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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건소 자살예방센터 개소식 개최▲ 의정부보건소 자살예방센터 개소식 [광교저널]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0년 넘게 1위, 의정부시 역시 자살률이 경기도내 15위로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조례를 근거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했다.자살예방센터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자살 고위험자에 대한 상담, 조기발견 및 치료,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치했다. 전광용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의정부시민의 자살걱정 없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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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정신의료기관 3개소 생명사랑병원 지정▲ 정신의료기관 3개소 생명사랑병원 지정 [광교저널] 홍성군보건소가 자살예방과 관련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정신의료기관 3개소(홍성의료원, 신동환병원, 홍성한국병원)를 생명사랑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홍성군 자살자수는 2015년보다 4명 증가한 38명으로 정신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우울·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집중관리가 어느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생명사랑병원 이용 대상자 가운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동의자는 치료비지원 및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내소자 중 정신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생명사랑병원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실로 내원하는 자살시도자의 경우 입원비(최대 50만원)와 진료비(최대 20만원) 지원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살시도자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살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한 지역의료기관과의 협력등 적극적인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사랑병원의 대상자 연계를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의 조기발견과 예방적 개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정신의료기관과의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 및 위기관리 강화로 홍성군민의 정신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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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본격 추진▲ 예산군 보건소가 추진하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설명회 모습 [광교저널] 예산군보건소가 농촌 지역의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함께 추진하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 지역 자살의 주요 수단인 농약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방지해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는 지난 2월 각 읍·면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덕산면 복당1리, 봉산면 사석리·금치1리, 궁평2리, 고덕면 몽곡1리 등 5개 마을 207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 1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5개 생명사랑 녹색마을 대표 및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생명지킴이로 위촉돼 서정의 보건소 정신보건팀장으로부터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당자로부터 사업 추진계획 및 일정, 마을별 협조사항 등에 관해 안내받았다. 보건소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각 가정에 농약 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각 마을회관에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월 1회 정기적인 사용실태 점검과 마을 단위 자살 및 우울증 예방 교육,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고위험군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노인들의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으로 노인 자살률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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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2016년 제2기 산후우울증 예방교실‘운영’▲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지난 21일 ‘2016년 제2기 마음건강 산전·산후우울증 예방교실’을 임산부 70여명을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소강당에서 운영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지난 21일 ‘2016년 제2기 마음건강 산전·산후우울증 예방교실’을 임산부 70여명을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소강당에서 운영했다. ‘2016년 제2기 마음건강 산전․산후예방교실’은 정신과 전문의 강의로 산전․산후 우울증 원인 및 증상이해, 산후 우울증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 예방 및 대처방법 등 임산부 대상 우울증 예방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 및 우울, 스트레스 관리를 유도했다. 엄마와 아기의 애착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과 천연 화장품 전문 강사의 아로마테라피요법 강의와 에센스만들기 체험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정동 박00씨는 “우울증 강의와 상담을 통해 비슷한 경험을 한 다른 엄마들과 임신·출산에 대한 고민을 서로 나눔으로써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 시킬 수 있었다.”며“아로마향을 이용한 에센스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속에 기분전환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였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전·산후 우울증 설문 조사를 통해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원하실 경우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전문요원들과 연계를 통해 자살과 우울증에 대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및 조기발견 등 산전·산후 우울증을 극복해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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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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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신건강의 날···“똑! 똑!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일 평택시(공재광 시장)는 평택역 앞 광장과 AK플라자 7층에서 평택시민의 도박문제 인식확산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일 평택시(공재광 시장)는 평택역 앞 광장과 AK플라자 7층에서 평택시민의 도박문제 인식확산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연합캠페인을 실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서는‘똑!똑!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 도박문제에 대한 O/X 퀴즈 및 상담, 센터 홍보물품 전달과 더불어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실시되는 ‘정신건강연극제(4번 출구)’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연합캠페인을 통해 도박문제 예방사업의 중요성과 도박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폐해를 줄이고 생명사랑 정신건강증진사업에 관한 관심도 향상과 인식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만성정신질환 관리사업,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 노인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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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6회 임시회 오는 17일부터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206회 임시회를 17일~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를 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발전사업 지원 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조례안 14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세입·세출 예산안 3건, 보고 1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제206회 임시회는 17일부터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25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조례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이뤄지고,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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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용인시 ‘전국1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국민안전처로부터 전국 기초단체 75개 市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 1위를 차지한 것은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한 각종 대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용인시는 화재, 교통,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 등급에서 범죄, 자살,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연재해 등 4개 분야는 2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1~2등급을 받았다. 실제로 용인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재난, 교통 통합시스템인 U-City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치안수요 증가와 골목길, 주택가, 도시공원내 우범지역에는 방범CCTV를 매년 확대 설치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기 위해 안심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여성, 아동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안심허브 및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화재예방에 있어서는 경제적 어려움 및 안전의식 부족으로 일상생활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전기 및 소방, 가스시설분야의 안전점검과 노후 시설물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과 협약을 맺고 매년‘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0가지 교통사고 유형의 체험교육(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된 횡단사고,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을 펼쳐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유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자연재해에 대비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관내 저류지에 재난 예․경보시스템(CCTV및 경보방송)을 확대 구축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 내 경보발령 및 안내방송을 실시, 신속한 시민 대피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안전문화체험장을 운영해 피난탈출체험, 소방관직업체험, 재난사고체험 등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전점검 실명제를 실시해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안전총괄과에 건축, 토목, 전기, 기계분야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안전기동팀’을 신설go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다. 용인시보건소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프로젝트 협약, 자살예방 협약사업 체결, 전문적인 자살예방대책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계절별 감염병원을 철저히 분석해 사전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관련해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우리 시가 이번 전국 지자체에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1위를 차지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재난안전 관리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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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해요 운동본부 '어르신 노래자랑 은평구편' 개최[광교저널 서울.은평/유지원 기자] 나눔해요 운동본부, 가정의례방송이 공동주관하고 (사)대한장례인협회가 주최 하는“어르신노래자랑 은평구편”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또한 은평연세병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세종인터넷신문,광교저널,세금바로쓰기운동본부,자살예방한국연맹 이 후원과 협찬을 했다. 이번 노래자랑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9월 3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1시에 예선전이 있고 본선은 9월16일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시에 있을 예정이다. 예선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통과한 10여명의 어르신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이날 행사에서는 노래자랑뿐만 아니라 김청교수의 마술공연, 쿨한여자.이별연가를 부른 가수 강유정, 가수 최정 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메르스사태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지친 어르신들과 은평구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 .특히 어르신들이 만들어 가는 신명나는 노래자랑 축제에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입상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시상이 주어지며 관람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상재 회장은 “어르신 노래자랑개최를 희망하는 자치단체는 언제든지 신청을 하면 되고 연말에는 1회에서 6회까지 대상, 금상, 은상 입상자들이 펼치는 연말결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어르신노래자랑 은평구편이 모처럼 어르신의 즐거운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나눔해요 어르신 노래자랑은 은평구편이 5회 째이며 6회는 서대문구편이 10월14일 예선을 10월28일 본선을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개최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은평구내 노인복지관에 접수가능하며 참가,협찬,후원문의는 : 02-359-498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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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의 날' 기념식[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이용우)는 지난 21일 안성시립도서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을 맞아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영근 부시장, 각 기관 단체장, 새마을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으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해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는 새마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기념식은 그동안 새마을회를 통해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지를 실현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상패를 수여하고 자살예방 특강도 진행됐다. 이용우 회장은 “진정한 국민운동으로 제 자리를 잡은 새마을운동은 그 어떤 이념이나 정치적 변화와 상관없이 오직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성시 새마을회는 매년 폐자원모으기 등을 추진해 기금을 마련,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김장, 연탄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