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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산농업협동조합,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백군기 용인시장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용인축산농협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재학)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춘식)은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12억7천400여만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으며, 올해는 600여 명에게 5억9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용인축산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번 1천만 원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4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학생이 지원받기 위해서는 장학기금의 확대가 필요하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축산농협은 우수품질의 축산물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와 차별화된 전문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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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봄날 사랑의 김치·코로나19 방역키트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및 고령농업인과 함께 소외계층 1,492명 대상으로 ‘봄날 사랑의 김치 및 코로나19 방역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계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봄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돼 야외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1인당 비말 차단용 마스크 50매, 손 세정제 및 소독용 티슈 등) 나눔과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시름이 커져가고 있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봄 김치(1인당 5kg)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구성농협 임직원 및 농협 여성단체 실버봉사단(단장 정선양), 고향주부모임(회장 손정분),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균), 여성조합원회(회장 홍효정), 여성대학원회(회장 이우정) 임원들과 함께 재가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이 코로나19 방역키트와 더불어 봄 김치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키트와 봄 김치를 전달받은 청덕동에 한 어르신(82세 여)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금 마을회관도 폐쇄되고 이웃을 만날 수 없어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 방역용품과 함께 맛있는 김치를 들고 찾아와 안부인사까지 해줘 고맙다”고 “지역사회에 농협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우리김치와 함께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 환자 및 인지저하 대상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 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8회기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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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 정책 간담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3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진석 의원의 진행으로 안희경, 전자영 의원과 경남여객 노동조합장, 용인환경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현장위원장,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조례의 제안이유 및 각 조문별 규정 내용에 대한 발표로 시작됐으며, 조례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조례의 내용 중 개선할 사항 및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김진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조례의 제정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일상 유지를 위해 대면업무가 불가피한 필수업종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시민생활 안정과 재난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제254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책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제한적인 인원만 참여한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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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오곡나물밥 도시락 및 부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 행사는 독거노인 및 고령농업인과 소외계층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쳐계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과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의 저소득 노인 가구 및 소외 계층 1,000명을 대상으로 함께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행사에는 구성농협 임직원 및 농협 여성단체 실버봉사단(단장 정선양), 고향주부모임(회장 손정분),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균), 여성조합원회(회장 홍효정), 여성대학원회(회장 이우정) 임원들과 함께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이 오곡나물밥 도시락과 부럼세트와 더불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오곡나물밥 도시락 및 부럼세트를 전달받은 박명자(88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금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직접 오곡나물밥 도시락과 부럼세트,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들고 안부인사까지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임형규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행사였다”면서 “사랑의 정월대보름 나눔 행사에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금년 정월대보름에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나누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지닌 2017년도 문을 열고,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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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협서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김상용 용인농협 조합장이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성금 전달식은 이날 처인구 김량장동 농협 용인시지부 앞 주차장에서 마련된 꽃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에서 진행됐다. 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용인농협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협 용인시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어 1004송이의 장미와 600만원 상당의 다육식물 등을 시민들에 무료로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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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파 녹일 따뜻한 우유 나눔··경기도·경기 낙농가, 이웃사랑 한뜻[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지역 낙농가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철을 맞이한 이웃들을 위해 우유 나눔을 통한 사랑 실천에 나섰다. 경기도와 서울우유 협동조합,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청 행정1부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이웃사랑 우유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유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문진섭 서울우유 협동조합장, 강보형 서울우유 축산계장협의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내 낙농가들은 이번 전달식에서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서울우유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총 5,0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2,592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우유들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경기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도내 소외계층 2,5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철 행정1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낙농가 등 축산업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는 전국 낙농산업 1위 지자체로서 낙농업 발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젖소사육 농가는 우리나라 전체 6,186호의 39%인 2,409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도는 올해 도내 낙농업 발전을 위해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가축 사육환경 개선사업, ▲가축분뇨 처리지원 및 축산악취 저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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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 시상식 개최▲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 사생대회에 접수된 작품 모두를 타일벽화로 청년몰 3층에 전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10일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3층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과 함께한‘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생대회의 시상식에는 김양호 삼척시장과 이정훈 삼척시의장, 우명숙 삼척교육장을 비롯해 삼척중앙시장 조합장, 청년몰 청년상인, 온라인 사생대회 시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활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처음 진행된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온라인사생대회’는 ‘내가 소개하고 싶은 삼척의 관광명소’ 주제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15일간 실시한 온라인 공모전으로, 유아부(5~7세) 136점, 초등부 저학년(초등학교1~3학년) 203점, 초등부 고학년(초등학교 4~6학년) 195점 등 총 534점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15명 ▲ 장려상 21명 등 54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또한, 삼척시는 삼척중앙시장 및 청년몰 방문동기 형성을 위해 온라인 사생대회에 접수된 모든 작품들을 청년몰 2층, 3층에 타일벽화로 전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사생대회에 좋은 작품을 출품해준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고 활력 있는 청년몰 문화 형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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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최진흥 조합장···‘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용인시 기흥구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4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1300여 농·축협 조합장 중 단 4명의 조합장에게만 수여됐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협이념과 사업활성화 등 농업, 농촌, 농협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는 상으로 농업, 농촌, 농협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농협중앙회 심사를 거쳐 농업인과의 최접점에서 농협 정체성 확산을 실천하는 조합장을 발굴하기 위한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사진(왼쪽에서 두번째-최진흥조합장) 이처럼 영예로운 수상자인 최진흥 조합장은 평소 공공기관과 연계해 농촌인력 지원, 농업인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농협 브랜드 가치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우리 농협의 근본인 농업·농촌이 발전해야 농협도 발전할 수 있음으로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 농업인 및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으로부터 지역사랑 및 농촌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구성농협’이라는 큰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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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처인구 남동서 산불대응센터 준공 ‧ 현판식가져▲2일 용인시 산불대응센터 준공 및 현판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처인구 남동 411-22번지 헬기장서 각종 산림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대응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현판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의장,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이대영 용인시산림조합장 등 60명이 참석했다. 산불대응센터는 부지 면적 3,952㎡, 연면적 284.04㎡ 규모 지상2층 1개동으로 구성됐으며 20여명의 산불예방진화대를 위한 대기실 ‧ 샤워실 ‧ 휴게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불 대응 진화차량 차고지, 기계화진화시스템·개인진화장비 보관을 위한 창고 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6월부터 4억원을 투입해 센터를 조성 공사를 했다. 백 시장은 “각종 산림재해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산불대응센터를 조성한 것”이라며 “산불대응센터가 산불과 병해충 등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데 핵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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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금융의 날 맞이해 감사패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28일 구성농협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 등 관계자들과 우수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운영의 공개를 개최하며,‘2020 상호금융 우수고객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금융의 날’을 맞아 본점, 지점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고객인 염준호님에게 상호금융발전 도모와 감사의 의미로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금융의 날’을 맞아 본점, 지점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고객인 윤성준님에게 상호금융발전 도모와 감사의 의미로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 시상식 장소가 아닌 구성농협 대강당에서 최진흥 조합장이 전수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항상 농협 상호금융을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과 농업인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