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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문화체험 성황리에 종료▲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에서 실물화재진압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5월 11일~13일까지 용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이 9,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간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9,000여명의 시민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피난탈출 체험, 재난사고 체험, 소방관 체험 등 20여종의 안전체험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 전체모습 이번 안전문화체험은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가 함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백군기․이상일 국회의원, 오세영․김준연․김치백․지미연․조창희 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체험하며 시민의 안전에 뜻을 모았고, 그 외 용인교육청 등 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산청, 용인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체험을 진행한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기위해서는 체험을 통해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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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석면(1급 발암물질) 폐슬레이트(지붕제) 철거 추진▲ 특정처리업체에서 폐슬레이트를 수거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폐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사업비 4억여 원을 확보하고 슬레이트(지붕)철거 대상 110동을 선정해 5월 초순까지 현지 조사를 완료해 중순부터 본격 철거할 계획이다. 이번에 철거되는 폐슬레이트 지붕은 가구당 60평 기준으로 336만원이 지원되며 60평 이상일 때에는 자부담을 해야 한다. 폐슬레이트는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축적될 때에는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1급 발암물질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함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군청 환경위생과(054-789-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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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수원IC’→‘수원·신갈IC’지명표지판 교체 완료▲ 교체하기전 수원 IC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명칭이 올해 1월 1일부터 ‘수원․신갈 인터체인지(IC)’로 바뀐데 이어 해당 인터체인지 위의 지명표지판도 21일 교체됐다.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지난해 도로공사에 요구해서 관철한 수원IC 명칭 변경 작업이 최종 완료된 것이다. 이상일 의원은 지난해 8월 20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에게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수원IC’의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꿔달라고 요구했고, 김 사장은 이를 흔쾌히 수용했다. 이후 도로공사는 실무작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수원IC’의 공식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변경했고, 고속도로 등의 안내표지판도 교체했다. 도로공사는 21일 인터체인지 위에 세워져 있는 ‘수원 Suwon’이라는 지명표지판을 내리고, ‘수원 Suwon 신갈 Singal’이라는 지명표지판을 설치했다. 이상일 의원은 IC 명칭을 바꾼데 이어 지명표지판 교체에 필요한 예산 3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해 충당토록 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인터체인지 이름 변경과정에서 어떤 재정적 부담도 지지 않았다. 이 의원은 “용인시민의 숙원이었던 수원IC 명칭 변경을 관철하고, 명칭 변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명표지판 교체작업까지 마무리한 만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로써 용인은 자긍심을 되찾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명칭변경과 지명표지판 교체에 적극 협조해 준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과 관계자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도청․시청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 교체작업하고있는 수원신갈IC 이상일 의원은 지난해 8월 20일 수원IC 명칭이 왜 ‘수원 신갈IC’로 변경돼야 하는지 자세한 논리와 이유를 담은 서신을 김학송 사장에게 보냈고, 전화통화로 설명했다. 김학송 사장이 다음날 바로 관계자들에게 긍정검토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도로공사는 심의위원회 회의 등 실무 작업을 마무리한 뒤 지난해 12월 15일 IC명칭을 올해 1월 1일부터 바꾸겠다는 공문을 이 의원과 용인시에 보냈다. 용인의 숙원인 ‘수원 IC’ 명칭변경을 이 의원이 관철하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용인시민을 대표해 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월초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용인시의 재정적 어려움을 설명하고 IC 지명표지판 교체에 필요한 예산 3억원을 도의 특별조정교부금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는 2월 26일 이 금액을 지원키로 확정하고 용인시에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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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원, 「지방 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이상일 새누리당 (용인을) 지역위원장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은 16일 유교의 제향기관인 향교에 대해 다른 종교기관처럼 면세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종교 및 제사단체에 대하여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면제하고 있지만 향교는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상일 의원은 “개정안은 형평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입법을 통해 향교가 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종교기관에 대한 과세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지만 종교기관에 대해서는 비과세한다는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의 기본 취지가 유지되는 한 향교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가 취해져야 형평성에 맞다고 보기 때문에 법안을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이상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함진규, 이종배, 최봉홍, 류지영, 이한성, 박창식, 조해진, 이에리사, 배덕광, 박성호, 이종훈 의원 등 12명이 공동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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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노인종합복지관나래식(개관식) ‘성황을 이뤄’▲ 기흥구 노인복지관 나래식(개관식)을 축하하는 축폭이 터지고 있다. 용인시는 3개구 가운데 최대 노인인구 거주 지역인 기흥구에 노인복지관을 건립하고 2일 오후 2시 기흥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나래식(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나래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신현수 시의장, 이상일의원, 백군기의원, 김민기의원, 이수길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장, 지역노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테이프컷팅,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 정찬민용인시장이 기흥구 노인복지관 나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어르신들의 젊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복지허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백군기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용인갑)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백군기 국회의원은 짧은 1분축사에서“ 여기계신 어르신들은 일제치하에서 우릴 해방시켰고 6.25때 공산주의로부터 우리를 방어해 주셨고 산업화, 민주화를 이룬 영웅들이다 그런데 너무늦었다.”며 “축복이란 시를 보면 ‘이른 봄 내 곁에 핀 꽃만 축복이 아니다 나에게 오는 모든 것은 축복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오늘 늦었지만 복지회관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은 누리는 터전으로서 온 정말 의미 있는 축복이다 이곳으로부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을)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상일 국회의원은“이제 시설 좋은 복지관이 기흥구에 설립되고 강남대학교가 기흥 복지관을 운영하게 된 만큼 어르신들께서 좋은 복지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걸로 본다 복지관이 이날 내건 슬로건은 <행복한 동행의 시작> 다 이미 52개의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한복지관이 어르신들을 위한 운영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한다면 <행복한동행> 은 지속될 것이다.”라며“ 복지관 개관을 위해 수고를 많이 하신 정찬민 용인시장님 이수길 대한노인회 기흥지회장님등 그밖에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용인시 기흥구 노인복지관 나래식을 기념하는 테입 컷팅식을 하고 있다. ▲ 정찬민용인시장, 신현수용인시의회 의장, 그밖에 참석한 내빈들이 마사토를 한삽씩 떠서 식수를 심고 있다. 기흥구 노인들의 여가 활성화와 건전한 노년문화 정립을 위해 세워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기흥구산양로 71에 연면적 3,459㎡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다. 대강당, 물리치료실, 컴퓨터실, 바둑․장기실, 당구장 등 여가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현재 평생교육지원, 취미여가지원, 고용지원, 사회참여 지원 등 5개 분야에서 지역노인들의 젊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8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학교법인 강남학원을 기흥노인복지관 위․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4년 10월에 협약을 체결했다. 강남학원은 2017년 10월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용인시는 처인노인복지관(2005년 9월 개관)과 수지노인복지관(2012년 5월 개관)이 운영 중이며, 금번 기흥노인복지관 개관으로 권역별 노인복지관 운영으로 접근성이 향상돼 노인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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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원이 유치한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성황리에 마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유치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지난 1월 15일 개막해 오늘(19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 결승전을 끝으로 3개월간의 대회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타 연예인 농구팀 7개 팀이 대회기간동안 매주 3경기씩 풀리그로 치러졌다. 매 경기마다 한류스타를 보기 위해 많은 용인시민과 팬들이 용인실내체육관을 찾았고, 용인시 치어리딩협회 소속 초·중·고 치어리딩팀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결승전에는 ‘예체능’팀과 ‘진혼’팀이 만났다. 예체능팀에는 가수 박진영, 양동근, 탤런트 서지석 등이 속해 있으며, 진혼팀에는 연기자 이상윤, 신성록을 비롯해 농구선수 출신인 박광재 등이 선수단을 이뤘다. 경기는 ‘진혼’팀이 63대 56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장인 이상일 의원은 폐막식에서 우승팀인 ‘진혼’팀에 우승기를 전달하고,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부문 수상자에게도 시상했다. 이상일 의원은 “한류스타 연예인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기마다 프로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을 보여줬다”며 “재능 기부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용인시민들께 큰 행복을 준 연예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매 경기마다 뜨거운 응원과 경기장을 가득 매워주신 용인시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준 용인시 치어리딩 협회 소속 치어리딩팀, 그리고 대회를 성황리 마칠 수 있게 협조해준 용인시와 대회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일 의원은 이번 대회와 함께 3월 22일(일요일, 오후 6시) 연예인 농구 올스타 대회를 유치하여 다시 한 번 농구의 열기를 이어갔다. 연예인 농구 올스타 대회도 경기장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한류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며, 용인실내체육관 현장에서 입장안내를 받아도 된다. (입장 문의 연락처. 한류스타미디어 ☎ 070-466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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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정책토론회 개최▲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 이상일 의원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와 새누리당 김용남 민현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과 함께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고용률이 다소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들에겐 여전히 취업의 문턱이 높다"며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토론회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청년 일자리의 창출을 위해서는 노동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개선돼야 하는지 지혜를 모으기 위해 여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토론회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윤희숙 박사는 「청년세대와 노동시장 구조개선」이라는 주제로, 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정년연장 및 기업 간 임금격차가 청년고용에 미치는 영향 및 해법」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에선 청년유니온·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청년단체, 한국노총·경총 등 노사단체, 중소기업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해 여야 의원들과 대통령 직속기관이 지혜를 모으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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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역사 교과서에 일제 위안부 만행 충실하게 넣는다▲ 이상일 국회의원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11일 “이번에 개정되는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꼭 넣어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할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이같은 만행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걸 가르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우리 중·고교 역사교과서의 기술이 미흡하다”고 지적하자 황 장관은 이같이 답변했다. 이상일 의원은 회의에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모두 분석한 결과 일제의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만 간략히 언급하는데 그치고 일본의 역사왜곡을 제대로 기술하지 않은 교과서가 2종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1993년 고노 요헤이 당시 일본 관방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사과한 ‘고노담화’에 대한 설명과 일본 아베 정부가 그 정신을 계승하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을 기술하고 있는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는 2종뿐이고, 중학교 역사2 교과서 9종 중에는 그런 내용을 담은 교과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학생들이 과거 일본의 만행과 민족의 아픔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교과서에 충실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 교육부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황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범인류에 대한 범죄라고 보기 때문에 마땅히 교과서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답변했다. 황 부총리의 답변을 들은 이 의원은 이날 교육부에 교과서 집필기준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 서면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교육부는 의원실에 보낸 답변자료에서 예시임을 전제로‘일본군 위안부’관련 교과서 집필기준을 다음과 같이 바꾸겠다고 밝혔다.<태평양 전쟁 기에는 징용․징병 및 일본군 위안부 등 강제 동원과 물적 수탈을 강행했고, 민족 말살 정책을 추진하였음을 서술한다>는 현행 교과서 집필기준을 <태평양 전쟁 기에는 물질적 수탈과 징용․징병 등 인적 수탈을 강행하였으며 특히, 일본 정부 주도로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 동원하여 여성 인권이 유린되었음을 서술한다>로 오는 9월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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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상일 의원, 원내부대표에 임명▲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이상일 의원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은 최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된데 이어 9일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임명됐다. 이에 따라 기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됐다. 이상일 의원은 “여야의 이견이 큰 문제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야가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생산적인 입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출신인 이 의원은 2012년 총선과 대선 때 새누리당 대변인으로 활약하면서 양대 선거 승리에 기여했다. 이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새누리당 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규제개혁분과 위원,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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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 "출항"▲ 정찬민용인시장이 신현수의장의 지게에 쌀을 올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시의회와 상생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날 시의장은 백옥쌀10kg쌀을 4포지고 일어났고 정 시장은 웃으며1포를 더올려 주고 그것을 신 의장은 사양 않고 받고있다, 그리고 3포를 기부했다. 용인기자협회(회장 천홍석)가 주최/주관하고 용인시 ․ 용인시의회 와 사회각 단체가 후원하는『불우이웃돕기 용인 라이스지게 챌린지 발대식』이 2일 오후2시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김기준 부의장, 조창희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건영. 박남숙, 김상수 용인시의원 등과 각 단체에서 참여 하면서 성황리에 출발했으며,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을)은 해외 출장 중인 관계로 2차 모금행사에 참여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 정찬민용인시장 "지게와 함께 커왔다"며 4포를 지고 있어났고 10kg백옥쌀 3포를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 한다 는 말도있는데, 우리 사는 용인시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는 도시입니다. 특히 날씨가 찬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행사가 열리게 돼 뜻 깊고, 행사가 널리 확산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온정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 며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100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쌀 지게에 10kg짜리 쌀가마 4개를 지게에 지는데 성공해, 지게에 진 쌀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기부했다. ▲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앞장 서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역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발대식에 이어 많은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10kg짜리 쌀 3가마를 지게에 들어 올려 기부를 했다. ▲ 김기준 용인시의회/부의장 (2선) ▲ 박남숙 용인시의회/의원(3선) ▲ 김상수 용인시의회/의원 ▲ 이건영 용인시의회/의원 (새누리당 당대표) ▲ 조창희 경기도의회/의원 ▲ 김한섭 용인도시공사/사장 ▲ 조규원 용인농협/조합장 ▲ 김정곤회장 ▲ 홍재범 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김영식 용인개인택시조합/조합장 ▲ (주) 우리자동차서비스 대표 ▲ 이일수 한국장애인문화협회/총회장 천홍석 용인기자협회 회장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떻게 돕는 것이 좋을까? 하고 협회 회원들과 논의한 끝에 유지원 사무국장의 제안으로『불우이웃돕기 라이스지게 챌린지』발대식을 하게 되었는데, 정찬민 용인시장님과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님, 김기준 부의장, 그리고 조창희 경기도 의원님과 이건영. 박남숙. 김상수 용인시의회 의원님과 사회 각 단체에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쌀 기부행사는 릴레이로 지인을 지명하여 이어지는 기부행사인데, 저희 용인기자협회에서는 계속 쌀 기부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라며 “오늘 발대식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시지 못한 국회의원님들과 시의원님들, 그리고 사회단체와 지인들께서는 2차 행사에는 반드시 참여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해 오셨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진경금.강명희.이은주.김경미 국공립어린이집원장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국공립어린이집(유림어린이집.용인에이스어린이집.처인어린이집.에이스호수어린이집)원장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홍재범 NH농협 용인시지부장.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 ㈜장룔 안언수 대표이사. 누리스타봉사단 김혜수 단장과 좋은사회 만들기 운동본부 백승찬 회장,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박연규 회장, 서혜숙 여성단체협의회 고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총회장 이일수. 용인시개인택시조합 김영식 회장. 용인도시공사 사장 김한섭. 김미림 전 강원도향우회 경기도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용인동백봉사회 신광자 회장. 용인시체육회. 모현면기업인협회. 나라교육학원. 용인시 야구협회 박태문회장. 김정곤. 정명대. 김태진. 한명한씨 등과 여성 인사들의 열띤 동참도 이어졌다. ▲ 박연규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 김혜수 용인누리스타봉사단/단장 ▲ 안언수 (주)장률 대표이사 ▲ 김미림 전 강원향우회/경기도 회장 ▲ 박태문 용인시야구협회/회장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으로, 무거운 쌀가마를 들어 올리면서 소외이웃의 삶의 무게를 체험하는 쌀 릴레이 기부행사다. 한편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를 비롯해 광교저널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신문사 기자 모임으로 용인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로 소외이웃을 돕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용인기자협회는 앞으로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 실시 후,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