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회] 용인동부서,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 이하 동부서)는 지난 19일 한가위 명절을 맞아 다문화 치안봉사단,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의 우발적 폭력 사건 및 주취소란 발생 예방 위해 용인중앙시장 내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를 방문해 다국어로 제작된 범죄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포스터 부착했다. 다문화 치안봉사단장 와타나베 마리꼬는 “범죄 없는 평온한 명절기간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들의 범죄와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화성서부서, 민・관・경 협력 방범체계 구축 위한 MOU 체결이번 업무협약식은 화성서부서 관내에서 인구 및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인구 8만여명) 향남지역 발안파출소 범죄예방 관련 13개 협력단체가 참여하여 업무협약식을 갖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화성서부경찰서장 정희영 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는 급증하는 치안수요 및 안전욕구에 대한 한계성을 보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서부서는 관할 내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 등과 자율방범대 구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사회]무술년(戊戌年) 모산봉 해돋이 행사 개최▲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23만 시민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각오와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새해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모산봉 전망대에서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를 연다.<사진은 본문내용과 상관없습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23만 시민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각오와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새해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모산봉 전망대에서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를 연다. 노암자율방범대(대장 : 최우식)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신년제례, 소원빌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메시지 낭독,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시민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하면서 새해 안녕과 도약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
백운동 풍전지대 순찰차량 교체 기념식▲ 순찰차량 교체 기념식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구 자율방범대 풍전지대는 지난 14일 노후화된 순찰 차량을 새 차량으로 교체하고, 백운동에서의 새 출발과 새로운 순찰 차량의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시·도의원, 동 기관단체원, 자율방범대원 및 관내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풍전지대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청소년 선도활동·각종 질서유지 활동 전개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을 주최한 이성노 풍전지대 대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백운동을 위해 풍전지대는 지역발전은 물론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동 주민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이바지 해 온 풍전지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백운동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운행을 시작하는 순찰 차량이 우리 백운동 방범활동의 마스코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국민들께서 직접 순찰해주어야 할 장소를 선정주세요∼▲ 국민이 원하는 시간ㆍ장소 위주의 주민요구형 탄력순찰 추진 [광교저널] 경찰청에서는 경찰 중심으로 순찰장소를 결정하는 공급자 중심의 순찰방식에서 지역주민이 요청하는 장소에 순찰하는 수요자 중심의 주민밀착형 ‘탄력순찰’로 순찰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범죄예방 및 신속출동을 위해 핫스팟 등 범죄ㆍ112신고 다발지역을 위주로 순찰해왔으나, 국민들이 실제 불안해하고 순찰을 원하는 장소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는, 지역주민이 희망하는 장소(Pin-Point)를 확인해 순찰을 집중하는 ‘탄력순찰’로 그 방식을 변경해, 국민이 요청하는 장소에 순찰을 집중할 예정이다.먼저, 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면서 실제 경찰이 순찰을 해주길 원하는 장소를 수렴하기 위한 ‘순찰신문고‘를 운영한다. 지구대ㆍ파출소별로 지하철역ㆍ정류장ㆍ골목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공공기관ㆍ아파트 게시판, 학교 등에 지역의 상세지도를 비치한 후, 주민들이 희망하는 순찰장소ㆍ시간을 스티커로 표시토록 해 직접 현장의 주민의견을 모으고 주민자치위원회, 반상회, 입주자대표회의 등 주민자치조직의 의견은 물론, 지역경찰의 현장 활동을 통해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온라인으로는, 스마트국민제보(사이트ㆍ앱)의 여성 불안신고에 순찰희망시간과 장소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구글 지도를 활용해,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주민들이 순찰 희망 장소를 직접 표시할 수 있도록 ‘모아모아지도’를 게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주민들이 요청한 순찰지점은 매월 우선순위를 정한 후, 순찰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순찰할 예정이다. 주민요청량이 많은 곳을 기본으로, 112신고 등 고려해야 할 요소를 부가적으로 검토해 순찰의 우선순위를 정할 방침이며, 골목길이나 공원 등 지리적 특성이나 해당 지점의 위험도에 따라 ① 도보ㆍ차량순찰 ② 순찰범위 ③ 경력종류 ④ 반복ㆍ거점순찰 등을 결정해 최적의 순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온ㆍ오프라인에서 수집된 순찰지점은 온라인 지도(모아모아 지도)를 통해 순찰요원들이 공유토록 해 세밀한 순찰이 되도록 하고 주민들이 요청한 지점이 순찰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지역경찰 외에도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부대를 집중 투입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도 유기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앞으로 1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15개 경찰서에서 시범운영한 후, 문제점을 보완해 9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국민이 경찰의 달라진 순찰방식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이 탄력순찰 제도의 성패를 가르는 만큼, ‘순찰신문고 집중신고기간’(9월, 2주간)을 운영하는 한편, 순찰효과를 주기적으로 분석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는데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앞으로, 경찰은 국민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국민들의 곁에서 국민의 가려운 점을 긁어주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금연운동단체 발굴·육성… 금연분위기 확산▲ 금연운동단체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상반기 지역 내 9개 자원봉사자 단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생활터 주변 금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각 단체들은 생활공간 주변에서의 금연운동을 통해 간접흡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족, 동료, 주민 등을 금연에 동참시키고 금연캠페인 등 금연홍보 리더자 역할을 수행 했으며 덕양구보건소는 이들 금연 봉사단체의 교육지원은 물론 흡연예방 리플릿, 어깨띠, 현수막 등 각종 금연 홍보물을 제공했다.보건소 관계자는 “그간 보건소 주관으로 추진하던 금연운동이 지역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금연운동 단체들을 발굴·육성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덕양구 관내에서 활동 중인 금연운동 단체는 ▲고양시지역환경운동본부 ▲고양제1호 금연아파트인 부영아파트 부녀회 ▲관산동 학부모 및 학생들로 구성된 초록바나나 ▲동 자율방범대 ▲우리동네지킴이(4개 단체) ▲고양시소비자교육중앙회의 9개 단체다. 이들은 총 464회 금연캠페인 등을 전개해 왔다.
-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 경로당 시설물 점검▲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범대 경로당 시설물 점검 [광교저널]안산시 본오1동은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광오)와 자율방범대(지대장 유병권)가 함께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의 냉방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기 위해 관내 팔곡이동 담원경로당 등 9곳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점검은 팔곡이동 담원경로당 등 9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와 경로당 이용에 대한 불편한 점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인요양병원의 후원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과일이 지원됐다. 이광오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성욱 본오1동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주민들을 위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선 앙성면 '직능단체'▲ [광교저널 충북.충주/최현숙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앙성면 직능단체에서 용포천변 산책로 관리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광교저널 충북.충주/최현숙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앙성면 직능단체에서 용포천변 산책로 관리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앙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억)와 자율방범대(대장 신태철)는 살기 좋은 앙성면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4월 면소재지 용포천 제방에 이팝나무를 식재했다. 소재지 주변에 산책로가 없어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두 단체가 뜻을 모아 산책로를 조성한 것이다. 당시 두 단체는 용포천 제방 500m 구간에 이팝나무 320그루를 식재하고 나무가 쓰러지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주목도 설치했다. 나무 식재 후에도 두 단체는 나무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가뭄이 극심해진 지난달에는 나무의 고사를 막기 위해 바쁜 농사일에도 물주기 작업에 나서며 산책로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도 두 단체는 산책로 관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이팝나무 주변 가시나무를 제거하고 물주기 작업을 진행했다. 홍성억 주민자치위원장은 “농번기에도 주민들을 위해 산책로 관리에 나선 위원들과 자율방범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능단체와 힘을 모아 산책로를 잘 관리해 용포천 산책로가 앙성면의 명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박경진 씨, ‘6월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에 선정▲ 박경진 씨 [광교저널] 경남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하동군에 거주하는 박경진(남, 44세) 씨를 올해 6월의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3년도부터 도내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매월 경남도내에서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된 박경진 씨는 하동군 토박이로 진교면 자율방범대에 소속돼 16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나 캠페인은 물론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박경진씨는 수상소감으로 “힘든 시기 처음부터 기초를 튼튼히 마련해 준 자원 봉사 선배님들 덕분에 자원봉사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아직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군자원봉사센터, 하동군자율방범대 및 하동군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교1동 사회단체, 물 절약 캠페인 전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 교1동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23일 오후 4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교1동 8개 사회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동농악대, 교동임영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에서 70여명이 참여하며, 솔올지구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물 아껴 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또한, 교1동 각 사회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게첩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에 현 상황을 전파하는 등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