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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LHI그룹 지역학생위해···300만원 시에'기탁'[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죽림에서 지역주택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LHI그룹 이병록 회장이 통영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병록 회장은 지난 10월 1일 열린 통영시민의 날 행사에서 인재육성기금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통영시의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 LHI 그룹 이병록 회장은 다수의 언론사와 세계경찰무도연맹 아시아 총재 등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직함을 갖고 있으며 세계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하트투하트 글로벌 코리아 에서도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통영의 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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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위기극복··현장컨설팅 '탄력붙어'▲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규제 해소 민관 전문가 현장컨설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규제 해소 민관 전문가 현장컨설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 컨설팅은 규제로 고통 받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관 전문가 기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찾는 도의 대표적인 현장행정제도이다. 경기도는 20일 고양시 개발제한구역 내 제빵전문기업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이재석 도의원(고양시)을 비롯해 전문가, 고양·김포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등 관련기관과 기업인 간에 규제로 인해 공장증축 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성공했다. 도는 그동안 지자체 및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컨설팅과 협의를 통해 현행 제도와 관계법령 범위 안에서 가능한 공장증축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법 등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날 이재율 도 행정1부지사는 “규제는 뿌리를 뽑아야 한다. 기업이 일자리 창출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지사는 “규제는 양파처럼 한 꺼풀 벗기면 또 한 꺼풀이 나와서 해결이 쉽지 않은 반면에 기업은 투자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최근 현장컨설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기존공장 증설 규제를 해소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지금까지 규제개선방식은 기업애로에 따른 관계법령 제도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민관전문가들의 현장컨설팅을 통해 법령 개정 없이도 가능한 해법을 찾아 지자체가 적극적인 행정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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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 사전 입주협약 희망기업 모집 '실시'▲ 전체조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한화그룹과 용인시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1차 사전 입주협약기업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접수를 실시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시 처인구 덕성면 일원에 조성되는 용인시의 제 1호 공공산업단지로 영동고속도로(용인IC, 약 10km), 경부고속도로(약 11km, 국지도 84호선 개통시) 등과 인접해 있고 향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서울을 포함한 수원, 오산, 안성, 화성(동탄) 등 인근지역과의 연계가 가능한 뛰어난 입지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용인테크노밸리의 공급 가격은 3.3㎡당 160만원 대로 예정돼 있어, 200만원대 이상인 수원, 오산, 동탄 등 기존 산업단지의 지가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입주 가능업종은 전기·전자·정보분야,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분야, 바이오·케미칼 신공정분야, 메탈 및 메카닉 신공정분야의 4가지 분야 총 12개 업종이며 이들 업종 외에도 유해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네거티브 방식 적용) 산업시설용지를 별도로 구획하고 있어 첨단ㆍ바이오 및 제조산업의 융복합화가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경기용인테크노밸리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모집을 통해 사전 입주업체로 선정 되면 용인시와 입주 협약체결 및 대상 기업이 사용할 면적을 산업단지 계획에 반영하는 절차 등을 거쳐 금년 중순 예정된 용지공급시점에 수의계약으로 용지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용인테크노밸리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조성 후에는 용인시의 새로운 산업전략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약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약 1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사업시행자인 ㈜경기용인테크노밸리는 한화그룹의 도시개발 전문기업인 한화도시개발이 용인시 및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 (상담 및 접수 문의 031-3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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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을 부탁해”[광교저널 경기.안성/고연자 기자]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사업 “따뜻한 겨울을 부탁해”를 진행하고 있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크워크팀(팀장 이혜주)은 11월 26일, (주)씨스코(대표 최석태)로부터 300만원을 기부 받았다. 이번 (주)씨스코의 나눔으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각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난방유, 난방물품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 씨스코 따뜻한 겨울나기 이혜주 팀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이웃들을 돌아보고, 꾸준한 나눔으로 진정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주)씨스코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씨스코는 수준 높은 적용, 제조, 설계기술을 가진 국제적인 산업용 연소설비 전문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3년째 동부무한돌봄팀을 통하여 안성지역의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김정원 678-5436, 무한돌봄센터팀장 윤민식 678-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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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보트쇼,해양레저 산업을 이끌어간 "광동FRP 전격 참가"!▲ 광동FRP 대표 사진 [광교저널 부산광역/유현화 기자] 오랜 기간 우리나라 해양레저 산업을 이끌어간 ‘광동FRP’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는 ‘2015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자사에서 제작한 요트를 소개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체 기술로 요트를 만드는 국내 업체는 ‘광동FRP’를 포함해 5곳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1994년 설립된 ‘광동FRP'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해양레저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우리나라 대표의 해양레저관련 업체라도 해도 손색이 없다. ‘광동FRP’의 FRP는 유리 섬유(Fiber Glass)와 불포화 포리에스터수지(Unsaturated Polyester Resin)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복합재료로서 기존의 합성수지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뜻한다. FRP의 장점은 내식성과 내열성이 우수하고 다른 재료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광동FRP'는 이를 이용해 일반 제품 및 선박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력에 보답하듯, 지난 2006년 ’광동FRP‘가 중소기업청 신기술 벤처기업 인증을 거쳤으며 이에 탄력을 받아 지난 2012년 KR 직접생산 확인증명서 획득과 더불어 32ft 쌍동형 세일링 요트가 ’2012 기술혁신 제품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연매출 200억 원의 실적을 띄고 있으며, 해외 유명 요트 건조사와 공동사업화 및 디자인 업무협약으로 수입이 아닌 국내 순수 선박제조 및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광동FRP’가 어떤 업체이고 어떤 제품을 전시하는지 ‘광동FRP’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당사의 업체는 어떠한 업체인가요? 간단하게 업체소개 부탁드립니다. 자사는 복합재료선박건조 전문기업으로 1994년 창업하여, 총 200척의 사업화 실적과 연 174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창업 후, 관공선과 PILOT선이라는 사업영역에서 요트와 여객선 등 해양레저장비 분야로 확대하여 80여척의 사업실적을 올렸습니다. 또한 해외 유명 요트 건조사와 공동사업화 및 디자인 업무협약으로 “수입”이 아닌 “국내 순수 선박제조” 및 수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해외 브랜드 OEM 생산, 수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술개발과 축적으로 자체 브랜드인 “VERIA”를 런칭하여 레저선박 제조 전문 기업화로 도약하는 등 꾸준히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광동FRP산업’은 국내 최초의 쌍동형 요트 개발을 시발점으로 삼아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자회사로 ‘㈜대원마린텍’이 있습니다. Q. 올해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국내의 여러 보트쇼에 참가하여 꾸준하게 홍보활동을 해왔지만 아직까지 국내 요트 제조회사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번 보트쇼를 통하여 우리 회사에 대한 홍보활동과 실제 제작한 요트를 직접 전시하며 기술력 또한 입증하고 싶었고, 이와 더불어 해양레저장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마케팅을 진행 하고자 합니다. Q.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 제품설명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부산국제보트쇼에 출품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Sail CATAMARAN VERIA-32’을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서 다시 한 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호주 생츄리코브 보트쇼에 출품해 첫 수출을 성공시켰던 이 제품은 9.6m급 세일링 카타마란 요트로 수출을 목적으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 요트사진 이 요트는 좌현, 우현, 데크 부분을 분리해 40FT HQ 컨테이너 포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선박을 구매 할 때 선주의 운송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양 쪽에 침실, 키즈룸, 살롱 등의 편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야외활동도 가능하여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타마란 요트의 특유의 장점인 복원성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안정감이 높습니다. 다른 제품으로는 자가 정박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이중킬’을 설계 제작하여 요트에 부착시킨 ‘이중킬요트’ 와 52FT, 55FT 카타마란 실적 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장비에 대한 제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Q. 작년에도 참가 하셨나요? 작년 보트쇼에도 참가하여 건조한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VERIA’라는 ‘광동FRP’산업의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 보트쇼에는 2012년 국제 3대 보트쇼로 손꼽히는 호주 생츄리코브 보트쇼에서 첫 수출에 성공한 요트인‘Sail Catamaran VERIA-32’와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로 제작된 보트인 “VERIA-20”, 유압식 리프팅 킬을 이용한 요트인 ‘VERIA-33‘, 쌍동형 낚시레저보트 ’VERIA-28‘ 총 4종의 선박을 전시하였습니다. 이에 더불어 이번 보트쇼에서는 국내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winkeel Yacht(이중킬요트)’를 선두로 ‘Sail Catamaran VERIA-32‘,‘VERIA-20‘,‘VERIA-33‘을 다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Q. 보트쇼 기간 중 진행하는 행사나 이벤트가 있으신가요? 전시회 기간 중에 오픈세미나장에서 요트 및 보트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Q. 행사를 준비하면서 관람객에서 하고 싶은 말 있다면 해주세요. 어렵게 행사를 준비하는 만큼 그 뿌듯함도 크지만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에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보트쇼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해양레저장비에 대해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나아가 해양레저산업 및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부담 없이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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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관내기업의 소통행보 재개공재광 평택시장이 경제 신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관내기업의 소통행보를 재개했다. 공 시장은 지난 27일 청북면 소재 (주)유라코퍼레이션을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공 시장은 “우리 시에 많은 투자를 해주신 (주)유라코퍼레이션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업,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라코퍼레이션은 자동차의 각 부위에 전력과 신호를 전달해주는 와이어링하네스, 스마트 정션박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3년 설립 후 R&D분야에 지속적은 투자를 통하여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국제적 가격 경쟁력 확보, 현지화전략 등 경영혁신을 통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년 무역의 날 행사에서 “9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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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나인, ‘용인시 사랑의 열차’ 동참, 이웃사랑 실천'훈훈'▲ 사진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덕재보정동장, 한상영구성동장,럭스나인(주) 김인호 대표이사,권미나 경기도의회/의원 지난 6일 라텍스 매트리스 제조 전문기업인 럭스나인㈜의 김인호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용인 구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라텍스 토퍼 16개(400만원 상당)를 전하고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모금운동의 방식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 모금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연중 진행 되고 있는 활동이다. 김인호 대표이사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상영 구성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이 고맙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1년에 설립된 라텍스 매트릭스 제조업체 럭스나인㈜은 최상급의 잠자리를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고급 라텍스뿐만 아니라 라텍스 커버까지 친환경적인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회사설립 이래로 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힘써왔다. 올해부터는 봉사영역을 넓히고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용인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첫 성품을 기탁한 것이다. 용인시 사랑의 열차에 기탁된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는 구성동과 보정동의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기탁된 라텍스 토퍼는 매트리스를 장기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침대 매트리스 위에 얹어 쓰거나 일반 온돌에서 요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침대 매트리스와 달리 청소 및 세탁의 관리가 손 쉬운 까닭에 세계적인 유통채널인 Costco(코스트코)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럭스나인㈜의 라텍스는 독일 소재의 세계적인 품질검사기관, TFI에서 60여가지의 까다로운 품질테스트를 통과,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켜 인체 무해성 및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 받은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김인호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 권미나의원과 15년지기로 지역발전연구회인 한국기업정책연구원에서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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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의향기업 2차 모집“1월 현재 입주희망기업 누적 141개 업체, 분양예정면적 122% 초과!” 용인시는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의향기업의 2차 모집을 실시하기로 1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용인테크노밸리(전 용인덕성일반산업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약 102만㎡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 예정면적은 62만 9000㎡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의향기업의 1차 모집을 실시한 결과 ㈜한국샤프엔지니어링 등 모두 70개 업체의 입주 의향서를 접수했으며 입주희망 총면적은 약 42만㎡에 달한다. 성황리에 마감된 1차 모집 결과 용인테크노밸리 입주의향기업의 총 누적 결과는 141개 업체 76만5270㎡이며, 분양예정면적 대비 12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용인테크노밸리의 향후 분양성을 보다 더 제고하기 위해 2차 모집을 실시,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신청을 유도할 방침이다. 입주의향서 접수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또는 복합용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자로 업종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용인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건폐율 80%, 용적률 350%)의 예상 분양가는 3.3㎡당 160만원 선이다. 인근 수원, 화성동탄, 오산 지역 산업단지 분양가(3.3㎡당 255만원~418만원) 보다 저렴한 편이다. 이에 더해 산업시설용지 외에 복합용지(산업시설 및 상업업무, 물류, 주거 등 지원시설 복합 설치 가능 용지)를 새롭게 도입해 토지 용도 활용도를 높였다. 용인시는 입주의향서 제출 기업 중 희망기업에게는 향후 추첨 등 경쟁방식으로 분양할 경우 분양 공고 전 수의계약 우선협상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는 입주의향서 접수 결과를 반영해 올 하반기에 개발계획을 최종 확정,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산업단지 계획을 세우고 2016년 공사에 들어가 2018년 말 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별입지 위주로 기업투자가 이루어져 왔으나 최초의 대규모 공공산업단지로 용인테크노밸리를 조성을 적극 추진,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을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산업단지 조성 전문기업인 (주)한화도시개발을 사업자로 지정하는 협약을 경기도와 함께 전격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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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 에브리농원 산학협력 협약식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산학협력단(단장 안재근) 한국전통식품글로벌센터(소장 조규성 교수)에서는 “맞춤형 창업전문기업” 에브리농원(대표 박주형)과 2014년 1월 9일 11:00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회의실에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한경대학교 와 에브리농원이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연구 및 개발, 생산, 판로까지 공동으로 참여해 창업시장의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에브리농원 노건엽실장은 “에브리농원의 현장경험 및 실무능력과 한경대학교의 전문가를 활용한 학문적 전문성을 가지고 , 기술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경대학교 한국전통식품 글로벌 센터“(센터장:조규성 교수) 가 중심이 돼 한국 전통식품을 대중화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개발된 제품을 체인점 사업으로 확대해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대중화 하는데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기위해 산학협력을 하게 됐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전통음식에 융,복합 기술을 접목해 외국인 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퓨전화 하는 등 , 우리 친환경 농,축산물을 이용한 한국 전통식품을 개발해 한식 세계화 사업을 전개할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외 전통식품관련 전문가와 실무교수진, 조리기능장이 참석해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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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비스타케이' 제주특별자치도에 상륙...업계최고 수익률보장서울, 강남, 분당, 용인, 동탄, 세종시 등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 법환동이 제주특별자치도 개발의 핵심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분양되는 호텔식 소형아파트 '비스타케이 서귀포'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 바다의 최고 조망권을 갖춘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대한주택보증이 보증하고 GS계열사 코스모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 단지가 들어선 서귀포시 법환동 일대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주변 풍부한 관광수익을 통해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제주도 관광객은 유네스코3관왕,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등 잇따른 관광 호재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11년 870만명, 2012년 960만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100만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숙박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임대 수익률도 전국 최고수준으로, 서울 5.5%, 전국 6.05% 등과 비교해볼 때 두 배 이상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개발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조성,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항공우주박물관등이 근접해 있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서귀포혁신도시 강정택지개발 등 많은 사업 진행에 따라 임대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지하 2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5.12~47.48㎡ 의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8개 타입 총146실 구성됐다. 옥상층에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앞바다, 범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천루 수영장과 바비큐파티장, 노천카페,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차별화된 호텔급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객실 인테리어는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TV, 매립형에어컨, 냉장고, 쿡탑, 렌지후드, 조리대 등이 구비되어 있어 호텔급 품격은 물론 고급 펜션 수준의 취사도 가능하다. 시행사 측은 10년간 위탁운영 맡으며 5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연 수익금 1년치를 선금으로 지급해주며,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계약금100% 환불보장제를 실시한다. 또 계약자가 원하는 경우에 완공 5년 후부터는 시행사가 환매도 보장한다. 계약자에게는 연 30일 객실 무료 이용권과 제주도 왕복항공권 매년6매, 제주도내 골프장 정회원 대우 등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호텔경영 1위업체인 ㈜HTC의 경영자문을 받아, 시행사인 ㈜다스씨앤이 사업 시행에서 운영까지 일괄 진행하여 투자자에게 안정된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다스씨앤은 동수원사거리 코스모골드 등 다수의 수익형 부동산 개발을 성공리에 수행한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이다.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비스타케이 서귀포’는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한정세대 특별분양 하고 있다. 2014년 말 준공으로, 2015년1월부터 수익발생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 역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10-6220-7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