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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권영천,전국지신협 선정···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권영천의원은 지난 30일 광역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지난 30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광역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4주년 및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개최됐다. 권영천 의원은 ‘행동하는 지역 일꾼’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의원간 화합을 도모해 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의원은 “도정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현장을 많이 돌아다녔다. 현장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관계자 의견을 경청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타협과 상생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했는데 그 중심에 지역신문의 역할이 있었을 것이다.”며“앞으로도 더욱 발로 뛰는 일꾼으로 행동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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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마루 서울시의원, ‘정신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체계 마련 정책토론회’ 참석▲ 박마루 의원 [광교저널]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은 지난 2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양승조 의원실(국회보건복지위원장),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정신장애인복지지원법 추진 공동행동, 서울인천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 한울서비스사업단의 공동주최로 열린 ‘정신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체계 마련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에 맞춰 정신장애인 탈원화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체계 마련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신건강복지법은 정신질환자의 강제입원 절차를 엄격하게 적용해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신질환자의 복지서비스를 정책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정신질환자의 고용 및 직업재활, 평생교육, 문화ㆍ예술ㆍ여가ㆍ체육활동, 통합적 치료재활 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돼 그동안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정신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마루 의원은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으로 정신질환자의 퇴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들의 탈원화 이후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다양한 재활서비스와 연계된 주거 지원책 마련이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며, “재활시설과 주거지원 체계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력 및 예산의 뒷받침이 수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시 정신보건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서울시 보건예산은 증가했으나 그 중 정신보건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박 의원은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만성질환으로서 단기 치료만으로는 완전한 사회복귀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신질환자가 사회구성원으로 원활히 복귀하기 위해서는 거주와 재활, 일자리 등의 영역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관건”이라며, “서비스 지원체계 마련과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정신보건 관련 예산을 증액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신건강복지법의 주인은 정신질환자 당사자이다. 이들의 욕구를 반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의정활동의 주요 목표 중 하나로 꼽는 박마루 의원은 ‘서울시 정신건강증진 및 지원에 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서울시 자살예방사업 전달체계 모형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연구를 수행했으며, ‘정신건강증진센터 실태로 본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의 공공성 강화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정신건강전문요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등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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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시의원, 2017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이승로 시의원 [광교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이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파워리더(지방의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017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세계평화와 대한민국 평화통일을 위해 투철한 국가관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엄선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홍창석 회장),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다.이승로 의원은 평소 서울시와 성북구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장위동 재생도시 시범사업에 서울시 예산 100억원을 확보하고 마을쉼터 어린이공원조성에 29억원을 확보했으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살리기 그리고 공동주차장 설치에 앞장서고, 성북구 내 체육시설을 보강·설치하는 등 가난한 성북구 재정 살림에 의욕이 넘쳐나는 열정을 가지고 시의원으로서 임하고 있다. 이 의원은 “평소 시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에서 정답을 찾는다는 본인의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계속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고 어려운 것을 찾아 바꿔나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분야에서 파워리더로서 공헌한 많은 분들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내빈 등 약 4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 대한민국평화통일을 위한 파워리더의 역할’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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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신종갑의원, ‘제1회 깨알정책대상’ 수상▲ 신종갑 의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광교저널]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신종갑 의원이 지난 6월 22일 합정역 프리지엄 라운지에서 열린 ‘제1회 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다양한 복지정책 계발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깨알정책대상’은 (사)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인터넷 등을 통해 공모한 정책들 중 심사를 거쳐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 입법화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현직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 됐다. 신종갑 의원은 마포구의회 제7대 전반기 복지도시 부위원장, 후반기 행정건설위원장으로서 장애인과 어르신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계발에 힘써왔다. 지난 2015년 신 의원은 인권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사들이 많다는 문제점을 피력하고, ‘서울특별시 마포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발의’로 사회복지사 사기진작과 처우를 개선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 바 있다. 통과된 조례안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과 시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마포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로 발달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이동·청소년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는 마포구의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보고대회 최우수상을, 2016년에는 (사)함께 가는 마포장애인부모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깨알정책대상 기초의원부문을 수상한 신종갑 의원은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라며 “처음 의원생활을 시작할 당시의 구민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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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시의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제1회 깨알정책대상 시상식’ [광교저널]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2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제1회 깨알정책대상’시상식에서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김용석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생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정책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또한 김 의원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의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조례‘, 아파트관리비와 관련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마련한 ‘서울특별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조례‘, 아토피·천식 등 예방관리 위한 ‘서울특별시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조례를 대표발의해 지방의원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용석 의원은 “시민들이 주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깨알정책대상’은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현실화한 현직 의원 및 활동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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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제18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광교저널]통영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제18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2016 회계연도 예비비지출·결산 승인의 건 등 각종 안건 심사 및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통영시에서 제출한 ‘2016 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통영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0건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도 있게 심사한 가운데, 원안가결 14건, 수정가결 4건, 부결 1건, 보고 1건을 처리했다. 또한,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기간 중 6일간은 각 상임위 별로‘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지난 1년간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요구했으며, 시정 13건, 처리 100건, 건의 150건 등 총 263건을 지적한 감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그리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진 시장이 직접 출석한 가운데 전병일 의원이 ‘통영시 시유지 현황 및 관리(개발방향)에 대해, 관광객 증가로 인한 통영시 교통정체, 물가상승 등에 관한 대책, 민원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방안, 미국동부지역 통영수산물 판촉 및 홍보행사 관련해’, 김만옥 의원이 ‘관광진흥법에 따른 미륵도 관광특구 진흥계획에 대해, 항남동 다목적부두와 한산대첩 광장과 관련해’, 배윤주 의원이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 일자리 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특히, 지난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혜원 의원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통영시 외자유치(루지, 스탠포드호텔)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실태를 파악해 통영시 외자유치 정책의 합리적 방안을 강구하고자 ‘통영시 외자유치(루지, 스탠포드호텔)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상정했으나, 의원 간 찬반 의견이 있어 표결처리한 결과, 부결됐다. 한편,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미옥·강근식·김이순·손쾌환·배윤주 의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정관·김이순 의원 등 모두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알차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해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제180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http://www.tyc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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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성주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광교저널] 성주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제225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의 군정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과 기금결산 승인 안, 조례안을 처리했으며, 특히,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설치된 관내 휴게시설 및 운동기구 관리 철저 등 5건에 대해 시정요구하고, 최근 기상이변과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해 서부지역 119안전센터 조기 건립 등 총 25건에 대해 촉구 및 건의를 해 군정이 좀 더 발전적이고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20일간 전문 검사위원들이 실시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총액인 4,962억원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한 후 결산을 승인했다. 배재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나 불합리한 점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2016년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재발되지 않도록 예산심사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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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예산군 [광교저널] 예산군의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예산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비롯해 2016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 등이 진행된다. 권국상 의장은 “결산검사 기간 동안 수고해 주신 결산검사 위원들과 결산검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준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한정된 예산으로 산업 우선순위를 정해 우리 군의 재정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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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돼▲ 용인시의회 정창진 의원 ▲ 용인시의회 고찬석 의원 ▲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정창진,홍종락,고찬석 의원이 지난 23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시 의회에 따르면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모범적인 지방 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고 포상함으로써 지방 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정창진 의원은 지역주민 간의 갈등 극복 및 주민소통 강화에 노력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에서 수상과 홍종락 의원은 의원의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행정감사 분야에서 수상했다. 고찬석 의원은 지역현안 해결 등 기타 지역 화합 및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의정연구 발전분야에서 수상했다. 정창진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시는 많은 의원님들이 있는데 제가 수상하게 되어 송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전문적인 공부를 하여 시민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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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재인과 정권교체 열망하는 민주당 '오산 선대위'[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5.9 대선운동기간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경기 오산 선대위(선대위원장 안민석)는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각계각층의 문재인 지지 바람이 오산에서도 거세게 불고 있다. 민주당 오산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산시지체장애인협회 운영위원회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 회원들의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22일 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회, 25일 오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 26일 오색시장상인회, 27일 오산청년회의소(JC)와 오산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어제(2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회와 오산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대표자와 회원들이 동참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회 회원들은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음식업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만 경기도의원, 김영희 오산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복합쇼핑몰 영업 및 입지 제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제 도입 ▲신용카드 수수로 인하 ▲복지수당을 골목상권 전용 화폐로 지급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육성 지원 대책을 공약한 바 있다. 오산 선대위는 오산 전역을 돌며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문재인 후보의 선거공약서를 배포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선거공약서에는 ‘경기도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메가시티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 분당선 노선 연장(기흥∼동탄2∼오산)으로 출퇴근시간 획기적 단축 등 오산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도권 상생 공약이 실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시군의회남부권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의정대상 의정활동개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김영희 오산시의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전국 최고의 보육·교육도시 오산을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보육 투자는 저출산 극복과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로 보육시설 환경개선과 함께 영아보육교사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며 각계각층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