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통영시, 201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 통영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4년 경상남도 내에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통영시 제2청사 해미당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경상남도에서「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건축허가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경남도내 40동의 우수주택 건축물로 통영시 건축사 협회 소속 회원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시관계자는 “도시건축물 디자인의 우수성과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제고 및 참여유도를 통해 아름다운 통영시, 살고 싶은 힐링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유치·계획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통영 도천동 바살위, 쓰레기단속 및 자율방범 실시[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재현 이하 '바살위')는 2015. 7. 3.(금) 도천동 일대에서 쓰레기단속 및 자율방범을 실시했다. 이날 밤 8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도천동 바살위 위원들과 도천동 직원들이 함께 나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뒤이어 어두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야간 자율방범을 실시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지난 6월 월례회를 통해 새롭게 추진되는 활동으로, 올해 하계 방역활동을 실시하면서 위원들 사이에서 해충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강조돼 매주 실시하는 야간 자율방범에 병행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밤 8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서 불법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계도하는 활동을 한 후, 이후 한 시간은 예전과 동일하게 도천동 일대에서 자율방범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한달 간 시범 활동을 거쳐 추후 활동사항을 조정하기로 했다. 김순철 도천동장은 바살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쓰레기 투기문제는 주민들의 협력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깨끗한 도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종량제 봉투 사용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성숙한 의식을 당부했다. 도천동 바살위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교통질서 캠페인을 비롯해 매월 1일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는 환경취약지를 중심으로 하절기 방역작업도 펼치는 등 살기 좋은 도천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밀양 하남읍,『행복한 노래교실』 운영해▲ 행복한노래교실(하남읍)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 하남읍(읍장 손차숙)은 지난 7월 2일 읍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가활용프로그램 『행복한 노래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노래교실은 대부분 농사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농한기에 맞춰 하남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노래교실은 읍민들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노래를 부르며 서로 즐기는 가운데 이웃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새로운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며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여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차숙 하남읍장은 “노래교실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열려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실을 준비해 행정이 지역민의 여가문화의 질 향상 및 새로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읍사무소에서는 상반기 여가활용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강사로 채용해 재능기부를 하고 다문화가정과 읍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일본어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
㈜효성 창원공장, 창원시에 여름용품 기탁▲ (주)효성 창원공장은 창원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게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2500만원가량 물품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효성 창원공장(총괄공장장 김인길 전무이사)은 3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혹서기 폭염으로 여름나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에게 여름용품 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여름용품은 여름이불 200채와 ‘사랑이 쌀’ 4000kg으로, 나눔을 희망하는 직원급여공제 금액과 회사 매칭금으로 마련된 사회공헌활동 예산 일부로 준비했다. 이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200세대(가구당 12만5천원)에게 ㈜효성 창원공장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형순 ㈜효성 창원공장 상무이사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기 시작하여 폭염에 취약한 노인 등 저소득 주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기탁취지를 밝혔다. ▲ (주)효성 창원공장은 창원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하게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2500만원가량 물품을 기탁했다. 이에 박재현 제1부시장은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물적·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효성 창원공장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5000만원 예산을 편성해 어려운 이웃을대상으로 ‘사랑의 물품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1사1촌 자매결연’,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다.
-
미리벌관 수영장, 여름방학 수영특강‘실시’▲ 수영교실 [광교저널 경남. 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 미리벌관 수영장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1개월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영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수영특강은 초등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두려움 극복훈련과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강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이달 13일 부터 21일까지 미리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300여명을 모집한다.
-
범시민추진협의회, 시의회 의장단과 간담회 개최▲ 창원광역시 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 시의회와 간담회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와 창원시의회 의장단은 3일 상남동 소재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범시민추진협의회가 광역시 추진에 대한 시의회와의 공감대 조성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 김하용 부의장, 정쌍학 기획행정위원장 등 의장단과 범시민추진협의회 김철곤 회장, 김이수 부회장, 강정운 기획분과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하반기 추진계획 설명과 시의회의 협의회 참여, ‘광역시 승격 건의안’이 시의회에서 채택돼 국회나 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김철곤 범시민추진협의회 회장은 “광역시 추진에 있어 시의회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 시와 협의회가 주축이 돼 광역시 홍보와 서명운동을 추진했는데 이제는 시의회도 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광역시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의회도 협의회와 뜻을 같이하고, 아울러 앞으로 시와 시민과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범시민추진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메르스로 연기되었던 권역별 순회설명회도 지난 2일부터 재개했고, 앞으로 시의회가 지지하고 참여하면 광역시 추진에 지금보다 훨씬 탄력을 받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통영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위한[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통영시(시장 김동진)는 6월 30일 오후3시 시청강당에서 시의 문화적 자산인 음악을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위하여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시장, 강혜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지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지연) 위원, 읍․면․동장, 읍․면․동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 이․통장, 시 관내 음악 관련 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보고회에서 학술용역기관인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병준 교수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지정되기 위하여 향후계획으로 6가지 추진 사업을 제안하였다. 1.“Y 프로젝트”(윤이상 프로젝트):도천테마파크 내 윤이상 기념관을 거점으로 윤이상 도서관․연구소, 국내 현대음악 자료의 아카이빙, 세계 현대음악 네트워킹 구축, 2. 통영음악(예술) 신택리지 프로젝트(통영 “음악원형도시” 프로젝트):통영의 역사적 문화적 자산 복원, 통영에서 활동한 많은 예술가들의 기억을 재생하여 관광 콘텐츠로 개발 3. Music Plus Project(통영 음악예술 창의산업 프로젝트):통영을 음악 관련 지식과 산업의 허브로 육성, 음악관련 창의인재 유입, 수공업+디자인 연계 프로젝트 4. 통영 아시아의 프로젝트(통영을 아시아 현대음악의 메카로 만들기):통영국제음악제를 중심으로 음악인재 육성, 아카데미, 시민 음악활동 지원을 통해 아시아 현대음악의 메카로 만듦, 경상남도 내 각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계, 국제 협력 강화 5. 통영음악 ODA 프로젝트(음악을 통한 아시아 공적 원조 프로젝트):음악을 통한 아시아 개발도상국 지원 프로젝트, 아시아지역 음악 교육가를 통영에서 양성하여 본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 국가기관과 연계 추진 6. 창의도시 네트워크 페스티벌 프로젝트(창의도시 국제적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창의도시 국제적 플랫폼 구축, 창의도시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혁신적 아이디어 유입,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 향상이 기대 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통영시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지정되면 통영의 자산 가치 향상, 음악 관련 전문가 유입, 통영으로와서 살고 싶어하는 창의적 인재 증가, 창의적 일자리 창출, 통영 방문관광객 수 증가, 새로운 창의산업/지식산업 활성화, 세대간 사회계층간 갈등 완화, 통영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해양관광힐링도시를 지향하는 도시발전전략과 잘 부합, 통영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상승 된다고 보고하였다. 김동진 시장은 당부말씀에서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지정은 저예산으로 추진이 가능한 인증 사업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께서는 많은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 드렸다. 시는 2015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가입을 위해 7월중에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유네스코 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의 비경쟁적 협력과 발전 경험 공유를 통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을 장려하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이다.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디자인, 문학, 음악 공예와 민속예술, 미디어아트, 음식, 영화 7개분야에 32개국 69개 도시가 지정되어 있다. 통영시가 추진하는 음악분야는 세계 8개국에 9개 도시가 지정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분야이다.
-
창원시, 부부의 강점을 살려‘행복한 결혼 만들기’[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창원시(안상수시장)는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예비․신혼기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신혼기 부부교육’을 실시했다. ‘아는 만큼 행복한 결혼’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5년차 이하 신혼기 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초기 겪을 수 있는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 간의 이해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해 가족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신혼기(결혼 5년 이내)가 이혼이 가장 많은 시기이며 이혼사유가 가족 간 불화와 성격차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서로 다른 생활방식과 문화, 성격을 이해하기 위한 내용으로 성격검사를 통한 다름을 이해하기 부부의 강점을 지지기반으로 만들기 원가족을 통한 다른 문화이해하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강점 살리기 등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내는 “부부교육을 받는 동안 싸우지 않은 것이 신기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니 이해하게 되고 싸우는 일이 줄어드는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애(愛)가 더 깊어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오는 9월에도 부부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
메르스 극복의 주역! 창원시민의 다섯번째 생일[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창원시(안상수시장)는 7월 1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과 안상수 창원시장,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하상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창원시는 지난달 10일 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안상수 창원시장이 대책본부 진두지휘에 나서면서 시 주관으로 개최예정이었던 크고 작은 행사를 모두 잠정 보류 또는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초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1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회 시민의 날 기념식’도 모든 진행이 중단됐다. 그러나 창원시 메르스 대책본부의 발 빠른 대응과 감염자 발생병원의 자발적인 격리가 순조롭게 이뤄짐에 따라 현재까지 단 한명의 추가 환자도 발생하지 않는 등 메르스 진정국면에 들어서게 되면서 ‘창원시민의 생일잔치’라 할 수 있는 창원시민의 날은 축소 개최하게 됐다.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에 이어 창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식과 별개로 소방안전체험, 피조개 시식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먼저 “메르스 사태로 사회전체가 흔들렸지만 창원시는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도 신속히 위기상황을 극복하며, 창원시가 광역시가 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어김없이 보여줬다”라고 언급하며 “‘첨단’과 ‘관광’이 공존하는 진정한 미래도시로 만들어가는 일에 모든 시민이 한 마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상수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 이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남시장 인근 식당에서 시민, 시의원, 관내 기관장,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방문을 겸한 오찬간담회도 가졌다. 아울러 창원시는 10일 이후 추가적인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아 메르스 진정국면에 들어선 상태이나 창원시는 전국적으로 모든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메스르 대책본부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120민원기동대 봉사단 사랑의 집 고치기”[광교저널/경남.정미란기자]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단장 조승우)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용남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가구 3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 회원 10여명은 평소 회원들이 모은 성금 및 120민원기동대 예산 150만원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방 전체의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것으로 교체하였으며 노후된 전선 교체 및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열악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특히, 자녀 2명을 홀로 양육하는 임○○(여,42세)씨는 “수리해야 될 곳이 너무 많고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아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사랑의 집고치기로 생활이 편리해졌다”며 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박흥찬 용남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봉사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120민원기동대 용남면 봉사단은 매년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시키는 봉사활동 뿐 아니라, 성품전달 및 노력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