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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1일 사천시의회가 상호 교류 및 벤치마킹을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은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김규헌 부의장 등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은 의정활동 현황, 교류 협력, 지방자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사천시의회 방문단은 용인특례시의회의 방송실, 다목적 스튜디오,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며, 방송 시스템과 스튜디오 운영 장비 등을 살펴보며 벤치마킹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이자 해양 관광 도시인 사천시와 용인특례시는 2021년 2월 자매도시 체결 이후 뜻깊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기간 중에도 두 도시는 농수산물 판매 등 자매도시로써의 지속적인 교류를 쌓아왔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문화‧경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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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7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위원 임기 만료 및 제9대 의회 전반기 개원으로 의정자문위원회를 재구성함에 따라 개최했으며,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별 위원장 및 분과위원회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분야 전문가, 학계, 공공 민간 기관 경력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의정자문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분과위원회 별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의정자문위원회는 의회의 각종 정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의정자문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용인시의 발전과 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정책을 제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당연직 위원 6명, 위촉직 위원 20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지정하는 정책 및 현안과제에 대한 조사 연구,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그 밖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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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용인시의회 의원이 의정활동으로 인해 피소된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회기 중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본회의 또는 상임위원회 등의 의결이나 의장의 명에 따라 공무활동을 하는 경우 등 의정활동의 적용범위 명시 ▲소송비용 지원 심의위원회 설치 ▲소송비용을 지급받은 의원은 각 심급이 끝날 때 마다 소송 결과 보고서 작성해 의장에게 제출 등이다. ‘소송비용’이란 소송 등에 필요한 변호사 보수, 인지대, 송달료, 감정료, 증인여비 등을 말한다. 남홍숙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인해 소송사건이 발생한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원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도모할 수 있게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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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6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자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로관리심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도시공사 다른 법인 출자 동의안 등 조례안 12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지난 21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24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도시공사 다른 법인 출자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도자문화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용인시 보훈회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용인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운영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용인시 도로관리심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용인시 택시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중앙동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으며, 용인시 행복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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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개원 100일을 맞아 정례회 1회, 임시회 2회 등 총 3번의 회기를 열어 54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예산, 결산 등 굵직한 안건들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위해 7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구성되어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 심사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감사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며 “행정사무감사는 행정 전반에 걸쳐 잘못되었거나 미흡한 점을 바로잡고, 한 해 동안의 시정운영을 점검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계획서 작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채 100일이 남지 않았다.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보고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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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참여위원 등 관내 초·중·고생 30여명 용인특례시 의회 견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5일 시 아동참여위원회와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이 용인특례시의회 견학을 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체험함으로써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시 아동참여위원회와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엔 시 아동참여위원으로 활동하는 관내 초·중·고생 20여명과 아동권리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는 한일초등학교 학생자치팀 10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방송실 등을 둘러보고 홍보영상을 보면서 의회의 역할과 구성 등 전반적인 의회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만나 평소 궁금했던 의정활동에 대해 질문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도 제안했다. 서예원(아동참여위원회 위원장, 동탄국제고 1학년) 학생은 “대의기관인 의회를 직접 견학하고 부의장님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음 기회엔 아동 참여 위원들이 모두 모여 가상의 안건을 갖고 모의의회를 열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 스스로 자신과 타인의 권리와 중요성을 알고 지역사회에서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초·중·고교생 57명으로 구성된 4기 위원회가 활동 중이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은 아동이 행복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권리침해 사례 조사, 정책 제언, 참여권 보장을 위한 활동 등을 하는 굿네이버스의 아동 참여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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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정책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12일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황미상 의원의 진행으로 윤원균 의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임현수·이윤미 의원, 유관 단체·시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조례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과 문제점들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 조례안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시행계획,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조례의 제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인 간의 건강 수준의 격차 해소와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 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미상 의원은 “조례를 통해 그동안 몸이 아파도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병원을 다니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용인특례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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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67회 임시회…10월 19일부터 25일까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12일 회의를 개최해 제267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자문화사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로관리심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도시공사 다른 법인 출자 동의안 등 조례안 14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보고 2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9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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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2022년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6~8일 3일간 초당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시의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태우, 김병민, 신현녀 의원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당초등학교 4학년 5반 학생들은 “의회는 단순히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의회를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하반기 일정은 10월부터 11월 기간 동안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구성 단체는 용인특례시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사무국(031-324-2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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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2022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2022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11월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며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우지영 박사(정치학 박사)의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연을 통해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조사를 위해 갖추어야할 준비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해룡 박사(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예산‧결산 심사 기법’ 강연을 통해 예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심사하고, 어떻게 심의 조정할 것인지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또한, 이용미 원장(아나운서컨설팅 및 교육전문가)의 ‘의정활동 speech 실무’ 강연을 통해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때 효과적인 의견 전달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웠다. 윤원균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갖는 연수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 기법 등에 대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공부하는 의회 만들기에 주력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