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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동물장묘업체 2곳과 ‘반려동물 장묘문화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이정윤 리멤버반려동물장례식장 대표, 이희옥 씨엘로펫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동물장묘업체 2곳은 앞으로 2년간 용인시민에게 화장비와 봉안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와 공동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관내에서도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장묘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멤버 반려동물장례식장과 씨엘로펫은 각각 처인구 남사읍 방아리와 백암면 백암리에 위치해 있다. 관내 반려동물 장묘업체는 이들 2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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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재난 대응 협력‘맞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9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이하 (사)건사협) 용인지회와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정규수 제2부시장, 이경중 (사)건사협 용인지회장 등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사)건사협 용인지회는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과 피해복구를 위해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사)건사협 용인지회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 등에 관련된 정보를 시와 공유하고 시가 장비나 인력 지원을 요청하면 이에 협조키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나 재해에 신속 대비하기 위해선 민관이 함게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이날 합리적인 건설기계 임대 계약 여건 조성과 건설인 처우개선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건사협 용인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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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축물 안전점검·기술자문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9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용인지역 건축사협회 등 2곳의 단체와 ‘건축물 안전점검·기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정규수 제2부시장, 고창우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 최종찬 용인지역 건축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지진, 화재 등의 재난사고 발생 시 사고 건축물에 대해 신속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상시 건축물 관련 화재·구조 안전 분야 기술 자문 등을 시에 제공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가들이 신속히 건축물의 안전성 확인할 수 있게 돼 건축주는 물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건축분야 최고 기술 등급을 갖춘 두 기관과 협약을 맺게 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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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판로 개척 돕는‘수출 멘토·인플루언서’15명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8일 시장 접견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는 수출 멘토와 인플루언서 15명을 선발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중소기업의 수출 실무를 돕기 위해 수출·경영 전문가 3명을 수출 멘토로 선발했다. 또 코로나 이후 온라인과 이커머스 중심으로 바꾼 마케팅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 인플루언서 12명을 선발했다. 수출 멘토 3명은 오는 12월까지 관련 기업에 순차적으로 파견돼 수출·경영 관련 실무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민 인플루언서들은 12월까지 매월 신청 기업에서 제공 받은 물품, 서비스 등을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도 살아나는 만큼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관내 기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출 멘토와 인플루언서는 각각 고용노동부 신중년경력형 일자리 사업과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추진하는 수출형 일자리 사업이다.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 것은 물론 은퇴한 중장년층과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정책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경기도 수출 실적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무역수지 112억 달러를 기록하며 경기도 무역수지 실적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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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관계자 정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14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윤연희 회장과 조혜연 부회장을 만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비롯해 지역주민 전반에 대한 복지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접견은 지난 2월 치러진 ‘제16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 선거’ 결과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의회와의 협력 확대를 희망하는 협회 측 요청으로 실시됐다. 윤 회장은 “사회복지관은 특정 계층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덕분에 공공기관과 협업 시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전달 할 수 있다”라며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에서 도내 87개 기관을 관리하며 다양한 주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개발하고 있다. 향후 의회와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양질의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장 의장은 “주요 사회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 피부에 와닿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컨트롤 타워인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지역 곳곳에서 사회복지 서비스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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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수원시 자원봉사단체 정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9일 의장 접견실에서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정담회에는 수원시 해피매탄봉사단 소속 박순영 단장과 임동우 수석 부단장, 유신상·이돈용·안대현·김정순 단원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참석자들과 자원봉사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단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과 대면하는 방식의 자원봉사가 많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반찬나눔 등의 간단한 봉사부터 시작해 활동을 재개하려고 한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화하는 ‘정책토론회’ 개최라든지 그 외 각종 지원 등 경기도의회의 관심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 의장은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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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수원공인중개사협회 정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5일 의장 접견실에서 ‘수원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들과 만나 부동산 중개업계의 운영난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경기남부 지부 소속으로 수원시 4개 구를 각각 관할하는 기승일 영통구 지회장, 하상운 장안구 지회장, 조재성 권선구 지회장, 서현석 팔달구 지회장이 참석했다. 중개사무소를 각자 운영 중인 현직 공인중개사로서 이들 지회장은 부동산 ‘거래절벽’과 중개 수수료 인하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기 영통구 지회장은 “전국적으로 개업 공인중개사만 11만 명이 넘고, 수원에만 2천700여 사무소에서 5천 여 명 이상이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사무소당 월 거래가 1~2건에 그치는 데다 중개보수가 반 토막 나 업계 전체가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조 권선구 지회장은 “지자체가 실시한 중개사무소 대상 지도·점검이 지난해 한 달에 걸쳐 장기간 이뤄진 데 따른 부담도 크다”라며 “일선 시군과 도, 도의회가 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지역 차원에서 실행 가능한 타개책을 찾아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장 의장은 의회와 협회 간 지속적 소통으로 현실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장 의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른 업계 관계자 어려움을 익히 알고 있다”라며 “의회와 업계 관계자들이 자주 만나 소통하고, 법과 원칙의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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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수원시 당구연맹 임원진과 ‘당구발전 방안’ 논의[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3일 의회 접견실에서 수원시 당구연맹 임원진과 수원지역 당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정담회에는 양철민 의원(더민주, 수원8)을 비롯해 수원시 당구연맹 소속 김만길 회장, 안인관 이사, 민석홍 사무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당구가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다시 채택됨에 따라 수원시 소속 선수 육성, 지역대회 개최, 대중화 추진 등 당구와 관련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수원시 당구연맹 회장을 역임한 양철민 의원은 “수원은 최초로 당구 월드컵을 개최하고, 유능한 선수가 많아 소위 ‘당구의 메카’로 불렸던 지역”이라며 “최근 몇 년 새 수원에서 역량을 다진 선수들이 서울 등 타지역으로 거점을 옮기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수원이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선 직장 운동경기부를 조속히 창단해야 할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로 시름이 컸던 당구계가 재개에 나선만큼 의회 차원의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 의장은 “당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재도약 발판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라며 “당구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건전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심 갖겠다”라고 답했다. 수원시 당구연맹은 13개 클럽 37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당구 종목대회 주최 및 주관,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경기 기술연구 등의 사업을 실시한다. 한편,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던 당구는 2030년 카타르 도하에서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재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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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파라과이 과이라주(州) 이동호 국제관리부 장관 접견[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2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동호 파라과이 과이라주(州) 국제관리부 장관을 만나 양 기관 간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지난해 10월 20일 첫 접견 이후 이 주장관 측에서 혁력 증진을 위한 재접견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접견에는 이 주장관 측 홍순기 한국 총괄 담당 보좌관, 이동훈 남미전역 총괄 담당 보좌관이 배석했다. 이 주장관은 “파라과이는 한국의 코트라, 코이카 등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한국을 ‘형제의 나라’처럼 여기고 있다”라며 “한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은데 명확한 방법이 찾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장현국 의장 접견이 파라과이에 많이 소개됐고,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있었다”라며 “후안 카를로스 베라 베즈(Juan Carlos Vera Baez) 과이라 주지사와 오는 9월 경기도의회를 공식방문해 구체적 교류방안을 논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 의장은 “‘남미의 심장’으로 불리는 파라과이에서 한국인인 이 주장관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어서 반갑고, 든든하다”라며 “그간 코로나 탓에 국제교류에 제약이 많아 아쉬움이 컸는데, 제11대 의회에서 양 기관이 더욱 활발히 교류하며 좋은 결과를 맺었으면 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 주장관은 1966년생으로 1977년 아르헨티나로 이민 간 이후 중남미 각지에서 변호사, 법무사, 중남미 월드무사태권도회장, 파라과이 태권도협회 회장, 사랑&희망나눔본부 중남미 총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9월 중남미 국가에서 한국인 최초로 주장관에 임명됐다. 국제관리부는 경제, 사회, 교육, 스포츠, 문화 전반에 걸친 발전을 도모하는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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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제10대 의회 ‘성공적 마무리’로 자치분권2.0 디딤돌 놓아야”[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월 회기를 하루 앞둔 21일 ‘의장단·위원장단·교섭단체대표 정담회’를 소집해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의 성공적 마무리를 주문했다. 도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수)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인 제358회 임시회가 이튿날인 22일부터 진행되는 만큼, 선거 전 의정 공백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겠다는 의지에서다. 장 의장은 “금일 정담회는 지방선거 전 의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라며 “선거 준비,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의정 공백이 생기지 않게끔 교섭단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실시된 정담회에는 장 의장을 비롯한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등 의장단과 정승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안산4) 등 상임위원장단,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먼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는 제358회 임시회의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 이번 회기에는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 심의가 실시된다. 접수안건은 조례안 45건, 결의안 1건, 건의안 2건, 동의안 10건, 의견 청취 3건, 재의 1건, 청원 1건 등 총 63건이다. 주요 안건은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등 도내 민자도로 3개소의 통행료 인상을 위한 ‘민자도로 통행료 정기적 조정 관련 도의회 의견 청취안’을 비롯해 도내 수소산업 홍보관의 설치·운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경기도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이다. 이어 의원들은 의원연구실, 의원사무실 등으로 혼용돼 온 의원 개인실 명칭을 ‘의원실’로 통일하기로 결정하고, 엘리베이터와 각 층에 안내판을 설치해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이 외에도 ‘평화의 소녀상 이전 배치’, ‘의정관 경기마루 개관식 준비’, ‘전입시험 등 인사운영 관련 검토’ 등이 논의됐다. 장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성공적으로 의정을 마무리해야 자치분권2.0 시대의 디딤돌을 놓을 수 있다”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경기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방선거 이후 제359회 정례회(6월14일~29일)를 끝으로 제10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