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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귀성객 맞이 대청소 종합대책 마련해▲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오는 15~18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하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대청소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오는 15~18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청결하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대청소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9~2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적체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하고, 공원 및 다중집합장소, 공동묘지 성묫길(연산동, 옥암동 소재) 등에 대한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쓰레기 등 청소관련 불편사항 처리를 위해 오는 15~19일까지 목포시청 자원순환과에 생활환경 불편신고센터(270-8502, 8574)를 설치․운영한다.”며“16일과 18일은 휴일이므로 생활쓰레기는 집 안에 모아두었다가 16일 야간 및 18일 야간에 각각 배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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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향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배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야간 특별점검을 펼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야간 특별점검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점검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이며, 19시부터 22시까지 향남 1, 2신도시와 진안동, 병점 1, 2동 등 민원이 발생이 높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불법투기 감시단과 청소관리팀은 2인 1조 총 4개조를 구성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특히 무단으로 버려진 폐기물의 주인을 찾는 증거수집활동도 함께 벌일 예정이다.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가 취해진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상가, 원룸 등 무단투기가 성행하는 지역에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법 등을 안내해 시민의식 높이기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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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활용플라자 스튜디오(공방) 2차 입주자 모집▲ 서울새활용플라자 소개 포스터 [광교저널] 새활용.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순우리말인 이 생소한 단어는 헌 옷, 자투리 가죽, 폐현수막, 폐목재 등 각종 폐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법을 바꿔 가치 있는 새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국내 새활용 산업은 2000년대 중반 2∼30대 디자인 전공자들을 중심으로 시작돼 현재 약 100여개 업체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의 새활용 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로, 대부분 개인이나 5인 미만의 영세한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인식 개선 및 홍보, 판매 기회 제공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서울시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새활용 산업 육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공간이 될'서울새활용플라자'를 건립하고, 오는 9월 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개관에 앞서 서울새활용플라자 스튜디오(공방)에 입주해 활동할 개인·기업도 모집하고 있다.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인근에 건립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지하2층, 지상 5층(연면적 16,530㎡) 규모로, 새활용·재사용 산업육성의 거점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지난 4월말 스튜디오(공방) 1차 모집공고에서는 19팀이 선정돼 6월 현재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해 있다.이번 서울새활용플라자 스튜디오(공방) 2차 모집은 13개실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7월 7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스튜디오(공방) 입주대상은 국내외 기업, 예비 창업자 등 새활용·재사용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기업·단체이며, 제품 제작, 소재 연구, 교육 등 분야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서울새활용플라자 스튜디오(공방) 심사는 1차(서류심사), 2차(면접 및 프리젠테이션)로 진행되며, 입주기간 활동 계획서, 사업 활동 실적 및 운영 취지와의 적합성, 사업 계획의 충실성과 발전 가능성, 자원순환 등 공공성, 협업과 소통 가능성 등을 평가해 입주자를 선정한다.예비 사업자는 사업 활동 실적은 제외하고 점수를 부여하며, 고득점 순으로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입주신청서 등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입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27일 15시 서울새활용플라자(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5층 교육실에서 현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새활용플라자의 시설투어, 입주시 지원사항, 신청서 작성요령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기업·단체는 서울새활용플라자(02-2153-0419)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자에게는 작업 공간 및 다양한 디자인 사업을 지원하고, 공동 작업실 등 공용지원시설(회의실, PT룸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임대료를 사회적 기업 수준(재산평정가격의 1,000분의 10이상)으로만 부과해 입주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제품 생산 등 창작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입주기간은 3년이며 계약 만료 후 1회 연장(최대 2년)이 가능하나, 서울새활용플라자 운영과 관련한 변경사항으로 인한 연장불가 사유, 입주자 귀책사유 유무 등을 고려해 연장여부를 결정하게 된다.이외에도 새활용·재사용 관련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참여 지원, 생산된 제품·작품의 판매·전시 플랫폼 제공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새활용플라자 시설은 새활용 스튜디오(공방), 재사용 작업장, 소재은행, 전시실, 판매장, 교육실 등 복합적인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창작실험 커뮤니티 모임 공간인 꿈꾸는 공장(팹랩,Fab Lab), 친환경 신소재를 전시, 교육하는 소재 라이브러리 등 시민들에게 생소한 새활용을 친숙하게 접하게 하는 다양한 시설들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해외사례를 볼 때, 새활용 산업 성장률은 연간 2∼3배 증가추세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이 크다. 새활용 산업을 이끌어갈 많은 개인, 기업, 단체들의 스튜디오(공방) 입주 신청을 부탁드리며,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창출되는 새활용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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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깨끗한 화장실의 일등공신을 뽑는다’▲ 행정자치부 [광교저널]행정자치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홀에서 ‘제18회 전국 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관리인 180명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곳곳의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화장실 관리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함은 물론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아버지 연기의 대표자 최불암 씨를 비롯해 방송인 크리스티나, 가수 박구윤 등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공연과 축하로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영환 이천휴게소 환경반장(67세), 김영언 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 관리인(53세), 이평중 서울메트로환경 부장(45세), 유혜영 한국철도공사 대리(37세), 정승철 목포시 환경보호과 주무관(57세), 원성재 안성시 자원순환과 주무관(43세) 등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6명에 대한 장관표창과 우수관리인 174명 등 총 18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18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년 150명 내지 300명을 시상하고 있으며 18년간 총 수상자는 4,624명에 달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화장실을 세계 일류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행정자치부도 더욱 아름답고,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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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축사는 내 손으로 환경개선 한다.▲ 당진시 [광교저널] 당진시가 지난 6월 21일 신평면 남산리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근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 증가로 축산업=환경오염 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주민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축산환경 관련 각종민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이웃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육성해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축산인들이 자율적으로 내 농장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 자율 환경정화 분위기를 확산해,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축산인들이 앞장서는 분위기를 확산해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축산농가 환경정화의 날은 매월 1회 셋째주 수요일 축산 농가별 축산환경정화의 날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매분기 1회 셋째주 수요일은 축협, 낙협 등 유관기관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축산농가 환경정화의 날을 운영 대대적인 정화·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시는 신평면 남산리 인근 아파트 밀집지역 한우,젖소,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또한 신평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31일 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남산리 아파트 입주민대표와 축산농가와 악취 문제로 갈등하는 부분에 대해 상생방안을 강구하고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최근 남산리 축산화재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돈농가를 위문해 주민 상생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당진시(자원순환과)에서는 이날 농장에서 수거한 폐기물을 수거차량을 지원해 축산인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는 당진시 관련과장, 당진축협, 당진낙농축협, 축산단체협의회를 비롯한 각 축종별 단체장이 직접 참여해 축산환경 개선에 시와 유관기관단체가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며, 축사주변 폐자재 및 폐약병, 주사기 등을 정리하고, 배수로 및 축사 주변 축산분뇨 등을 처리했다. 이왕섭 축산과장은 “앞으로 축산농가 환경정화의 날 운영 뿐만아니라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집중 발굴 추진해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앞장서 축산업이 환경오염 주범으로 낙인된 오명을 벗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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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센터,‘2016년 화성시 폐기물 포럼’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에코센터(센터장 김도근)는 지난 24일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의 해법을 찾는 2016년 화성시 폐기물 포럼을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에코센터(센터장 김도근)는 지난 24일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의 해법을 찾는 2016년 화성시 폐기물 포럼을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도시생활쓰레기 효율적 관리로 깨끗한 화성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화성시의회와 시 자원순환과, 도 자원순환과, 마을대표, 시 수거위탁업체, 푸른경기의제21 실천협의회,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 연구소 소장은 국내의 다양한 폐기물 정책을 소개하고 공동주택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종량제봉투 가격의 현실화와 거점수거함 설치를 통한 단독주택 수거체계개선 등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김지영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발제를 통해 민·관 우수 협업사례를 공유했다. 토론자들은 폐기물 정책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시민의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공통의견과 더불어 행정기관과 수거업체, 관련기관 등의 소통과 협업 필요성을 제기했다. 에코센터 관계자는“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이해당사자 간 소통과 논의가 이뤄지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을 주최한 화성시 에코센터는 종량제 봉투 보급 문제점과 상가지역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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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환경오염물질 불법시설 특별단속에 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및 환경오염사고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한 배출시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및 환경오염사고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한 배출시설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히 유독물취급업체, 민원유발사업장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SMS, 인터넷카페 등을 통한 양방향 소통으로 환경사고 및 민원발생을 예방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는 유독물취급업체, 민원발생사업장등 환경오염 우심사업장 90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등을 통한 사업장 자체적으로 관리를 강화토록 유도하고 2단계는 최근 3년간 환경오염행위 적발 사업장 15개소에 대하여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최종 방류구, 우수관로를 확인하는 등 오염물질 배출실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3단계는 추석연휴기간 내 환경오염사고 대비 환경과, 자원순환과 1개반 2명이 합동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읍.면 소재 산업산지 및 안성천, 청미천등 관내 주요하천을 순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이뤄지는 점검을 통해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추석연휴 특별 단속기간에는 환경관련법규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5개 사업장을 적발했으며 고발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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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예식장,장례식장 등 1회용품 사용 ‘전면금지’앞으로는 경기도내에서 운영하는 예식장 등에서 1회용품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경기도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모든 예식장과 일부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예식장, 장례식장 등에서 혼례나 회갑연, 상례(喪禮)에 참석한 조문객, 하객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개정된 내용은 혼례, 회갑연에 대한 예외 조항이 삭제돼 예식장, 뷔페 음식점 등에서는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또, 조문객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는 경우라도 1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음식점에서 사용 금지되는 1회용품은 1회용 용기, 나무젓가락, 비닐식탁보, 이쑤시개 등이며, 이를 위반 시 음식점 객실과 객석면적, 위반횟수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예식장, 장례식장에 대한 홍보와 지도 점검을 강화해 개정사항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