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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독거노인 2가구 주거 환경 개선▲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주거취약어르신가정환경개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21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행복마을관리소’가 독거노인 2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다. 동에 따르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지난 10일과 18일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던 고림1・11통의 독거노인 2분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를 비롯해 장판 교체, 방역 등을 진행했다. 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통장, 지역주민 등과 함께 현장 조사로 선정한 불법투기 관리지역 10곳의 환경정화 활동도 했다. 이와 함께 등교 수업이 시작되는 이달 말부터는 ‘함께 걷는 등교길-안심 등하교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돌보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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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11일 용인시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사진: 용인시의회 본회의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4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6건, 동의안 6건 등 총 22건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지난 10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용인시 공유도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은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으며, 용인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은 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평생학습관 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4건과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유향금)는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일자리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3건은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정게시시설 등 관리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도로복구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김기준 의장은 제2차 본회의 산회 선포 직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산하기관 고위 간부의 근무행태와 인사에 대해 지적했다. 산하기관장 인사에 있어 학연, 지연에 구애받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용인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전문 실력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가 등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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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구 구도심 2곳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공사 후(구갈 자투리주차장) ▲공사 후(신갈 자투리주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기흥구 구도심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만성적 주차불편이 이어지던 주택가의 유휴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번에 주차장을 만든 곳은 신갈동 426-71번지 일원 112㎡와 구갈동 277-3번지 일원 719.8㎡로, 각각 5면과 19면 등 총 24면의 주차구획이 신설됐다. 이곳 부지는 그동안 뚜렷한 사업목적이 정해지지 않아 유휴지로 남아 있으면서 일부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벌어져 주민불편을 초래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이들 부지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자투리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아 주차장을 조성했다. 자투리주차장은 거액의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과 달리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조성할 수 있어 투자효율이 높다. 시 관계자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시책으로 자투리주차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도심지 자투리땅을 찾아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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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속적으로 지원▲평창군청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최근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평창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지난해 4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9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군비 10억원과 에너지재단 지원금 23억원 등 총 33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에너지절감형 냉방기 등을 지원하며 평창군이 도배, 장판, 싱크대, LED조명 등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349가구에 11억원를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351가구에 11억원, 2021년에는 300가구에 11억원를 지원하여 총1,000가구에 1가구당 33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가구가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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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애향회 포곡지부서 3가구에 집수리 봉사▲용인애향회 포곡지부서 지난 10일 집수리 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10일 용인애향회 포곡읍지부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3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13일 읍에 따르면 대상 가구는 포곡읍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애향회원들이 사전답사해 선정했다. 이날 건축 분야에 종사하는 30명의 애향회 회원들은 노인 가구를 찾아 보일러를 새로 놓고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생활환경을 말끔하게 개선했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이제까지 난로에 의지해 겨울을 지냈는데 봉사단이 보일러를 사서 놓아주니 겨울이 오더라도 든든할 것 같다”며 감사해했다. 용인애향회 관계자는 “노인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회원 모두가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곡읍 관계자는 “용인애향회 포곡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줘 감사하다”며 “민간단체들과 협력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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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 인허가 절차 본격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일 기흥구 보정·신갈·마북동 일원 275만7186㎡에 조성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공람공고를 하는 등 인허가 절차를 본격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일대를 올해 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2022년 초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3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8년말 준공할 예정이다. 토지이용계획에는 1만1088세대가 들어설 주거용지 36만여㎡ 외에 첨단산업용지 44만㎡, 상업용지 21만㎡, 공원·녹지 85만㎡를 포함한 도시기반용지 158만㎡와 핵심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용지 15만㎡ 등이 반영됐다. 시는 GTX 용인역과 분당선 구성역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 일대를 복합용지로 분류해 수도권 남부 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14만㎡를 차지해 용산역 복합환승센터(약 13만㎡)보다도 넓은 이곳 복합용지에는 호텔·컨벤션센터·문화시설·복합쇼핑몰을 갖춘 용인 플렉스(PLEX)를 조성해 MICE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곳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정하고 대규모 PF 공모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이다. 첨단산업용지는 첨단지식산업용지와 첨단제조산업용지로 구분되는데, 첨단지식산업용지엔 GC녹십자를 존치하고 대규모 중앙공원을 따라 IT, BT 중심의 첨단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첨단제조산업용지에는 다수의 친환경 첨단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중복지정해 토지공급가를 낮추는 대신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해 용지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파트·주상복합·임대주택 등 1만1088세대가 건립될 주거용지는 고속도로에서 충분히 이격된 소실봉 주변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방음벽과 방음터널 설치는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도로·공원 계획도 보다 구체화했다. 보정동 일원에 경부고속도로 구성IC를 설치하고, 교통정체가 심한 풍덕천사거리~죽전사거리 구간을 우회하는 지하차도와 신수로·용구대로에 지하차도를 건설해 통과 차량으로 인한 도시 내부정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 내부에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자율주행버스, PM(Personal Mobility)과 자전거도로 등을 계획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복개해 상부에 공원과 광장 등을 조성, 이 일대 동서간 연결성을 제고하고 한남정맥을 복원해 방사형 녹지체계를 갖추는 방안도 제시했다. 시는 이 같은 계획안을 시청 플랫폼시티과와 보정동·신갈동·마북동·상현2동·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공람한다. 또 7월16일 용인시 평생학습관(구 용인시여성회관)에서 주민공청회를 열어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공공 및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를 이번 개발계획에 반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새로운 용인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경기 남부의 핵심도시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와 함께 양대 축으로 활용해 명품도시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원주민 재정착을 활성화하는 등 토지주와의 상생을 위해 대토보상도 적극적으로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이주자택지에 더해 공동주택용지나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업무시설용지 등에도 대토용지를 충분히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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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군기, 차상위계층 주거 환경 개선 4가구 모집한다▲차상위계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마음모아드림 집고치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2일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차상위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용인지역 건축사회, ㈜KCC와 ‘마음모아드림 집고치기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시는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창호・전등 교체 등 시급하기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준다.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인,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차상위계층이면 주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이거나, 3년이내 유사한 집수리사업 수혜 대상은 신청할 수 없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지역 건축사회는 집수리에 필요한 설계와 시공 등의 분야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KCC는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용인지역 건축사회와 ㈜KCC에 감사한다”며 “이 같은 지원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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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방충문 서비스▲사진: (左 )윤희영 모현읍장, (右)이옥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방충문을 설치해줬다고 밝혔다. 읍에 따르면 저소득층 이웃들이 무더위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이다. 최근 폭염주의보가 이어질 정도로 기온이 급상승하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전기요금이나 해충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현관에 방충문을 설치해주기로 했다. 대상 가구는 모현읍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했다. 이옥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충문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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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기도시공사 공모 2건 선정돼 1억5천만원 확보▲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5일 경기도시공사의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과 ‘유휴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시에 따르면 도새재생 마중물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쇠퇴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노후주택이나 주민 공동이용시설 개보수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인 신갈오거리‧중앙동 일대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선과 주민 공동 이용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오는 6월중 경기도시공사와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7월 중 지원 대상과 단체 등을 선정할 방침이다. 유후공간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원도심의 방치된 유휴공간을 재생 자원으로 활용해 생활 SOC 등을 확충할 수 있도록 5천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지하 1층 유휴공간을 공유주방으로 만들어 시민들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원래 국토부의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선정됐으나 재원이 부족해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2건의 공모 선정이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뉴딜사업 공모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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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삼동,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 소화기 40개 기탁▲용인IL센터 역삼동에 소화기를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4일 기흥구 상하동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나눠달라며 소화기 40개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소화기는 센터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들이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정태 센터장은 “저소득 가정의 노후한 주거환경 등으로 불이 날 경우 인명이나 재산 피해로 고충이 가중되고 있어 사전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도록 소화기를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고맙고 소화기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삼동은 전달받은 소화기를 관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