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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행복한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관내 기업체인 ㈜모나미(대표 송하경)가 성금 600만 원과 1천12만 원 상당의 문구류 12종 총 1만6천316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송하윤 ㈜모나미 사장, 김상문 전무, 조남흥 부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모나미가 기탁한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송하윤 사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금과 문구류를 준비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나미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 주신 성금품은 모나미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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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용인시협회(회장 이경중)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일 시에 따르면 용인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경중 회장, 최용관 부회장, 최금순 협력국장, 김명순 봉사국장, 배정학 고문 등이 참석했다. 이경중 회장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블룸스타코리아(대표이사 박준영)도 박준영 대표이사, 박근관 ㈜동우마블 대표이사, 이두희 우리건축설계 대표, 주승진 성복측량 대표가 시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천76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2만 매를 전달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방역물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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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지역사회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밑반찬 50세트와 마스크 50박스를 기탁했다. 11일 동에 따르면 밑반찬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사고 손질해 손수 마련한 것으로 장조림, 멸치볶음, 소시지계란부침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는 서용인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준비했다. 밑반찬과 마스크는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단체에서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반찬 및 마스크를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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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골프존문화재단, 생필품키트 360박스 기탁 '훈훈'▲백군기 용인시장이 2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키트를 기탁한 (재)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카운티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재)골프존문화재단과 골프존카운티가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키트 360박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윤길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 사무국장,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MGT 대표이사, 김종식 지배인은 백군기 시장을 만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천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360박스를 전달했다. 생필품키트는 10여 종의 즉석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등의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길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온정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골프존문화재단 및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 주신 생필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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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불교죽전교당 '나눔 실천'▲용인시에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78만 원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원불교죽전교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78만 원을 지난 23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애인의날(4월20일)을 맞아 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성금은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관내 장애인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장애인들도 비장애인에게 도움 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원불교죽전교당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라면과 KF94 마스크 3천개를 기탁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기흥구 보정동에 원불교죽전교당(교무 이형권)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천봉지(50박스)와 KF94 마스크 3천개(60박스)를 전달했다. 원불교죽전교당은 지난해에도 추석명절 전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기탁했다. 이형권 교무는 “평소 보정동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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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유캔두잇 변수진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9일 관내 커피전문점 유캔두잇 변수진 대표가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변 대표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어 끼니를 거르거나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반찬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게 경영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유캔두잇 대표님과 관계자들께 고맙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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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소재 기업들 지역의 어려운 이웃위해 나눔 펼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기업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지난해에 이어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이수재 연구개발본부장과 조상제 연구지원실장, 전창열 인사팀장은 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수재 본부장은 “올해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같은날 관내 기업 김명환 ㈜에이케이 대표와 한나영 ㈜리아 대표가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식물성 손소독제 1천152개(1천267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김명환 대표는 “코로나19로 방역물품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계속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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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청소‧세탁 서비스 지원▲이동 빨래방 서비스 (사진: 용인시청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5일 무료 청소‧세탁서비스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을 활용해 지원하는 것으로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운영한다.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지원 '클린하우스-청소서비스' 우선 ‘클린하우스-청소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청소, 정리‧수납, 소독 방역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7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대상 가정의 형편에 따라 청소, 정리수납, 소독방역 등의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한다. 무료 세탁서비스는 대상 가정의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건조해 각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올해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가정 등 약 200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한다. 청소‧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가정에선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나이, 장애 정도, 소득액 등의 우선 순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이 가정에서 안정을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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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2일 관내 교회와 기업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지구촌교회(담임목사 최성은) 교육목장 어린이지구 담당 한상필 목사 등 관계자들이 시청을 찾아와 형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한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교육목장 어린이와 교사들이 함께 M52 KINGDOM PROJECT(오병이어 구제헌금)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한부모・조손가정 어린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관내 기업인 다인K&F(대표 황민경)도 취약계층울 위해 써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비말차단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황민경 대표는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마스크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말했다. 앞선 11일엔 마스크 생산 수출 기업인 WK뉴딜국민그룹 관계자들이 기흥구청을 방문해 1500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는 “마스크 생산수출 기업으로서 조금이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처럼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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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외된 이웃 위한 따뜻한 손길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에는 4일 효녀의료재단 효자병원(대표 이수용)이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수용 대표와 민성길 진료원장, 김희배 관리원장, 김재만 총무계장은 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113,982원을 전달했다. 효자병원의 기탁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어졌으며 지금까지 총 2천350여만 원의 성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였다. 이 대표는 “올해도 작은 정성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에는 관내 정육 전문점인 청춘 고기백화점(대표 최장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겹살, 불고기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최장석 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매월 75만 원 상당의 삼겹살, 불고기 등 고기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최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고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영업을 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갈동에도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배경미)가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설 명절에 판매한 떡국 떡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구갈동 새마을부녀회는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및 김장봉사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배경미 부녀회장은 “판매 수익금을 필요한 곳에 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작은 성의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한분 한분의 마음들이 용인시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씨앗으로 뿌리내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