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왕기,2020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모집[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해 2020년 가을철 군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10월 8일~15일까지, 읍․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16일(금)까지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7명으로 진화대 96명, 산불감시원 111명으로 공고일 현재 평창군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평창군으로 돼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사업 유경험자 또는 산불전문교육 이수자, 관련 자격증 취득자, 취업이 취약한 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향후 선발된 진화대원들은 관내 8개 읍․면에 배치돼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의 예방사업과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산불감시원은 산불취약지 및 입산통제(등산로 폐쇄) 구간 등에 배치돼 산불예방활동에 투입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모집 공고 및 신청서류는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산림과(☎330-2469) 또는 읍․면 산업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 군수는 "산불로부터 신속한 대응을 해 산림을 지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백군기,제2부시장 개방형 직위로 채용위해 공모한다▲용인시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키로 하고 오는 10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8년 11월 임용된 김대정 제2부시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7일 만료된 데 따른 것으로 업무 공백을 방지해 110만 대도시의 행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 선발될 제2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하며 시민안전, 도시계획, 주택, 교통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고, 시에서 제시한 학력・경력・자격증・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의 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백 시장은“응시원서는 오는 9월29일부터 10월8일까지 용인시 인사관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며“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면접)를 통해 직무수행 요건을 검정한 후 10월 26일 전후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모집 요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채용관련 문의는 시 인사관리과 인사팀(031-324-2113)으로 하면 된다.
-
백군기,평생학습관 정기교육 수강생 869명 모집▲용인시 평생학습관은 44기 정기교육 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수지구 풍덕천동 평생학습관에서 오는 31일부터 12월4일까지 운영하는 제44기 정기교육의 수강생 869명을 10~14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종전보다 정원을 50% 축소했다. 강좌는 7개분야 88강좌로 구성됐다. 한식조리기능사 등 조리분야 21강좌와 헤어미용자격증 등 헤어뷰티분야 6강좌, 양장기능사 등 기술실용분야 11강좌를 운영한다. 또 컴퓨터활용2급 자격증 등 정보화분야 8강좌, 영어회화 등 인문교양분야 14강좌, 독서논술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강좌, 수채화&데생 등 문화예술분야 18강좌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만19세 이상 용인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이나 결혼이민자 등이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3만원에서 11만2000원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하려면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yongin.go.kr)에서 PC나 모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지난 43기 정기교육 강좌가 폐강됨에 따라 이들 수강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리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용인시, 건축직 공무원 2명···건축사 '취득'▲(左)양승복 설정근 팀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5일 시 건축직 공무원 2명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시에 따르면 합격자는 양승복 건축과 건축행정팀장과 설정근 도시디자인과 광고물행정팀장이다. 건축 분야 최고 자격증으로 꼽히는 건축사는 건축물 설계 및 감리업무 등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양승복 팀장은 “이제까지 했던 것처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공인 자격을 바탕으로 공공건축업무 지원은 물론이고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바쁜 공직생활에도 꾸준한 자기계발에 힘써 최종 합격의 영예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자기 시간을 줄여가며 배움에 힘쓰는 공무원들이 있어 용인시 건축행정의 앞날이 밝다”며 “함께 배우고 후배 공무원들을 끌어주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는 현재 이들을 포함해 5명의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
백군기,특별조치법 따른 부동산 등기 전문가 보증 필요▲원삼면 일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내달 5일부터 시행되는‘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관련 부동산의 등기를 하려면 변호사나 법무사 1명 이상의 보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1995년 6월 이전 매매나 증여, 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처인구 소재 읍·면 지역 토지와 건물을 사실상 양도 또는 상속받았으나 아직 소유권 보존등기를 하지 않은 시민이다. 해당 특별조치법은 부동산 실소유자의 등기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내달 5일부터 2022년 8월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데 관련 부동산의 등기를 하려면 구청에서 발급한 확인서를 첨부해야 한다. 처인구는 이와 관련, 확인서 발급엔 구청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서면으로 신청해야 하는데, 이때 보증인 중 1명 이상은 변호사나 법무사 등 전문자격을 가진 자격보증인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보증인에 대한 보수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나머지 보증인은 해당 부동산이 소재한 리에 장기 거주한 주민 가운데 읍·면장 추천으로 위촉하게 된다. 처인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치법은 과거 시행됐던 특별조치법과 달리 농지취득자격증명을 확인해야 하고, 장기미등기의 경우 과징금을 내야 하므로 사전에 문의한 뒤 꼼꼼히 따져보고 신청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시법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앞서 지난 1978년과 1993년, 2006년 등 3차례에 걸쳐 시행된 바 있다. 그렇지만 소유권 보존등기를 하지 않았거나 등기부 기재 내용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이 있어 이번에 다시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다시 시행하는 것이다.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삼성SDS ICT교육지원사업 장학생 선정▲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삼성SDS ICT교육지원사업 장학생 선정 [광교저널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김선구 관장 이하 복지관)은 지난 22일 본 기관에서 삼성SDS와 함께하는 장애청소년 ICT교육지원사업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애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삼성SDS와 함께하는 장애청소년 ICT교육지원사업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며 삼성SD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장애청소년에게 맞춤형 IT교육을 제공해 ICT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IT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장학생 선정은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IT교육 사업 참여도, IT관련 성적향상 및 자격증 취득여부 등 성과 달성도, 담당자 평가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본 기관에서는 이○섭, 최○섭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섭 학생은 성실하게 IT교육 참여를 통해 ITQ(정보기술자격), DIAT(디지털정보활용능력)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 및 올해 IT관련학과로 대학 진학했으며, 최○섭 학생은 단기간에 ITQ(정보기술자격) 자격증 취득 및 행정분야의 취업 등으로 두 학생 모두 본 사업 참여를 통해 높은 성과를 이뤘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두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 사업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해 ICT분야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합격률 98%성과, 또 다른 가능성으로 한걸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5월23일에 시행된 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51명 중 45명(88%)이 최종합격했고, 부분합격자를 포함해 50명(98%)의 학생이 합격하며 탁월한 학업복귀 성과를 이뤘다. 재단에 따르면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 지원 대비반을 운영하였고,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온라인 강의 수강권 및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한 교재 지원과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꿈드림에서 근무하는 모든 교사들은 " 코로나19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해 담당별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전화 상담을 병행하면서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대비에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한 A청소년은 "온라인 멘토링이 상당히 도움이 됐다" 며 "집에서도 온라인 강의와 지원받은 교재로 자율학습을 하며 검정고시 대비를 잘할 수 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꿈드림센터장은 "올해 2차 검정고시 응시 예정자를 모집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 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2차 검정고시에도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학습지원 이외에도 상담지원, 자격증취득지원, 취업지원, 건강검진, 자립지원, 자기계발, 아웃리치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및 운영하고 있다.
-
김양호,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모집[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2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삼척시민으로 인명구조 또는 구급구조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안전관리요원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해당 읍·면·동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돼 물놀이 취약지역 예찰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구명환 등 물놀이 안전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발생시 상황전파, 물놀이 위험지역 내 행락객 안전장소 대피지시 등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6개소와 위험구역 1개소를 지정했다.” 며 “안전시설물 수시 점검 및 보강과 민‧관 협조체계 구축 등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용인소방서, 소방위 박병수‘KBS 119상’본상 수상▲현장에서 지휘중인 소방위 박병수(사진: 용인소방서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제 25회 ‘KBS 119상’시상식에서 구조대원 소방위 박병수가 본상을 수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다. 박병수 소방위는 1994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5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힘쓰며, 스킨스쿠버 및 화재진화사 등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여러 소방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현장대응역량강화 국외훈련 대상자로 선정돼 미국 메릴랜드 소방학교에서 국제전문소방관 5개 과정을 이수하고 FIRE FIGHTER 등 국제자격증을 취득했다. 박병수 소방위는“이 상은 나 혼자가 아닌 함께 해준 동료들 덕분에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관내 대학 캠퍼스 방역 소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군 제55사단과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받아 개강을 앞둔 관내 7개 대학 캠퍼스 방역 소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에는 육군 55사단이 제독차량 2대를 제공하고 드론 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들이 방역 드론 3대와 인력을 지원한다. 시는 방역물품과 소독약품을 지원한다. 시는 이날 용인대, 명지대 캠퍼스의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오는 7일 한국외대와 총신대, 8일 경희대와 강남대, 10일 단국대 캠퍼스 방역을 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들 대학에 총 20회 가량의 방역을 지원했으며 중국인 유학생 특별 수송을 비롯해 자율격리를 위한 체온계, 생필품 세트, 마스크 등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