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석호현,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11대 총동문회장 취임[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석호현 자유한국당 화성(병)당협위원장은 지난 16일 수원 팔달구 권광로 132 소재 이비스 앰배서드호텔 연회장 (3층)에서 진행된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11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아주대학교 박형주 총장, 김흥식 대학원장, 이기우(6대회장) 국회정무수석 및 아주대학교 동문관계자들과 화성시 이창현 시의회부의장, 임채덕 시의원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석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전문행정교육기관 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귀한 지식정보와 인적 네트워크의 상호 공유를 통해 21C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아가는 총동문회로 운영해 나아 갈것”임을 강조하며“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계층간 사다리 역할 강화에 중점적인 노력을 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석 위원장은 2018년 11월 27일 장학금전달식 및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아주대학교 한마음장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아주대 재학생들과 청년들의 장학금 지급을 성적순이 아닌 학업의 열정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층간 사다리의 역할에 충실한 장학금 지급에 앞장서고 있다.
-
[사회] 통영시, 춘계대학축구대회 6년째 연속 유치해 자리매김 '확실'[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대학축구대회인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6년 연속 유치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시에 따르면 시와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는 지난 9일 통영시장실에서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과 2019 덴소컵 한․일대학축구 정기전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을 비롯한 한국대학축구연맹 최태섭 사무총장과 통영시축구협회 정국식 회장 및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서명하고 그 뜻을 같이했다. 이날 맺은 협약에는 통영시에서 대회 개최비 지원과 안전사고 방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양 대회 TV 중계방송과 많은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양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2월 12일부터 16일간 예정으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팀은 접수 중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기량을 엿보기 위한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작년의 참가팀 수인 76개 팀 보다 2~3개 팀이 더 참가할 것으로 축구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또 MOU에 명시된 2019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은 다가오는 3월 17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춘계 대학축구연맹전을 통해 선발된 우수선수들과 일본의 대학 선발 우수 선수들과의 열띤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은 해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대학축구 선발들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역대 덴소컵 멤버들이 대부분 K리그 프로팀에 지명되어 활약해왔기 때문에 신인들의 등용문격인 대회로 이름이 높아 프로리그 감독들의 관심도도 이 대회에 집중할 것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제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는 76개 팀 7,000여명이 참가해 52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통영시가 축구의 메카로서 발돋움하는 계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단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숙박업자와 음식업자들을 중심으로한 지역 상가에서는 제55회 춘계대학축구대회와 2019 덴소컵 한․일대학축구 정기전 개최 소식에 손님 받을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
(주)넵스, 2017 KOVO컵 대회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주)넵스 2017 KOVO컵 대회 타이틀스폰서 계약 체결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11일 오전 한국배구연맹에서 종합 디자인 가구 기업 (주)넵스(대표이사 김범수)와 2017 KOVO컵 대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7 KOVO컵대회의 공식대회명은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로 명명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김윤휘 총장과 (주)넵스 김범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꿈의 가구를 모토로 주방가구, 사무가구 등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종합 디자인 가구 기업인 ㈜넵스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 일환으로 2017 KOVO컵 대회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 한편, 프로배구의 컵대회는 V-리그 시즌의 전초전으로 펼쳐지는 대회로서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주목받는 대회로서 KBS, KBS N 스포츠, SBS스포츠 등 지상파 및 케이블TV,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 전 경기 중계방송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주)넵스 관계자는 “종합 디자인 가구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KOVO컵대회의 흥행을 위해 한국배구연맹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면서 “프로배구의 인기와 더불어 (주)넵스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동명대, 오륜정보산업학교와 차문화치료 시행 위한 관학협약 체결청소년집단폭행이 최근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한 대학이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차문화치료를 전국 최초로 지속해 나간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26일 오후 1시 금정구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오연호)에서 이 학교와 전국 첫 차문화치료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동명대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심성을 순화하는 차문화치료를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지속 시행한다. 소년원에서의 차문화치료 시행은 이번이 전국 처음이다. 이미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적용해 상당한 효과를 거뒀던 차문화치료프로그램을 동명대가 인성교육 일환으로 소년원생들에게 시행하는 것이다. 최근 청소년 집단폭행 등 10대들의 공격성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 시설 내 처우로 수용된 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에 잠재된 억압과 스트레스로 인한 강박과 공격성을 차를 매개로 상담치유해 심신이 조화로운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주고 있다. 수년간 교내 세계선센터를 통해 차와 명상 등 프로그램으로 교내외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펼쳐온 동명대는 2015년 부산보호관찰소, 2016년 청소년비행예방센터에 이어 2017년 오륜 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과 관학협약을 하기에 이르렀다. 동명대 김인숙 교수는 ‘비행청소년의 공격성 완화를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개발(Tea-culture Therapy Program Development for Juvenile Delinquents’ Aggressiveness Alleviation)’과제로 2016년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수행하고 있다. 부산가정법원과 창원울산지방법원 소년부로부터 위탁된 소년(통상 4주)과 보호처분으로 송치된 소년(통상 2년내)을 보호하고 있는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카일렉트로닉스, 자동화용접, 제과, 헤어디자인)과 정보화, 인성교육(폭력가해자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돕는 법무부 내 비행청소년보호전문기관으로 이번 협약 취지를 살려 우선 주2회 위탁소년에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향후 프로그램 다양화와 보호소년으로의 확대 등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정홍섭 총장은 “차문화프로그램은 유아 청소년 위기가족 부부 노인 등의 인성교육과 심리정서신체 안녕 향상 효과를 지닌다”면서 “동명대가 IT관련학과 공과대학 등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의 부작용이라 할 ‘인성 함양 미진’ 문제도 해결하는 인성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헌편 차문화치료는 억압과 스트레스로 피폐된 심신을 어루만져 주고, 수양과 수신을 통해 자신을 바로 알아 몸과 마음과 영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적 인간이 되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
동명대, 9월 22일~12월 22일 ‘창업·창작동아리 프로그램’ 시행동명대(총장 정홍섭)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이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창업·창작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팀당 재료비를 최대 90만원까지 지원한다. 완성된 작품은 추후 글로벌 전공 작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SIUE(Southern Illinois University Edwardsville)에서 전시 및 발표할 예정이다. ‘창업·창작동아리 프로그램’은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 참여학과(메카트로닉스 공학부, 자동차공학과, 냉동공조공학과)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 및 사회적 교양을 겸비하고 창의적 활동으로 인한 경험 축적으로 실무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
극단갯돌 주최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 13-17일 펼쳐져사단법인 세계마당아트진흥회(이사장 박석규)가 주관하고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최하는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가 13일부터 17일까지 전남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펼쳐진다. 신안 우이도 출신 문순득(1777~1847)은 조선시대 홍어장수였다. 그는 1801년 12월 홍어를 사러 흑산도로 출항했다 돌아오는 길에 태풍을 만나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 광저우, 난징, 베이징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으로 귀환했다. 그의 기구한 운명은 손암 정약전(丁若銓)이 쓴 표해시말(漂海始末)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문순득은 비록 육지에 홍어를 내다파는 민초였지만 바다 삶을 통해 지혜를 터득했고 표류하는 과정 중에도 좌절하지 않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낯선 사람들과 사귀면서 어려움을 극복한 해양 인물이었다. 그는 해양수산부 해양역사인물 17인에 선정된 해양인으로 알려져 있다. 문순득 표류국가 상생 프로젝트는 올해 3년차로 민간예술단체가 직접 나서 국제교류를 성사시킨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프로젝트는 오키나와 손다청년회, 류큐섬문화연락위원회, 필리핀 북부대학, 필리핀 비간 UNP무용단과 교류를 맺어왔다. 문순득이 머물렀던 나라들이다. 매해마다 문순득이 표류한 나라들을 초청해 그가 무사히 고향에 돌아온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순득이 표류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평화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21세기 문순득의 바닷길’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마카오 Ieng Chi무용단과 마카오문화유산협회와 교류한다. 더불어 필리핀, 오키나와 대표단들도 방문한다. 문순득은 1803년 필리핀에서 상선을 타고 마카오에 도착해 3개월을 체류하면서 관청으로부터 후한 대접을 받았고 서구의 다양한 문물을 익혔다. 이번에 초청된 마카오 Ieng Chi무용단은 1998년 설립된 예술단체로 홍콩,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들과 교류협업에 참여한 단체이다. 바우히니아컵 무용제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폴란드 실레지안무용단과 마카오를 주제로 한 공연을 만들기도 했으며 국제영화제에 초연되기도 했다. 특히 마카오 무용단은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영감을 얻어 마카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연프로젝트를 만들어 왔다. 또한 마카오문화유산협회는 2004년 창립해 문화유산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카오문화유산협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역사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청소년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도시개발정책, 창조산업의 발전, 관광객유치, 브랜드개발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유네스코는 이들 단체에게 ‘세계유산 청소년교육 우수기지’로 선정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총6개 행사로 구성된다. 14일에는 마카오민속춤워크숍, 목포역사문화답사, MOON Night이 열리고 15일에는 문순득표류기연합공연, 16일에는 문순득생가답사와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MOON Night은 신안 압해도 소풍펜션 잔디마당에서 216년 전 문순득의 밤을 따라 가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디언 수니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낭송, 토크쇼, 각국의 공연 등으로 밤바다를 배경삼아 가을밤을 연출한다. 진행에는 남도민속학회 이윤선 교수가 맡았다. 문순득 표류기 연합공연은 안좌도에서 열리는 ‘신안군민의 날’에 초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군민에게 정식으로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연합공연은 한국, 마카오, 필리핀, 오키나와 4개국이 문순득의 표류 스토리를 제작해 공연으로 올린다. 공연종료 후에는 방문단을 환영하는 고길호 신안군수의 감사의 인사말도 예정되어 있다. 국제세미나는 ‘동아시아 해양문화와 21세기 문순득의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과 공동주최한다. 문순득이 표류한 동아시아 해양문화의 같음과 다름을 공유하고 각국의 교류를 통해 21세기 문순득의 바닷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순득에 관한 연구로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최성환 목포대 교수가 ‘문순득의 표류와 마카오문화 체험’으로 기조발표를 하고 마카오 문화유산협회 대표, 필리핀UNP대학 부총장, 오키나와국제대학 교수 등 각국의 대표단이 자기나라의 역사와 해양문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국제교류행사를 지휘하는 손재오 총감독은 “문순득은 과거 인물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동아시아를 연결 짓는 평화적 메신저로의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며 ”우리는 그의 존재를 통해 동아시아 세계시민이 하나 되는 평화연대 구축과 해양문화콘텐츠로의 지역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민간이 나서서 새로운 글로컬 시대를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여가부, 청소년 성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청소년정책 전략 태스크포스’ 출범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의 ‘청소년정책 전략 태스크포스’(이하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 태스크포스는 청소년정책 관련 학계,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청소년정책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됐다. < 청소년정책 전략 태스크포스 위원 명단> 민간 고성혜 청소년희망재단 사무총장, 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관장,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병국 순천향대 청소년상담학과 교수, 유성렬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광호 경기대 청소년학과 교수, 이현숙 (사)탁틴내일 ECPAT KOREA 공동대표, 전성민 고양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조성연 호서대 유아교육과 교수, 조아미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 황윤옥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 센터장 여성가족부 이기순 청소년가족정책실장 태스크포스는 앞으로 매월 2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소년정책 방향설정 및 청소년정책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모색에 나선다. 제1차 회의는 9월 26일(화) ‘청소년 정책 환경변화 등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을 의제로 개최된다. 태스크포스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18년 2월까지 청소년정책 발전 방안 모색,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이 논의하고 도출된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과제들은 올해 수립되는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 시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사회는 현재 청소년을 둘러싼 성장환경이 급변하고 최근 청소년 폭력, 가출 등의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보다 선제적인 청소년정책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며 “수요자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서 정책대상인 청소년들에게 진정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교육] 강남대,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수료'▲카를로스 에르네스토 올리베라 임(29) 수료생(좌)과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깁명일 원장(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이하 강남대)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강남대학교가 주관하는 ‘2018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남대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은 재외동포재단 차세대사업부 박종환 부장, 김정혜 차장, 강남대학교 김병일 평생교육원장, 윤승태 교목실장, 중남미 및 재학생 멘토단, 한인후손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료한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전공(제과‧제빵) 교육 300시간, 한국어‧문화 교육 140시간을 이수하고 주말 문화체험, 산업체 현장학습, 멘토링 등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8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는 한-중미 국가 간 교류 활성화와 제과·제빵 전문과정 이수를 통한 한인후손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 지원 및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멕시코-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바에서 온 카를로스 에르네스토 올리베라 임(29) 수료생은 “지난 12주간의 한국어 교육과 전공 교육은 과거에 감사하고 현재에 감사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고향으로 돌아가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김병일 원장은 "자신의 꿈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3개월간의 과정을 마치고 영예로운 수료를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한국에서 배운 직업연수 기술로 현장의 전문가로서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개발해 한인후손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사회복지 분야 및 특수교육, 신학교육의 명문대학이다. 2016년에는 정부의 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됐고, 복지•ICT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교육] 강남대, 주요 보직인사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이하 강남대)는 지난 1일 부총장 및 기획처장, 입학처장 등 교원 주요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강남대 발표에 따르면 ▲부총장 전병찬(글로벌경영학부 교수) ▲교목실 실장 윤승태 목사 ▲감사실 실장 백승도(교양학부 교수) ▲기획처 처장 강현우(소프트웨어응용학부 교수) ▲교무처 처장 박노식 목사 ▲인사처 처장 이홍직(사회복지학부 교수) ▲학생처 처장 겸 취창업지원센터 센터장 겸 대학진료소 소장 곽철완(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교수) ▲입학처 처장 서병학(경제세무학과 교수) ▲총무처 처장 조민관(부동산건설학부 교수) ▲중앙도서관 관장 민병삼(글로벌학부 교수) ▲평생교육원 원장 김병일(경제세무학과 교수) ▲전산정보원 원장 윤종수(글로벌경영학부 교수) ▲산학협력단 단장 겸 창업지원단 단장 이성철(실버산업학과 교수) ▲예술영재교육원 원장 이승희(음악학과 교수) ▲대학교육혁신원 원장 박화옥(사회복지학부 교수) ▲평가분석센터 센터장 유원석(경제세무학과 교수) ▲강남특성화추진단 단장 김민정(사회복지학부 교수) ▲(TF)Wel-Tech 사업단 단장 임정원(사회복지학부 교수) ▲글로컬사회공헌센터 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 센터장 최희철(사회복지학부 교수) ▲창업보육센터 센터장 겸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센터장 최유진(공공인재학과 교수) ▲신문방송국 국장 강유정(한영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일반대학원 대학원장 겸 실천신학대학원 대학원장 백용기 목사 ▲복지융합대학 대학장 겸 융복합대학원 대학원장 겸 사회복지전문대학원 대학원장 최종혁(사회복지학부 교수) ▲교육대학원 대학원장 겸 교육연수원 원장 안귀여루(교육대학원 교수) ▲경영관리대학 대학장 겸 국제대학원 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원 대학원장 장명기(글로벌경영학부 교수) ▲부동산•법무•행정대학원 대학원장 겸 마음나눔센터 센터장 박석정 (공공인재학과 교수) ▲사범대학 대학장 강창욱(중등특수교육과 교수) ▲글로벌인재대학 대학장 홍순석(한영문화콘텐츠학과 교수) ▲ICT건설복지융합대학 대학장 서경환(IoT전자공학과 교수) ▲KNU참인재대학 대학장 이왕용(교양학부 교수) 등이 신임됐다.
-
[교육] 강남대, 수도권 14개 대학교공동 참가···대학입학박람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이하 강남대)는 오는 1일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강남대에 따르면 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운영을 통한 입학정보 제고 및 고교-대학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대학교,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기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진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을지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수도권 14개 4년제 대학이 참여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2019학년도 대입전형 전략 수립 방안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활용 방법 안내 ▲대입전형 안내 ▲입학사정관 1:1 맞춤형 입학상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법 안내 ▲재학생 1:1학부/학과 안내 ▲공동 운영 대학 입학 상담 등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대상은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강남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kangnam.ac.kr) 또는 전화(031-280-385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남대 관계자는“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은 수도권 14개 4년제 대학교가 함께해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형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고취시키고 수험생의 2019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모집인원(정원내․외) 기준 수시 1,153명(71.4%), 정시 462명(28.6%)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인원을 큰 폭으로 늘려 2019학년도 862명(53.4%)명을 모집하며 2018학년도 468명(40.2%)보다 13.2% 늘렸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다. 한편, 강남대는 사회사업 분야 및 특수교육, 신학교육의 명문대학으로 2016년에는 정부의 특성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됐고, 복지•ICT융합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버산업학과, 소프트웨어응용학부, IoT 전자공학과,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부, 부동산건설학부 등을 신설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