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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평택 이끌어 갈 청소년 지원 확대평택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평택시가 엄마가 됩니다. 복지사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미래 평택을 이끌어 나갈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의 건강 및 체력증진 위해 어린이 성장·아토피·비만클리닉 운영, 건강체력 향상 프로그램 등 맞춤형 건강 지원사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성장(키크기) 프로그램 운영 시는 중·저 신장 학생들의 신체발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키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축구, 놀이체육 등 운동교육과 함께 바른자세 코어운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균형있는 신체발육을 돕고 있다. 또 만 9~16세 학생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성장판 검사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저신장아 학생들에게는 성장촉진홀몬제도 지원하고 있다. ▲아토피 예방 프로그램 아토피·천식예방 관리사업 실시 시는 청소년들의 아토피·천식예방 관리사업으로 만18세 이하의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게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를 지원하고,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0% 이내 가구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및 천식의 진료·약제비도 지원하고 있다. 비만관리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이와 함께 시는 운동·영양·비만과 금연·금주 및 구강까지 건강생활을 위한 통합교육인 ‘3up Health-jump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동과 영양에 대한 집체교육인 ‘일상탈출! 비만탈출!’과 ‘비만예방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비만관리 및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과체중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식생활개선 영양교육, 운동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5일제 수업에 따라 토요일을 활용해 체험중심의 건강테마 프로그램인 ‘신나는 토요일! 헬스 UP'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질병 예방 위한 무료예방접종 실시 또한 시는 만12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초등학교 1학년생에게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사이의 청소년들에게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등의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이뿐만 아니라 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시설을 활용한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있다. 평택시립도서관, 지산초록도서관, 안중도서관, 팽성도서관 등 주요도서관에서는 ‘사회논술 맛보기’ 및 ‘도서관 캠프’ 등의 청소년 학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등에서는 ‘리더십 여행’, ‘농구교실’, ‘첨단과학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종합적인 청소년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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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계루지교회 선행에 앞장서...평택시고덕면(면장 김명화)에서는 8일 면장실에서 관내 두릉리 계루지교회(담임목사 김영재)로부터 기탁받은 성금 4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12명에 대하여도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영재 목사는 이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수인력을 개발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계루지 교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어려운 세대에게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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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긴급복지지원제도 시행▲ 드림스타트 경기도 의왕시가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지원 기준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긴급복지지원의 소득기준은 최저생계비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금융재산기준은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각각 완화된다. 지원대상은 주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에 수용되는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했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ㆍ유기되거나 학대 등을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인해 거주하는 주택 또는 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게 된 경우 등으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비 등이 지원된다. 또 지원 후에도 위기 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기간을 연장하거나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긴급복지지원의 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또는 시청 희망복지지원과(☎031-345-242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긴급복지제도는 갑작스러운 위기사항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주거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해 76가구 9,530여만을 긴급복구지원비로 집행했으며 올해에는 7월말 기준 49가구 9,850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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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 후원성금 전달▲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에서 저수득층 후원금 3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윤일채본부장(右), 김성제의왕시장 (左) 의왕시는 5일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로부터 저소득층 후원 성금 3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한국감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후원성금 전달식에서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 윤일채 본부장은 "의왕시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성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30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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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줄이는 용인비전교육, 만족도 상승-학력향상 효과 재수강 증가, 공교육 활성화, 돌봄기능 등 성과-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사람’ 중심의 교육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운영하는 ‘용인비전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 ▲ 비전교육 2012_기흥중5-3월초 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6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비전교육프로그램 참여 12개교 학생과 학부모등 16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프로그램 및 강사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12개교 1,200여명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반기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만족도에서 학생 79% 만족, 학부모 82% 만족으로 나타나 상반기보다 각각 24%, 16%의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교육비 절감에 대한 학부모 반응도 상반기 만족도 70%에서 80%로 상승했으며, 우수한 강사진 선발에 힘쓴 결과 하반기 강사 만족도는 상반기 57%에 비해 78%로 21%가 향상됐다. 학생들은 학력 향상 성과를 체감해 재수강 학생이 늘어나기도 했으며, 대부분의 학교에서 2014년에 사업 규모를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용인비전교육프로그램’은 외부 우수강사를 통해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5개 교과목을 강의하는 방과후 교육으로,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선발해 강의료 전액을 무상 지원하고 일반학생들은 종합반 15만원, 단과반 5만원 내외로 일반 사설학원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교과프로그램이다. 용인시의 교육분야 시책사업으로 지난 2012년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포곡중학교 등 관내 12개 중학교 1,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첫 시행, 2013년에는 4억원의 사업비로 포곡중학교 등 6개 중학교 8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포곡중학교 박남순 교사는 “저소득 학생이 1년 내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질 높은 방과후 교육은 가뭄의 단비같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학생 대부분이 전년대비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밝혔다. 공부에 흥미가 없던 한 여학생의 경우 3개 과목 수강 후 성적이 오르면서 부쩍 열의를 쏟고 벅찬 수준의 수업에도 1일 참여라도 하고 싶다며 강한 학습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수강료의 질높은 교과 교육이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 성적 향상 등에 기여하는 강점 외에도 돌봄기능으로 청소년 탈선 예방에 기여하는 점에 호응이 높다”며 “특히 농촌지역 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학업향상 효과가 높고, 많은 학생들을 학원에서 학교로 이끌어오는데 비전교육프로그램이 공헌했다는 담당교사들의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농촌지역 강사 수급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학교별 방과 후 수업 전용 교실 확보, 저녁 간식 등의 건의 사항 해결방안을 강구해 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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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결식아동 732명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의왕시 아동위원회 의왕시가 여름방학기간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급식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아동 732명에게 급식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시는 9일 아동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5월 31일부터 27일간 정부지원대상 가구 아동 중 급식지원 누락자 및 동 주민센터에서 발굴한 세대 등에 대한 일제조사를 거쳐 대상자 732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급식 지원은 가정 사정 등으로 제대로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도시락 배달 및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고등학생 겨울방학 보충수업 급식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내실있는 급식지원을 위해 아동급식단체에 대한 위생안전 점검과 철저한 영양관리로 급식을 지원받는 아동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식단을 제공키로 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도시락 배달업체를 통해 급식을 연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숙 창의교육지원과장은 “아동위원회를 통해 여름방학 기간 및 하반기 기간 중에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안정적으로 급식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많은 것을 논의했다”며 “청소년기 아동들에게 제공하는 도시락인 만큼 영양상태와 위생수준을 철저히 관리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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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희망의 집수리사업, 희망도시 만든다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추진하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며 희망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시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주거시설 노후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한 차원 높은 사회복지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3년 6월말까지 총2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207가구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주택의 보일러 수리, 화장실 정비,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시행,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건설관련 전문기술인력 8명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지난 3월부터 주거시설 노후로 불편을 겪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의 주택을 개선해주고 있다. 6월 말 현재기준 20여가구의 주택을 수리해주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추가 신청자를 받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포곡읍 전대리에 거주하는 조 모(71세) 씨는 "평소 집 밖에 위치한 화장실을 이용하느라 불편하던 차에 화장실을 집안에 새로 개설하고 노후 시설을 산뜻하게 수리해줘 고맙다"며 아주 만족해했다. ▲ 희망의 집수리사업 희망의 수리 사업단원들은 사업 기간 후에도 겨울철 동파 여부를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는 등 사후 관리에도 정성을 기울여 수혜자들이 거듭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사업단 반장 박태곤(65세)씨는 "건설업에 종사했던 경력을 살려 꾸준히 일할 수 있고, 어려운 분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으니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및 영세민 밀집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취약 동네 재생복지사업으로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지속 추진,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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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에듀셀프와 취약계층 청소년 동영상강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조용덕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오영석 ㈜에듀셀프 회장(주) 에듀셀프 후원협약 체결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 / 상임이사 조용덕)은 10일 오후 저소득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에듀셀프(회장 오영석)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온라인 강의 후원 협약 ’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석수1동주민자치센터에 위치한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에서 조용덕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오영석 ㈜에듀셀프 회장, 이석구 문화의집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와 학습지원을 위해 긴밀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연간 1,200만원 상당의‘공부나비’온라인 강의 쿠폰을 제공 받았으며,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등으로 구성된 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중학생 40명이다. ‘공부나비’란 학습검색이 가능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3학년 대상 총 6개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에 대한 학습을 지원한다. 조용덕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바른 성장을 유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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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작은 사랑 전해요지난 7일 여주읍 현암4리 이성주 이장이 오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3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기증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기증받은 학생은 도보로 40분을 걸어 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등하교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 사정을 듣고 현암4리 이장이 기꺼이 본인의 새 자전거를 기증한 것이다. 이성주 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것 이나마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기증받은 학생은 새 자전거를 주신 이장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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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희망지킴이 1호점 현판 전달수원시가 지난 31일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에 ‘희망지킴이’ 현판을 전달했다. 시는 저소득 주민 지원사업을 함께하는 민간기업을 ‘희망지킴이’로 선정해 저소득층을 함께 후원하기로 하고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을 ‘희망지킴이 1호점’으로 선정, 현판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차량지원, 백미후원 등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날 현판 전달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지킴이’ 민간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선정하고, 저소득 주민 후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