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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팜플렛 제작▲ 주거복지사업 안내 팜플렛 [광교저널] 포천시는 저소득층 시민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주거에 관해 궁금한게 있으신가요’라는 안내 팜플렛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주거복지사업 안내 팜플렛에는 첫째, 저소득층 시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다가구 매입임대’사업 안내둘째,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및 (예비)신혼부부 등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이 지원대상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전세임대 주택’사업 안내셋째, 소년소녀가정, 교통사고 유자녀가정 등에 대해 주택도시기금으로 전세주택을 지원하는 ‘소년소녀가정 등 전세주택 지원’사업 안내넷째,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국가·지방자치단체·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공사가 건설·공급하는 주택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임대할 수 있는 ‘국민 임대’사업 안내의 유익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번에 제작한 팜플렛은 저소득층 시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제6대 시장 공약사항’의 일환이다.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건축과 주거복지팀(538-2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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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현장밀착 행정 펼쳐▲ 김종천 포천시장 [광교저널] 포천시는 김종천 포천시장이 “모든 민원은 현장에서 나오고, 모든 답도 현장에 있다”라는 인식아래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밀착 행정을 쉼 없이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김종천 포천시장은 주거안정화를 위한 행복주택 건설장,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가구 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장, 대형사업장인 포천천 2차 생태하천 복원사업장과 광암∼마산간 도로확포장 공사장, 그리고 악취와 혐오시설 집단민원지인 3곳을 방문했다.2018년 6월 입주예정인 행복주택 건설은 군내면 용정리 용정일반산업단지내에 425억원을 투입해 342세대를 건립하는 것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젊은 계층의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도시활력에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서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성실시공과 계획연도안에 차질 없이 준공해 시민의 주거안정화를 당부했다.또한 포천을 중심으로 경기북부에 소재한 영세한 가구업체의 공동전시 판매 및 공동물류 배송지원으로 가구사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군내면 용정리 용정일반산업단지에 98억원이 투입돼 금년 9월에 준공되는 가구공동전시판매장 및 물류센터 건립장을 방문해 가구업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건립장 공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대형공사장인 포천천 2차 생태하천 복원사업(선단동 후평교 ∼ 신읍동 포천1교)은 21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장으로 금년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아름답게 잘 마무리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201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2천72억원이 투입돼 동두천시 광암동과 포천시 가산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364호선 광암∼마산간 도로확포장 공사장에서는 민원인과 사용자의 입장에서 공사를 시행해 줄 것과 사업비 확보, 공사기간 내에 준공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함께 대책을 강구했다.그밖의 축사, 동물화장시설, 순환골재장 집단민원지에 대해는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주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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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공실버주택&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본격 추진▲ 조감도 [광교저널] 안동시는 공공실버주택&노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실버주택’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주거공급과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생활지원,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적화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자 정부가 주거안정 강화 일환으로 실시한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흥동에 안동역사 묘포장 부지 13,488㎡를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설계부터 사업승인까지 행정절차를 지난 연말 완료해 국비 15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건물 2동에 총150호의 임대주택과 3,800여㎡(6층) 규모의 노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은 오는 8월말 착공해 2019년 상반기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기본설계 용역 시 ‘공공실버주택&노인종합복지관’의 실수요자인 4만여 노인을 대표한 회장단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 수렴했으며, 안동시와 노인이 함께 설계에 참여했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이 노인세대의 주거안정 및 건강·여가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성공적이며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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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신청자 모집▲ 대전광역시 [광교저널] 대전광역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신용회복지원자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을 알선하고 대출이자의 연 3%∼4%를 이차보전하는‘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은 대전시에 위치한 주택을 계약하려는 청년들이 지원신청을 하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KEB하나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며, 대출이자를 일부(연 3%∼4%)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로,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고일(2017. 6. 15.)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원) 또는 직장에 재적·재직하는 만 19세 ∼ 39세 이하의 청년으로서, 취업준비생(대학생의 경우 졸업학년), 사회초년생(첫 취업 후 취업기간 5년 미만), 신혼부부(혼인신고 5년 미만), 신용회복지원자(변제금 24회 이상 납입)가 지원대상이다. 특히,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청년 신용회복지원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용회복지원기관에 채무변제 중인 청년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 대상 주택은 대전시 내 임차보증금 2천만 원 이하이고, 월세 70만 원 이하의 전용면적 60m2 이하인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KEB하나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대출대상자로 선정되면 2천만 원 이내 주택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대출이자의 일부(연 3%∼4%)를 대전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김용두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주택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목돈인 임차보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사업이 대전청년들의 주거생활 안정과 청년활동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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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14일 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천동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이 1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공공주택 특별법이란 공공주택이란 국가·지방자치단체·한국토지주택공사·지방공사 등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매입 또는 임차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분양주택을 말한다. 「경기도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은 공공주택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관련해 「건축법」에 따른 건축물 관련 사항,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군 관리계획 관련 사항 등에 대하여 각각의 개별법에 의한 위원회에서 심의해야 사항을 통합해 종합적으로 심의하도록 경기도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운영하도록 정한 것이다. 도지사는 도시계획·건축·교통·환경 분야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도시계획전문가·설계전문가·환경전문가 각 1명 이상의 전문가를 위촉하고, 안건 및 심의에 필요한 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경우 위촉직 위원에게 사전검토를 요청하도록 정했다. 천 의원은 “개별법에서 정한 각각의 위원회에서 심의해야 하는 사항을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의하도록 정함으로서 공공주택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됨에 따라 도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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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도, 따복하우스···입주자 경쟁률 '평균 2.6:1'[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따복하우스의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수원, 안양, 화성 2개 지역, 총 4개 지역 따복하우스에 대한 입주자로 291호 모집에 총 74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경쟁률은 화성 진안1이 6.8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안양 4.4대 1, 화성 2 3.8대 1, 수원 1.7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따복하우스는 올 12월 화성 진안1 16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 남양주 창현 등 5개 지역 400여 호를 대상으로 한 2차 입주자 모집 청약부터는 인터넷 청약시스템을 도입해 청약 신청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우선공급 대상자는 따복하우스의 공유공간 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보육, 의료, 요리, 스포츠 등의 분야별 전문가(4개 지역 28명)와 따복하우스가 건설되는 시‧군에 거주하는 도민이다. 한편 이번 청약에서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상 전체 물량의 8%에 대해 의무공급 했으나 미달된 주거약자(고령자) 공급분은 수요 계층별 맞춤형 홍보와 함께 재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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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8358부대,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8358부대 1대대(대대장 신성)에서 지난 28일 시를 방문해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8358부대 1대대(대대장 신성)에서 지난 28일 시를 방문해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민안전처가 태풍 차바 피해복구에 힘쓴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으로 장병들은 ‘자신들을 위해 사용하기보다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최우석 상병은 "우리가 지키고 있는 통영지역의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받으신 분들이 이 차가운 겨울에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함께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 로 적립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의료비 및 복지사각지대 지역민의 긴급주거안정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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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첫 뉴스테이 ‘신동탄 SK VIEW Park 3차’ 분양▲ 신동탄 SK뷰파크 3차 투시도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SK건설은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신동탄 SK뷰파크 3차(신동탄 SK VIEW Park 3차)’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3개동 총 10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222가구 ▲84㎡A 92가구 ▲84㎡B 299가구 ▲84㎡C 96가구 ▲84㎡D 377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 동탄신도시와 영통지구의 더블 생활권 ∙∙∙ 직주근접에 초·중·고교 인접한 입지 신동탄 SK뷰파크 3차가 들어설 기산동과 반월동 일대에는 SK뷰파크 1차(1967가구)와 GS건설(468가구) 등이 입주했고, SK뷰파크 2차(1196가구)와 대림산업(1387가구), 롯데건설(1185가구) 등의 대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다 이번에 분양하는 신동탄 SK뷰파크 3차(1086가구)와 두산건설(999가구 예정)이 입주를 완료하면 약 8000여 세대에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특히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동탄신도시와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영통지구 사이에 위치해 두 지역의 생활·교육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교(예정)와 기산초·기산중, 반월초·반월중·반월고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차량으로 10분이면 찾아갈 수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는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단지에서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기흥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디지털시티 등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 KTX•GTX 동탄역 개통 예정,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예정 등으로 미래가치 높은 입지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동탄과 수서를 잇는 KTX 동탄역이 올해 개통 예정이고, 동탄과 일산을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인덕원과 수원을 잇는 복선전철이 추진되고 있어 광역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 SK그룹 연계카드혜택, SK텔레콤 스마트홈,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SK건설만의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SK그룹 연계 카드혜택과 SK텔레콤 스마트홈, 단지 내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 약 3만4000여권의 전자책 이용이 가능한 SK건설 전자책 도서관 등 SK그룹과 연계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입주지정 기간 동안 방문 세차 및 차량점검을 제공하며 입주민 프리렌탈(공구류 및 자전거 등 무료대여), 이사지원(입주지정기간), 입주 2년 후 청결 서비스 등을 지역업체와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 차별화된 평면설계와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을 높였다. 100% 지하주차장 설치로 지상에 차가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조경에도 힘썼다. 단지 내 자연형 연못, 건강 산책로, 테마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 센터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카쉐어링 등의 공공서비스 제공과 재능기부자 대상 특별공급을 통한 입주민 직접 강좌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 분양관계자는 “신동탄은 동탄신도시는 물론 영통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인근 거주자들의 거주선호가 높은 지역”이라며 “특히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SK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 아파트인 만큼 입지와 특화 설계, 평면, 조경 등에 심혈을 기울여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별공급은 10월 2~4일 청약을 실시해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공급은 10월 5~6일 청약을 실시해 11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3~14일 이틀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에 마련돼 있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돼 있다. ■ 중산층 주거안정정책 ‘뉴스테이’… 8년 거주기간 보장에 개인상황에 맞는 임대료 선택가능, 뉴스테이 최초로 월임대료 10만원대로 책정 뉴스테이는 전세 공급의 감소와 월세 증가 등 전세난을 겪는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이다. 입주자는 최소 8년간 거주를 보장받고,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공공임대와 달리 주택 규모에 규제가 없고, 입주 자격에도 제한이 없는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입주자들의 선호에 따라 임대 보증금과 월임대료 비율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갱신 시 보증금을 변경할 수 있는 임대조건 선택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월세가 부담스러운 경우는 임대보증금을 올리고 월임대료를 낮출 수 있고, 반대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경우는 월임대료 비율을 올리고 임대보증금을 낮출 수 있다. 이처럼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평형 및 주택형 별로 5가지 임대 조건이 제시되고, 입주자는 이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최근 뉴스테이 시장에서 입주자들이 임대보증금이 높더라도 싼 월임대료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뉴스테이로는 처음으로 10만원대 월임대료를 선보이게 됐다. 전환형 상품에서 기준층 기준으로 59㎡는 보증금 1억9900만원에 월임대료가 17만 9000원이고, 84㎡D는 보증금 2억3500만원에 월임대료가 16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사 시에는 계약 만기일에 관계 없이 3개월 전 통보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취득세나 재산세 등 취득 및 보유와 관련한 일체의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 연말정산 시 연 750만원에 한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동탄 SK VIEW Park 3차 분양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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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LH공사···"임대아파트 26일까지 접수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에서 지난 10일 입주자모집공고 한 매입임대 250호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에서 지난 10일 입주자모집공고 한 매입임대 250호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 LH공사에 따르면 매입임대란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경기도시공사나 LH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을 말한다. LH공사는 이번에 모집하는 매입임대 공급주택은 총250호로, 1~2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는 1형은 전용면적 50㎡ 이하 다가구주택으로 100호를 모집하며 3~4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는 2형은 전용면적 50㎡~85㎡이하 다가구주택으로 150호를 모집한다. 공사 관계자는 “입주대상자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가구원수보다 적은 규모의 주택도 신청이 가능하다.”며“임대료는 시중전세가격의 30%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로 나눠 책정된다고 말했다. 또한“월 임대료의 60% 범위에서 보증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나 일부 주택의 경우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 단위로 9회까지(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 재계약이 가능하다. 매입임대주택 접수기간은 2016년 8월 22일(월)~26일(금)까지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한편 공사는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6.8.10) 기준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생계급여 혹은 의료급여 대상)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고, 2순위는 해당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이하(4인 기준 2,696,570원)에 해당하는 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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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LH공사의 2016년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라 배정물량 800호에 대한 접수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수원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LH공사의 2016년도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에 따라 배정물량 800호에 대한 접수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저소득층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LH가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모집공고는 기존 매입임대주택에 거주자의 공실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는 공고로 배정물량 800호에 대해 공실이 발생할 경우 순차적으로 임대주택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 생활하는 저소득층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거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