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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코로나19 낙인 피해 방지 '인터넷 지킴이' 가동[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코로나19 확진환자의 동선 등 개인정보가 14일이 지난 뒤 온라인상에 남지 않도록 삭제하는 ‘인터넷 지킴이’를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환자의 정보를 공개했지만 완치된 이후에도 사생활 침해나 낙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보호하려는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페이스북 대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확진환자의 동선을 공개하고 있지만 불필요하게 오랜 기간 남아 있는 정보는 확진자와 이들이 다녀간 업소에 부메랑처럼 고통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14일이 지난 정보는 빠짐없이 삭제될 수 있도록 관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 관리자들이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정보통신과 직원과 공공일자리 근로자 등을 투입해 6월부터 인터넷 지킴이를 가동한다. 이들은 11월까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SNS를 비롯해 블로그, 온라인 카페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돼 있는 확진자 관련 정보를 찾아 삭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또 인터넷 방역 신고센터를 설치해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사이트의 운영자에게 게시글을 삭제토록 요청하고, 불응 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서라도 지속적으로 권고할 방침이다. 백 시장은 “108만 용인시민 단 한 사람의 인권도 침해돼선 안된다는 방침으로 불필요한 흔적을 지우는 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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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29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검사위원으로는 윤원균 의원, 조현덕 회계사, 송영덕 세무사, 정성환 전 의원(제6대), 이명화 전 용인시 정보통신과장 등 총 5명이 선임됐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34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용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검사종료 후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5월 말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결산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위원들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첨부서류가 「지방회계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세부지침 및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을 준수했는지 검사하고, 용인시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여부에 대한 재무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이건한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결산검사 위원 활동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결산은 지난 한해 동안의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일인 만큼 꼼꼼하게 검토해 주셔서 앞으로 재정계획 수립과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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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선관위, 제21대 총선 선거법 문답풀이(13회차)1. 후보자등록이 완료되면 후보자는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운동기간은 4월 2일(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부터 4월 14일(선거일 전일)까지이므로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하더라도 바로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 ‣ 다만, 선거운동기간 전 까지는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2. 선거운동기간을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모든 후보자가 동시에 선거운동을 시작하도록 하여 후보자간에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선거운동의 상시화에 따른 과열경쟁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3. 선거운동기간 중에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 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후보자의 성명․사진․기호 및 소속정당명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어깨띠, 윗옷 및 마스코트, 표찰 등 소품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공보·선거벽보·명함 등 인쇄물,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대담, 언론매체, 정보통신망 및 대담·토론회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구안의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의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습니다. ‣ 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별로 선거운동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 참고자료 : 선거별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구 분 선거별 관련 조문 지역구 비례대표 선 거 운동기구 선거사무소 ○ ○ 법 §61 선거연락소 △ × 선 거 사무원 선거사무소 ○ ○ 법 §62 선거연락소 △ × 선거벽보 ○ × 법 §64 책자형선거공보 (후보자 정보공개자료 포함) ○ ○ 법 §65 현 수 막 ○ × 법 §67 어깨띠 등 소품 ○ ○ 법 §68 신문광고 × ○ 법 §69 방송광고 × ○ 법 §70 후보자의 방송연설 ○ ○ 법 §71 방송시설주관 후보자연설의 방송 ○ ○ 법 §72 한국방송공사 경력방송 ○ ○ 법 §73 방송시설주관 경력방송 ○ ○ 법 §74 공개장소 연설․대담 ○ × 법 §79 단체의 초청 대담․토론회 후 보 자 ○ ○ 법 §81 대담․토론자 × × 언론기관 초청 대담․토론회 후보자․ 대담토론자 ○ ○ 법 §82 입후보예정자 ○ (60일 부터) ○ (60일 부터) 선방위 주관 대담․토론회 ○ ○ 법 §82의2 인터넷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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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0년 국민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영예 획득[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3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JTBC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020 소비자선정 최고 브랜드는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작년 8월부터 2개월가량 소비자, 전문가 집단과 함께 분야별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금융․유통․교육․지자체 등 14개 분야에서 총 49개 기관․기업, 56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창군이 '가장 방문하고싶은 도시'에 선정돼 한왕기 군수(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수상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대상에서 천년고찰 오대산 월성사와 상원사, 아시아의 알프스 대관령 내 여러 목장 등 평창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더위사냥축제, 효석문화제, 백일홍축제, 평창송어축제 등 계절별 다양한 축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2020년 추진하는 다양한 관광정책들에 더욱 박차를 가해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만족시키는 평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 한 해 관광객 1,000만 명 돌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2개의 축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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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0. 1. 17.일자 인사발령[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020년 1월 17일자 지방사무관 승진의결 및 지방사무관 전보·직제개편을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하는 용인시 지방사무관 승진의결 및 전보·직제개편의 전문이다. ◇ 지방사무관 승진 의결 ▲ 기흥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홍태희 ▲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조성열 ▲ 처인구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김한규 ▲ 처인구 유림동장 직무대리 이원주 ▲ 기흥구 신갈동장 직무대리 장종찬 ▲ 기흥국 영덕1동장 직무대리 이봉숙 ▲ 기흥구 영덕2동장 직무대리 이준복 ▲ 기흥구 구갈동장 직무대리 김태현 ▲ 기흥구 상갈동장 직무대리 송재갑 ▲ 기흥구 보라동장 직무대리 최은용 ▲ 기흥구 서농동장 직무대리 구자정 ▲ 기흥구 구성동장 직무대리 김효성 ▲ 기흥구 마북동장 직무대리 김시봉 ▲ 기흥구 동백1동장 직무대리 설정선 ▲ 기흥구 동백3동장 직무대리 정회철 ▲ 수지구 민원지적과장 직무대리 권순재 ▲ 수지구 건설도로과장 직무대리 이환걸 ▲ 수지구 죽전1동장 직무대리 민숙기 ▲ 수지구 죽전2동장 직무대리 안광대 ▲ 수지구 상현1동장 직무대리 양은영 ▲ 수지구 상현2동장 직무대리 김현주 ◇ 지방사무관 전보, 직제개편 ▲ 법무담당관 이덕재 ▲ 청년담당과 이영선 ▲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장 정창균 ▲ 자치행정실 민원여권과장 남상미 ▲ 재정국 징수과장 홍성원 ▲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장 이기옥 ▲ 교육문화국 평생교육과장 송명선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권오성 ▲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 박길준 ▲ 복지여성국 아동보육과장 임병완 ▲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황선유 ▲ 일자리산업국 산림과장 문제영 ▲ 도시정책실 도시개발과장 김종면 ▲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장 이관재 ▲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장 김준섭 ▲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 정해수 ▲ 교통건설국 건설도로과장 구본웅 ▲ 미래산업추진단 플랫폼시티과장 서영석 ▲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박영춘 ▲ 수지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김언년 ▲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홍현미 ▲ 도서관사업소 동부도서관장 이영민 ▲ 환경위생사업소 위생과장 이난연 ▲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 이재석 ▲ 차량등록사업소장 정기용 ▲ 처인구 세무과장 이춘경 ▲ 처인구 사회복지과장 문명순 ▲ 처인구 산업과장 이병인 ▲ 처인구 교통과장 강동열 ▲ 처인구 도시미관과장 지은선 ▲ 처인구 이동읍장 정창우 ▲ 기흥구 자치행정과장 이길우 ▲ 기흥구 가정복지과장 임영선 ▲ 기흥구 도시미관과장 송인영 ▲ 수지구 세무과장 박영숙 ▲ 수지구 도시미관과장 장수근 ▲ 처인구 보건정책과 관리의사 정우식 ▲ 처인구 민원지적과장 김용수 ▲ 기흥구 민원지적과장 두은석 ▲ 기흥구 교통과장 이효민 ▲ 기흥구 동백2동장 문혜영 ▲ 수지구 교통과장 정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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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뇌병변장애 현황과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왕성옥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뇌병변장애 현황과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0일(화) 16시에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있는 ‘2019년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뇌병변으로 고통받는 장애인황 파악 및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발제는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남세현 교수가 맡았고, 토론자로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김현승 연구위원, 중증중복뇌병변 장애인부모회 최은경 고문, 양지의집 윤순이 부원장,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사회정책팀장이 나섰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축사를 통해 “뇌병변 장애인 복지가 뇌병변 장애인 개인에 대한 지원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뇌병변 장애인 가족이 겪는 고충도 함께 논의되고 실질적 정책방안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라고 정책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민주, 비례)은 “뇌병변 장애는 뇌성마비, 뇌졸중, 뇌손상 등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경기도 뇌병변 장애인은 전국 약25만명 중 22%에 달하는 5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전국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는 이제라도 제대로 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며 이날 정책토론회 개최의 필요성과 의미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한 남세현 교수는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뇌병변장애인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이기에 전반적인 장애인 정책강화가 필요하다. 대도시권 이외 의 지역에 대한 복지서비스 인프라 보강 조성과 장애인 이용접근성을 제고시켜야하며, 기저귀 등 일회용 생활용품 지원,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복지구현 그리고 현행 「발달장애인 지원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에 뇌병변 장애인 지원방안 반영 또는 별도 법률제정이 절실하다”고 다양한 정책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토론자로 나선 김현승 연구위원은 “뇌병변장애 조기진단 및 서비스 개입, 뇌병변장애인 건강관리체계 구축, 뇌병변장애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장발달 지원, 특화서비스 및 인프라 확충, 이동권 및 의사소통권 확대 등이 뇌병변장애인 정책대안에 반영되어야한다”고 제안했다. 최은경 고문은 정책제안으로 “적시적소 건강관리 지원을 통한 건강한 삶 보장,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이동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보장구 지원” 등을 제시했고, 윤순이 부원장은 “뇌병변장애인 가족지원을 강조하며, 기저귀 등 일상생활용품 지원이 절실하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이에 이병화 연구위원은 “중증 뇌병변장애인 가족이 갖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재활치료와 건강관리를 통한 건강권보장이 이행되어야할 것”이라고 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왕 의원은 “복지재정 확대와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계속되어 왔지만 아직도 실효성 있고 실질적인 정책대안이 상당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경기도 장애인 복지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9 경기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는 추석연휴가 지난 16일(월) 오후2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 수자원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민주, 광주1)이 좌장을 맡은 “팔당상류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방안”을 주제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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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이상 승진의결자 23명 사전예고▲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방 사무관(5급)이상 승진의결자 23명을 지난 3일 사전예고 했다. ◇ 지방부이사관(3급)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장경순 (교통정책과, 지방서기관) ▲ 정해동 (수지구 자치행정과, 지방서기관) ◇ 지방서기관(4급)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조정권 (인사관리과, 지방행정사무관) ▲ 이형주 (예산과, 지방행정사무관) ▲ 김정원 (교육청소년과, 지방행정사무관) ▲ 정진교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 이창호 (교통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 전병삼 (도시개발과, 지방시설사무관) ▲ 김종무 (주택과, 지방시설사무관) ▲ 전건탁 (인사관리과, 지방보건사무관) ◇ 지방사무관(5급)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윤종하 (시민안전담당관, 지방행정주사) ▲ 김석중 (행정과, 지방행정주사) ▲ 문혜영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주사) ▲ 홍미라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주사) ▲ 김현기 (도시정책과, 지방행정주사) ▲ 강범식 (공원조성과, 지방행정주사) ▲ 이춘경 (수지구 세무과, 지방세무주사) ▲ 김규진 (회계과, 지방공업주사) ▲ 윤희영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 장성문 (도시정책과, 지방시설주사) ▲ 김성수 (미래전략사업과, 지방시설주사) ◇ 지도관 승진의결자 (현부서, 현직급) ▲ 김태명 (자원육성과, 지방농촌지도사) ▲ 어정우 (기술지원과, 지방농촌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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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 Kick–Off 보고회[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4일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서 2018년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정보보호핵심 원천기술개발”에 선정돼 1차년도인 2018년에는 기존CCTV의 문제점 해결을 통해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HW/SW시연을 했다. 시는 2019년에는 협약이 완료돼 “2019년 사회문제해결형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과제 2차년도 Kick–Off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저해상도 영상 개선, 인텔리빅스는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및 스마트 관제 SW 개발, (주)원우이엔지는 글로벌 셔터 방식의 PTZ 모듈 및 CCTV 카메라 개발, 성균관대학교는 영상의 프레임율 개선 기술 개발 등의 기술 개발 수행 내용과 및 이슈사항을 중심으로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하반기부터 상기 기술 결과물이 오산시에 실증이 되도록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오산시가 발전하고자 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시스템이 더욱 향상되어 통합운영센터의 운영이 선도적으로 추진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편안한 도시, 안전한 도시가 될 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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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 시민·관광객 안전도시 꿈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365일 24시간 CCTV통합관제센터(이하 CCTV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시청 지하층에 위치한 CCTV센터는 관제요원 15명과 경찰관 1명, 공무원 3명이 교대 근무하며 관내 방범용 CCTV를 비롯해 주·정차단속, 쓰레기 투기 단속 등 총 1,130여대로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이 CCTV센터는 시청 지하에 관제실과 회의실, 영상분석실, 정보통신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523㎡ 규모로 구축해 지난해 12월 말 공사를 마쳤으며 이 달 말까지 시스템 점검 등 시험운영을 진행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강릉시청 지하층에 마련된 CCTV통합관제센터 앞으로 각종 범죄와 재난이 발생할 경우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공조체계 하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범죄 없는 안전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으로 유치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도 구상·진행하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8년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 총 34억을 확보해 지난해 1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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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2017년 ICT융합 공모전 실시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사)충북ICT산업협회(회장 김동호, 이하 협회)가 공동으로 2017년 ICT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충북 6+3 신성장산업을 점복하여 ICT융합 분야의 우수 소프트웨어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동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전 주제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활용을 통한 공공서비스 모델 개발이다. 특히 충북 6대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산업, 태양광-신에너지산업, 화장품-뷰티산업, 유기농-식품산업, 신교통-항공산업, ICT융합산업과 3대 미래 유망산업인 관광-스포츠 산업, 기후-환경산업, 첨단형뿌리기술산업 등의 분야는 우대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팀, 단체, 기업 등의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제출 형식은 아이디어 요약본(양식은 홈페이지에서 제공)과 PPT, PDF 형식의 소프트웨어 전문 및 개발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7명에게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충청북도지사상) 1명 300만원, 우수상(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상) 2명 200만원, 장려상(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4명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기간은 10월 31일까지(오후6시 접수 마감)이며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소식 및 공모 참여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ICT산업협회 김동호 회장(인포빌 대표)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ICT융합 소프트웨어의 발굴로 충북의 신성장동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충북ICT산업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들이 융합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혁신과 창조라는 패러다임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자 2005년 설립한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로 출발하여 2017년 (사)충북ICT산업협회로 거듭났다.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단편적인 과학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존의 여러 분야의 기술의 재조합적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100여개 회원사들의 다양한 기술을 비 ICT 산업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과 신산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