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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덕분입니다! 1,370만 도민과 응원합니다!”[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전체 의원들이 코로나19 진료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교육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친 직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원 손소독제를 바르고 마스크를 쓴 채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의회 차원의 코로나19 대응 기구인 ‘비상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의장은 수어와 함께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코로나 위기가 종식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도 “대한민국의 영웅인 의료진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의원들은 다함께 수어동작을 하고 “의료진 여러분 덕분입니다! 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덕분에 챌린지’를 실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송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에 전념하는 의료진께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진심을 전하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밝힌 뒤, “제 아무리 커다란 위기라도 연대하고 협력하면 잘 이겨낼 수 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1,370만 도민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덕분에 챌린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의회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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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용인시의회,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과 남홍숙 부의장 등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하며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건한 의장은 “코로나19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찬사를 보낸다. 의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집행부와 협력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제안한 것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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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미진, 5분자유발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미진 의원(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난극복 TF팀 운영과 재정자립계획의 수립을 요청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시에서 보다 적극적인 정책의 수립과 집행이 필요하다, 현 재정 상황에 맞춰 보다 효율적인 지원 대책 등을 강구해야 한다”며 “효율적 지원을 위해 시민 지원정책의 개발과 지원 우선순위 선정 등의 업무를 위한 (가칭)재난극복 TF팀 운영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드는 세입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따른 시의 재정자립 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며 “시 재정에 대한 장기적 계획 수립과 예산 절감 방안 등을 수립하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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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힘내요 화(花)이팅!!”[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반호진 이하 복지재단)은 13일(월)에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방역 캠페인 ”우리함께 힘내요 화(花)이팅!!“을 진행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사회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우울감(코로나 블루)이 확산됨에 따라 외부활동이 적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진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도모 및 침체되어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4개 노인복지관[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 평택서부노인복지관(관장 강광하) ]과 2개 종합복지관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일준),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이 함께 연합해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과 방역수칙, 노인상담센터 안내 등이 적힌 안내문과 반려식물 1,000개를 어르신 및 휴관으로 인해 침체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함으로 관련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7개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및 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리에 함께한 손정호 사회복지국장은 ”좋은 날씨만큼 빠른시일내 코로나-19가 종식돼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시설에서 뵈었으면 좋겠다. 고생하시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도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말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마음방역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7개 기관이 함께 한 의미있는 사업인 만큼 추후에도, 지역복지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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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이행강제금 분할 납부 일시 허용[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처인구는 지난 31일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위기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것을 고려해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분할납부를 일시 허용하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이행강제금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증축·용도변경 등을 한 위반건축물에 부과되는데, 시정명령이 있는 날을 기준으로 시정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매년 부과된다. 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주민들이 이행강제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4월부터 코로나19 위기 종식 때까지 이행강제금을 최대 6회까지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행강제금 분납을 일시 허용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선 지난해 148건 5억9760만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돼 124건 2억5920만원을 징수했고, 올해 들어선 24건 5320만원을 부과하고 16건 4040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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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업·단체 코로나19 극복 성금·품 기탁 줄이어▲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용인시장실서 전달식(용인시약사회)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용인시장실서 전달식(용인애향회)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을 용인시장실서 전달식(포곡농업협동조합)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6일 관내 기업·단체 등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 약사회 관계자 3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면 마스크 2000매를 시 자원봉사센터로 기탁했다. (사)용인애향회 박우식 이사장 등 관계자 4명도 백군기 시장을 찾아와 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등에서 일하는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삼일에코스텍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통인익스프레스·(주)영국전자·호광주유소·(주)대민환경 등 5개 업체도 성금 100만원씩을 시 자원봉사센터로 기탁했다. 같은 날 포곡농협 김순곤 조합장 등 관계자 3명도 백군기 시장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보라동 쌍용아파트 부녀회도 직접 만든 면 마스크 230개와 78개를 각각 구청에 기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줘 고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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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코로나19 방역 및 보건의료 공약 공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오세영 후보가 17일 포곡읍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써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오 후보는 유림동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오 후보는 17일 오전 포곡새마을회원 20여명과 함께 <포곡농협-포곡우체국-전대·에버랜드역-둔전역-포곡농협 둔전지점-포곡농협 전대지점> 등 포곡읍 일대 방역 활동을 진행하였다. 오 후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곡새마을회원 분들과 함께 방역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몇일전에도 서울과 용인을 오가는 고속버스 정류소를 중심으로 유림동 일대를 방역한 바 있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백군기 용인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들을 생각할 때마다, 텅 빈 가게들을 들릴 때마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시민들께서 느끼시기에 부족하더라도 추가경정예산 확보, 마스크 수급 대책 수립 등 정부가 적극 대처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부 업자들의 사재기 행위는 일벌백계할 수 있도록 입법을 해야 마땅하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오 후보는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 청 승격 추진, 보건복지부에 보건의료 전담 복수차관제 도입, 감염병 전문연구기관과 전문병원 설립 및 음압치료병상 확충, 공공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의료인력 양성’ 등의 보건의료 공약을 공개한 바 있다. 오 후보는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시민공약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의 많은 정책 제안을 부탁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써 보건의료 정책 연구, 방역 활동 등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그랬듯 처인에서 늘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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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단체별 방역 릴레이 매일 이어져▲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강릉시 중앙동위원회(회장 김건주, 여성회장 정춘자)는 16일(월) 10시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월화거리 공공시설물과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자율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중앙동 8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바르게살기여성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중 매일 단체별로 릴레이로 방역을 하고 있다. 성덕동 소상공인 성덕분회(분회장 홍영숙)는 16일(월) 김복자 시의원, 반태연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관내 지역 상가 일대 및 감염 취약계층 밀집 주거 지역인 소규모 아파트에 대해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송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규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6개소, 공동화장실 5개소, 관내교회 3개소, 체육시설3개소, 버스승강장 10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연곡면 동덕1리 마을 방역단(이장 홍기태)은 17일(화) 연곡면 동덕리 주요 방역구역(우체국, 상가, 연곡초등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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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예비후보자, ‘코로나19 대응, 매일 방역소독 활동 직접 나서’[광교저널 대구/김미숙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을) 예비후보자인 김재수 전 농식품부장관은 3일“위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우리 국민과 대구시민의 단합정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된 후부터 대면 선거운동을 그만두고 거의 매일 한두차례 직접 공공장소 방역소독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말보다 행동이 우선하는 정치인’이고 싶다는 김예비후보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매일 500~600명씩 늘어나고 장기화되고 있지만, 음압병실 ·의료진 ·마스크 등 모든 것이 턱없이 부족하고 자가격리중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해 대구시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면서“미미한 방역활동이지만 코로나19 위기를 하루바삐 종식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예비후보는“우리 국민과 동구을 주민을 위한 코로나19 사태의 후속조치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고민해 향후 발생하는 전염병의 조기퇴치를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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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확산 방지 전통시장 오일장 임시 휴장[광교저널 강운.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지난 22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28일부터 ‘전통시장 5일장’을 임시 휴장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5일장이 열릴 경우 여러 지역의 불특정 다수인과 접촉이 불가피하고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차원에서 노점상 연합회와 협의해 이런 결정을 했다. 휴장 대상 오일장은 ▲삼척 5일장(매월2, 7일) ▲도계 5일장(매월4, 9일) ▲원덕 5일장(매월5, 10일) ▲근덕 5일장(매월1, 6일)이다. 시는 전통시장 인근에 현수막을 게시해 시장 임시 휴장을 주민에게 알리고 오일장에 맞춰 외지에서 들어오는 노점상에 대한 단속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인적·물적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시민들도 개인위생 실천 등의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