정확한 측정값을 얻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 측정해야 한다. 측정값이 기준치 148Bq/m³(베크렐)보다 높으면 알람이 울리게 되는데 이때는 실내 환기로 라돈농도를 줄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라돈측정기 대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다른 군민들이 제때에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조건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라돈에 대한 군민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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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 주민제안·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어린이공원 시설 정비나 주민자치센터 내 아동돌봄교실 구축 등 주민세 인상분 환원을 통해 올해 각 지역에서 진행할 사업에 대한 주민제안·신청을 16~28일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인 형평성을 맞추는 차원에서 인상한 주민세 만큼을 주민숙원사업 해결이나 복지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돌려드리려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16년 행정자치부의 주민세 세율 현실화 권고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의결 등에 따라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연 4000원에서 1만원으로 현실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난 세수만큼을 올해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으로 17억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놓은 상태다. 대상 사업은 그늘막 쉼터나 정류장 추위안전 쉼터 등 주민불편 해소 사업, 환경정화 등 지역문제 해결 사업, 주민주도의 마을축제 같은 행사, 지역아동돌봄시설이나 마을도서관, 커뮤니티 시설 등 주민 이용시설 개보수 등이다. 시는 28일까지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시민 또는 10인 이상 주민, 주민단체로부터 필요사업의 제안 또는 신청을 받고, 2월 중 사업선정심사단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진행할 사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류는 시청 홈페이지(www. 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청 자치분권과(031-324-2278)나 읍·면·동 총무팀 또는 행정민원팀으로 하면 된다. 아동돌봄사업 등 시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나 적정성, 공익성,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들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주민세 인상으로 늘어난 세수를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환원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공동체 활성화나 주민복지에 도움이 될만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제안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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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성회관, 2020년 상반기 12개 강좌 수강생 모집▲ 평창군청(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제2의 꿈을 찾도록 돕기 위해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2020년 상반기 여성회관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로 모집강좌는 일식조리 기능사 자격증 반을 비롯해 핸드드립 자격증, 가죽공예자격증, 꽃을 이용한 티푸드 만들기, 우리아이가 듣는 성교육 등 12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된다. 교육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 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가족교육 프로그램은 만 13세 미만 아동도 참여 가능하다. 강좌는 1인 2강좌까지로 수강료는 최대 4만원(월 1만원)으로 강좌에 따라 다르며 재료비, 교재비, 기타 자격증 취득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여성회관에 참여하는 군민들의 창업능력 향상과 군민의 자아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강신청은 군청 복지과 여성가족부서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관련 문의사항은 복지과(☏033-330-23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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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0년 ‘드림스타트’ 사업설명회 개최▲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드림스타트 129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드림스타트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 드림스타트는 2010년부터 관내 아이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 지원 등 4개 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부모교육 강사를 초청해 “부모자녀 관계향상”을 주제로 양육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참여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2020년에도 드림스타트 사업이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공평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연중 상시 선정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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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추가 지원해[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정착에 기여하고자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을 추가 실시해 4가정을 선정한다. 군에 따르면 신청대상자는 3년 이상 관내에 거주하면서 5년 이상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으로 가족 중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정된 가정은 오는 7월부터 11월 30일 안에 최대 330만원의 왕복항공권 및 국내여비, 체재비, 보험료를 지원받아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오는 6월 14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를 방문해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군은 기본요건과 우대조건 등을 심사표에 의거 투명하고 공정하게 4가정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2013년부터 태국, 네팔, 필리핀 등 현재까지 26가정 총 103명을 모국 방문 사업을 통해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4가정에서 8가정으로 지원금도 30만원 증액하는 등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보다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