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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청렴의지 다지는 청렴 텀블러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9월 4일부터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텀블러 450개를 제작해 전 직원이 사용한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텀블러에는 청렴 문구를 삽입해 임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늘 청렴 의식을 상기하도록 했다. 또한 클린신고센터 연락처를 새겨, 임직원들이 부패나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 했다. 고림동 재활용품센터 등을 운영하는 공사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1회용품 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공사 임직원이 솔선해 사용 감소에 앞장선다는 뜻도 담았다. 공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청렴 텀블러를 사용함으로써 공직자로서 청렴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조직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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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명실상부 대표 환경도시 위상 제고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강원도에서 주관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량과 품질을 높이고 회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삼척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실적과 재활용 체계 구축 노력도 등 모든 부문에서 고득점을 받아 강원도 18개 시·군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관의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는 재활용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품 수집장려금 지급,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 자체 수집경진대회 등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분리수거대를 확대 보급하고 찾아가는 재활용교실과 시정소식지, 전단지를 통한 시민의식 변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연료화 전처리 시설 운영으로 과거 단순 매립됐던 생활폐기물을 고가치 연료로 자원화해 매립량을 90%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쉽게 버려지는 캔과 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 시내 5개소에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 8대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그린시티(Green City) 선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환경대상 본상 수상, 전국 저탄소 생활 경연대회 장관상 수상에 이어 재활용자원 회수·선별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분리배출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선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러한 정책에는 반드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수반돼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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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재활용품 버리고 돈도 벌고!’[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설치를 추진한다. 인공지능(AI) 캔‧페트병 회수 로봇은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선별한 후 압축해 보관한다. 현재 재활용품 수거 체계에 따르면 캔은 고철과 함께, 페트병은 타 플라스틱과 함께 배출‧운반돼 여러 공정을 거쳐 분류‧재활용되는데, 이 과정에서 약품에 의한 훼손 등 오염으로 인해 재활용되는 비율과 품질이 낮아진다. 하지만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은 이러한 과정들을 축소함으로써 자원의 순도를 높여 고품질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시민들이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에 빈 캔과 라벨 및 뚜껑을 제거한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개수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고 향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을 오는 4월부터 시운전을 거친 후, 7월부터 8개소 내외로 시범운영에 돌입할 예정이고, 1년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해 위치 및 대수를 조절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정착과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시범운영을 계획 중”이라며 “재활용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명품도시 삼척 건설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재활용 가능자원 교환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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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19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성료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새마을회(회장 박종관)는 10일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 평창군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활발히 진행했던 새마을운동을 되짚어 평가하고 2020년 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 운동을 더욱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한왕기 평창군수, 장문혁 평창군의회의장, 강일구 평창경찰서장, 김근열 강원도새마을회장 등을 비롯해 새마을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서로 격려했다. ▲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장미숙 봉평면 부녀회장(左),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은 지은미 미탄면 부녀회장(右)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이날 봉평면 장미숙 부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미탄면 지은미 부녀회장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포함해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평창군수 표창, 평창군의장 표창 등 30명의 회원과 2개 단체가 우수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날 군새마을회는 숨은자원 모으기 운동으로 8개 읍면이 수집한 재활용품 판매로 마련한 1,040,000원을 한왕기 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건설을 위한 새마을 운동을 통해 ‘평화의 시작, 새로운 평창’을 실현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 이날 평창군수 표창을 받은 9명의 유공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박종관 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2020년은 새마을운동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으로 빈곤을 극복했다. 이제는 인류의 뭇 생명을 살리는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 이날 박종관 평창군새마을회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봄부터 겨울까지 끊임없는 봉사 덕분으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을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인류의 가장 훌륭한 실천이 봉사다. 그 봉사의 선봉에서 우리 사회를 밝게 해준 여러분들에게 내년에도 이러한 봉사를 기대하면서 군정이 하는 모든 일들이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평창군새마을회는 태극기 사랑운동, 지역사회축제와 연계한 차(음료) 봉사, 도서 바자회, 도서교환시장,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막장 담그기,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등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과 새마을 정신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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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재활용품수거기서 피자가?▲화성시 재활용품 수거기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관내 재활용률은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분리수거에 참여할 때마다 인센티브를 제공하는‘재활용품 수거기’설치사업에 나섰다. 시는 9일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부·남부·동부 지역 아파트 3개소에 재활용품 수거기 총 20기를 시범 설치했다. ‘오늘의 분리수거’ 앱을 사용해 수거기의 바코드를 찍고 재활용품(우유팩, 캔, 페트)을 투입하면 용품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월 말에 우유나 피자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설치된 기기 중 18대가 종이팩(우유팩)을 수거하는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등이 일반 종이와 함께 혼합 배출돼 재활용률이 떨어지는 점을 방지한다. 오제홍 자원순환과장은 “수거기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자원의 확보가 쉬워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환경보호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거기 이용률을 모니터링해 차후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오프라인 교환에서 모바일 쿠폰으로 변경하고 유동인구가 많으면서도 재활용률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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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 '클린강릉' 운동 시민대청소 추진[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일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월화거리 역사문화광장(은행나무 옆)에서 강릉시자원순환동본부(18개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군인 등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봄맞이 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체별 담당 청소구역을 지정해 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상가나 주택 등을 개별 방문해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 협조 홍보물 배부, 1회용품 사용금지 등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내 집 앞, 내 골목, 내 상가 주변에 대한 새 봄맞이 시민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 봄맞이 시민 대청소’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9일간 시 전 지역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약 2,00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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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 남산공원 벚꽃잔치 … 청소년 문화예술 '풍성'[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노암동 남산공원 일원에서 2019 남산공원 벚꽃잔치 및 청소년 문화예술 한마당 행사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9~3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시에 따르면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전승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를 포함해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유·초등생 200여명이 참여하는 사생대회와 전통놀이 체험, 프리마켓, 재활용품을 이용한 패션쇼, 강릉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와 그린실버악단 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29일 오후 7시 벚꽃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도심 속에 활짝 핀 남산 벚꽃의 낭만 가득한 야경을 통해 봄의 정취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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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 총회 개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대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1일 대화면사무소 2층 화승당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60여명의 새마을 남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활동 결산과 2019년 활동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 21일 대화면사무소 화승당에서 대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시 총회가 개최됐다. 협의회 관계자 “지난 한 해 폐비닐 수거, 농약 빈병 수거, 재활용품 수집활동 등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 기해년 한 해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살기 좋은 대화면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을 적극 실천해 대화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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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미탄면 부녀회···관내하천 정화활동 전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 미탄면 부녀회(회장 권이화)는 지난 22일 미탄면 13개리 부녀회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창리천과 평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은 적기에 수거하지 않을 경우 동절기 내내 얼어붙어 하천의 미관을 해치고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며 이후 수거 처리에도 많은 예산과 인력을 낭비하게 된다. 부녀회는 이를 사전에 예방해 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이화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해 미탄면이 지닌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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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딩교육, 아이가 흥미와 성취감까지 느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용인시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 SW코딩교육을 통해 사물인터넷 작품을 제작 해보는 ‘2018 사물인터넷 겨울방학캠프’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용인시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 SW코딩교육을 통해 사물인터넷 작품을 제작 해보는 ‘2018 사물인터넷 겨울방학캠프’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이 캠프는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총 10회로 구성돼 현재 4회차 60팀(120명)이 수료한 상태고 레고마인드스톰과 드론체험, 그리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농구게임기 제작, 움직이는 LED 건담 프라모델 제작, 스마트 탱크 제작 등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 지난 12일 겨울방학캠프에 김한서(구성중 2),김준서(마성초 5) 형제와 함께 이혜선(기흥구 마북동 44세,여) 씨 지난 12일 겨울방학캠프에 김한서(구성중 2),김준서(마성초 5) 형제와 함께 이혜선(기흥구 마북동 44세,여) 씨는“지난해도 참여 했었다, 사교육이 아닌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올해도 지원을 했다”며“아이들이 코딩 프로그램을 알고 이해하며 만들어진 게임보다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해 보니 아이가 흥미를 갖게 되고 성취감 까지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어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용인시디지텅산업진흥원 박재신 원장이 수료식을 하고 수료장을 일일이 나눠주며 소감을 묻고 있다. 한편 이번 겨울방학캠프 중 1~4회차는 지난 해 진흥원에서 진행했던 ‘코딩메이커 양성과정’의 1기 수료생들이 커리큘럼 설계부터 수업운영까지 직접 수행해 SW코딩전문강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