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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휴가철 맞이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하는 모습 [광교저널] 천안시 동남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시야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로변 제초작업은 약 7000만원을 투입해 시도를 중점으로 시도 1호선 외 10개 노선 51.5㎞를 작업하고 도시계획도로, 면도, 연결도로 등은 동남구 도로보수원 15명과 트럭 5대를 투입해 제초작업과 도로변 적치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환경정비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가로수 잡목과 도로 이용에 방해되는 적치물도 함께 정비하게 돼 쾌적한 도로 조성과 더불어 천안시를 찾는 행락객과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노면과 요철·침하부분 보수, 맨홀·보수로 정비와 교량 등 주요 구조물의 정비를 통해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윤원재 동남구 건설과장은 “도로변 제초작업, 도로표지판, 신호등 주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아름다운 도로환경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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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실시▲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실시 [광교저널] 남원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시야 확보 및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변 환경정비는 남원시 도로보수원 12명과 덤프 3대를 투입, 지방도, 시의군도 등 연결도로를 포함 총 56개 노선 427.9㎞를 대상으로 읍면동과 공동으로 제초작업 및 도로변 적치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도로변 환경정비는 매년 반복적으로 시행되는 단순 제초작업과는 달리 시가지 외곽지역 도로의 특성상 방치된 도로 법면부의 쓰레기 등의 오물수거는 물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가로수 잡목 및 도로변에 방치돼 있는 농업용 기자재(농기계, 상토용 흙, 비료 등)와 원형베일러(조사료), 기타 도로 이용에 방해가 되는 적치물도 함께 대대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도로 조성과 더불어 남원시를 찾는 행락객 및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노면 및 요철·침하부분 보수, 맨홀·보수로 정비와 교량 등 주요 구조물로 인한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도로변 제초작업, 적치물 제거와 함께 주요 도로변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아름다운 도로환경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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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광교저널]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23일 1박2일로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동별 미션수행, 웃음특강 및 백경현 시장의‘지방자치시대에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화합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사)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고성까지 찾아와준 내빈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백경현 시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새마을운동정신의 근본은 잘 살기 위한 것으로써 현대적 의미로 풀어 보면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임을 강조하고,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매년 김장하기, 송편만들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제공 및 삼계탕 접대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과 이면도로 청소, 공원 제초작업과 친환경 방역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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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도로변 제초작업 [광교저널] 이천시 관고동통장단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3번 국도변과 두산아파트에서 다산고등학교까지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운 날씨임에도 통장단 뿐만 아니라 관고동 사회단체, 공무원 등도 참여했으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잡초 및 생활쓰레기 수거, 현수막 제거 등을 실시했다.김종원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어 도로변 제초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가꾸고 청소하는 일에 관고동통장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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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 가뭄으로 힘겨운 농촌에 봉사활동 전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 사천시 곤명면 일원 농촌봉사활동 [광교저널]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120여명이 사천시 곤명면 일원에서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보람을 찾는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곤명면에서는 계속되는 가뭄과 농가소득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사전에 곤명농협과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에 협조를 요청해, 곤명농협에서는 구 곤명초등학교를 농촌봉사활동 숙소로 무상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에서는 무상으로 임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시설을 설치(추후 전기료 감면)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은 곤명면의 30여개 농가를 방문해 노후 된 시설하우스 철거, 마을주변 제초작업, 농작물 수확, 마을회관 청소 및 하천변 풀베기 등 평소 고령의 어르신들이 필요로 했던 일들을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일일이 마을을 돌아보며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양기정 사천부시장,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곤명면장이 방문해 사천시를 찾은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기념품과 사천시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남경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의 열악한 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일손이 크게 모자라는 농촌에 우리 학생들의 봉사가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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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1동 여름 꽃 거리 조성▲ 호원1동 여름 꽃 거리 조성 [광교저널] 의정부시 호원1동은 지난 20일 오전7시부터 호원1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꽃 식재에 나섰다고 밝혔다.의정부시 호원1동은 주요도로변에 베고니아 1000본을 심은 화사한 여름 꽃 화분을 배치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물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불법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호원1동은 이번 여름 꽃 식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평화로 일대 2km구간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으로 꽃길을 조성하고 평화로 주로 도로변 양쪽 난간에 걸이형 화분을 설치하는 등 다채로운 여름 꽃들로 가로환경을 장식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꽃 심기를 통해 삭막했던 도로변을 환한 꽃길로 새롭게 단장해 지나는 통행인들이 흐뭇하고 정겨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고동혁 호원1동장은 “이번 여름 꽃 식재로 더위와 가뭄에 지친 주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의정부시 호원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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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도로변 풀베기로 새단장!!!▲ 진안군, 도로변 풀베기로 새단장!!! [광교저널] 진안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6월말까지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방도, 군도 등 403.8㎞ 전 구간에 걸쳐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담호변 철쭉 및 자생화 식재지 등 주요 녹지 공간 제초작업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도로변 잡초류와 가로수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 제거, 가지치기 등으로 도로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은 물론 운전자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진안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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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목재산업 활성화 노력▲ 삼락농정위원회 산림분과회의 사진 [광교저널] 전라북도 삼락농정 산림분과위원회는 지난 2. 9부터 매주 목요일, 지역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소득작물 발굴지원 방안, 산림산업화(목재, 집성재) 및 목재 부산물 이용(목재펠릿, 퇴비화 등) 방안 등 도내 산림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2월 9일부터 8차에 걸쳐 이뤄진 1단계 토론회서는 산림분야 전문가와 현지 임산물 생산자들이 모여 산림자원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산림특화작물을 발굴했다.(7개품목 호두, 도라지, 두릅,고사리, 복령, 목이, 표고버섯)발굴된 품목의 고품질, 고수확, 고수입을 위해 생산자 위주의 현장전문 기술을 통해 농가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초작업 등 재배방법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20일부터 10차에 걸쳐 이뤄진 2단계 토론회를 통해 도유림, 시유림 등 공유림을 중심으로 자원순환형 목재부산물 이용(목재펠릿, 퇴비화 등) 자원화 및 도내 산림자원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의 산림자원 순환이용모델 등 목재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6월 22일 부터는 자원순환 국내목재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최재용 환경녹지국장은“산림분과 토론회(1차∼18차)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한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치유(힐링)등 임업의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국산 목재이용촉진 및 도내 목재산업 활성화 마련을 위해 삼락농정 전문가 포럼을 7월중에 개최해 국내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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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기관이 자원봉사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는 지난 11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아사모 요리봉사단과 함께 행복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축구센터)는 지난 11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아사모 요리봉사단과 함께 행복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축구센터에 따르면 이날 정찬민 이사장은 셰프 복장을 하고 100인분의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는 데 직접 참여했다. 축구센터 교육생(신갈고)과 직원들은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텃밭농장에 나가 물을 주고 제초작업을 했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용인시축구센터는 앞으로도 남보다 앞장서서 지역 가까이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봉사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협업 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축구센터 교육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면서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는 정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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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민자치센터의 횡포 [1탄] 新 앵벌이 ?▲ 누가봐도 봉사활동이라고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대규모 환경정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의 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자원봉사시간(년 20시간)을 채워야 하는 점을 악용해 사리사욕을 채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이 사실을 접한 학부모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4일 자원봉사센터 1365 포털에 지역환경정리 12명을 요청하는 일감등록이 올라왔다. 이에 학생들은 너도나도 신청을 했고 쉽게 인원은 마감됐다. 하지만 본지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해당 봉사활동을 한 장소가 공익목적이 아닌 기흥구의 한 업체 안에서 제초작업을 시킨 사실을 발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기흥구의 한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자원봉사시간(년 20시간)을 채워야 하는 점을 악용해 사리사욕을 채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이 사실을 접한 학부모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학생들은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일감등록을 올린 것이니 만큼 당연히 공익목적이려니 참여했고 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봉사시간을 쉽게 인정해 줬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도 어처구니가 없다는 식이다 영리목적으로 1365 자원봉사 시스템을 사용한 것이 명확하게 드러날 경우 수요처 등록을 취소하고 이날 참여 학생들에게는 부정으로 주어진 시간 인정을 반려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혀 학부모들이나 학교 측에서의 반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업체인 E업체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임원과 연 계약을 해 비수기와 성수기 나눠 500여만 원으로 계약을 했다”며“월 1~2회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거짓으로 1365포털에 올린 지역환경정리 인원모집하는 사전요청양식 ▲기흥구 한 주민자지센터에서 허위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를 모집해 개인업체에서 환경정리해 주어진 봉사시간 4시간 뿐이다. 또한"지난해 7월 24일은 학생들이 작업을 해 웬 학생들이 왔는지의 확인을 요구했다"며" 그날 참여한 학생은 주민자치센터 위원들의 자식들”이라고 센터 위원장이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당시 주민센터 직원에게 사실 확인을 요구하니 “1365 포털 시스템을 이용해 일감등록을 하면 그 주위의 학생들이 신청을 해 참여한 것이지 위원들의 자식들은 아니다 단 센터 위원장 자식만 참여를 하긴 했다.”며“나머지 학생들은 스스로 찾아 온 것”이라고 밝혔다. 본지는 관계기관에게 자원봉사센터 시스템 자체의 문제점을 악용해 사리사욕을 취한 기흥구 주민자치센터를 사법당국에 고발하고 자원봉사시간 채우기에 급급한 어린학생들이 또 다시 이런 파렴치한 이들에게 악용당하지 않도록 정책을 보완해 시스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