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광역시에서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하고,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강의를 통해 새로운 정책 대안을 연구함으로써 생산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장정순 위원장과 이창식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진행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 본예산 대비 세미나’ 시간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준비, 자료해석, 중점 착안사항 및 2024년 본예산안 심의 전략 등에 대해 그동안의 사례를 통해 경험과 발전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한, ‘품격있는 리더의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동료 의원들과 의사결정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아동참여위원회, 시의회 견학[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4일 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시의회를 견학했다고 17일 전했다. 행사에는 아동참여위원 25명이 참여해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방송실 등을 둘러봤다. 홍보영상을 보며 의회의 역할과 구성 등 전반적인 의회 운영 과정을 이해하고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상욱 시의원을 만나 평소 궁금했던 의정활동에 대해 질문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도 제안했다. 시는 아동 스스로 자신과 타인의 권리와 중요성을 알고 지역사회에서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관내 초·중·고교생 59명으로 구성된 5기 위원회가 활동 중으로,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와 함께 협력해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교과서에서 배우기만 하던 내용을 직접 듣고, 체험해 보니 도움이 됐다”며 “다음에는 가상의 안건을 정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동림자유학교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3일 모현읍에 위치한 동림자유학교 학생 1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김상수, 박인철, 황미상 의원은 동림자유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의회에 방문한 학생들이 지방의회에서 하는 일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체험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용인산림교육센터 및 인천 송도 일원에서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 및 의원 스피치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 정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실전 사례’를 주제로 자료요구 전략, 중점 착안사항, 유의사항, 감사결과 처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을 들었다. 이어, ‘품격 있는 리더의 스피치’를 주제로 의정활동 시 연설 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또한,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및 경관시설 등을 시찰했다. 이진규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의정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검토 등 실무 교육 위주의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등 현장 비교 견학 벤치마킹으로 구성해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신촌중학교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지난 26일 신촌중학교 1학년 2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의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특히, 안지현 의원은 신촌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질문을 듣고, 직접 겪은 생생한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을 만난 안지현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함에 있어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용인특례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상반기가 훌쩍 지나고 9월로 접어들었다. 이제부터는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점검하고 보완해 나갈 때”라며 “당면한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감사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며 “추가경정 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이 민생경제 안정과 재해예방, 생활인프라 구축사업 등 균형있게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지난 1년간 현장에서 찾아낸 시민의 목소리와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가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집행부에서도 안건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7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1건, 예산안 2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작성, 조례안, 동의안 등 심의, 14일 제2차 본회의, 15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의, 20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의,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일원에서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실무 교육을 통해 의정 및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지방재정 이해 및 예산안 심사기법, 예산서‧결산서 분석을 통한 2024 회계연도 예산안 심사 실전 적용,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 착안 사항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강연을 들었다. 이어,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복지 특화 정책 추진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지역 특성화 사업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비교 견학했다. 황재욱 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특히 실무강의 강화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정 운영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하반기 의회 의정 운영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 및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남홍숙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의원들은 독도 영토 주권 의식 제고를 위해 독도박물관 강사로부터 독도의 역사 및 가치에 관한 특강을 듣고, 독도와 독도박물관을 방문했다. 이어, 울릉군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및 의회 운영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경계를 뛰어넘는 교류와 협력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홍숙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 상호 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시간이 됐으며, 110만 시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운영위원회가 앞장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시장 “지자체 균형발전 위해 경기도의 도비보조사업 기준보조율 상향 필요하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2024년 지역 내 주요 사업에 대한 경기도 예산지원과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기준보조율 상향 필요성을 설명했다. 용인특례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제안 관련 현장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정호(광명1)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부대표단인 오준환(고양9), 이은주(구리2), 이애형(수원10), 이혜원(양평2), 오창준(광주3) 의원, 용인지역구 의원인 김선희(용인7), 윤재영(용인10) 의원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의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기준보조율 상향 조정과 인하 보조율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에게 피력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지자체마다 재정상황이 달라 사업별 보조율에 대한 현실적인 기준이 마련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기준보조율을 30%에서 50%로 상향하자는 의견을 제기했다”며 “경기도 역시 보조사업 비율 조정에 부담이 있겠지만 지자체의 사업 중요성에 따라 가·차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각 지자체에 중요한 사업들이 예산문제로 차질을 빚을 경우 도가 70%까지 지원할 수 있을 정도의 재정운용에 유연성을 발휘하면 좋겠다”며 “지자체의 발전을 경기도 보조사업의 핵심으로 정하고 생색내기식의 예산은 후순위로 미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 도비보조사업 기준보조율은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사업분야별로 최소 30%에서 최대 70%까지 설정하고, 지자체의 재정사정을 고려해 차등보조율을 적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시행규칙’은 각 지자체 보조금의 기준보조율을 30%로 규정했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정한 도비지원의 기준보조율에서 20%까지 차감될 수 있는 대상으로 지정돼 일부 사업은 도비 지원이 10%까지 낮아지는 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 시장은 지적한 것이다. 이 시장은 지자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기준보조율을 50%로 상향해 가·감하는 방식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동감을 나타내면서 조례 변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일괄적 기준을 적용하기 보다는 지원 규모를 유연하게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기준보조율을 50%로 올리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 시장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도 “예산 문제는 31개 지자체가 공통으로 가진 숙제로 기준보조율을 높이고 사업의 경중을 따져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 주요사업인 ▲역북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84억원) ▲구갈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85억원) ▲신봉동 도서관 건립(사업비 162억 3400만원)을 비롯해 44개 사업 1223억원에 대한 경기도 보조금 확보에 경기도의원들이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용인특례시의 사업 추진과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호평하고, 내년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전문성과 체계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었던 오늘의 시간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도내 지자체들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도시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대표 박은선)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대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시민 중심의 문화도시를 추구하는 서귀포시 일대 등 지역의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지역 중심의 문화도시에 대한 사업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과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해 기관의 사업 내용과 운영 방향, 시설 현황 등을 둘러봤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 제주 문화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과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을 둘러보며, 용인시의 특징을 살린 고유한 지역 브랜드의 문화상품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를 방문해 서귀포시가 2019년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과정과 지정 후의 문화도시 조성 성과 내용 등을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105개 마을의 노지문화로 올해의 문화도시에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어떻게 도모했는지 등을 살펴보며 문화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체계적인 정책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는 박은선(대표), 안치용(간사), 김영식, 김상수, 김운봉, 이진규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도시와 관련한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의정활동 향상을 목적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