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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1동 사회단체, 물 절약 캠페인 전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 교1동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23일 오후 4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교1동 8개 사회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동농악대, 교동임영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에서 70여명이 참여하며, 솔올지구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물 아껴 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또한, 교1동 각 사회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게첩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에 현 상황을 전파하는 등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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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동, 자율방범대 민·관 합동 특별순찰 실시[82-20170621141034.jpg][광교저널]향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향촌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치안 취약지역 및 청소년 탈선 우범지역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야간 방범순찰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율방범 야간순찰은 남일대해수욕장, 한국폴리텍대학교 항공캠퍼스, 한마음병원∼봉전마을간 농로, 진널전망대 등 우범지역을 차량 및 도보로 순찰해 주민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향촌동 자율방범대장은 “세상이 각박해지면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각종 범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경찰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순찰을 펼치는 길만이 안전한 동네를 만들 수 있는 길인 것 같다”며 향후에도 꾸준히 방범활동에 매진할 것이며, 주기적으로 합동 순찰을 펼칠 것을 참석한 방범대원과 함께 다짐했다. 또한 김상표 향촌동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방범대원들이 직접 체감하는 범죄 취약지를 합동순찰함으로서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찰력이 미처 못미친 곳까지 세세하게 순찰해 범죄발생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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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야간 아웃리치 실시▲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야간 아웃리치 실시 [광교저널]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9시부터 지역사회 협력단체 부안읍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부안군 관내 우범지역 및 유해업소, 편의점 등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위해 야간 아웃리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야간 아웃리치는 2017년 부안군 학교폭력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협력단체(부안읍자율방범대)와 연계해 합동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 발견 선도 및 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 실시할 계획이다.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 사업을 통해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한 예방과 맞춤형(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진행할 계획으로 부안군 청소년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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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자율방범대 현판식 개최▲ 구월1동 자율방범대 현판식 개최 [광교저널]인천 남동구 구월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6일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무실은 기존의 사무실보다 규모가 확장됐으며, ‘우리동네 자율방범대’로 새롭게 이름을 붙여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박남춘 국회의원을 비롯한 임춘원 남동구의회총무위원장, 서점원 의원(구월1동 자율방범대 자문위원), 이종학 구월1동장,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권혁삼 구월지구대장, 조은형 남동구 연합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화석 대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구월1동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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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범죄예방 순찰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9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용인대 유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함께 연휴 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9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용인대 유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함께 연휴 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4대악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은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이 있는 날로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도 함께 순찰활동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장 비펑(26, 남)은 “우리의 순찰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니 의무감과 보람을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 29일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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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초소 이전 개소식▲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이전,개소식에서 테입컷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대장 정영식)는 지난 22일 도·시의원, 정량동장,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초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그 동안 20여 명의 방범대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범죄와 도난방지 예방에 앞장서 왔으나 자율방범대 초소가 낡고 협소해 방범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이전 개소한 방범초소는 정량동 원비유통 앞 공터부지에 바닥면적 28㎡ 규모로 아담하고 쾌적하게 건립돼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안전과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 통영시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이전,개소식에서 힘찬 도약을 위해 건배를 하고 있다. 정영식 정량동 제3자율방범대장은 “그 동안 초소가 낡고 협소해 새로운 장소로 확장 이전이 필요했었는데 금번 신축으로 인해 지역방범대의 사기진작 및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 될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초소 이전 건립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찰의 치안력이 미치지못하는 마을의 지킴이로 지역 주민과 함께 어둠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단체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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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덕동, 자율방범대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성덕동 자율방범대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성덕동 자율방범대(대장 최승주)는 30일 성덕동 자율방범대원 70여명이 참여해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연중 국가 경축일 및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을 맞이하여 국민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펼쳐졌으며, 성덕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주요도로를 돌며 시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을 호소하는 차량 가두방송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성덕동 자율방범대는 태극기 100개를 구입해 태극기가 없는 관내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배부하는 활동도 함께 함으로써 애국심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승주 성덕동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성덕동 관내 주민들이 애국심을 가지고 태극기를 적극적으로 게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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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성황을 이뤄[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 공도읍 문화축제 위원회(위원장 : 이택구)는 9월 18일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관람객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및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축제에 힘을 불어 넣어줬다. 1부 주민참여공연에서는 재즈댄스, 태권도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동아리 활동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동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부 행사에서는 품바, 잼스틱 등의 악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어서 인기가수 박혜신, 조승구, 오로라, 녹색지대 곽창선의 공연으로 7090 관람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 마지막 홍진영의 등장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발전에 맞는 문화축제로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행사를 관람한 A씨는 “문화공연으로 일상의 피로감을 치유했다”며 “내년에도 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도읍과 위원회에서는 인기가수의 등장으로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 및 교통혼잡을 방지하고자 보건소,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의 협조를 받아 큰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해 안전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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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중앙동 자생단체 합동 환경정화 실시[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시 중앙동(동장 김현수)에서는 3일(목) 오전 유현민·최익순 시의원을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대천 주변 및 시내 취약지역에 쌓여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남대천변에 쌓인 나뭇가지 등 태풍 ‘고니’로 유입된 쓰레기와 제방로 및 둔치주차장 주변에서 피서철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약 0.8톤을 수거했다. 한편 참여단체 현황으로는 주민자치위원장 이석창, 통장협의회장 김태영, 새마을협의장 김건식, 새마을부녀회장 최영자, 바르게살기운동중앙동협의회장 김재근, 바르게살기운동여성협의회장 김순희, 재향군인회장 박인재, 방위협의회장 윤병섭, 자율방범대장 김진오, 예비군동대장 최성락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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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미래의 주역 청소년“우리가 지켜요”▲ 통영시 정량동청지위,"청소년이 행복한 사회 함께 만들어가요"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정량동청소년지도위원회(이하 청지위, 위원장 김학봉)는 지난 8월 6일 밤 8시부터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 및 철공단지 주변 등지를 돌며 하절기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청지위는 여름방학과 하계휴가철을 맞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 귀가조치와 유흥·단란주점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식당·편의점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노래연습장 출입시간 제한 등 업소에 대한 지도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학봉 청지위 위원장은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인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해 선도활동에 힘쓰겠고, 살기 좋은 정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선도활동에 참여해준 지도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하계방학 기간인 7~8월에는 학교 밖 청소년 범죄가 증가하는 만큼 정량동 청지위에서는 정량동자율방범대와 합동해 공원, PC방 등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변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