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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제2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한 의왕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시의 위상을 높였다. 의왕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이루어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청소년들은 22개팀 69명이 음악, 무용, 문학, 사물놀이 등 4개 부문 18개 종목에 참가해 최우수상 2개와 우수상 2개, 장려상 2개를 수상했다. ▲황주원(오전초6년) 한국음악성악초등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는 문학부문 산문 초등부의 김민서(왕곡초 6년)와 산문 중등부의 김은희(고천중 3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음악부문의 한국음악 성악 초등부분에서 황주원(오전초 6년)과 발레독무 고등부의 김소희(백운고 3)가 우수상을, 시 고등부에서 이호진(백운고 2년)과 산문 고등부의 엄소윤(경기외고 2년)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수영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한 의왕시 청소년 대표들은 지난 6월 개최한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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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7회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 열어▲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 화성시 ‘제7회 화성시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 및 발표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봉담읍의 서각, 냅킨아트를 비롯해 동탄3동 연필스케치, POP, 서예 등 총 23개 읍면동 지역주민의 작품 260여점이 전시됐으며, 7일에는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대표하여 밴드공연, 방송댄스, 풍물, 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경연을 펼치기도 했다. 발표회에서는 봉담읍 모듬북‘ 화성누리팀’이 대상을 받았으며, 그 외 최우수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모범상 1팀 등 모두 10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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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7회 전국 안성가요제 개최▲ 제7회 전국 안성가요제 포스터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접수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가요작가협회 안성시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전국 안성가요제가 오는 9월 14일(토)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성가요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국 가요작가협회 안성시지부(☎ 676-0458)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오는 8월 24(토) 오후 1시에 안성농협 옆 일황7080라이브까페에서 예선전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9월 14일(토) 오후 7시에 내혜홀광장에서 본선을 치르게 되며, 입상자 5명(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에게는 한국연예협회 가수인증서를 수여하고, 음반은 물론, 무대 및 방송출연의 기회를 제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제7회 전국안성가요제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전국에 있는 가수희망자들을 발굴해 자신의 재능과 더불어 안성시민의 문화 창달의 정신을 대중에게 홍보하게 되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참가자들의 대중가요에 대한 열정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관계자는 “전국 안성가요제는 안성 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참가하는 참여자들의 숨은 실력을 발굴해 신인가수의 길로 들어 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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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제13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의왕시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이 지난 2일 의왕시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개최됐다. 의왕문화원 주최로 개최된 제13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박용일 의왕문화원장 및 문화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 307점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백운서예?문인화 대전에서는 성인부 부문에 김인자(용인시), 중등부 부문에 하다연(과천시 문원중), 초등부 부문에 이수민(의왕초)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2명, 특선 43명, 입선 175명 등 총 24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도 전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한 제13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점차 잊혀져가고 있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 우리 전통 문화의 고유의 정신과 여유를 느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입상한 수상작 중 135점은 이달 31일까지 의왕시 중앙도서관에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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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광고공모전 수상작 11점 발표경기도가 DMZ 60년을 맞아 개최한 ‘2013 경기도 DMZ 광고공모전’ 최종 수상작 11개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DMZ의 평화적 이용과 보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DMZ의 미래를 창조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대학(원)생 및 일반인 190개 팀이 참가했다. 영예의 대상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생태공원’이라는 작품을 제출한 김지선(홍익대)씨가 차지했다. 김지선씨의 작품은 ‘DMZ에서 우리의 미래, 세계의 평화를 꿈꿉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주제의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철조망을 뚫고 날아가는 비둘기 이미지를 형상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7월 23일 개최되는 DMZ 국제 심포지엄의 식전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1차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일반 및 대학생 각 1점(150만원), 우수상 일반 및 대학생 각 2점(100만원), 장려상 일반 및 대학생 각 2점(50만원) 등 총 11점을 선정했다. 특히, 2차 최종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의 공동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DMZ의 미래라는 다소 추상적인 주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작품을 표현해 뛰어난 비주얼 완성도를 갖춘 출품작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성근 경기도 DMZ정책과장은 “이번 광고공모전 수상작들을 DMZ 국제심포지엄 개최장에 전시하고, 향후 DMZ 관련 각종 행사 및 홍보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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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공무원노조,‘제4회 독서왕’도전하세요!작은도서관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병희, 이하 여주군공노조)은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4회 독서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의 회원대상에서 여주주민 전체로 참여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방법은 노동조합사무실에 비치된 도서 또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 중에서 최소 10권 이상을 읽고, 독서카드((http://www.yeojunojo.or.kr/ 별첨서식에서 다운로드)에 간략한 독서평(형식자유)을 작성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노조사무실(여주군 여주읍 세종로1 본관3층 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3회에 이르기까지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았으며, 제3회 독서대회 마감결과 3명이 성취상을 받았다. 안 위원장은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있어 이번 대회부터는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며 “독서열풍이 지역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군공노조는 자기계발, 에세이, 소설, 경영, 사회?정치, 경제, 문화?인문, 건강, 전문서적 등 300여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매월 신간을 중심으로 도서를 구비해 조합원들의 독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제4회 독서대회의 시상으로는 독서왕상(다독상) 1명에 5만원권 상품권, 성취상 10명(20권 이상 독파)에는 3만원권 상품권, 장려상10명(10권~20권이하 독파)에는 2만원권 상품권이 증정되며 수상자 명단은 2014년 1월 6일 여공노 홈페이지(http://www.yeojunojo.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제4회째를 맞고 있는 여주군공노조 독서대회는 여주군 공직자 및 지역주민의 독서열풍을 주도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 형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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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경기도 평생학습동아리 6월 4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3년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이천시(시장 조병돈) 설성면주민센터 소속 ‘설성색소폰’ 동아리가 버금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대표 동아리가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번 경연대회는 으뜸상(최우수상) 1팀(3백만원), 버금상(우수상) 2팀(각 백오십만원), 이끔상(장려상) 10팀(각오십만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천시 설성색소폰 동아리는 2012년 제8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기도 경연대회에 출전한 팀으로, “번지 없는 주막” 등 대중적인 곡을 색소폰연주로 선보여 중장년층 관객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 여성으로 이루어진 동아리가 대부분인 현 상황에서 장년층 남성 위주로 구성된 동아리라는 점도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약 50여명의 설성면 응원단이 함께 하여 지역공동체가 강한 모습을 보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한편, 이번 경기도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으뜸상은 남양주시가 수상하였으며, 버금상은 이천시와 더불어 수원시가, 이끔상은 파주시를 비롯한 10개 팀이 수상했다. 이천시 설성색소폰 동아리는 경기도 경연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인하여 올해 10월에 열리는 전국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도를 대표하여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부여받았다. 김호송 설성색소폰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과 응원해준 설성면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