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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주민중심 LOVE행정 성과 빛나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지난 8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4 LOVE행정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올 한해 추진 중인 LOVE행정에 대한 상반기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열린 보고회에 각 마을 이장들과 공무원 등을 비롯해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조동식 이장협의회장, 어운우 이동농협조합장, 백용옥 이동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민 중심 행정 실현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보고회는 LOVE행정의 중점 추진과제인 △질 높은 행정 △관찰적 행정 △자원봉사 행정 △신속한 행정 순으로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그 결과를 자유롭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면은 지난 상반기에 무료법률상담협약 체결, 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 이동면분회 사무실 개소, 이동누리나눔터 개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 등 질 높은 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 관찰적 행정 분야에서 묘봉1리 가교와 임시도로 개설, 추억의 청보리 밭길 조성 등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피니언 리더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생일축하 전보발송과 노인회장들과의 간담회, 6.25참전유공자초청간담회 개최 등으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자원봉사 행정 분야에서는 공직자 중심 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물레방아봉사단을 운영하고, 이동면사랑회의 각종 후원과 봉사, 각계 각층의 성금품 기탁 및 전달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썼다. 신속한 행정 분야에서는 원스톱 민원처리,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장중심 민원처리, 이동청정의 날 행사 등을 추진해 주민 중심 행정 실현에 힘쓰고 모두가 행복한 이동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앞으로도 주민 우선의 열린 행정을 펼쳐 사람이 행복한 이동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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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현장 중심의 소통과 융합의 행정 다짐지난 1일 공재광 평택시장은 형식적인 취임식 대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들과 말벚 및 청소와 배식 등 봉사활동을 하며, 시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취임식 행사를 대체 하고, 주요기관?단체 및 사업현장을 4일까지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감각과 중요 현안 등을 파악하고, 주요 기관?단체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고자실시하게 됐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장 등 8개 사업 현장 및 평택시 새마을회 등 25개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 한 공재광 시장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행정, 실천할 수 있는 행정을 하자”고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개발사업에 따른 문제점 파악과 대응책 마련을 통해, 사업의 극대화와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이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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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우기대비 풍수해 대책회의 개최화성시는 1일 올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용배 부시장 주재로 개최하고 안전총괄과의 준비상황 총괄 설명 후 각 부서별 풍수해 대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정용배 부시장은 “비상시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해 풍수해에 사전대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마을 이장 등의 현장재난관리관으로 임명과 야간 집중호우나 돌발 홍수시 주민·피서객 사전대피 등 현장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 피해발생 지역 교통대책 마련, 상습 침수피해 방지 대책 추진, 자연재해 대응 관련 상황전파 및 홍보 강화 방안 마련 등 분야별 점검도 이어졌다. 시 안전총괄과는 “최근 이상기상 현상의 증가로 집중호우(80mm이상)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올 여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집중 호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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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사업현장 피부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제167회 임시회(4. 21 ~ 28)기간 중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주민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며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권영화)는 ▲ 건강체험관 ▲ 안정리 예술인 창작공간 현장 ▲ 안중 전통시장 등 8개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태)는 ▲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건설사업 현장(진위면 고현리~장안동 구간) ▲ 평택시 관문(안성IC주변) 조형물 조성사업 현장 ▲ 포승·평택간 산업철도 현장사무실 등 22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은 항문지원사업소를 방문해 우리시 평택항 여객선 운행 안전대책 청취 후, “비상시 관련 기관별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체계 확립과 안전관리 대책을 세우고, 비상시 즉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실전과 같은 구조 훈련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귀로 듣는 것과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서류로 판단하기 보다는 현장을 꼼꼼히 확인해 현장에서 문제점과 답을 찾는 등 현장 점검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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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적극 나선다- 집중조사,현장확인,민간자원연계강화 - - 경기도에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기준 완화 건의 - - 현장중심 복지기능 강화, 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조기구축 - 용인시는 사회보장제도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 자살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 추진에 발 벗고 나선다. 용인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대책은 △3월 중 취약계층 집중 조사 실시 △취약계층 복지대상자 신청 적극 유도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복지자원 연계 강화 △복지 정책 홍보 강화 등이다. 복지사각지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해나가는 ‘찾아가는 복지’를 추진하는 게 주요 골자이다. 시는 금번 대책 추진으로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빈곤층의 복지 서비스 신청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수급자 및 긴급 복지 대상자에만 제한된 엄격한 지원 기준 때문에 지원을 못 받는 이들을 사회안전망 안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긴급복지 지원기준’에 대한 완화를 경기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빈곤계층의 현장확인을 강화하는 등 취약계층 해소를 위해 무한돌보미, 방문간호사, 노인 돌보미 등 방문인력과 읍면동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등과 적극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가동할 방침이다. ‘동 주민센터 복지 허브화’도 조기 구축한다. 동 주민센터의 중심 업무가 복지 업무가 되도록 동 기능, 인력 등을 개편, 복지업무를 최우선 행정으로 관리해 추진하게 된다. 평균 2.8명의 현 복지담당공무원이 4.2명으로 확충될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복지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위기가정 지원의 경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속 발굴해 민간 후원물품과 지원기관을 연계, 무한돌봄사업의 통합사례관리와 민간복지 자원 연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복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고 일부 빈곤층의 복지 서비스 신청 기피, 대상자에 대한 엄격한 지원 기준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격무에 시달리는 복지 공무원들이 사각지대까지 소통하기 힘든 현실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주변 빈곤층에 대한 시민과 민간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의 복지대상자 현황은 2014년 현재 기준 총1만4341명이며 기초생활수급자(5049명) 한부모가족(3561명), 차상위계층 1667명, 그 외 자활근로대상자, 장애인연금 대상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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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SNS 교육 실시용인시는 20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2014 용인 지명탄생 600년’에 발맞추어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 28명을 대상으로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SNS(블로그 제작 및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시 정보통신과와 ㈜KT IT서포터즈가 함께 주관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용인시 문화관광 홍보를 현장중심에서 SNS를 통한 가상공간으로 확대해 용인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네이버 블로그 제작 및 운영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연간 14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도시 용인에서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해박한 지식과 세련된 화법을 구사하는 여행 가이드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SNS 교육을 통해 올해로 용인 지명탄생 600년을 맞이한 용인의 문화관광을 세계로 미래로 널리 알리는 적극적인 스마트 마케팅을 전개하게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용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한국민속촌, 용인농촌테마파크, 정몽주선생묘소, 용인유적전시관, 한국등잔박물관, 세중옛돌박물관, 심곡서원(조광조 선생묘소), 와우정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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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 시민일보 제정 제11회 의정대상 수상▲ 평택시의회 이희태의장이 시민일보 제정'제11회 의정대상'을 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시민일보가 제정해 운영하는 ‘제11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1월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희태 의장은 지난 3년간 책임있고 소신있는 의장활동을 펼쳐 왔으며, 환경파괴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는 아산만 조력발전 건설사업 백지화를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의회 차원에서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지는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돼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희태 의장은 “시민에게 절망보다는 희망을, 실망보다는 감동을 주기위해 꾸준히 시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다른 의원들보다 뛰어나게 잘했다기 보다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1회 의정?행정대상은 기초의원 부문 52명, 국회의원 부문 12명, 기초단체장 부문 8명, 공무원 부문 11명 등 96명이 수상했으며, 평택시의회 사무국 김희삼 의사담당이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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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개소“감사원, 경기·인천지역의 주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고충을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수원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추가 설치” 감사원은 2013. 9. 24.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7층에서 감사원 수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수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감사원은 지난 2009년 대전.부산.광주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설치해 공공부문의 무사안일 및 위법.부당한 업무처리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2008년 8.6%에 불과하던 감사원의 민원직접조사* 비율이 지역센터 개소 첫해인 2009년에 34.9%까지 증가했고 최근까지 평균 30%대를 유지**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체 민원의 절반에 이르는 수도권 민원을 서울센터 한곳에서 처리함에 따라 현장조사 위주로 민원을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감사원은 인구.기업이 밀집된 수도권 민원의 직접조사비율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인천 지역을 관할하는 감사원 수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수원센터는 11명의 직원과 명예민원상담관이 근무하면서 경기.인천지역의 일반민원과 기업민원을 조사해 처리하게 된다. 감사원에서 접수 받는 민원 사항 일반민원 :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고용.교육.위생.주거 등 국민 불편 사항,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된 비위 등 기업민원 : 창업, 공장설립 등 각종 인.허가 신청 등 기업관련 민원의 부당 지연 또는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인한 기업불편 사항 수원센터는 감사원, 환경부 등 중앙부처, 경기도 등 지자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의 전문인력으로 편성, 기관간 협력체제를 갖추어 현장중심의 ‘맞춤형 민원 해소책’을 제시하고 정부.공공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리 등으로 인한 경기.인천권 지역주민과 기업의 고충 및 불편을 해소하며 인.허가 신청의 부당한 지연.반려 등 소극적인 업무처리에 대한 민원도 점검해 적극적인 행정으로의 전환을 유도한다. 한편 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여러 기관에서 자기 권한과 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해결하지 않고 있는 고충민원의 해결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에 수원센터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을 관할하는 대구센터를 설치하는 등 민원처리를 위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춤에 따라 국민과 기업이 전국 어디에서도 감사원을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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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찾아가는 生生시장실’운영, 스마트TV로 생중계도...최대호 안양시장 (주)에스피엠탈로스 방문해 산업시찰을 하고있다. 안양시가 시를 찾아오게 하는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시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달부터‘찾아가는 生生시장실’을 운영하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生生시장실’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늘 강조해오고 있는‘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에 부응해, 막힘없는 소통으로 주민들의 애환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함으로써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뜻이 숨어있다. 특히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이해 관계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민원과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의견 청취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청소년 자살, 어린이집 아동학대, 청년실업, 통학로 안전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해결이 필요한 과제들도 현장에서 관계자, 전문가들과의 폭넓은 의견교환을 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生生시장실’은 또한 시 소셜방송인 안양스마트TV(http://tv.anyang.go.kr)를 통해 생중계돼 시민들은 지역현안을 풀어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 가능하고, 의견도 제안할 수 있어 양방향 소통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최 시장은 "사무실에서만 있어서는 나날이 높아지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현장을 찾아 서로가 머리를 맞대면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며 "소통대로(疏通大路) 행정을 통해 굴곡 없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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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설관리공단 2020 미션.비전 선포식 개최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하여 2020 미션.비전 선포식을 2013년 6월3일 9시에 공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속가능경영 전략 실천 결의문을 남여직원 대표가 낭독하고 전 직원이 미션.비전 선언문을 제창하는 순서로 개최했다. 이번 2020 미션.비전 선포식에서는 공공시설의 효율적 경영으로 군포 시민의 행복 실현을 미션으로 하고 시민 행복! 희망의 일류 공기업을 비전을 설정하는 한편 3대 핵심가치(3S)로 무한 감동 Service, 현장중심 Safety, 효율중시 Smart를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으로 시민만족 친절경영, 공공시설 안전경영, 믿음주는 환경경영, 지속가능 창조경영, 소통하는 화합경영을 선포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2년도부터 말부터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하였으며 이번 2020 미전.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의 나아갈 방향과 외부환경의 변화 속에 공단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가능한 일류 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