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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직자 생활형자전거로 출·퇴근 앞장서▲ 6월 공직자 자전거 이용의 날’자전거타기 캠페인 실시 [광교저널] 진주시는‘6월 공직자 자전거 이용의 날’을 맞아 22일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시 본청·사업소·동주민센터로 출근하는 공무원 1,000여명이 참여해 ‘공직자 생활형자전거타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심 녹색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진주시는 매월 22일을‘공직자 자전거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혹한기와 혹서기 외는 공직자가 앞장서서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녹색환경을 보호하고 생활형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8시에 초전, 평거, 천전, 가호지역 등 네 곳에서 집결해‘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에 선정된 남강변 자전거길과 시내지역에서 자전거도로를 달려 사무실로 출근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아침 초전동 녹지공원주차장을 출발 공직자 자전거타기 캠페인에 동참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출·퇴근 시 자전거를 이용해야 하고 시민들도 자전거로 출·퇴근, 통학, 장보기, 시내 나들이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직장인, 주부, 학생, 남녀노소 가리지 말고 생활형 자전거 타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녹색교통 환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도심 내 천혜의 자원인 남강의 양안을 남북으로 순환하고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농촌과 도시를 동서로 연결하는 명품 생활형자전거 도로망을 매년 새롭게 구축해 오고 있다. 또한, 자전거사고에 대비한 보험을 가입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발생하는 무단 보행자와의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자전거연맹 등 봉사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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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러브투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 몫 톡톡▲ 러브투어 1만2000번째 방문자 선정 [광교저널] 제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이 올해로 10년 째 접어들면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행 초기인 2008년에는 약 6,000여 명이 제천을 찾은 데에 반해 2012년에 2만917명, 2013년에 2만943명, 지난 해 2만1,086명 등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총 14만7,041명이 방문했으며, 10년차가 되는 올해 6월 18일 현재 1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난 18일 오전 9시40분 제천역 광장에서 배론성지순례와 전통시장 러브투어 참가를 위해 팔도장터 관광열차편으로 들어오는 양평 천주교 수원교구 양수리성당 신자 280명과 일반관광객 80명 중에서 ‘전통시장 러브투어 1만2,000번째 방문자’를 선정하고 환영식을 갖었다. 이날 환영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코레일 제천역 관계자, 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 러브투어 해설자들이 참여해 1만2,000번째 방문자와 신자들을 환영하고 꽃다발과 함께 제천특산품을 전달했다. 이들 방문객들은 시에서 제공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배론성지로 이동해 성지순례 후 한방엑스포공원 내 약초시장과 역전한마음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팔도장터 관광열차편으로 귀가했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35명 이상 단체 관광 시 시에서 전세버스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청풍호 유람선료와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를 5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제천의 관광명소와 전통시장을 결합한 이 사업은 최소 1시간 30분이상 전통시장에 머물며 식사 및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다. 또한 전문 관광해설사가 버스에 탑승해 하루 일정을 같이하며 안내와 해설을 지원해주고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방문객 1인이 평균 3∼4만원 정도를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직접적인 매출증대 효과는 연간 약 7억 원 정도이며, 그 외 제천을 다녀가는 2만 명이상 되는 방문객들을 통한 ‘자연치유도시 제천’ 홍보 효과와 시 이미지 제고, 그리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인프라 구축 등 간접적인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역세권의 공동화로 낙후 됐던 제천 역전시장은 근래 5일장으로 다시 활기를 되찾으며 문화관광형시장으로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약초시장도 관광객들의 투어로 매출증대와 함께 제천약초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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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우현, 지역상권살리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은 지난 25일 설명절을 맞아 용인전통시장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우현의원측에 따르면 서민물가를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의원(이건영,박원동,김상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을 돌며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우리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전국 최초로 착한전통시장으로 선정된 용인중앙시장이 이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상인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구서문시장에 이어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는데 안전과 화재예방에도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의원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활성화 사업예산 18억 확보 (구)경찰서부지 주차장 민원 해결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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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중앙시장 찾아···안전 관리 철저해 줄 것 '당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3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13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시설물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어제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난 만큼 시장내 소방·전기시설물 등 주요 공공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화재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또 직원들과 함께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도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장보기에 나선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도 들었다. 정 시장은 “우리 전통시장이 값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많이 갖추고 있다는 점을 잘 알리고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현대적인 분위기를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정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 양지면의 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식구들을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이에 앞서 지난 12일 양지면의 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식구들을 격려했다. 이 가정은 K모씨가 식당 보조원 등의 일을 하면서 4자녀를 홀로 키우는 부자가정으로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시로부터 자녀 교육과 의료 등을 지원받고 있다. 정 시장은 K씨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자녀들을 양육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생활하고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동행한 직원들에게 “이들 가정에 교육 프로그램과 보건복지 지원 시책 등을 잘 연계해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삼성봉사단과 연계해 이달 중순쯤 이 가정의 화장실 개보수와 도배 장판 등의 집수리를 실시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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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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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 전통시장 쇼핑객 유치를 위한 특별 세일 및 경품행사와 씨름 한판 행사를 개최한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간부공무원들도 이날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물품 구매 등 장보기 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특별 세일 및 경품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용인중앙시장 전 점포에서 열린다. 물품에 따라 10~20% 할인행사를 벌이며, 3만원 이상 구입자에게는 라면, 키친타올, 커피 등의 경품 추첨권이 지급된다. 또 씨름한판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씨름연합회 주최로 이날 오후 1시경 용인중앙시장 내 KT지사앞 다리에서 열리며 20세 이상 남·여, 상인, 고객 등 누구나 선수로 나설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리아티스트 공연과 떡 메치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용인시는 추석 명절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집중 홍보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300여곳의 관내 기업체와 유관기관, 군부대 등에 전통시장 이용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홍보영상매체, 시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 집중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수용품과 효도·명절 선물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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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방지’가맹점 준수사항 홍보▲ 명서시장 상인회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창원/정미란 기자] 창원시(시장 안상수) 의창구는 지난 6월 2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10% 특별 할인판매와 관련해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7일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홍보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최근 온누리상품권의 특별 할인판매와 관련한 시세차익을 노린 사재기나 타인명의를 빌려 상품권을 대량 구매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목적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준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주문하기 위한 것이다. 의창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누리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면서 “아울러 시민들도 특별할인판매기간에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실시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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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여성단체, '전통시장가는날'···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7월 2일 오후1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강릉분회(회장 정남순) 회원 30여명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순옥)는 메르스 확산으로 전통시장 매출이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회원들이 중앙・성남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보는 ‘전통시장 가는날’ 행사를 가져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 7월 2일 오후3시, 강릉시새마을부녀회(회장 변낙선) 회원 30여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강릉시여성단체회원 150여명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의 제철채소 및 과일, 신선한 생선 등을 구입했으며, 메르스 종식시까지 여성단체별 장보기 일정을 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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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메르스는 가고...전통시장 살리자”▲ 용인시, 메르스 관련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쇼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전통시장 경품·세일행사,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전통시장 가는 날 확대 등이다. 우선 매주 토요일로 정한 ‘전통시장 이용의 날’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일간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 또 공무원 외식의 날을 정해서 매주 금요일 시청사 구내식당 휴무제를 운영,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한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품행사’는 7월 11일과 14일, 2회 열릴 예정이다. 경품권 발급은 3만원 이상 구입자 모두에게 긁기 복권으로 지급된다. 경품은 라면, 키친타올, 계란, 커피 등이다. ‘특별세일행사’는 7월 11일과 14일에 용인중앙시장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품목에 관계없이 3만원 이상 물품 구입 후 결재 시 5% 현금을 차감해준다. 시장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매 횟수의 제한은 없다. 또 기업체, 군부대, 유관기관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구매운동을 추진한다. 재래시장상품권을 법인카드와 개인카드, 현금 구입 시 5%를 할인하며, 온누리상품권을 한시적으로 9월 26일까지 구입시 10% 할인하는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7월 1일에는 김량장동 상권 내 용인중앙시장과 상점 이용시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촉진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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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강릉시상인회 대표 간담회 열어..▲ 지난 25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전통시장 상인대표들을 만나 간담회 열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메르스 여파와 단오제 부대행사 취소 등으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주문진읍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2주간 구내식당을 임시휴무하고 점심시간은 시중 일반음식점을 이용 과 퇴근 한시간전인 다섯시에 부서별 ‘다함께 시장보고, 식사하고’ 행사 내용에 대해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금융지원 확대사업을 설명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서부시장번영회장(최진안)은 강릉시 장기적 인구유입 정책을 요청하고 주문진 종합시장 상인회장(정용택)은 작은다리와 해안주차장을 연결하는 도로의 불법 주정차 단속과 주문진 해안로 일대 주차공간 확보등을 건의하였으며 동부알뜰시장 상인회(총무 유선자)는 재정비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달라고 요청했다. 최 시장은 경포회(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 바 있으므로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고객 맞이를 위한 친절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당부했다. 한편 26일은 강릉시새마을협의회(회장 최찬환) 회원50여명이 중앙.성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