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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중앙시장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25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중앙시장, 민속 5일장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용인중앙시장 민속 5일장 상인회 사무실과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차례로 찾아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김이근 용인중앙시장 민속5일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용인중앙시장과 민속 5일장이 서로 상생해 용인을 상징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만드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용인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설치 ▲다목적광장 내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포토존 설치 ▲시장 내 경관조명 설치 ▲민속5일장 홍보 간판 설치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오는 11월을 목표로 ▲화재알림시설 구매·설치사업 ▲중앙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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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중앙시장 민속5일장 상인회서 감사패 받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중앙시장 민속5일장 상인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김이근 용인중앙시장 민속5일장 상인회장 등 회원 10명은 지난 20일 용인민속5일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백 시장에게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인중앙시장과 민속5일장에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해온 공로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용인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포토존 설치 ▲시장 내 경관조명 설치 ▲민속5일장 홍보 간판 설치 등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김이근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시가 용인중앙시장과 민속5일장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 버틸 수 있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용인시와 백군기 시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 감사패는 전통시장을 위해 그간 시가 펼쳐온 정책에 칭찬을 하는 의미가 있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중앙시장과 민속5일장이 서로 상생하며, 용인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달라"고 화답했다. 한편 상인회는 이날 백군기 시장과 함께 김진건 회장(용인중앙시장상인회), 김경순 국장(행복진흥원)에게도 감사패와 화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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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시장서 ‘제5회 나도가수다’ 예선전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제5회 나도가수다’ 의 첫 예선전이 15일 개최된다. ‘나도가수다’는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한 용인중앙시장 김량장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노래경연대회다. 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한다. 예선전은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15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 10~15개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고, 초대 가수, 공연팀 등의 축하 무대 등도 펼쳐져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예선 무대에는 끼와 흥이 넘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중앙시장상인회(010-2901-6676)나 카카오톡 ID ‘ymarket01’ 추가한 후 해당 대화방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회 예선전 수상자(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용인중앙시장 김량장 축제 ‘제5회 나도가수다’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왕중왕전 우승자는 가수의 자격을 얻는 것은 물론 용인중앙시장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김진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다시 현장에서 진행하는 ‘나도가수다’ 예선전이 다소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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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관광도 하고, 봉사도 하고, 진로 체험도 할 수 있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2년 만에 돌아왔다. 용인시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용인 곳곳을 여행하며 자원봉사와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평균 1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배려와 동행’,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미래와의 동행‘,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쓰담쓰담 동행’ 등 총 세 가지로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배려와 동행에서는 장촌마을, 아이비랜드, 한택식물원에 방문해 농촌을 체험하고 일손 돕기 봉사를 할 수 있다. 휠체어를 직접 타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꿈・미래와의 동행에서는 용인곤충테마파크, 한택식물원을 둘러보고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종사하는 식물관리사, 곤충사육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쓰담쓰담 동행은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는 플로킹 프로그램으로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통시장, 석포숲공원, 용담호수를 거닐며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고, 참가자 모집은 1차(단체)와 2차(개인 및 단체)로 나눠서 진행한다. 1차는 다음달 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8팀(320명)을 모집한다. 2차 모집은 1차 마감 후 수시로 진행하며, 개인과 단체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에는 그간 4000여명이 참여했다“면서 ”올해 더욱 알차게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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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 이끌 주민역량 강화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중앙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5일 동에 따르면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오는 6월 13일까지 9주간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5층 상인회교육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중앙시장 상인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는 ‘휴먼김량장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마을활동가, 중앙시장 청년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중앙동 도시재생의 관건이기도 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상인들이 참여해 젊은 전통시장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론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친다. 상권 활성화 우수 사례지 벤치마킹도 진행한다. 시는 중앙동 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인 ‘휴먼 김량장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상시간담회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심기일전해 다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 공모를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둬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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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1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사전조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상거래에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의 정기 검사를 위해 11일부터 21일까지 사전조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 에 따라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2년(짝수년도)마다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전조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검사가 중단돼 사전에 전체 계량기 수량을 확인하고, 정기검사와 추가검사 대상과 방법 등을 집중 안내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조사는 사전조사원이 직접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귀금속상, 음식점 등을 다니며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시는 사전조사원 63명을 선발해 지난 6일 교육을 진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조사원들에게 정확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기검사는 5월16일부터 6월13일까지다. 추가검사는 6월27일부터 6월29일까지다. 5월16일 포곡읍사무소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계량기 수량이 많거나 고정되어 있어 이동이 쉽지 않은 경우, 소재 장소 정기검사 신청을 하면 해당 장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용 판수동저울, 지시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저울이다. 단, 2021년~2022년 검정 또는 재검정을 받았거나 연구용 계량기와 판매를 위해 진열·보관중인 계량기는 이번 정기 검사에서 제외된다. 시는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정기검사합격필증 스티커를 발부하고 불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를 한 후 재검사를 받거나 폐기 처분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기검사는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대상자들은 빠짐 없이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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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설 연휴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중 기흥 환승역 주차장을 제외한 3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명절 연휴 동안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며, 금학 공영주차장 등 전통시장과 인접한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찬용 사장은 “설 연휴동안 공영주차장 개방이 시민 여러분의 이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항상 시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힘쓰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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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설 앞두고 용인중앙시장 상인들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 시장은 김진건 상인회장 등 관계자 10명과 함께 중앙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또 용인와이페이로 떡·전·과일 등의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는 지역화폐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장보기에 앞서 중앙시장 상인회, 청년회 관계자 등 10명과 차담회를 갖고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건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상인회도 상인들과 힘을 합쳐 설 명절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규모가 급증해 소상공인들의 근심이 크다”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했다. 한편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역별 손소독제 비치, 상인·방문객 상시 마스크 착용, 일 2회 이상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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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 전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4일 관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 홍보에 나섰다. 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방화재에 대한 시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음식점 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방용(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 화재 시 사용하는 소화기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보다 쉽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식용유 화재의 특성은 화재 발생 시 온도가 상승하면 식용유 표면상의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 이상이기 때문에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 등은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수적이다. 임국빈 서장은“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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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맞이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 안심하고 구매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7일부터 30일까지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1만 3940곳에서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전했다. 점검 품목은 동태·조기·대추·밤 등 제수용품 10종과 소고기·한과·홍삼 등 선물용품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과 거래 증빙 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음식점 등 1만 3940곳으로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투입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데다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품목인 참돔, 오징어, 갈치, 홍어 등은 중점적으로 원산지 표기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엔 시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꼼꼼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