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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재능과 끼’맘껏 발산해 보세요사진은 (2012년도 청소년예술제) 용인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시청 철쭉실, 용인문예회관,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13년 용인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경연종목은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음악(한국음악-성악독창/기악독주/기악합주, 대중음악-록밴드/개인·단체), 무용(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독무/군무, 댄스, 탈춤), 사물놀이(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문학(시, 산문) 등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2013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초·중·고등부 해당 청소년이어야 하며 접수마감은 오는 24일까지 이고 재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을 원칙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나 용인시 여성가족과(031-397-2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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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안양이 뜨겁다!제22회_안양예술제 금요일부터 이어지는 이번 주말 안양, 시민들은 어디를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예술과 열정의 무대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제22회 안양예술제‘어울림’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삼덕공원(안양4동)에서 열리고, 제17회 젊음의 축제가 토요일인 25일(09;00∼21:00)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의 대표적 문화예술제전인 안양예술제의 24일 개막공연(18:00)에는 문희옥, 심신, 장계현, 신나, 혜인 등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낮 익은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과 7080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그룹사운드 K-Folk Music의 콘서트도 함께한다.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퓨전무용 페스티벌은 다음날인 25일(19:00∼20:00) 펼쳐진다. 전통우리가락이 선보여지는‘국악의 향연’은 일요일인 26일(20:00)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은 마당놀이로 각색된 연극‘춘향젼’이 무대에 오른다. 안양예술제에는 어울림 갤러리로 마련되는 시화.미술.사진작품 130점이 3일 동안 전시된다. 청소년들에게 재능과 열정의 무대가 될 젊음의 축제는 25일 중앙공원 특설무대를 배경으로 평촌벌은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하이라이트라 할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EXO, 윤하, 가비엔제이, 원더보이즈, 비비드, 어택, 브로큰 발렌타인, 이기찬 등 최근 TV브라운관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중.고교생들의 끼를 엿볼 대중가요, 댄스, 락밴드 등의 경연대회와 길거리 농구 및 풋살대회가 앞서서 개최되고,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 체험브스도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문화예술축제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집에 있기보다는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과 야회활동으로 삶을 업그레이드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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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서로돕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서로돌봄마을 사업 실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번달부터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서로돌봄마을 만들기사업 경기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죽미마을 10단지 외 1개마을에 대한 지 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로돌봄마을 사업은 잃어버진 상부상조 문화를 회복하고 이웃간 서로돕는 공동체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물리적 환경개선보다는 이웃돌봄, 공동육아 등 소프트웨어적 마을공동체 추구가 핵심인 사업이다. 지난해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금암동 죽미마을 10단지 사할린주민을 대상으로 역사교실과 한글교실, 아동 방과후 교실, 아나바다 매장 등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도 육아 수다모임, 열린음악회 등의 사업을 개최할 계획에 있다. 올해부터 신규로 지원되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부산동 운암주공4단지는 ‘청소년 멘토’, ‘나눔카페 운영’, ‘어르신 여가지원’ 등의 ‘행복나눔 e-웃 만들기’ 사업을 펼치게 된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재능·물질·마음을 나누며, 이웃간 서로 돕는 상부상조 정신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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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드림스타트센터 빈곤아동 복지 허브문화공연관람 용인시드림스타트센터가 관내 빈곤아동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만12세)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조기지원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자원을 연계해 빈곤아동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용인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취약계층 아동 199명을 대상으로 시작, 현재는 약300명의 아동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청 정문 입구에 위치한 용인시드림스타트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0~만12세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 및 통합지원서비스 등 필수, 선택 분야로 구분하여 20여개 사업을 추진한다. 재능교육_기부사진 용인시 드림스타트센터와 다보스병원, 재능교육, 용인요리학원 등 7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 교육,문화,건강 분야 물품후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협약기관인 (주)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은 5월 15일 오후 2시 문구.완구 제품 70상자(120만원 상당)을 드림스타트센터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70가구에 전해졌다. 용인시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사업 가운데 나만의 생일케익 만들기, 예방접종 지원 사업 등이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익만들기 ‘나 만의 특별한 생일케익 만들기’는 매주 첫째 토요일에 협약기관인 용인요리학원에서 열리며 아동들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을 위해 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지원사업으로는 지난 4월 100여명의 아동과 가족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오는 6월에는 건강검진 결과 간염항체 미보유자로 드러난 아동 70여명 대상으로 A,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궁극적으로 아동에게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키워주고 전인격적 성장을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약기관 확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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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군포1동, ‘가족행복 경로잔치’ 개최군포시 군포1동 주민센터가 지역 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지난 10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가족행복 효(孝)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350여명이 어르신이 참여한 이날 경로잔치는 동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 중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재능기부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시간을 갖는 등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군포1동은 설명했다. 김성배 군포1동장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사는 군포1동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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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김윤주 군포시장김윤주 군포시장이 3일 ‘2013 군포 철쭉대축제’ 현장을 찾은 아이들을 위해 동화구연 활동가로 변신했다. 이날 김 시장은 양지공원에 마련된 책 사랑방에서 1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동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재미나게 읽어주며,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김 시장은 “밥상머리에서 손자 손녀에게 옛날이야기 들려주는 기분으로 동화책을 읽었다”며 “오늘 동화구연을 계기로 군포의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통해 꿈과 재능을 계발해 우리 나라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에서는 지난 1일부터 철쭉동산과 양지공원, 산본중상업지역 등 도심 전역에서 ‘2013 군포 철쭉대축제’가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8일까지 5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독서 장려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