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소방서, 등산 중 거동불가환자 발견해 신속한 구조▲용인소방서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체력단련을 위한 등산중 발견한 고령의환자 이송을 도와 귀감이 되고 있다. 용인소방서 소속 소방경 김용운, 소방경 문지영, 소방위 조용구는 지난 3일 점심시간 체력단련을 위해 소방서 뒷산에서 등산 중 낙상으로 인한 거동불가 환자를 발견하여 즉시 신고 여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산악구조 특성상 정확한 위치 신고가 힘들다는 것을 파악하여 신속한 이송을 위해 출동중인 대원들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렸고, 이후 현장에 도착한 현장대원들을 도와 이송했다. 김 소방경은“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2보]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관내 309명, 관외 33명 총 342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련 2명, 캐리비안 베이 관련 1명을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 7명(용인-303~30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광화문 집회 참석 1명, 수원시 거주자 1명도 포함됐다. 용인-303번과 용인-309번 확진자는 회사 동료로 제주-38번 환자와 게스트하우스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303번 환자는 기흥구 보정동 거주 시민으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309번 환자는 기흥구 구갈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29일 후각소실 증상이 있었고 이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30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없다. 용인-308번 환자는 포곡읍 거주 시민으로 지난 24일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용인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30일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 환자가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날 긴급 휴장을 하고 방역소독을 했다. 용인-304번 확진자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주민으로 수원-164번 환자와 접촉했고, 27일 인후통과 몸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305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라동 거주 시민으로 우리제일교회 관련 용인-202번 환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으며, 지난 15일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9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306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 성동마을엘지빌리지6차 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27일 기침 증세가 있어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민간 검사기관인 SCL의 진단검사에서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307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동 거주 시민으로 24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30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4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5명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또 이들을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동거인이나 추가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30일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309명, 관외등록 33명 등 342명이 됐다.
-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추가···관내 307명, 관외 33명 총 340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수원시 거주자 1명을 포함한 코로나19 확진환자 5명(용인-303~307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광화문 집회 참석 1명,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련 1명 등이 포함됐다. 용인-303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거주 시민으로 무증상 상태였으나 제주-38번과 게스트하우스서 접촉해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304번 확진자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주민으로 수원-164번 환자와 접촉했고, 27일 인후통과 몸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305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라동 거주 시민으로 우리제일교회 관련 용인-202번 환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었으며, 지난 15일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9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306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 성동마을엘지빌리지6차 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고 27일 기침 증세가 있어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민간 검사기관인 SCL의 진단검사에서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307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동 거주 시민으로 24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29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30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4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5명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또 이들을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동거인이나 추가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30일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307명, 관외등록 33명 등 340명이 됐다.
-
백군기,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관내 302명, 관외 33명 총 335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잔 :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용인-296~302, 용인외-32‧33)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296번 확진자는 처인구 포곡읍 신원1차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9번 환자의 접촉자다. 지난 26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8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297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포스홈타운1단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7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 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298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 힐스테이트아파트(2차)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일부터 인후통, 두통,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민간검사기관인 SCL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299번 확진자는 수원 시민으로 가족 모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인의 집인 기흥구 신갈동 도현마을 현대아이파크아파트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앞선 2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9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300번 확진자는 기흥구 공세동 성원상떼레이크뷰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앞선 2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9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거인은 없다. 용인-301번 확진자는 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9번 환자의 동거인이다. 지난 27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8일 민간 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302번 확진자는 기흥구 청덕동 휴먼시아불푸레마을9단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4일부터 후각소실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채를 채취했고 29일 민간 검사기관 SCL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없다. 용인외-32번 확진자는 수지구 풍덕천동 삼익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 일 발열, 기침, 두통,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날 민간 검시기관인 랩지노믹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외-33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3동 거주 시민으로 지난 28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7명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또한 이들을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동거인이나 추가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9일 오후 3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302명, 관외등록 33명 등 335명이 됐다.
-
백군기,코로나 19 확진자 4명 추가···관내 291명, 관외 31명 총 322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지역사회 감염・가족 간 감염 등으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용인-288~291번)가 추가로 발생했다. 또 성남시-296번 확진자(96세 여)로 등록된 관내 시민 1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용인-288번 확진자는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1차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시흥시-4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5일부터 발열, 인후통,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 날 저녁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환자의 동거인 3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89번 확진자는 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고양시-22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7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90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현대홈타운 거주 시민으로 앞선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140번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8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전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인 가족 중 1명만 음성인 상태다. 용인-291번 확진자는 신갈동 갈현마을 현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7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동거인은 2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환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7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96세 여) 1명이 자가격리 중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동 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성남시 확진자로 등록된 후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02번,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4번, 2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91명, 관외등록 31명 등 322명이 됐다.
-
[1보] 용인시,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관내 262명 관외 27명 총 289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4명의 시민과 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58~262번)로 추가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 성복동 LG빌리지 1차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58번 환자는 21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2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후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전날 동거인 3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24일 오전 이 환자를 이송했다. 처인구 유방동에 거주하는 용인-259번 환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54번 환자의 동거인이다. 이 환자는 23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동거인이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60번 환자는 같은 동 우리제일어린이집 원생이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 이 어린이집 교사인 용인-148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있다가 해제를 앞두고 23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1번 환자는 지난 22일 에콰도르에서 입국한 유학생이다. 입국 후 기흥구 서천동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2번 환자는 지난 22‧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49‧255‧256번 환자의 접촉자다. 앞선 23일부터 동거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62명, 관외등록 27명 등 289명이 됐다.
-
백군기,코로나19 확진환자 5명 추가···관내 257명, 관외 27명 총 284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5명(용인-253번·254번·255번·256번·25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자가격리 상태에 있던 용인외-20번 환자의 가족 1명, 인천시 서구-50번 환자 접촉자 2명, 용인-249번 환자 가족 2명 등이다. 용인-253번 환자는 수지구 죽전동 새터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에 거주하는 10대 학생이다.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21일 발열이 있어 수지구보건소에서 환자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2일 23시30분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외-20번 등 이 환자의 가족 3명은 모두 앞서 확진자로 등록돼 이송된 상태이다. 인천 서구-50번 확진자 접촉자인 용인-254번 환자와 용인-257번 환자는 처인구 유림동에 각각 거주하고 있으며 동거인은 각각 2명, 3명이 있다. 이들은 22일 미열 증상을 보여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전 7시30분과 11시30분에 각각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9번 환자 접촉자인 용인-255·256번 환자는 가족 관계이며 7명의 동거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용인-256번은 19일 인후통 증상이, 용인-255번은 21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22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전 9시30분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5명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시는 이들 환자를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3일 오전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57명, 관외등록 27명 등 284명이 됐다.
-
[2보]용인시,코로나19 확진자 오전 11명에 이어 오후 1명 추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1명(용인-252)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생한 확진환자 11명을 포함해 하루동안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용인-252번으로 등록된 환자는 수지구 신봉동 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이 환자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양주 98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성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동거인 4명 가운데 3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시는 이 환자의 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병원 이송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7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52명, 관외등록 27명 등 279명이 됐다.
-
[1보]백군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관내 251명, 관외 27명 총 278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11명(용인-241~251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2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며 2명은 우리제일교회 관련, 나머지 7명은 타 지역과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된 사람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용인-241번(40대 남성, 처인구 유방동, 미열‧기침) 용인-242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동문아파트, 발열) 용인-243번(2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마을 극동임광아파트, 무증상) 용인-244번(7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현대프레미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5번(4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2동 현대프라임아파트, 무증상) 용인-246번(60대 여성, 기흥구 보정동 대동트윈빌, 근육통‧미열) 용인-247번(50대 남성, 기흥구 신갈동,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용인-248번(30대 여성, 기흥구 구갈동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9번(50대 여성, 기흥구 보라동 현대모닝싸이드아파트, 무증상) 용인-250번(70대 남성, 처인구 모현읍, 발열) 용인-251번(1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발열) 광화문 집회 관련 2명 이 가운데 용인-244번 환자와 용인-249번 환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244번 환자는 21일 수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249번 환자는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용인-246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지난 17일부터 근육통과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7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지난 16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용인-208의 가족이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중 지난 18일부터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타지역・관내 확진자 접촉 7명 타 지역이나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 7명도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됐다. 용인-241번 환자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25번 접촉자이다. 이 환자는 21일 미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2번 환자는 21일 확진자로 등록된 용인외-26번의 접촉자이다. 21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3번 환자는 지난 16~17일 강원도 양양 방문 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용인-245번 환자는 종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8번 환자는 지난 17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성남-219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0번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송파-153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전날인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1번 환자는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216~220번과 가족이다. 이 환자는 가족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동거인이나 추가 접촉자를 파악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51명, 관외등록 27명 등 278명이 됐다.
-
백군기, 관외서 시민 2명 코로나19 추가···관내 240명, 관외 27명 총 267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거주 시민 2명(용인외-26, 27번)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수지구 상현동 상현마을 쌍용스윗닷홈아파트 B단지에 거주하는 시민 2명(용인외-26, 27번)이 수원 아주대학교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용인외26번(80대 여성, 수지구 상현동 쌍용스윗닷홈아파트 B단지, 발열‧기침‧호흡곤란‧폐렴) *용인외27번(40대 여성, 수지구 상현동 쌍용스윗닷홈아파트 B단지, 무증상) 용인외-26번 확진환자는 앞선 10일부터 발열, 기침, 호흡곤란,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0일 용인외-27번 확진환자와 함께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외-26번 확진환자는 아주대학교 음압병실에 입원했으며 용인외-27번 확진환자는 수원시에서 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용인외-27번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동거인 1명에 대해서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21일 16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40명, 관외등록 27명 등 26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