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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들어가▲ 이치복 재난예방과장이 용인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로 선정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임무수행 전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소방안전지킴이로 선정된 시민 8명이 임무수행을 위한 사전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9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지킴이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난안전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비 법정 소방안전관리 대상에 대해 화재예방과 홍보 등 소방안전에 관한 활동을 수행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소방안전지킴이는 ▲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ㆍ제도개선 등에 대한 도민의견 파악 및 보고 ▲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 및 제도안내 ▲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 소방안전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의 임무를 11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소방안전 홍보활동을 펼칠 소방안전지킴이의 맹활약을 기대한다.”며,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반영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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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대비해 방재기준을 개선한다 !▲ 국민안전처 [광교저널] 국민안전처는 4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방재기준 개선(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한반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자연재난 위험의 증가를 지역별 방재성능목표 설정 기준과 방재기준 가이드라인에 반영하는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는 방재기준 개선(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지역별 방재성능목표 설정 기준’ 개선(안)은 한반도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시·군별 강우 증감량을 분석해 ‘지역별 방재성능목표 설정 기준 강우량’을 제시했다.또한 ‘방재기준 가이드라인’ 개선(안)은 그간 지역적 유사성 등을 감안 시·군을 13개 지역으로 군집 분석하던 것을 시·군별로 분석하도록 개선했으며, 복합재난(강우 강풍, 적설 강풍)의 적용 기준도 추가했다.이번 공청회를 통해 논의된 ‘방재기준 개선(안)’은 의견수렴과 보완을 거쳐 9월경에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 통보될 예정이다.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방재기준 개선(안)’에 근거해 소관 방재기준과 방재성능목표를 개정하고, 이후 진행되는 각종 시설사업에 적용하게 된다.국민안전처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은 “이번 방재기준 개선(안)이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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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시스템 활용, 재난대비역량 강화하자▲ 재난관리시스템 활용, 재난대비역량 강화하자 [광교저널]함양군은 지난 22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자연재난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활용한 교육으로서 업무처리 절차와 실습 위주 교육으로 시스템을 이용한 피해 신고, 조사, 확정, 복구계획 수립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한 재난예방·대비의 종합적인 업무를 숙지시키고자 실시됐다. 이와 함께 폭염·가뭄·지진·황사·낙뢰·태풍 등을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군의 특수시책으로 시행하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상해에 의한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을 해주는 ‘군민안전보험’, 풍수해에 의한 주택·온실(비닐하우스 포함)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 농축산물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정책보험인 ‘농어업재해보험’에 대해서도 안내·교육하고,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지리적 위치에 따라 위험 관리하고 있는 88개소의 돌발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출입통제(경고) 표지판 설치·정비사업 추진 안내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읍면담당 공무원들의 중점 점검 등 안전관리요령 교육과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마무리와 주요공정 완료 지시 및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관계자는 “이상기후와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는 집중호우·태풍 등에 의한 자연재난 사전대비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능력을 함양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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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7상반기 지역자율방재단 구호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26일 지역자율방재단의 구호분야 활용과 관련해 재난발생시 구호현장에서 지자체 응급구호활동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김상길 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정관우 인천시연합회장, 군·구 단장 및 단원과 군·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재해구호 정책에 대해 재해구호협회 배천직 차장과 생존 21포럼 우승엽대표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재해구호정책 및 구호반 임무와 역할, 자율방재단 활동사례, 재난극복체험 훈련 등에 대해 교육 받았다.이 자리에서 김상길 본부장은 현재 계속되고 있는 가뭄 및 폭염 극복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고 특히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민행동요령 홍보, 무더위쉼터 에어컨 가동상태 등 시설 점검과 논·밭, 건설현장 등 실외사업장 예찰 및 무더위 휴식시간 준수할 것과 독거노인 및 쪽방촌 거주민 등 취약계층 전화·방문 등 안부확인, 기타 취약지역 순찰 및 특이사항 발생시 즉시 신고체계 운영 등을 당부했다.기상청에 의하면 5월 평균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게 나왔고 강수량도 6월까지 예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등 가뭄과 폭염이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만반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시는 앞으로 가뭄이나 폭염비해 발생 시에는 우선적으로 예산지원을 검토해 피해예방 및 수습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 제66조에 따라 ▲평상시 생활주변의 재난 및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 및 신고·정비 ▲재난 예방관련 주민 행동요령 홍보 및 재난시 대피 유도 ▲이재민 지원 및 긴급 구호물자 전달 ▲재난지역 응급 복구 및 긴급 구호·구조 활동 등 재난관련 활동 전반에 참여하는 법정 민간단체이다. 현재 자율방재단은 10개 군·구에서 1,768명이 활동하도 있으며, 인천시연합회는 군·구단장과 부단장 20명으로 구성(회장 정관우)돼 있다. 지난해 5월 시청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대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월별로 재난취역시설을 점검하는 등 재난예방과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재난은 우리가 막을 수는 없지만 서로 힘을 합치면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원이 솔선수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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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 전국 확대▲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산업단지 내 화학사고, 위험물 사고 등을 예방하고 산업안전강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중인 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이 국민안전처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국민안전처는 최근 여수 산업단지내 화학사고 발생 등으로 산업단지 사업장의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전북도에서 운영중인 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운영을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전북도에서 현재 운영 중인 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은 2015년 6월 22일 OCI 군산공장의 화학사고 등 도내 산단에서 화학물질유출사고 등 사고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산업단지 재난안전 관리강화 및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재난의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 3월 2일 구성됐다.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 구성은 총 27명, 위촉기간은 3년이며, 자격은 산단내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관리에 전문지식·경력자와 사업장별 작업환경 등 안전관리에 전문지식 및 경력자 등 산단내 사업장의 안전·환경관리자로 선정했으며, 분기별로 1회 사업장을 방문해 재난위험요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한다그동안 재난안전 예찰단 활동실적은 총 6회, 104개 사업장에 대해 예찰활동을 했으며, 이중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등 안전저해요소가 발견된 49개 사업장은 개선을 완료했다.전북도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안전전북 구현을 위해 산업단지 재난안전예찰단 운영을 활성화하고, 새만금지방환경청 등 유관기관간 재난안전 협업체계구축을 통해 재난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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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2동, 체험형 시민안전교육 실시▲ 파주시청 [광교저널] 파주시 운정2동은 22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체험형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지진 등과 같은 재난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진, 태풍, 교통사고, 화재 등과 같은 각종 재난예방 및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관련 실습, 화학·생물학적 사고에 대한 대처요령 등을 학습했다.파주시 운정2동 관계자는 "단순 강의식 교육만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교육으로 참여자의 관심도와 교육효과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대비를 위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폭염 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 호우·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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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다기능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개발▲ 특징 및 효과 [광교저널]국민안전처는 집중호우 시 소하천 토석류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기능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을 개발해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다기능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은 산지와 접한 소하천 상류부에 설치하는 시설로, 투과형 강재틀을 통해 집중호우 시 계곡부에서 흘러내리는 토석류(토사, 암석, 잡목 등)를 차단함으로써, 소하천 제방 붕괴 및 월류 등을 방지하고 주변 농경지 등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강재틀 하부에 담수 공간을 만들어 주변에 농업용수, 생활용수, 산불 진화용수 등을 공급하고, 나아가 물놀이 시설을 비롯한 친수 공간 및 수변공원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국민안전처는 지난 2014년부터 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15년 12월에는 특허도 획득했다. 연구 결과, 기존 시설(사방댐, 골막이, 슬릿댐 등)과 비교해 성능은 17% 향상되고, 반면에 비용은 16%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해 6월부터 강원도 화천군 위치한 등뒷골천(산림청 제1호 국립숲속야영장 내)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 결과, 같은 해 7월 4일 집중호우 때 약 80톤의 토석류 저감 효과가 입증됐다. 국민안전처는 개발된 기술의 보급을 위해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을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공급하고, 내년도에 소하천 3개소에 우선 설치해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유지관리 매뉴얼과 설치 대상지 적합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토석류 수치 해석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모든 시설에 퇴적 토석을 제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도록 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국민안전처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은 “새로 개발된 토석류 유출 저감시설이 현장에서 널리 활용돼 소하천 범람 및 산사태 등 재해위험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산불 진화, 가뭄 등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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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없는 안전한 여름, 우리가 책임진다!▲ 재난 없는 안전한 여름, 우리가 책임진다 [광교저널] 전주시는 20일 한옥마을 내 최명희 문학관에서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에는 이현웅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양도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 등 관계공무원 10여명과 전주시 민간예찰단원 30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안전사고 종류와 안전신고요령,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민간예찰단의 향후 활동계획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간담회가 끝난 후 한옥마을 일원에서 합동예찰활동과 시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선제적 재난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10월 조직된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지역실정을 잘 알고 안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 128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안전위해요소를 발굴해 신고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박용업 전주시 민간예찰단장은 “이번 간담회와 합동 예찰활동을 통해 전주시 민간예찰단이 더욱 활발한 예찰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도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재난은 사후복구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에 숨어있는 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예찰 및 신고활동을 통해 선제적 재난예방이 이루어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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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순창군 [광교저널] 순창군은 오는 22일 ‘2017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내 승강기와 광장에서 진행되며 승강기 이용객 갇힘 사고를 가상한 승객구조 훈련과 승강기 갇힘체험, 승강기 안전교육, 승강기 안전홍보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소방서, 승가기안전관리공단 유지관리업체 등 이 참여한 민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되며 관내 승강기 안전관리자 및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민간 소방대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경엽 안전건설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합동훈련과 교육을 통해 승강기 사고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관계기관간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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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내 하천서 물놀이하던 학생 4명 구조▲ 물놀이 학생 구조 [광교저널] 포천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경 이동면 영평천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다 하천에 고립된 학생 4명을 순찰 중이던 물놀이 안전요원이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이 학생들을 구조한 물놀이 안전요원인 이철호 씨는 포천시 지역자율방재단원(인명구조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물놀이 안전요원들의 수난구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포천시 재난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로 포천시의 사고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포천시는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안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사고 취약지역으로 지정한 화적연등 7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와 물놀이 안전요원을 18명 채용· 배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고 튜브도 한 개밖에 없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관내 하천은 수심이 깊고 급류지역이 많은 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