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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전대리상인회‧신화디엔피서 마스크 5천장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7일 전대리 상인회와 ㈜신화디엔피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KF-AD 마스크 5천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마스크는 ㈜신화디엔피에서 생산한 것이다. 읍에 따르면 읍은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득규 전대리 상인회장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대리 상인회와 ㈜신화디엔피 대표께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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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아동·청소년 범죄예방‘새싹지킴이’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난 3일 용인새싹넷이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용인사랑 새싹지킴이 캠페인’을 했다. 용인새싹넷은 아동·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읍에 따르면 이날 용인새싹넷은 사전에 모집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범죄예방에 관한 의식 개선 사전 교육을 진행하고 이들과 전대리·둔전리 일대 상업밀집 지역을 돌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했다. 포곡파출소에서도 봉사자들에게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방법과 아동실종 예방 지문 사전등록 등을 안내했다. 이 캠페인은 주민세 환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것으로 향후 캠페인 1회와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안전 체험 등의 페스티벌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학대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같은 행사가 주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아동을 보호하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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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41억으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41억 원의 국·도비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4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증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공모 등을 통해 지난해 36억 원, 올해 5억9천만 원 등 총 4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올해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등 총 9건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확보한 도비 36억으로 포곡읍 파크골프장·운학동 다목적구장·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을 신설하고 삼북체육공원 정비,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개선,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추가로 확보한 국비 1억4천만 원, 도비 4억5천만 원 등 총 5억9천만 원으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 수지아르피아 체육공원 쉼터 조성,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도 실시한다. 특히 시는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로 풋살·족구가 가능한 다목적구장을 만들고, 기존 체육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로 장애인관람석에 동반 자석을 설치하고, 화장실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보와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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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말까지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해와 올해 확보한 41억 원의 국·도비로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9월부터 열리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시민의 체육활동 참여 증대를 위해 공공체육시설 신설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공모 등을 통해 지난해 36억 원, 올해 5억9천만 원 등 총 41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올해 신설 4건 및 시설개선 5건 등 총 9건의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해 확보한 도비 36억으로 포곡읍 파크골프장·운학동 다목적구장·모현읍 능원리 다목적구장을 신설하고 삼북체육공원 정비, 수지아르피아 파크골프장 개선, 수지체육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를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추가로 확보한 국비 1억4천만 원, 도비 4억5천만 원 등 총 5억9천만 원으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 수지아르피아 체육공원 쉼터 조성,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도 실시한다. 특히 시는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신설로 풋살·족구가 가능한 다목적구장을 만들고, 기존 체육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용인실내체육관 장애인편의시설 정비로 장애인관람석에 동반 자석을 설치하고, 화장실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보와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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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홀로어르신에 카네이션·생필품 전달 '위문'▲홀로어르신에 카네이션, 생필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가구 2곳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생필품 등이 담긴 ‘효 꾸러미’를 지난 4일 전달하고 위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히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된 것으로 백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 관계자 20여명은 처인 지역의 홀로어르신 가구 10곳을 찾아 카네이션과 라면·마스크 등 10만원 상당 생필품으로 구성된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봉사에 나서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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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곳곳서 어려운 이웃 돕는 성금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2일 용인시에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용인지역회(회장 서의원)가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700만원을 기탁했다. 서의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디앤피(대표 정세훈)도 이날 취약 계층에 전해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비말차단 마스크 15,000개를 기탁했다. 정세훈 대표는 “방역물품 지원이 계속적으로 필요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라마다호텔(대표 전혜연), 용인골든튤립호텔(대표 박지훈), 전대리상인회(회장 이득규), ㈜위생기업사(대표 장소연)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해충을 잡을 수 있는 포충기 144대(2,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득규 회장은 “어르신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포충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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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공원·녹지 조성지 2곳 현장 방문▲공원·녹지 조성지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해 조성을 완료한 포곡읍 전대리 꿈빛어린이공원과 1단계 사업을 완료한 포곡읍 영문리 경안천 도시숲 현장 등 2곳을 지난 15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이미 조성을 완료한 현장이라도 일정 시간을 두고 살피며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또 경안천 도시숲 현장에선 “1단계 사업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 2단계 사업에선 보완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에 중점을 둬 도시숲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154-5번지 1387㎡에 조성한 꿈빛어린이공원(제39호)은 1988년 도시계획에 따라 공원 시설로 결정된 후 지난해 장기미집행공원 실효 해소 종합 대책에 따라 2019년 착공해 지난해 말 완공했다. 이곳엔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수목 1300주를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모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드민턴장, 원형 놀이광장 등이 설치됐다. 포곡읍 영문리 100번지 일원 7만7727㎡에 조성되는 경안천 도시숲은 2019년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녹지조성 시범 공동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6월 1단계 사업을 시작했다. 1단계 대상지 2만2206㎡에 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각 9억원씩 18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수목을 심어 초화원,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등과 CCTV 등을 설치했다. 오는 2월부턴 토지매수를 시작으로 2단계 사업이 추진된다. 총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잔디광장, 야외학습장, 생태습지, 습지탐방로 등을 조성하는데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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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환, 전대리 주민과 다목적구장 조성 관해 면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석환 도의원(더민주, 용인1)은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7일 전대리 이장 및 주민 등 2명과 함께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에 관해 면담하고,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 참석한 민원인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풋살·족구 겸용 다목적구장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민원인이 요청한 포곡읍 전대리 다목적구장 조성이 추진될 경우 기존 체육공원과 연계한 체육시설 공간 확보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주민 소통공간 제공은 물론 화장실 신설 및 편의시설을 정비해 지역주민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인은 포곡중학교 인근 도로의 통행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대책 마련,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개선을 위해 전대리에 인도 확장 등을 요청했다. 이에 지석환 도의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이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며 등하교 및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포곡중학교 학생 및 전대리 지역주민을 위해 안전한 통행로 개선과 확장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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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39호(꿈빛) 어린이공원 조성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30일 포곡초등학교 인근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154-5번지에 1,387㎡ 규모의 제39호 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공원은 1988년 도시계획에 따라 공원 시설로 결정됐으나, 오랜 시간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아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실효 위기에 놓여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장기미집행 공원 실효 해소 종합 대책에 따라 토지 보상을 마무리한 후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공원 주변에는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 1,300주를 심어 경관을 개선했고 배드민턴장 1면, 원형놀이광장 1개, 바람개비 조형물 9개 등 시설물을 설치해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 진출입로 조성과 수종 선택 과정에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했고, 공원 명칭은 도시공원 명칭 제안 공모를 통해 꿈빛어린이공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꿈빛어린이공원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면서 “장기미집행 공원 실효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에 따라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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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어지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종교시설을 비롯해 관내 곳곳에서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광제 박승재 대표가 처인구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연탄 1388장을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연탄을 포곡읍과 양지면에 각 500장씩, 백암면에 388장에 배부했다. 주식회사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도 처인구청을 방문해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전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피부보호크림 200개를 기탁했다. 용인시 공무원 학습연구동아리 ‘싱크탱크’는 공무원 학습연구동아리 발표회에서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처인구청에 기탁했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포곡제일교회가 읍 행정복지센터에 600만원 상당의 10㎏짜리 백미 200포를 기탁했고, 전대리 상인회도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아동센터에 전해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흥구 동백2동에선 박기태 통장협의회장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고, 어은목마을 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자대표회도 주민들이 모은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새마을부녀회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에서는 수지수정교회가 총 377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각종 생필품을 담은 40상자 등 240만원 상당의 물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관내 청소년 쉼터에는 라면, 쌀 등 137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셔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10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