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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총력’▲ 고창군, 소규모지역개발사업_고수지촌 [광교저널] 고창군이 소규모 마을숙원사업 해결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영농기반시설 확충으로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군정추진에 힘쓰고 있다.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소규모 마을숙원사업을 추진 해 왔으며 올해 본 예산에 43억여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고 1회 추경예산에 71억여원을 투자하는 등 올해 총 114억여만원을 들여 680여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용배수로 정비, 농로포장, 마을안길 덧씌우기, 마을안길 하수도 정비, 모정 과 회관 신축 등 주민 실생활과 피부에 와 닫는 사업을 우선 시행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1회 추경에 확보한 71억여원은 이달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7월 말 용역을 완료하고 8월 사업을 발주할 예정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사업추진 시 철저한 관리감독과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박우정 군수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농사를 짓고 생업을 이어가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 주거환경과 영농활동과 관련된 불편한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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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3년 천안시 천년 번영 도시의 새지평 열다▲ 기자회견 [광교저널] 천안시는 민선6기 지난 3년을 그동안 이룬 양적 성장 위에 ‘시민 삶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 질적인 변화를 이룬 터닝포인트였다고 평가했다. 구본영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6기 3년 시정’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구본영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큰 도약, 더 알찬 성장’을 위해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세계적인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또 “그 동안의 성과를 통해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선진광고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 등 각종기관 평가에서 129개의 표창을 받는 등 역대 최다 수상의 보람도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3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사업 9개 분야 99개 사업 중 69건을 완료·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30개 사업은 정상 추진돼 전체 공약 이행률 70%를 달성했다. 이에 취임 후 나타난 변화는 주목할만 하다. 인구는 3만1000명이 늘어난 64만3000명, 예산은 4700억 원이 증가한 1조7300억 원으로 우리 천안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희망을 담아냈다. 천안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를 지난해 착수했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의 재생 및 혁신산업단지 선정, 중대형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 SB플라자, 웰니스스파 임상지원센터 착공 등으로 신성장동력 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일본 NSK, 독일 콘티테크, 미국 EDEN사 등 국내외 우수기업 672개를 유치했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창업지원,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등으로 활기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해 왔다. 또 전국에서 가장 빠른 공장설립과 기업민원 신속처리를 위해 허가과를 신설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안정적 물가관리 강화 등으로 친 서민 경제 정책을 확대했다. 나누고 누리는 따뜻한 복지실현을 위해 지난해 천안시복지재단을 개소했으며 9000여 세대의 서민임대 주택 보급, 남부종합복지관 착공, 주거복지 종합지원센터 개소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했다. 시청사 이전 후 10여년 간 답보상태였던 동남구청사 부지복합개발 사업을 지난해 착공해 천안역사 및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연계한 원도심의 르네상스를 열어가고 있다. 아울러 천안삼거리 명품화 공원 추진, 업성저수지 수질개선 및 친수환경 조성, 태학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100만 인구에 대비한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는 천안시의 성장동력이며 대한민국의 대동맥이 될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켰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 확정, 천안∼당진 고속도로 착공, 농촌 마을 마중버스 및 마중택시 운행, 시내버스 노선 개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추진 등 누구나 살고싶은 도시 정주환경을 조성했다. 지역 창의 인재 발굴을 위한 콘텐츠 코리아랩 및 창작스튜디오 개소, 흥타령 춤축제 성공 개최, 어사 박문수 테마길 조성 등으로 품격 높고 풍요로운 문화·체육·교육 기반을 구축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특히, 지난달 FIFA U-20월드컵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도시 천안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서는 거봉포도, 성환 배 등 지역 농산물 수출을 확대 지원했고 천안포도 수출 유통센터 건립, 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완료,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착공, 국제 농기계자재박람회 성공 개최 등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 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학교급식센터 개소 및 초·중학교에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친환경 유기농 채소 생산단지 조성, 천안 팥과 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등 도농이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소통과 참여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15일 시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현장중심 소통행정과 전국최초 주민자치형 마을갈등 조정제도 운영, 아파트·마을 주민 동아리 활성화 지원 등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해 왔다. 특히, 2017년말까지 지방채무 전액 상환을 목표로 1,695억원의 채무 중 1,515억원을 상환 완료해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 착공,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적인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구본영 시장은 “이제는 지금까지의 도시와는 다른 천안의 멋과 자부심이 묻어나는 새로운 도시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라며, “다양한 분야를 빈틈없이 보살펴 ‘살기 좋은 도시 천안, 시민 중심의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희망’을 담아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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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내면 직원, 기관·단체 감자캐기 일손돕기▲ 복내면 직원, 기관·단체 감자캐기 일손돕기 [광교저널]보성군 복내면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9일 면직원, 농협, 예비군 중대본부,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량의 농작물을 식재하는 관내 농가 중 수확시 일손이 부족한 복내면 복내리의 박모씨의 농가를 선정해 추진하게 됐으며 7,088㎡ 감자밭에서 600여박스 분량의 감자캐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박모씨는“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 수월하게 작업을 마쳤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일선 면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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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매표소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 매표소 직원 격려 행복도시락 나눔행사 장면 [광교저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20일 사적지관리팀 매표소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매표소 직원 격려 행복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백제왕릉원 매표소 앞 야외에서 시행한 행복도시락 나눔 행사는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왕릉원 등 매표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임원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고객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만족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매표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은 방문 고객에 대한 친절도와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안을 제시하면서 시정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하도록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고, 임원들은 폭염 시 근무자 대처 행동요령과 건강관리를 전달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환경 개선 공유를 위해 노력했다.김양태 이사장은 “고객(주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서비스는 근무자의 책임성 있는 노력과 근무자 근무여건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군민과 고객이 행복한 관람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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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계절 ‘쉼(休)’표 하나, 경남 자연휴양림으로▲ 자연휴양림 [광교저널] 경남도는 피서철을 맞이해 도내 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성수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까지를 휴양림 중점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숙박 및 편의시설 등의 안전점검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운영중인 13개소의 자연휴양림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집중호우 대비 재해우려지역 사전점검, 숲속의 집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및 대비 실태와 먹는 물 수질검사관리 여부, 위기관리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등이다. 또한 이번 중점 점검기간 뿐만 아니라 피서객이 많은 7∼8월까지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자연휴양림은 미세먼지 없는 청정 공기가 풍부하고 자연의 색과 소리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이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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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직자 맞춤형 규제개혁·법무 교육” 실시▲ 안산시 “공직자 맞춤형 규제개혁·법무 교육” 실시 [광교저널]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규제개혁·송무·법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맞춤형 규제개혁·법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규제개혁 교육은 안옥희 규제개혁담당이 “안산에 부는 규제개혁 바람(風)”이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우리시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우수사례 및 올해 규제개혁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규제개혁 인센티브 추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자칫 어렵게만 느껴졌던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규제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법무 교육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경기도법무담당관실 심성보 송무1팀장 외 6명의 강사로 구성돼 법제 및 송무 업무 실무교육을 통한 법령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현행화 역량을 강화하고, 분임별 실무중심 기본교육과 심화능력을 병행해 업무처리 및 법률문제에 대한 해석·처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규제개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마인드 함양 및 참여를 유도해 경제·기업 활동을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법무업무 추진 시 발생한 법률자문 사례 공유 및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병행해 현장직무수행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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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시흥시 [광교저널]시흥시는 승강기 사고 시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시흥시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대형건축물의 승강기 관리주체는 물론 유지보수업체,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승강기 운행 중 승객이 갇히는 실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한 후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내용은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비상버튼 호출요령과 관리주체의 대응 및 구조신고, 시흥소방서와 유지보수업체의 현장출동과 구조과정을 그대로 연출하는 현장중심의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는 승강기시설 안전관리, 사고사례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최근 수도권 일대 대규모 정전사고로 승강기에 많은 승객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정전이나 고장 등으로 승강기에 갇혔을 때에는 추락하거나 질식할 염려가 없으므로 강제로 문을 열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호출 버튼 또는 119구조대로 구조를 요청한 후 구조될 때까지 낮은 자세로 기다리면 된다. 2017년 5월 현재, 시흥시에만 5,300여 대의 승강기가 운행되고 있고, 고층아파트와 상가 건물 등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에도 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의식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런 점에서 이번 훈련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사고 시 인명피해 최소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훈련과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 경제정책과(031-310-367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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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암행어사 출도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18일 성복중학교를 불시 방문해 특별위생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18일 성복중학교를 불시 방문해 특별위생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식중독 발생 경향이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위생에 관한 인식제고 및 경각심을 고취시켜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선 학교 현장에서 수고하는 급식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식실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식재료의 품질 상태와 처리과정, 조리실 직원들의 위생관리, 급식시설의 청결상태, 조리 및 배식과정 등 학교급식 운영 실태 전반에 관해 현장 점검했다. 최종선 교육장은 “학교급식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집단급식소 음식물쓰레기 감량이 화제가 되고 있으니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개선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중학생들의 페스트푸드 섭취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으니 식생활 교육 및 조리법과 메뉴의 다양화를 통해 자연식을 좋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것”을 덧붙였다. 용인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급식 위생관리 실태를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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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용인시의회 남홍숙···대화의 창을 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당 대표직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본지는 남홍숙 대표를 만나 차한잔의 데이트를 나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후반기 당 대표직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본지는 남홍숙 대표를 만나 차한잔의 데이트를 나눴다. 남홍숙 대표의 그동안 의정활동과 성과를 들어본다 ▲ ▲ 201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제201회 임시회에서 「용인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보조금 교부 신청 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토록 하고, 보조금의 지급신청서가 제출될 경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여부를 확인 후 보조금 지급 결정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제206회 임시회에서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유아 중심의 교육 조성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보조사업의 범위에 사립유치원 교사 연수경비를 추가했다. 제2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경전철 에버랜드역에서 송담역과 이동면을 경유해 안성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도시 철도의 연결을 위한 노선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인근 시도 GTX 동탄역을 경유해 남사, 안성을 지나 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노선을 제안하고 있어 용인시가 에버랜드역에서 송담역과 이동면을 경유해 안성과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도시 철도의 연결을 위한 노선을 적극 추진한다면 안성, 화성 등 타 지역과 연대해 중부내륙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도로망 확충으로 낙후된 동부권 발전의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동료 의원들과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 왔다. 2015년에는 의원연구단체 「용인 Carnival」의 대표로서 용인의 지역특성과 정체성, 역사성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하고자 우리시 축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축제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 지난해에는 「환경지킴이」와 「생체+(플러스)」의 회원으로 용인시 주요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위한 지역 개발 방안, 용인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에는 「환경지킴이」와 「생체+(플러스)」의 회원으로 용인시 주요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수질 개선 방안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을 위한 지역 개발 방안, 용인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개선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월에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개선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말한다면 ? 올해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의 회원으로 스포츠와 관광을 접목해 용인을 세계적인 체육의 도시로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체육공원 활용도 및 스포츠 의료개발을 위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의료진 지원 대책, 더 나아가 종목별 전국대회·국제대회·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한 스포츠 도시 용인 홍보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다. ▲ 남홍숙 대표는 틈틈히 지역구를 돌보며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빼먹지 않고 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감독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 나갈 것이며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도 계속해서 펼쳐 나갈 것입니다. 남은 임기동안의 각오와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글로서 표현한다면 ? ▲ 남홍숙 대표는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나가겠다. 남아있는 의원 임기동안에 그동안 놓쳤던 부분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생각해 시민의 편의를 위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주시고, 아낌없는 칭찬과 질책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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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오산시, 동 복지허브화·착한날개···성과보고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洞)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 및 동(洞) 협의체 위원, 착한날개 오산 협력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해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동안 동 복지허브화 및 착한날개 오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각 동 협의체 위원 및 협력기관‧후원자 등 유공자 표창, 동 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 착한날개 현판 전달식 등을 개최해 동 복지허브화 및 민관협력사업 확산의 계기가 됐다. 올해는 지난 2월 지역복지현안을 동 중심이 돼 시민들이 참여‧협력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구성, 또한 7월에 중앙, 대원, 신장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하고 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출범, 이러한 노력들이 2016년 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부문에서 복지행정상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곽상욱 시장은 “한그루의 나무가 다른 한그루의 나무에게 손을 내밀어 잡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나무가 손을 잡아 어울려 숲을 만들자는 어울림 오산 추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오산 만들기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