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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4.15총선은 문재인 정부 잘못에 대한 책임 묻는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12일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상일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 문 정부 3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은 무너졌다”며 “잘못된 정권에 책임을 묻고, 그 대안세력인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상일 후보는 “청년들의 희망은 공정이다. 그러나 문재인 3년 동안 공정이 무너졌다. 공정이 무너졌는데 어떻게 정의가 있을 수 있겠는가”반문하여 “조국이 현 정부의 불공정, 불의의 사례를 보여준 것”d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그러나 이들은 잘못 인정하고 반성할 줄 모른다. 문 정부의 뻔뻔함이 도가 넘었다”며 “4.15 투표날 신성한 주권행위로 저들에게 회초리를 때려달라”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선거는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권의 잘못에 대해 책임 물어야한다. 이 재앙의 시대가 더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라며 “그 대안세력이 미레통합당이다.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수지를 발전시키면서 품격을 높일 수 있는지 공보물에 답이 있다”며 “뚝심있는 후보가 국회에 가야 수지 시민들을 제대로 대변하고 수지의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다. 갈팡질팡하는 후보 뽑아봐야 후회한다”고 역설했다. 수지 현안에 대해서는 “생활인프라도 확충되지 않은 채 공동주택은 자꾸 짓고, 도로도 제대로 정비하지 않고 교통은 여전히 불편하다”며 “저는 19대 국회에서 일과 성과, 실천으로 보여줬다. 여기에 약속을 이행하는 책임윤리를 더하겠다”고 공약이행의 의지를 나타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지난 3년동안 문재인 정권이 무엇을 했는지 판단해달라. 문 정부는 안보·외교·경제 어느 하나 성과를 낸 것이 없다”며 “경제문제는 아주 심각한 상태다. 소득주도성장, 일자리창출 등 말만 했지 실적을 낸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또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어디로 간지 모르고 가장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조국이라는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의 공정과 정의를 파괴시킨 표면적인 예다. 입으로는 정의를 부르짖었지만 가장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짓을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몰락하게 했고,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 생계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뿐” 이라며 “지난 3년 동안 내놓을 게 하나도 없으니 유일하게 내놓는 게 코로나 잘 극복했다는 것을 자랑처럼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제는 마비상태에 빠졌다. 코로나가 가져온 경제 정체 상황은 천재지변과 비슷하다”며 “종전의 경제정책 수단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다. 정부 재정투입으로 경제 주체들의 생존을 보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정부의 대책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우리 경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다. 정의와 공정을 되찾고 민주주의 기반을 탄탄히 하기 위해 4.15총선에서 이상일 후보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달라. 우리나라 정상적인 나라로 만들 수 있다” 며 “통합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만 지금 나락에 떨어진 경제를 구출해낼 수 있다” 이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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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동별 밀착 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12일 풍덕천1,2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수지는 공동주택 과밀지역으로 문화예술, 복지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풍덕천1,2동은 수지구 내 초기 개발지역으로 기반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의 개통 등으로 보행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체계 등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민들은 신분당선이 생긴 이후로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다중이용시설이 몰려있는 수지구청 일대 환승주차장 건립이 시급하다며 인근 신정공원 지하에 지하주차장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풍덕천 1,2동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노후 공동 주택의 재개발·재건축이라고 밝혔다. 노후화된 주택은 거주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해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초입마을 리모델링 조합과 면담 등을 통해 원활한 진행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재개발 과정에서 부과금 등의 패널티 중심의 정책을 인허가 간소화 등 인센트브 중심 정책, 동별 디자인 특화 등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후보는 잘못된 노인복지주택 제도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수지광교산아이파크 등 노인 복지주택 거주자들의 불합리한 입주 및 거래제한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복지법 상 노인 주거 주택의 주거 제한을 입법으로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파트 단지 앞 버스정류장 신설과 아파트 인근 시민공원을 친환경 시민공원으로 조성해달라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수지 주민들을 위해 수지 상업지구 지역 특화 거리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국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종 문화공연, 거리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 환경센터 이전 및 문화복지센터 설립으로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시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지구청 사거리와 롯데마트 사거리 사이 연결된 백설교의 교통신호 체계가 보행자 권리를 심하게 침해한다면서 신호체계의 변경 조치 등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백설교 확장공사는 교통체증을 더욱 심해질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는 대책이라며 백지화도 요구하고 있다. (구)롯데마트 부지에 주상복합 공동주택 신설하는 것은 공사소음, 공사분진, 교통혼잡, 조망권 훼손 등 거주 안정이 훼손되고 대규모 교통량 유발이 예상되나 주민과의 협의가 미비하고 관계 부서의 무성의한 대응으로 주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주민들은 교통혼잡 등 피해를 없애기 위해 ▲교통환경영향평가서 검토 ▲아파트 사업승인 전 주민들과의 토론회 개최 후 의견수렴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상일 후보는 지난 3월 진산마을 삼성래미안 주민들과 롯데마트철거 및 주상복합건설 주민피해 방지 대책회의 간담회를 갖고, 요구사항 청취 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진산마을 삼성래미안 입주민들은 수지 지하철역까지 가는 방향의 보행로 확대, 수지구청역 방향의 인도 확장 등의 민원도 제기하고 있다. 이 후보는 “공약 하나하나에 풍덕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지역별 현안과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함께 해결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풍덕천1,2동 세부 공약으로 ▲노후 주택 재건축·재개발 추진 ▲수지 상업 지구 지역 특화 거리 조성 ▲도시공원을 활용한 지하주차장 확충 ▲수지 환경센터 이전 및 문화복지센터 설립 ▲(구)롯데마트 옆 연결도로 확대 및 방음벽 신설 등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 후보는 풍덕천1,2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주민들의 불편 해소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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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동별 밀착공약···“우리 동네 공약 돋보기 시리즈 – 상현동”[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0일 상현1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이 후보와 개그맨 엄용수가 함께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와 소통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상현동 일대는 주민들을 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다. 상현동 주민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해 달라며 상현~이현초터널(이현터널) 개통을 촉구하는 청원도 다수 올라와 있다. 뿐만 아니라 상현동 주민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상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요청과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계획’에 소실봉을 포함시켜 도시공원화를 추진해달라는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상현1동 세부 공약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도속도로 대체·우회도로 ▲용서고속도로 상현IC(오산방향) 설치 ▲문화체육복지센터 건립 ▲심곡서원 역사 문화 공원화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제공 ▲「수지 청소년 문화의집」건립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 후보는 또 이현터널 추진, 상현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등 상현동 주민들의 민원을 충분히 살피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3호선을 수서~판교~수지(동천동·신봉동·성복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는 조기에 건설토록 하되, 단기적으로는 부분적 차선 확대, 가변차선 설치 등을 통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정체 현상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상현동 문화체육복지센터 건립도 대표적인 민원으로 뽑힌다. 상현동 주민들은 청소년 수련관의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있지만, 용인시는 부지확보 문제와 재정적 여건 등으로 인해 중장기적 종합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회피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당시 국회 교육문화위원·국토교통위원 등을 지냈다. 당시 흥덕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승인을 받아내 학교가 세워지도록 했으며, 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원을 확보해 용인시 7개 학교 화장실과 급식실 등 낙후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이 후보는 “공약은 국회의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주민들과의 약속이다. 상현동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마련된 이번 공약들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1대 국회에 입성한 후 공약을 반드시 이행 더 품격있는 상현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후 이상일 후보는 개그맨 엄용수씨와 선거 유세 현장에 함께 등장했다. 개그맨 엄용수는 “이상일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여 이 지역을 위한 예산도 확보하고 우리 도시가 더 크게 발전해나갈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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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SRT 협약식 및 동별 밀착 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성남시 분당을 김민수 후보와 협약식을 열어 SRT 수지분당역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SRT수지·분당역 설치는 SRT역사를 현 하나로마트 부지에 설치해 신분당선 동천역과 지하통로로 연결하는 것이다. 현 하나로마트 부지에 SRT수지·분당역을 설치함으로써 죽전 1·2동 주민을 비롯한 수지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일 후보와 성남시분당구을 김민수 후보는 10일 오후 죽전2동 하나로마트 앞에서 SRT수지·분당역 설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후보는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저희가 분당과 수지 시민의 교통 불편을 반드시 해소하겠다”면서 “교통인프라 확대를 위해 SRT수지·분당역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일 후보는 죽전동 주민들로부터 접수받은 민원과 요청을 공약화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죽전동 교통환경 문제 민원은 갈수록 늘고 있는데 특히 ▲죽전 고가도로 철거와 ▲고속도로 수지·죽전IC 설치, ▲죽전휴게소 환승센터 확충 등이 대표적인 민원으로 뽑힌다. 2000년대 들어 용인시는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구와 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도로개설이 시급해지면서 부지 매입비용 확보가 어렵자 고가도로를 설치해왔다. 특히 죽전 고가도로는 도시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등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이 후보는 죽전 고가도로를 철거하여 주민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죽전2동 주민들께서 생활하는 데 불편하고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해소하기 위해 세심하게 공약을 담았다”며 “주민들의 고통과 불편을 더이상 묵과하지 않고 지역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후보는 죽전2동 세부 공약으로 ▲탄천 악취 제거 및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 ▲죽전 파출소 건립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 방음벽 설치 ▲죽전휴게소-동천역 연결로 개선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포함했다. 이 후보는 이어 “선거는 인물의 선택이다. 누구나 약속을 하지만 일과 성과로 능력을 보여준 사람, 역량이 검증된 사람만이 용인과 수지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며 “선택을 받아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수지구 시민들의 삶의 질과 품격을 높이고 교통·문화 인프라를 늘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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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우리 동네 공약 돋보기 시리즈 – 성복동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동별 공약 1탄으로 성복동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성복동은 대형 아파트 위주로 형성된 지역이지만 문화인프라에서 여전히 주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롯데몰 등이 입주하고 성복역 인근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지만 주민들의 문화 생활 공간은 성복주민센터에 한정돼 있는 등 주민들의 문화 인프라 조성 요구가 매우 강하다. 성복동 주민들은 수지LG빌리지2차 옆 학교부지에 문화복지센터를 조성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선과 용서고속도로 정체 등 교통에 대해서도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성복동 세부 공약으로 ▲문화복지센터 건립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강북행 광역버스 신설 ▲성서천 산책로~광교산 연결 등산로 정비 ▲성복역 인근 주차난 및 교통 대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먼저 성복문화복지센터 조성 공약은 성복동 177번지 외 지역 약 1만㎡ 공간에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센터, 어린이 회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지도서관과 여성회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성복동 4만 주민의 문화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 지역 카페를 위주로 용인시 청원도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요구가 거세지만 백군기 용인시장은 장기 검토가 필요하다며 회피했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 성복동 문화복지센터는 주민 요구가 절실한 사업으로 지하철 3호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와 함께 성복동 3대 공약이다”라며, “성복동 주민들의 염원 해소를 위해 임기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수지의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 후보는 특히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3호선을 수서~판교~수지(동천동·신봉동·성복동)까지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연장 결정 시기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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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안대희 前 대법관, 정병국, 김세연 격려 방문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 7일 용인시병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前 대법관이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수지를 격려 방문했다. 또한 정병국 미래통합당 인천·경기권역위원장도 이날 오후 수지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하고 3선 김세연 의원도 격려 방문을 하는 등 이상일 후보의 응원을 이어졌다. 안대희 前 대법관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층의 결집을 강조 하며, 이상일 후보와 김세연 의원, 김항술 미래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 등과 자리를 함께해 보수 지지층의 투표율이 매우 중요하며 지지층 응집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안 前 대법관은 “수지는 사람 살기 좋은 일류도시이고 교육도시입니다. 그 수지에 가장 맞는 후보가 이상일 후보라고 생각. 정말 부지런하고 열심히고 진정한 심부름꾼이 될 수 있다. 추진력이 탁월해 공약한 모든 것을 실천하기 위해 몸으로 마음으로 열심히 뛰실 것”며 “이런 분이 돼야 진정한 나라의 발전, 수지의 발전이 있을 것” 이라고 지지영상을 녹화하고 ‘일류 도시, 교육 도시 수지에 가장 적합한 이상일 후보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응원메시지도 남겼다. 이에 이상일 후보는 "너무 큰 영광이며 큰 힘이 된다"며 "보수가 결집하고 중도층에서도 이상일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좌파세력 독재를 저지해 4월 15일 승리해 수지 시민들께 드린 약속 철저히 시행하고 이행해서 수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정병국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경 수지구청역 사거리를 찾아 “문재인 정권 3년동안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갑작스러운 노동시간 주52시간 단축으로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게 만들었다”며 “4월 15일 신성한 투표를 통해 문재인 정권에 경고의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 위원장은 “수지 시민 여러분 최고의 1등 시민, 가장 살기 좋은 수지로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며, “이상일 후보는 우리나라 3대 언론 중 하나인 중앙일보의 기자로 시작해서 정치부장, 논설위원 했던 사람이다. 가장 날카로운 분석력 있는 시각으로 기사를 썼던 사람이다. 이상일 후보를 추천한다. 수지 지역 숙원사업인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을 해낼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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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청년 만나 애로·건의사항 청취 후 청년 공약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일 수지 거주 청년들과 만나 대화를 가진 후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수지에서 거주하는 대학(원)생, 직장인 등 청년 6명을 만나 교육정책 및 취업 등 청년들의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청년들은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 전세대란과 값비싼 등록금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21대 국회에 입성한다면 청년을 위한 정책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청년들은 ‘상식적인 국회를 만들어달라’,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해달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달라’, ‘입시 비리를 해결해달라’ 등의 말을 남겼다. 이 후보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치가 청년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년들과 만남을 가진 후 이 후보는 채용청탁과 고용세습을 뿌리뽑겠다며 ▲청년이 참여하여 공정한 채용을 감시·감독하는 기구를 당과 21대 국회에 설치 ▲고위직 공무원의 부정 채용청탁 시 처벌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기업의 활력을 살려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 벤처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저임금제도 전면 개편 ▲유연근로제 확대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스타트업공제회’ 신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어 영농정착 지원금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월 100만원 지급하는 등 청년창업농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후계농 및 청년농민에 대한 농업생산기반인 농지임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청년·신인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영 예술품 유통 플랫폼인 ‘문화마켓’ 개발 ▲전국 거점별 ‘예술인 문화거리’ 조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이용 혜택을 결합한 ‘청년 문화패스’ 신설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휴식이 있는 삶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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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고통받는 학원 종사자들 위해 신속 대출 촉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시병 이상일 후보는 4일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인시 학원종사자를 만나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학원종사자들의 자율성을 키우고 방역 활동에 드는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는 방향으로 학원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 후보는 용인시 학원연합회 토론회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공교육은 기본 운영비를 보조받지만, 학원은 기본경비 지출, 까다로운 대출 절차 등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현 정부가 학원종사자들과 소통하지 않고 규제를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어 그들의 입장이 정책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대에 맞게 온라인 신청으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도록 모든 절차를 개선하겠다”며 “수원, 성남에는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진흥공단 지점이 인구 108만을 넘은 용인에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당국이 지난 2일 원격교습학원 교습비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여 원격수업비를 기존 학원비의 30% 이상을 깎으라고 일괄 지시한 것을 비판하며 “정부가 사회주의처럼 학원비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이는 자유시장경제의 기본정신을 어기는 것으로, 정부가 원격수업 학원비에 왜 간섭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학원비 삭감은 강제하고, 휴업에 따른 영업손실 일부 보전은 법적 근거가 없어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특히 정부가 수강생이나 강사 등 감염자(감염의심자 포함)를 학원장이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의무가 강화된 내용을 담은 학원법 조항을 해석한 것에 대해 “교육부가 악용하여 행정처분과 구상권 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정부의 조치로 인해 학원종사자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피해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모든 책임을 묻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는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의 부름에 응답하는 책임윤리가 필요하다. 대리인인 선출직 공무원이 주인인 유권자의 생각과 달리 행동한다면 책임윤리를 방기하는 것”이라면서“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학원의 자율성을 충분히 제고시키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 최미숙 용인시학원연합회 지역협의회 위원장, 백유니 용인시학원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지역구 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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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코로나 이후 닥칠 경제코로나가 더 문제···이겨낼 것”[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미래통합당(용인병) 이상일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지난 3년 동안 문재인 정권의 무능함과 무책임을 경험했지만,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지혜로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총선 각오를 밝혔다. 이상일 후보측에 따르면 이상일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은 제가 기자 시절부터 취재도 많이 했고 존경했던 분이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용인에 와주셔서 큰 힘이 된다”면서 “김종인 위원장 취임 이후로 전국 곳곳 분위기가 달라졌음을 실감한다. 우파 보수진영의 결집은 물론 중도층과 무당파가 우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도 큰 위기지만, 이후에 닥칠 경제 코로나가 더 문제”라고 반문하면서 “3년 동안 무능함과 무책임을 보여준 문재인 정권이 이겨낼 수 있겠나? 김종인 위원장이 지혜를 내고 있기 때문에 용인에 있는 우리 네명의 후보가 모두 필승해 21대 국회로 입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김종인 위원장의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들고 와 “선거운동 할 때 메시지로 삼을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읽고 있다”며 사인을 받고 격려의 말씀을 들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공평한 사회 만들겠다’, ‘기회를 균등하게 하겠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허공에 내지르는 소리가 되고 말았다”면서 “이 정부는 무능하다.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한데 현 정부는 그만한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 선거만큼은 유권자들이 말을 안 해도 스스로 판단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용인의 네 명의 후보자가 완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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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용인시 병(수지구) 이상일 후보 정책 공약 발표▲미래통합당 용인시병(수지구) 이상일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기도 용인시병(수지구)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가 ’수지~강남! 품격의 생활벨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통, 교육, 문화, 도시 개발 등 다양한 공약 제시했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후보는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 본부장을 맡고 있다. 이후보는 수지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시급하다며, 지하철 3호선 연장, SRT 수지·분당역 설치, 용인도시철도 건설,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건설 및 상현IC(오산방향)신설, 경부고속도로 수지·죽전IC 신설, 죽전휴게소 고속버스 환승 확대,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후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문제의 경우 2021년까지 예바타당성 조사 완료 등 임기 내 착공을 위해 신속한 추진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SRT수지·분당역 신설과 관련해 역을 신분당선 동천역과 지하통로로 연결하고 분당선 오리역과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동천동, 죽전 1·2동 주민을 비롯해 수지 주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약속임을 강조했다. 이 밖에 신분당선 요금 인하와 용서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로 교통비 부담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이후보는 수지를 미래 인재를 키우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했다. 우선 대입수능 정시 모집 비율을 50%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기준을 현재 ’3인이상‘에서 ’2인 이상‘으로 바꿔 국가장학금 등의 혜택이 크게 주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지 관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신설 및 증·개축을 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확대 지정과 AI 시범학교 선정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학교노후시설(화장실·급식실·도서관 등)과 환경을 개선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수지 미디어센터」 건립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4차 산업 인재 육성, 「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을 확충하겠다는 약속도 제시했다. 문화환경안전 분야에서는 ’수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내놨다. 우선 광역시에 필적하는 「용인특례시」 지정으로 자치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여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노후 공동주택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개방형 학교 체육관」을 확대한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광교산 힐링캠프 조성 및 둘레길 정비, 수지 경찰서 신설, 초고화질 지능형 CCTV 전면 확대로 범죄 예방, 아파트 노후 수도관 교체, 안전 통학로 조성 및 안전 강화제도 등도 공약했다. 이후보는 이어 대형 종합병원 유치 및 응급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정평천·성복천·탄천 등 하천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화 향유와 복지 확충을 위한 문화복지센터 신설 및 문화 프로그램 확대 제공 등의 약속도 제시했다. 이상일 후보는 “누구나 공약을 말하지만 공약 이행은 이기는 후보가 하는 것”이라며 정책 공약 이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은 지난 3년간 확인된 바 있다”며, “삼류정권이 일류수지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보는 “ 수지의 생활인프라가 품격높은 수지 시민의 수준에 못미치고 있다”며, “수지의 갈증을 해소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후보는 서울대 현 경제학부(구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워싱턴특파원ㆍ정치부장ㆍ논설위원 등을 지내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이 됐다. 2012년 총선과 대선, 2016년 총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당 대변인직을 일곱차례나 맡았으며, 당 원내부대표, 국회 교육문화위원ㆍ국토교통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현재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총선공약개발본부장, 원내대표 비서실장, 단국대 보건복지대학(구 공공인재대학) 석좌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보는 용인을 당협위원장 시절인 2015년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ㆍ신갈IC'로 바꿔 용인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평을 들었다. 그는 또 같은 해 용서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해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흥덕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승인을 받아내 학교가 세워지도록 했으며, 기흥 도시첨단 산업단지 설립에 반대한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승인을 이끌어 냈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42억원 을 확보해 용인시 7개 학교 화장실과 급식실 등의 낙후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