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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이건영,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받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28일 의원사무실에서 모현면 갈담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28일 의원사무실에서 모현면 갈담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모현면 갈담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받았다. 이 의원은 “많은 분들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제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이 상은 제가 받지만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지역 주민들이 주시는 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더 열심히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곡읍 일대의 악취문제 해결, 포곡읍, 모현면, 유림동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그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방안 마련 등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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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남홍숙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은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남홍숙(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은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의회에 따르면 남홍숙 의원은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JJC지방자치TV 주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조례발의 및 통과,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남 의원은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중앙 노외주차장 매각 반대’, ‘관상어 생산 유통단지 유치’ 등을 시에 제안하고, 주민불편 사항을 짚어내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끈질긴 집념으로 이를 시정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남홍숙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에 부족하지만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복리 증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가 올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며 지방분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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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구 민원해결사 용인시의회 이건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은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 배수로를 정비해 민원을 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원은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 배수로를 정비해 민원을 해결했다.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아파트는 몇 해 전부터 장마로 인해 아파트 인접 절개지가 유실돼 배수로를 막아 해마다 고인 물로 인한 악취와 해충들로 인해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건한 의원은 수지구청 건설도로과에 그간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고충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민원사항을 해결했다. 수지구 신봉동 동일하이빌 2단지 입주자 대표회(회장 서승도)는 지난 9일 아파트입주민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준 수지구청 공직자 윤순임 팀장과 이수현 실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건한 의원은“진정한 민·관의 소통과 화합을 보여주는 자리라서 좋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입주자 대표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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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과 2017년 신년 인터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광교저널은 지난 11일 용인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중식 의장과 2017년 신년 인터뷰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광교저널은 지난 11일 용인시의회 의장실에서 김중식 의장과 2017년 신년 인터뷰를 가졌다. 1. 김중식 의장의 취임 일성은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것이었는데 그간의 성과와 소회를 간단히 설명한다면? 지난해 7월 의장으로 취임한 후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며 의장이라는 직함이 참 무거운 감투임을 몸소 느끼고 있다. 의장으로서 의회 전반에 걸쳐 생각하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 소신대로 원칙을 존중하고 양보하면서 순리에 따라 의정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한, 시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겠다는 의정방침을 기초로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집행부가 계획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이 광교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2. 지난해 용인시의회 내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이 두드러졌던 해였다.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방향과 주제들을 활성화하는 건 의미 있는 일다. 그간의 성과와 시의회 차원의 향후 추진 방향은? 지난한해 용인시의회는 공부하는 의회, 전문성을 갖추고 발전적인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강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휴먼원정대’, ‘환경지킴이’, ‘자연과 인간’, ‘웰니스(Wellness)’, ‘생체 +(플러스)’ 총 5개의 의원연구단체가 운영됐다. 시정주요과제에 대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정책제언을 시 집행부에 전달했다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의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용인시 시책과 주요사업, 현안과제 등을 연구하고, 정책 평가 및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의원연구단체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3.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도모를 통해 시정의 바른 바로미터를 열어가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이기도 하다. 어떤 모색을 해왔으며 앞으로 어떤 역할을 견지할 것인지 한마디 한다면? 동료의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충분히 듣고 고민하고 있으며, 의회가 시 집행부에 한 목소리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상임위원회와 시 집행부가 소통하는 자리도 더욱 많이 만들고 있다.의회는 시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정책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검토하고 협의해 나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의회는 시 집행부와 작은 문제라도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지난 11일 용인시의회 김중식의장과 광교저널은 2017년 신년 인터뷰를 가졌다.<사진 左 광교저널 최현숙 편집국장, 右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 4. 용인 인구의 70%가 아파트에서 산다. 이에 따른 분쟁도 늘면서 공동주택에 관한 각종 조례를 생산한 것으로 안다. 대표적인 조례와 공동주택 거주자인 용인시민을 위한 정책 방향이 있다면? 2014년 제19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공동주택의 관리에 대한 감사를 실시 하는데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조례로 규정해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입주자, 사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요즘 층간소음, 원활한 냉·난방 등 공동주택에서 다양한 문제가 있어 이웃 간에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점을 연구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또한, 공동주택 뿐 아니라 단독주택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상하수도 등의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나가도록 하겠다. 5. 향후 시의회를 이끌며 역점을 두시는 정책이 있다면? 작년 한 해 용인시의회는 정례회 2회와 임시회 7회를 총 9회 운영하여 예산, 결산, 조례, 동의안 등 20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23건의 조례·규칙안에 대한 의원발의를 통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하여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행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새해에도 용인시의회는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발맞추어 폭 넓은 시야와 유연한 사고를 갖추어 나가는 한편, 의원의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는 수준 높은 정책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의정자문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정책적 자문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의원연찬회 및 의원 위탁연수와 함께 의원연구모임에 대한 지원을 늘려 공부하는 의회분위기를 만들어 의원역량도 제고시켜나가겠다. 또한,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나기 위해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회의방청, 의회체험 및 모의의회 경연대회 등 지방자치제도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인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확대 편성해 나갈 방침이다. 성숙된 지방자치로 나아가기 위해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건전한 의회 풍토의 조성으로 불합리한 관행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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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용인시의회, 김중식의장 신년사▲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동녘 하늘에 먼동이 터오듯 희망으로 가득 찬 붉은 닭띠의 해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용인시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용인시의회는 더 크게 듣고, 더 가까이 가고, 더 넓게 보겠다는 의정방침을 기초로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집행부가 계획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용인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각종 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그에 수반되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집행되어 시민들이 행복한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민의의 전당인 용인시의회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해 나가고 더 가까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용인의 미래발전과 자치발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27명 용인시의원 모두가 진정성과 정의로움을 바탕으로 시민의 성원을 받는 진정한 의원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용인시의회 의장 김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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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기도의회 교육위 권미나, 최우수의원상 ‘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재백 이하 위원회)는 지난 14일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재백 이하 위원회)는 지난 14일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권미나 의원은 공동주택 어린이집 임대료를 입주자대표회의측에서 불합리하게 규정해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또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과 현저히 달리 규정해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도지사에게 공동주택 관리 감사를 실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시설관리직렬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설관리 직렬의 전직이후 교육, 발전방향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권미나 의원은 지역아동시설의 아이들과 교사들의 처우에 대한 대변을 했고 경기도에 처음으로 지역아동시설 전담기관을 만들었다. 권 의원은“한번 말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질 줄 알고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이행을 하고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며“교육위는 교육청이 주인이 아니고 학생이다 학생이 원하는 것이 뭔지 대변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추억에 남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의정활동 하고 있다 이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당근과 채찍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이번 교육위원회의 최우수의원 선정은 위원회 활동 참여, 입법관련 조례 또는 건의, 집행부 질의 등 의정활동, 위원회 조직 활성화 기여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활동 참여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 분석평가를 토대로 양당간사 추천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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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경기도의원, 용인소방서···명예소방서장 '위촉'▲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7일 용인소방서 (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명예소방서장에 경기도의회 오세영 의원이 위촉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7일 용인소방서 (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명예소방서장에 경기도의회 오세영 의원이 위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오세영 경기도의회의원은 평소 재난 및 안전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한 용인 만들기에 힘써 도시환경위원회 재직 중 모현면 안전물류센터 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긴급회의를 열어 2차사고 방지와 용인시민의 안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위촉된 오세영 명예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일반현황과 안전대책 추진사항들을 보고받고 119구조대와 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 출동직원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받은 오세영은“안전한 용인 만들기에 노력하는 용인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도민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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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7대 후반기 의장단 기자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8일 김중식 의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 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지난 8일 김중식 의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 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제7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계획과 의정 역점 과제 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중식 의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정치적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시민복지 향상과 살기 좋은 용인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내 편 네 편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과 소통하면서 의정 운영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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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7대의회 개원2주년 되돌아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힘겨운 관문을 뚫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제7대 용인시 의회가 개원된 지 벌써 2주년이 됐다. 제7대 용인시 의회는 신뢰받는 주민본위 의회구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창의 의정, 품위 있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을 의정방침으로 정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하고 있는 현재 용인시의회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 97일, 임시회 14회 74일 총19회 171일을 개회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에 있어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개최해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 개최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지난해 9월 21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개편안이 시행되면 용인시는 가용재원이 없게 되고 그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가게 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개편안 철회를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4월 29일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는 반대 결의문 발표했고 제207회 임시회에서 27명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5월 30일에「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국회, 행자부 방문시위 △수원 성남 등 불교부단체 6개 시의회 공동 대응 방안 모색 △용인시민 세금지키기 운동본부와 연대를 통한 반대운동 전개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6월 11일에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 저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된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인 지방재정의 자주재원 확보 노력을 무시하고 지방자치의 근간을 위협하는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 현수막·SNS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등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합리적 비판과 조화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회 용인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시정 질문을 통해 99건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의 시정조치 요구를 했으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사업의 불합리성과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처리로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4년 11월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해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월 월례회의를 운영해 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와 함께 총 43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행동하는 의회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용인시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점검 감시했고 또 의원 각각의 지역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도시공사, 실내체육관, 용인시체육회, 용인시민체육공원, 용인문화재단, 야외음악당을 방문했고 복지산업위원회는 용인시수지환경센터, 용인시종합가족센터,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했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기흥레스피아 총인처리시설, 기흥 청현마을, 도시계획도로 중2-98호 개설공사 현장, KCC연구소 진입도로, ㈜안전물류센터 화재현장, 국지도 57호선 개설공사(오포~포곡간) 현장, 고림지구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 역북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시 집행부에 어려움이 많지만 시민 안전을 생각하며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해 용인시 처인구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시의회 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백암면 방역 제6초소에서 2인 1조로 편성해 하루 8시간씩 3교대로 하루 종일 구제역 비상근무를 서면서 차량통제와 출입차량 소독 등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같이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의회 단순히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용인시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 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안,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안, 용인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조례가 활발해졌다. 이외에도 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규정한‘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의회소식을 접하고,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를 구축해 시민들과 항시 소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한 의정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를 발행했다.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주~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 건의안’,‘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KTX) 용인역사 정차 요구 결의문’,‘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제2외곽순환도로(이천~오산)노선계획 변경 요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시민들의 뜻이 정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제199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 입지 후보지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난해 7월 9일에는 전남 나주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남사면 주민과 함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계획 철회를 강력히 주장했다. ▲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7월 29일에는 2016년도 처인구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소방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 등 도로개설사업지 현장을 확인해 시 집행부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해 2016년도 도로개설사업비로 일부 확보했다. ▲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금년 2월 5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해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참여해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매년 계속되는 세수감소로 시민체육공원, 각종 도로 개설공사 등이 사업비 미확보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시민 불편사항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위해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창의적 의회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의회 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방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고자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 하반기 11개교 339명, 2015년 22개교 584명, 2016년 상반기 14개교 377명이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올해부터 용인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11개교 220명이 참여해 모의 의회 체험 지역구 의원과의 만남의 시간 등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올바른 정책방향 및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구성․위촉해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정책자료 제공과 대안의 개발 등을 지원 및 자문하고 있다. 지방행정에 있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지방의회도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을 반영해 지난 6월 14일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사항의 자문 등 의원 입법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 및 법률적 대응력 재고를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을 위촉했다. 입법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의회 관련 입법 정책,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중요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하게 되며 법률고문은 법령 및 자치법규의 해석, 의회 관련 소송수행, 이의신청에 대한 법률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예산안 심의, 결산안 심사, 조례안 작성 및 심사,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 전문 지식 배양과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4차례의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인구 12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성장할 우리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정․의정․지역 전반의 각종 문제를 사전에 준비하기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공부하는 의회,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의원연구단체 경전철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초심을, 2015년에는 특색 있는 마을공동체의 성공을 위한 ‘두레’, 우리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 및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위한 발전소, 우리시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응하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대표축제를 발굴을 위한 ‘용인 Carnival', ‘용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결성해 연구결과를 집행부에 발전적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웰니스(Wellness)’,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하고자 ‘휴먼원정대’를,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환경지킴이’를,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자연과 인간’을,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하는‘생체+(플러스)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지난해 11월에는 소외계층과 나눔으로 소통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용인시의회 폐회식은 매번 실시해오던 폐회연을 대신해 간소하게 마련했으며,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로 해 처인구 소자의 집(노인요양시설), 기흥구 상하지역아동센터, 수지구 해오름집(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쌀, 라면,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200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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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상 福 터졌네"▲ 최중안 의원은 2016년도 평택시농업경쟁력제고기금 해외연수중으로 의회사무국에서 대신 수상했다. 좌측부터 오명근 의원, 의회사무국 김연희 주무관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지난 21일 2016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부문에서 평택시의회 오명근, 최중안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명근 제6대부터 현재까지 재선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몸에 밴 소박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과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최중안 의원도 시민의 권익신장과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고 지난 행감에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섰다. 오명근 의원은 “앞으로도 민생위주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여론을 바탕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열심히 뛰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리시의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를 당부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중안 의원은 “시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현장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의회사무국에 근무하는 김연희 주무관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준 공로가 인정돼 ‘의정사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