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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과 지역사회 외국인의 문화복지 증진과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2일에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용인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의 주요내용은 ▲용인시 외국인 대상 문화예술 참여 지원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류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대한 사항이다. 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문화에 소외된 이웃 없이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문화도시 용인’ 추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센터장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을 구현했던 용인문화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외국인복지센터의 설립 취지인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편익 향상 등 복지 기여를 위해 센터와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의 내·외국인 주민간 소통·화합과 상호 이해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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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지상작전사령부 업무협약(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과 지상작전사령부는 장병·군무원 등 군인가족과 용인시민의 문화복지 증진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오후 2시 지상작전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문화예술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는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지상작전사령부 인사참모부장 류승민 준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용인 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한 상호 협력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류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양 기관 문화 콘텐츠 정보 제공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국가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지상작전사령부와의 협약을 통해 밀접한 군-관 협력관계 공고히 하여 용인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보다 발전적이고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승민 준장은 “2022년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용인문화재단이 보유한 전문 문화예술 콘텐츠 등을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민과 장병, 군인가족이 함께 향유함으로써 문화로 행복한 용인시로 도약하고, 장병과 군인 가족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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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온라인 인권경영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29일 온라인을 통해 인권경영 선포식 및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2016년 윤리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윤리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2018년 문화재단 최초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용인문화재단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의무와 인권존중 책임을 강화 등 인권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이행지침 제정 및 임직원 대상의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2022년은 용인문화재단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속가능한 경영 실현을 위해 인권‧윤리경영을 체계화하고 문화예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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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한국바이러스센터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한국바이러스센터(주)(대표 정경모)와 지난 15일 비대면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과 어린이 전용 친환경 방역용품 및 방역 서비스 전문 기업인 한국바이러스센터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상의숲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 방역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상상의숲은 현재 코로나19 지속 상황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기와 소독을 엄격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콘텐츠 체험 공간별로 어린이용품 살균 소독제인 ‘엄마랑 아기랑’으로 기기와 가구 표면 소독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바이러스센터의 소독·방역용 주제품들은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어린이용품 전용 제품으로 방부제와 기타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감귤·한라봉 추출물을 비롯한 구연산, 정제수 등을 첨가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이 많이 방문하는 상상의숲의 안전한 공간 관리를 위해 쓰여진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상상의숲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용인시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시설이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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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성경훈)와 문화예술 및 디지털 미디어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동 추진과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민의 디지털 미디어 참여 활성화와 디지털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미디어센터 시설 및 디지털 미디어 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교류 지원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축척할 수 있는 용인시만의 디지털 문화 미디어 참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용인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에서도 활발한 문화 미디어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도 용인시민의 디지털 미디어 교육과 참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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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임직원 자원봉사 용인시장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후원 자원봉사자 감사행사 ‘살구나무의 밤’에서 우수 자원봉사활동기관으로 선정돼 용인시장상을 수상했다. 재단에 따르면 재단 임・직원은 2014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중증장애인가정 도시락 배달, 추석맞이 재가장애인가정 과일바구니 포장봉사 등 복지관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재단 임직원 기증 캠페인을 통해 의류, 도서,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1천여점의 물품을 모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에 전달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특별 판매전 행사 수익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헌혈에 참여하는 등 나눔활동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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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마지막 공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사업의 일환인용인 희망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 ‘클래식데이’를 오는 12월 7일 저녁 8시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용인 희망콘서트 : CLASSIC day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테너 존 노, 소프라노 손지수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협연자 3인을 주목해볼 만하다. 現서울대학교 교수로서 우아하고 안정적인 바로크 미술같은 고풍스러운 연주를 구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생으로 졸업, 줄리어드 음악원을 거쳐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까지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예일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정통 성악, 오페라적 발성, 국악의 발성을 오가는 자유롭고 다재다능한 유일무이한 성악가이자 팬텀싱어 시즌3 준우승에 빛나는 ‘테너 존 노’, 마지막으로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페라로 데뷔한 맑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서울대학교를 거쳐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대상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그들이다.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위축된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용인 희망콘서트를 기획했으며, 마지막 공연인 ‘클래식데이’를 남겨두고 있다. 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깊어가는 겨울밤, 감성을 자극하는 용인 희망콘서트 : CLASSIC day에서 펼쳐질 고품격 클래식 향연을 즐겨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참고하고 전화 문의는 용인문화재단(031-260-3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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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재능기부사업 테크니컬러너 문체부장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총 80개의 사례가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단체가 발표심사에 참가했으며, 최종 6개 단체(공공부문 1개, 민간 5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예술경영대상은 사례 혁신성, 경영사례 가치 실현 정도, 발표 전달력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특히,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는 타 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과 함께 높은 실행가능성, 전략과 계획 및 성과가 잘 제시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공공문화시설을 무상점검해 주는 무대예술전문인 재능기부 사업으로, 시민과 밀접한 주민센터와 초중고, 대학교부터 복지관 및 도서관까지 직접 방문해 운영자 교육과 강당 등 시설점검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문화예술 전문 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널리 전파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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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서울예술대학교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5일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과 문화예술 공동 사업 추진 교류 및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 따르면 협약식에 참석한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기관의 문화예술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창조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사항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 구축 및 정보 교류 등 각종 연대활동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대표이사는 “급격한 인구팽창과 법정 예비 문화도시 선정을 앞두고 있는 용인시가 국내 최고수준의 문화예술 인재를 보유한 서울예술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선진 사례 등을 공유해 용인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긴밀한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발전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2022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예술대학교가 보유한 공연예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 역량을 이번 협약을 통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학생과 교수진, 용인시민 나아가 우리 국민이 문화로 행복한 나라로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는 용인문화재단 및 서울예술대학교 관계자와 용인시민을 대표해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위원장과 신민석 의원이 참석해 향후 시민을 위한 양 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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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신용협동조합, 청소년 예술 장학생 후원금 5백만 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기찬, 이하 수지신협)은 지난 8월 31일(화) 용인시청에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게 용인지역 청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용인문화재단 백군기 이사장, 정길배 대표이사와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예술 장학생 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을 통해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 꿈나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예술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 중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선발해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수지신협은 용인문화재단에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용인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지신협 이기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용인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문화예술 전문가로써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