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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내부 청렴도 교육 및 유공자 표창▲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조창래)는 전직원을 상대로 내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교육 및 토론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조창래)는 전직원을 상대로 내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교육 및 토론회를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 및 토론회는 우리 일상 가운데 자칫 쉽게 넘겨 질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키는 방법은 ‘남이 아닌 내가 먼저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날은 용인소방서가 2년 연속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영예 및 2017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우수, 2017년 소방전술 경연대회 장려 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장(수상자 : 소방위 진현호, 최호석, 배승환, 소방장 이동삼) 을 수여했다. 용인소방서 조창래 서장은“직원 상호간에 예의와 존경심을 바탕으로 작은 것부터 실천을 한다면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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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송파구,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실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모아놓고「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1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모아놓고「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는 직원들이 함께 모여 반부패·청렴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이다.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만큼 해마다『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열어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행사 역시 남녀 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를 통해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형태로 시작한다. 청렴 실천 다짐에 이어 『청렴도 향상과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청렴 교육도 시행한다. 이번 강의는 청렴교육 분야 전문 강사가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도 높은 교육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참신한 시책 발굴에 참고하고자 지난 2월 『부패·청렴관련 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송파구 노핵 감사청렴팀장은 “신뢰받는 공직자, 청렴한 송파구로 거듭나기 위해 민원응대와 업무처리 전반에 걸쳐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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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고질적인 체납차량·대포차 집중단속하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불법명의의 속칭 대포차를 집중 단속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이달부터 6월말까지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불법명의의 속칭 대포차를 집중 단속한다. 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기간에 시청 징수과 전직원을 중심으로 4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2월말 기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1만1,862대(총 체납액 88억원)에 대해 주·야간 계속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폐업법인의 체납차량이나 대포차로 접수된 차량에 대해 2개조의 징수전담반을 편성해 강제견인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올해 초부터 2개월간 번호판 주간 영치에 나서 627대(3,801건, 7억1,200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3억3,700만원을 징수했다. 또 지난해 대포차량 단속에선 137대를 견인·공매해 2억8,000여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시는 특히 차량 사용자와 소유주가 달라 자동차세나 범칙금 등을 납부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각종 범죄도구로 악용될 수 있는 대포차는 즉시 견인해 공매 처분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최근 3년간 책임보험 가입내역, 주·정차 위반장소 추적, 법인 대표자 등 임원 거소 조사 등을 통해 부도‧폐업법인 명의 차량 등 대포차로 추정되는 155대의 목록을 확보해 집중 단속 중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고질적인 체납차량과 대포차 집중단속을 통해 체납 지방세를 정리하고 각종 사회문제 요인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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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 조창래, 2018 청렴대책회의 '개최'▲ 조창래 소방서장이 2018년 청렴문화 정착과 시책추진을 위한 청렴대책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28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서장을 비롯한 인사, 공사, 계약, 소방민원, 구급 등 분야별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청렴T/F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청렴문화 정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17년 청렴도 향상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18년 추진방향 설정을 위한 기본계획 검토, 내부소통ㆍ외부평가 향상방안, 업무개선 아이디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책회의 주요내용은 ▲ 직원 간 소통창구 활성화 ▲ 부서별 소통ㆍ화합 시책 운영 ▲ 소방공무원 고충 법률상담 확대 등 내부청렴도 향상방안과, ▲ 소방민원 해피콜 운영 내실화 ▲ 소방민원 만족도 조사결과 활용 등 외부청렴도 향상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조창래 소방서장은“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선 민원인을 대하는 민원담당자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며“항상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조 서장은“청렴실천이 국가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갖고 명품소방ㆍ청렴용인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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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개최'▲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개최한 추석연휴 홍보캠페인에서 시민들이게 소화기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서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종합터미널과 기흥역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를 전개했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과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방법 설명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추석명절 홍보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귀경을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에게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용 물티슈를 전달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확산을 위한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실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가정에 설치함으로써 초기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화재피해를 경감한 사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소방서 전직원들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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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춘희, 전직원 대상···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날로 불거지는 공직자의 성희롱, 성폭행 등 4대 폭력 사건을 재조명하여 공직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직장 내 양성평등 의식과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 및 주체별 예방법과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성희롱 외에도 성매매, 성폭력 및 가정폭력 등 우리 사회 4大 폭력을 모두 아울러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직원 대상 예방교육 외에도, ‘폭력 없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4대 폭력에 대한 통합적 이해 및 인식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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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긴급 피해조사 착수▲ 집중호우 긴급 피해조사 착수 [광교저널] 천안시는 재난지원금 요청과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한 호우 피해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23일까지를 집중호우 피해조사 비상 기간으로 정하고 19일부터 현장에 직원을 투입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재난 상황을 취합할 안전방재과, 건설도로과 등 이미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는 부서를 제외한 본청 30개 부서별 담당 읍·면을 지정해 해당 지역 지리를 잘 아는 직원들을 위주로 즉시 인력을 투입했다. 각 부서 직원들은 2∼3명씩 피해가 가장 큰 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 입장면에 파견돼 읍·면 이장들과 협업으로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조사, 취합하고 있다. 담당한 읍·면에 직접 방문해 미 신고 및 접수된 피해 사유시설 조사를 실시하고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자연재난 피해신고서 작성을 독려하고 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취합해 오는 26일까지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입력을 마친 뒤 각 소관부서별로 내용을 확인하고 복구 또는 재난지원금이 시, 도, 중앙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60조, 제61조)의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재난이 종료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피해상황을 입력하면 각 담당 부서에서 확정해 상황에 따라 다른 금전적 지원이 이뤄진다. 규정에 따르면 주택전파·유실은 900만원, 반파 450만원, 침수 100만원이며, 주생계수단이 농업인 농가 중 총 소유량의 50%이상 피해를 입은 농민은 생계지원비 또는 고등학교 학자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천안시는 조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은 중앙사고대책본부장의 건의와 중앙안전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긴급 구조를 비롯한 일체의 업무를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구호 작업과 복구, 보상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한다. 천안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피해금액이 105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국비를 추가 지원받기 위해 피해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19일 전직원에 응급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휴가 자제를 당부하고 수해 지역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퇴근은 뒷전이고 끼니를 겨우 때울 정도로 피해복구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반나절만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함께함은 물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밤낮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와 지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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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정국, 세 청년의 농업 세계일주 ‘파밍 보이즈’ 영화 관람▲ 파밍 보이즈 [광교저널] 경남도는 2018년도 업무구상과 경남도 농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영화 ‘파밍 보이즈(Farming Boys)’를 관람한다고 밝혔다. ‘파밍 보이즈(Farming Boys)’는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주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되며, 농정국 전직원 90명은 18일과 20일 이틀간 나눠 관람할 계획이다. ‘파밍 보이즈’는 진주지역대학 졸업생 3명(경상대 권두현, 경남과기대 유지황, 김하석)이 주인공이며, 2013년 12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약 2년간 농업이라는 미래와 꿈을 찾아 호주에서 투잡·쓰리잡을 뛰어가며 돈을 모은 뒤, 동남아시아, 유럽 등 모두 11개국에서 새로운 농장경영 세계를 경험하는 모습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세 청년은 3개월에 걸쳐 호주를 한 바퀴 돌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 인도, 네팔,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순으로 11개국을 여행하면서 경비는 우핑(WWOOFING)으로 마련한다. 우핑은 농장에서 일하는 대신 숙식을 제공받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생소한 여행방식이다. 영화 속에서는 라오스의 ‘일하지 않으면 음식도 없다(No work, No food)’를 교훈으로 삼고 있는 우리에게도 낯익은 가나안 농장이 나오고 벨기에는 ‘도메인 드 그록스’ 농장에서 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청년에게 무상으로 땅을 빌려주고 유기농업을 가르쳐 준다. 마지막 여행지인 네덜란드의 ‘케어 팜’(Care Farm, 치유 농장)은 날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 교도소에서 갓 나온 전과자 등이 함께 일하는 농장으로 자연 속에서 양을 키우고 농사를 지으며, 치유받는 곳이다. 영화 관람이 끝난 직원들은 “세 청년이 농업에 자신들의 미래를 거는 도전정신과 호연지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 “농업 커뮤니티를 통해 심각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젊은 이탈리아 농업인들이 인상적이다”, “직접 양을 기르고 양젖으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농가를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는 아이템은 네덜란드 6차산업의 진수를 느꼈다.” 라고 말했다. 장민철 경남도 농정국장은 직원들에게 “이번 농업세계일주 영화 관람을 계기로 농업에 대한 국제적인 안목과 전문성을 높이기 바란다”며, “시장개방 확대, 고령화, 인구감소, 쌀값하락, 최근 몇 년간 계속되는 AI발생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2018년 신규업무시책 개발 등 경남도 농정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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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전 직원 대상 순회 청렴교육 실시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8회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순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8회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순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부패를 예방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마인드를 제고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외부강사가 아닌 국민권익위 강사과정을 수료한 청렴조사팀장이 직접 맡아 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호응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공익신고와 청탁금지법을 이해하고 청렴도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태 감사담당관은 “청렴교육 이외에 간부공무원 청렴도평가,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청렴콜센터 운영, 청렴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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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주민센터, 전직원 대상 여성친화도시 교육실시▲ 여성친화도시 교육 [광교저널] 안산시 월피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가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재 지정됨에 따라 직원들이 여성친화도시의 의미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여성친화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 성인지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문정희강사가 여성친화도시의 정의, 사례, 추진방향 등 여성친화도시 정책 전반에 대한 내용은 물론 관점에 따라 달라진 정책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이 여성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민들과 소통·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월피동에서도 여성 및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