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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 체육회 및 축구센터 운영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지난 2일 의원연구단체 스포츠시티 용인 III 벤치마킹(목포 국제축구센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대표 윤원균)는 지난 2일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축구센터에 대한 향후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타 지자체의 우수 운영 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체육진흥과장, 용인시체육회 및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산시체육회와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해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시설물을 둘러봤다. 먼저, 오산시체육회 관계자들과 오산시체육회의 비전과 목표, 추구하는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며 용인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들을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목포국제축구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선수 숙소, 체력단련실, 스카이라운지 등 실내 시설과 천연 잔디구장 등을 둘러봤다. 목포국제축구센터의 우수 운영 사례를 분석하며 용인시축구센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윤원균 대표는 ”이번 타 지자체 체육단체의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체육회의 운영 방향과 용인시 축구센터의 향후 진로에 대하여 체육관계자들과 같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사례들을 용인시에 맞게 접목해 용인시 체육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ports - City 용인Ⅲ」는 윤원균(대표), 장정순, 김상수, 남홍숙, 명지선,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윤환, 이은경, 이창식, 황재욱 의원(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체육회 및 용인시축구센터의 운영 방법과 시민 체육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110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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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사회주택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용인시의회, 사회주택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8일 오후 3시 「용인시 사회주택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유진선 의원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남홍숙, 정한도, 명지선, 이은경, 장정순 의원과 시 주택과장, 시민협치팀장, 사회적경제기업 및 협동조합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주택에 관한 3가지 주제 발표와 용인시 사회주택 지원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정원 경기도 협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가 성공적인 사회주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남양주시 위스테이 별내 사회주택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크리스 도브르잔스키 캐나다 커뮤니티포워드 재단 이사장이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금융을 통해 지역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캐나다의 사회주택 및 사회금융에 대해 발표했다. 강우빈 용인청년협동조합 청춘놀이터 이사장과 박민규 이사는 용인시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문제와 사회주택 도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설명했다. 유진선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 사회주택 지원 조례」가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정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하루빨리 사회주택의 혜택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남홍숙 의원은 “낙후된 구도심의 활력 제고와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사회주택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며 사회주택 도입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정한도 의원은 “다수의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는 기존 임대주택마저도 금전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주거비 부담완화와 양질의 주거환경을 위해서 사회주택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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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구 시민감시단과 민원 현장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기흥구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감시단과 신갈천~상하천 4km구간을 함께 걸으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엔 백 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김운봉‧이은경 의원, 시민감시단, 이정표 구청장 등 구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시민감시단은 하천수 역류로 인한 악취,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분리, 자전거거치대와 연결계단 설치 등의 불편 사항을 건의했다. 백 시장은 “제기된 주민 불편에 대해선 조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신경을 써 달라”고 지시했다. 이정표 기흥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근본적인 방책을 찾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지역 시의원, 시민감시단과 함께 상습무단투기가 이어지고 있는 신갈동 빌라촌 등 주요 민원 발생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편 기흥구는 오는 22일까지 법화산과 탄천변 일대까지 추가로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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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가칭)용인항일독립기념관 건립 예정 부지 등 현장답사 실시▲용인독립운동탐험대2 현장답사(삼악학교 터 표지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대표 유진선)는 8일 오후 2시 원삼면 (가칭)용인항일독립운동기념관 예정 부지 등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연구단체 회원들은 복지정책과와 처인구 건설도로과 담당자를 만나 시에서 진행 중인 용인항일독립기념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용역 내용에 부지 내 주차장과 진입도로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반도체산단과 담당자를 만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조성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원삼면 죽능리 독립운동 유적지 삼악학교 터 표지석과 해주 오씨 독립운동 기념비를 옮기기로 한 산단 부지 내 역사공원 예정 부지를 답사했다. 유진선 대표는 “용인의 중요한 역사·문화적 자산인 독립운동유적지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되고 기억되는 공간으로 남겨야 하며,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연구단체 회원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로 긍정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명지선 간사는 “지난 2년간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조례를 제정하고, (가칭)용인항일독립기념관 건립을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부지 내 역사공원을 통해 용인항일독립 운동을 기념하고 체험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홍숙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용인항일독립기념관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조속히 건립되길 바라며, 진입도로의 협소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는 유진선, 장정순, 남홍숙, 이은경, 황재욱, 명지선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작년에 활동했던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 활동에 이어 올해는 (가칭)용인항일독립기념관 건립과 용인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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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Sports-City 용인Ⅲ(대표 윤원균)는 지난 6일 오후 3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용인시체육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민선체제로 전환된 용인시 체육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체육회, 용인시 장애인체육회,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대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은 ‘체육단체장 겸직금지에 따른 지방체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체육단체장의 겸직금지 규정, 겸직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 방안, 지방 체육회의 각종 현황 등을 설명했으며, 스포츠클럽 기반의 선수 양성과 지역 내 시설투자 기반 마련 등 지방 체육회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2차 특강에서는 이재주 용인시체육회 체육학 박사가 ’용인시 체육회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민선체제로 전환된 지방체육회의 현실과 현안 과제들을 분석하며, 용인시체육회가 추구해야 할 기본 정책 방향 제시와 함께 체육회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에 관한 제도적인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원균 대표는 ”민선체제로 전환된 용인시체육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특강으로 지방 체육회가 가진 문제점을 개선해 지방 체육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민을 위한 스포츠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orts-City 용인Ⅲ」는 윤원균, 장정순, 김상수, 남홍숙, 명지선,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윤환, 이은경, 이창식, 황재욱 의원(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체육회 및 용인시축구센터의 운영 방법과 시민 체육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110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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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주민맞춤형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보라동(동장 최은용)은 지난 13일 주민맞춤형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보라동 청사추진협의체를 비롯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이은경시의원, 시 공공건축과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동장 최은용)은 지난 13일 주민맞춤형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청사 추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보라동 청사추진협의체를 비롯해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이은경시의원, 시 공공건축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흥구 보라동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7월, 19세이상 보라동·지곡동 주민 2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사부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5,828명이 참여한 가운데 97%에 달하는‘만족’결과를 얻었다. 기타의견으로 다양한 복합 편의시설 설치 및 주차공간 확보가 있었으며, 밀집된 공공시설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는 의견 또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건립 추진방향 및 의견수렴 절차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조경원 청사추진협의체 위원장은 “3만3천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라동 신청사 건립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운봉 의원은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담당부서간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청사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사 부지에 대한 여건과 주민의견을 적극 검토해 신속한 사업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은 보라동 609-3번지(보라파출소 옆)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000㎡ 규모를 기본계획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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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면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대표 유진선)는 10일 오후 2시 광복절 75주기를 앞두고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을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연구단체 회원 유진선, 장정순, 남홍숙, 이은경, 황재욱, 명지선 의원은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청장을 만나 용인 3개구 만세운동 기념 행사 등 용인독립운동 기념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용인항일독립운동기념관(가칭) 건립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유진선 의원은 “용인에서도 많은 독립운동가가 배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의 독립운동을 알릴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돼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며“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지원이 필요하며, 국가보훈처에서도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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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독립운동 기념 시설 등 벤치마킹 실시▲천안 독립기념관 독립전쟁 100주년 특별기획전 '나는 독립군입니다' 관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대표 유진선)는 지난 16~1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논산, 천안 지역의 독립운동과 관련된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에는 항일의병, 독립운동을 소재로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논산 스튜디오를 답사했으며, 17일 제헌절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고 용인지역 3대 독립운동가 중 한 분인 오희옥 지사와도 관련된 독립전쟁 100주년 특별기획전 ‘나는 독립군입니다’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방문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유진선 대표는 ”벤치마킹을 통해 배운 점을 잘 활용해 용인지역 항일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의 자랑스런 역사적 유산을 알릴 수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가칭)용인항일독립기념관 건립에 힘을 보태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2」는 유진선, 장정순, 남홍숙, 이은경, 황재욱, 명지선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작년에 활동했던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 활동에 이어 올해는 (가칭)용인항일독립기념관 공간 구성과 용인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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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용인시 체육진흥을 위한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대표 윤원균)는 지난 29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은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용인시 체육진흥과장, 용인시체육회 회장,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용인시체육회 민선체제 전환에 따른 운영 방안과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관련 향후 계획 및 경기도민체전에 관해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체육 관련자들 간에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윤원균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 체육회, 용인시 축구센터 등 관련 기관들과 충분히 소통해 용인시민을 위한 체육발전에 있어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Sports-City 용인Ⅲ」는 윤원균, 장정순, 김상수, 남홍숙, 명지선,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윤 환, 이은경, 이창식, 황재욱 의원 등(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회 및 용인시 축구센터의 운영방법과 시민 체육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108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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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유향금·이은경·김진석·안희경,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용인시의회 제13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한 (左)이은경·유향금·안희경·김진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표창패 전달식을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건한 의장이 박문석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유향금, 이은경, 김진석, 안희경 의원에게 시상을 했다. 유향금, 이은경, 김진석, 안희경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실현 기반을 마련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에 충실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지 않고 각 시·군의회로 표창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