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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상 福 터졌네"▲ 최중안 의원은 2016년도 평택시농업경쟁력제고기금 해외연수중으로 의회사무국에서 대신 수상했다. 좌측부터 오명근 의원, 의회사무국 김연희 주무관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1일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부문에서 평택시의회 오명근, 최중안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명근 제6대부터 현재까지 재선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몸에 밴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중안 의원도 시민의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고 지난 행감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 오명근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위주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뛰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를 당부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중안 의원은 “시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현장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김연희 주무관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준 공로가 인정돼 ‘의정사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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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상반기 의정연수'···역량강화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난 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6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난 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6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현장방문을 통해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회는 효율적인 의회운영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민기 교수와 백은숙 소장을 초빙해 예산·결산감사 기법과 높은 담을 낮추는 건강한 소통의 리더십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다음·카카오의 성공적인 합병 제주특별자치도로의 본사 이전에 대한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에 있는 사업체에 적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현수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정실무능력 및 전문지식 함양으로 집행기관에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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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김영희 의원, 경기남부권협의회 의정대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의회 김영희 의원이 지난 14일 오산시청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남부권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의정대상 의정활동개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 김영희 의원이 지난 14일 오산시청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남부권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의정대상 의정활동개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오산시의회가 경기도시군의회 최초로 의원배지를 기존 한자 議會에서 한글 ‘의회’로 변경해 전국 시군구의회까지 디자인을 통일해 사용하게 됨에 따라 우리 민족문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한글을 나라사랑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김 의원은 “오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해 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시정의 주요시책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해 개선할 점을 찾아내 추진하는 점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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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금·이정혜·이은경 의원, 경기남부권협의회 우수의원상 수상▲ 용인시의회 (左)이정혜, 이은경,유향금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난 14일 경기도시군의회남부권협의회 주최로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유향금, 이정혜, 이은경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유향금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이정혜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이은경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향금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영광을 안겨주신 것은 지난 공적에 대한 칭찬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이정혜 의원은 “의원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했을 뿐인데 좋은 상을 주셔서 고맙다. 앞으로 용인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용인시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의원은 “의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을 때는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 용인을 만들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많은 어려움들이 존재하지만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용인시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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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새누리당 용인갑 이상일후보 응원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국민배우 이영애씨가 경기도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8일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배우 최준용·이영범씨는 이 후보와 함께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이마트 주변을 찾았다. 이상일 캠프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는 이날 오후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에 있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선거운동을 해온 이 후보 부부를 응원하고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씨는 “그동안 제가 지켜봐 온 이 후보는 매사에 성심성의를 다하는 분”이라며 “지난 2년여간 용인에서 열심히 일해 온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용인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최준용은 “이 후보가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때부터 같은 모임에서 활동하며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친분을 이어 왔다”며 “성실하고 겸손한 이 후보가 용인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용인(정) 시민 여러분들께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범도 “이 후보는 국회에 꼭 있어야 할 분”이라며 “20대 국회에서도 큰 활약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방송인 최병서씨, 5일에는 개그맨 이상운씨, 6일에는 배우 김영철씨, 7일에는 방송인 이상용씨가 각각 이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보정동 카페문화거리에서 이 후보와 유세에 나선 김영철씨는 “말이 아닌 일로 보여준 이 후보를 꼭 20대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방송인 최병서씨와 뽀빠이 이상용씨도 “열심히 일한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선거사무소를 찾아 저와 선거사무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이영애·최준용·이영범·김영철·최병서·이상운·이상용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 분들의 성원에 힘을 내 반드시 승리하고, 말이 아닌 일로, 행동으로 용인(정)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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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도시 충족할 질적 성장 도모해야"[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광교저널과 광교신문 공동기획으로 100만 용인시민의 대의기관인 용인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사진)을 만나 '열린의정'을 표방하고 있는 용인시의회의 의정 현안 등을 들어본다. 신 의장은 16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신 의장은 "기존 도심이나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데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인터뷰 전문. <편집자주> ▲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용인시의 기존 도심은 물론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데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 20여년, 용인시의회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상황에서 의장님과 의장단이 제7대 용인시의회에 구현하고 있는 의정 철학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린다. 제7대 용인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생각이 용인시의회의 생각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의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모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용인시 공공기관장 임용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 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의회가 가지고 있는 고유 권한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적절한 곳,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 주요 현안에 대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27명의 의원 모두가 합심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서 그 과정과 결과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들의 행복과 편익만을 생각하는 용인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용인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대명사다. 급증하는 인구 팽창에 따른 용인시 동서균형발전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노력과 해법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말씀. 현재 동부권은 상수원 관리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기흥구, 수지구에 비해 낙후되어있습니다. 1979년 송탄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후 상류인 남사·이동면의 개발제한으로 지역이 저개발 상태에 놓여있다. 이는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이어져 지역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 의회에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촉구 결의문 채택, 집행부 관련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진위천 수질검사 실시 등을 조직적으로 대응했고, 지난 9월 11일에는 36년간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간 36년간의 해묵은 갈등조정과 지자체간 상생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촉구하고자 용인시에서 최초로 평택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될 때까지 시 집행부와 협력을 해 환경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기존 도심이나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현수 의장은 16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 연초부터 '영유아 교육 대란'이 경기도의 뜨거운 이슈로 부각됐다. 최근 경기도에서 '누리과정 보육료'를 도 내 시-군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장님의 견해와 시의회 차원의 노력이 있다면. 누리과정은 3~5세 유아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 편성 때문에 정부와 지방 교육청, 지방의회 간에 큰 갈등이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일 경기도에서 일선 시·군에 공문을 보내 아직까지 예산편성이 안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10개월분에 대해 대납 신청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지난 1월에 경기도에서 임시방편으로 4개월분의 예산을 뒤늦게 의결했고 경기도에서 일선 시·군에 공문을 보내 아직까지 예산편성이 안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10개월분에 대해 대납 신청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누리과정 예산으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예산에도 큰 영향이 있는 만큼 조속히 해결 되어야 한다. 용인시의회에서도 정부와 도 교육청, 경기도의회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 신현수 의장은 특히 "용인시의 문화,산업,관광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조화롭게 엮어 갈 수 있도록 용인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용인시는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다. 현재 수원시 등이 '100만 특례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등 100만 도시의 위상 확보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향후 용인시의회의 의정 청사진의 방향은 어떤 것인지. 무엇보다 용인이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맞는 제2의 도약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뿌리가 튼튼한 용인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찾아서 이를 도시 속에 담아내야 합니다. 즉, 문화,산업,관광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조화롭게 엮어 갈 수 있도록 용인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용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면 덕성 용인테크노밸리사업과 기흥 첨단산업연구단지 등이 선도사업으로 인한 최대의 낙수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의회에서는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시민위주 정책을 함께 펼쳐나갈 것입니다. 취재 : 광교저널 유지원,광교신문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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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나 도의원, 2016년 한국을빛낸사람들 대상'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 (새누리당, 용인4)이 지역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 (새누리당, 용인4)이 지역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권미나 도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으로 여성친화도시, 아동·청소년의 인권강화, 평생교육도시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8개 단체에서 주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에서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 등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권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조례’ 일부개정 및 ‘경기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 조례’ 제정 등의 입법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왔다. 상을 수상한 권미나 의원은 “그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실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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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선정'▲ 지난25일 새누리당(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상일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KERIC)가 선정하는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25일 새누리당(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이상일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KERIC)가 선정하는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이상일 의원을 비롯한 48명의 여야 의원들을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기후변화·지속가능·물·에너지·건강 등 환경부문 전반에 대해 19대 국회의원들이 발표한 정책보고서와 질의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책 대안의 심층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교육 환경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왔다. 이 의원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부실함, 그로 인한 예산 낭비 등을 밝혀내 문제가 있는 학교들에 대한 정부의 재조사와 석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이끌어 냈다. 이상일 의원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각급 학교의 환경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학업 향상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지구온난화로 대한민국뿐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보다 나은 대책을 마련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이상일 의원은 스미싱을 방지하기 위한 입법활동(전기통신사업법 대표발의)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력경제지 머니투데이 <더300>이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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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종합 ‘헌정대상’···김민기 의원 ‘수상’▲ 지난 2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임기 4년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종합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지난 2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임기 4년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종합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19대 국회 4개년의 의정활동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횟수 △통과 법안 대표발의건수 △본회의 재석율 등 13개 평가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평가했다. 김민기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동안 본회의 출석률 2위, 본회의 재석률 3위, 법안 표결 참여율 5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언론사가 조사한 국회의원과 보좌진, 기자 등의 다면평가에서 30점 만점으로 야당의원 1위, 의정활동 종합평가 야당의원 5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시민단체와 중앙당으로부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기 의원은 “평소 정직하겠습니다, 한눈팔지 않겠습니다라는 좌우명을 갖고 의정활동을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격려로 알고, 용인을 위해 국가를 위해 더디 가도 바른 길로 가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민기 의원은 1966년 용인 기흥 출생으로, 기흥초등학교(29회), 신갈중학교(8회), 유신고등학교(9회), 고려대학교(농업경제학과 84년 입학)를 졸업했고, ROTC 26기로 육군 제201특공여단 소대장으로 병역을 마쳤다. 제5대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제19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 국정원 댓글의혹사건 국정조사특위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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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左)박만섭·최원식·남홍숙 의원,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박만섭, 최원식, 남홍숙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박만섭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최원식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남홍숙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만섭 의원은 “시민의 혈세인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원의 소임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식 의원은 “용인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도시이며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문화적으로 더 많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남홍숙 의원은 “작은 노력이나마 크게 평가해주시고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현실 속 관행에 익숙해지다 보면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워질 때가 있다. 시민을 위한 비전 실현을 위해 행정을 개선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