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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 서울시의원, 제4회‘우수의정대상’수상▲ 최웅식 서울시의원, 제4회‘우수의정대상’수상 [광교저널] 최웅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1, 환경수자원위원회)은 지난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시공무원들과의 가교역할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최웅식 서울시의원은 “7년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대리인 역할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추천으로 선발하며 이번이 4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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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시의원, 신상도초등학교 학부모회 간담회 참여▲ 의회 [광교저널]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영수 의원(동작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동작구 신상도초등학교에서 에코스쿨 활성화 및 학교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학부모회와의 간담회에 앞서 최 의원은 송정기 교장, 학부모들과 함께 신상도 초등학교에 조성된 에코스쿨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에코스쿨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어 학부모회와의 간담회에서 학부모 회장은 그동안 최 의원이 추진해왔던 신상도초등학교 정문 캐노피 설치, 운동장 놀이시설 설치, 화장실 보수·개선, 급식실 설치, 보건실 리모델링, 에코스쿨 조성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에 대해 학부모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최 의원은 “항상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에 관심과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1981년 신상도초등학교 개교이후 동작구 미래교육의 산실로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찾아가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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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순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기염▲ 장흥순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기염 [광교저널] 서울시의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올해 들어 ‘유권자대상’ 이어 ‘의정대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는 지난 17일 오후 대전광역시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장흥순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우수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중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을 해마다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장 의원은 퇴직소방관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건축물 안전 철거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서울시의회 용산 미군기지 기름유출 사고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서울시정 발전에 힘썼다.또한 도시안전, 물 관리, 소방 안전 점검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예방에 적극 나서면서 공로를 인정받았다.장흥순 의원은 “뜻밖에 아주 큰 상을 받았다”면서 “상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초선 의원의 열정과 패기로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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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 7명, 우수의정 대상 수상▲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의회 의원 7명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곽경호, 김인중, 김정숙, 남천희, 배영애, 배진석, 조현일 의원 등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7일 대전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난 1년 동안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연구개발에 노력해 온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곽경호(교육위원회 위원) 의원은 도내 학생들의 건강 보호·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건강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행정환경변화에 따라 기능을 상실한 248건의 조례를 발굴, 그 중 74건을 개정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김인중(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의원은 평소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여성일자리 대책과 저출산 극복 방안에 대한 여성정책 과제를 도출해 집행부에 제시하는 등 양성평등정책의 실효성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숙(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의원은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의 인권 보호 및 권리보장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에 대한 나눔과 봉사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남천희(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의원은 도민안전과 소방분야에서 ‘경상북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했다. 또 행정 경험을 살려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배영애(농수산위원회 위원) 의원은 동해안의 적조피해현장, 구제역, AI발생지역 등 어려움에 처한 지역 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농어업인들의 어려움 해결과 농어업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배진석(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원은 민생경제 안정과 활력을 위해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지원 육성시책을 적극 발굴했다. 특히 출자출연기관의 투명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제 도입을 주장해 인사검증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현일(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은 교육 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열정으로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책 개발에 매진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헤 자립기반이 열악한 지역 내 소규모 업체들의 제품 구매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의원들께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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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자한당, 쌍용자동차 본사방문▲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은 평택시 동삭로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본사를 방문해 기업경영에 대한 임직원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은 평택시 동삭로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본사를 방문해 기업경영에 대한 임직원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도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의 목적은 세계적인 경제불황 및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평택시의 기업현장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청 일자리정책담당관, 기업지원과장과 함께했으며 이를 계기로 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적 지원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자한당 최호 대표의원은 “국내 자동차 업계는 중국의 사드보복, 내수부진 등의 여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서로의 이익만 주장하기 보다는 경영진과 노조 양측이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한다”며“도는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살 수 있는 기업문화, 노동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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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김희영, 용인시의회···포상조례안 '대표발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4일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김희영 의원이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안을 제217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4일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김희영 의원이 용인시의회 포상 조례안을 제217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포상권자인 의회 의장은 의정 및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있는 주민과 공무원, 기관․단체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또한, 포상은 표창장과 상장의 두 종류로 나뉘며, 「공직선거법에」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부상을 수여할 수 있다. 포상은 의회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용인시의회 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하되,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졸업생의 포상은 위원회의 의결을 생략할 수 있다. 김희영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 또는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의원, 공무원, 시민단체 등에게 용인시의회 포상 규칙에 근거해 의회 포상을 실시해 왔다”며 “용인시의회 포상 규칙은 법규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내부 기준이므로, 의회 포상에 대한 법적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기존의 포상 규칙을 폐지하고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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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숙 위원장, ‘제1회 지원주택 컨퍼런스‘ 참석▲ 「제1회 지원주택 컨퍼런스」 에 참석하여 축사하는 박양숙 위원장 [광교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지난 12일 10시 영등포구 소재 이룸센터에서 열린 ‘제1회 지원주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알코올 중독 노숙인, 정신장애인, 중증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과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적극적 주거복지인 “지원주택 정책”과 관련한 현장 종사자 및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서울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신질환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과 중증발달장애인, 알콜 중독 노숙인 등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주거생활을 하기 어려운 실정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유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독립적 주거생활과 함께 지역사회에 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주거모델인 지원주택 도입 필요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박양숙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탈시설정책과 올해 5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인들의 탈원화 조치에 따라 현실적으로 지원주택의 필요성이 점증하고 있는 시류에 맞추어 ‘지원주택 컨퍼런스’가 개최된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하면서 “장애를 이유로 사회로부터 격리돼 시설에서 보호받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함께 살아가며, 스스로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주체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탈시설 정책이 추진되면서, 노숙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독립적인 주거생활을 유지하며 지역사회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서비스가 결합된 지원주택이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지원주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또한 “가장 취약한 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노숙인과 중증발달장애인 그리고 정신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주택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또다른 거주시설로 전락하지 않도록 공급자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선택권이 충분히 존중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공공의 지원주택을 확보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에 힘을 보태고 함께 하겠다.”라고 의정활동에 반영할 것임을 약속했다.지원주택 사업은 노숙인들의 지역사회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에서 먼저 시작됐으며, 공공분야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서울특별시가 추진하는 “정신질환 또는 알코올 문제를 가진 노숙인을 위한 지원주택 시범사업”이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그리고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거주생활 지원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은 올해 하반기 시행을 앞두고 있다.공공임대주택과 주거유지를 위한 서비스의 결합인 지원주택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에서 ‘△노숙인 지원주택, △발달장애인 지원주택, △정신장애인 지원주택, △지원주택 제도화 및 활성화 전략’이라는 네 분야로 나누어 국내외 사례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현장과 학계 등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해 정신질환 여성노숙인, 알코올 문제를 지닌 홈리스, 시설 및 재가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의 지원주택 운영 사례 및 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주택 제도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우리나라에서 지원주택 사업이 아직까지 시작 단계에 있는 상황에서 이번 컨퍼런스는 지원주택 사업의 제도적 도입과 정착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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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서울시의원,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현장방문▲ 이순자 서울시의원,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 현장방문 [광교저널]서울시의회 이순자 의원 (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지난 11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막방송을 지원하는 소리자바 자막방송센터를 서울농아인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했다. 자막방송 센터는 실시간 디지털타임머신 및 디지털문자인식과 같은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자막방송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지난해 공중파 및 지역방송으로 농아인에게 보다 정확한 방송자막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농아인은 비장애인들과 다르게 수화, 필담 등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한다. 따라서 비장애인들과 의사소통이 힘들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 등의 매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동안 TV 방송에서 자막방송과 수화통역방송을 실시돼 왔지만 그 비율이 현저히 낮으면, 실제로 방송의 자막과 수화를 통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다양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이순자 의원은 지난 12월 “서울특별시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해 수어 통역 등을 필요로 하는 청각장애인이 요청하면 시장은 자막이나 수화 통역을 지원하도록 의무화했으며,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본회의시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했다.또한 지난달 “한국수화언어 통역 활성화 지원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청각장애인의 기본적인 인권보장과 함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과 예산확보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으로 이순자 의원은 “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의 의정활동 보장을 위해 우선적으로 수화통역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필요한 자막방송도 보편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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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우현,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자한당 이우현 의원(용인 갑,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이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의정대상조직위원회와 지방자치TV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자한당 이우현 의원(용인 갑,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이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의정대상조직위원회와 지방자치TV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정당 국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 온 대한민국 으뜸 국회의원을 선정하고 국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주최 측은 “이우현 의원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며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이유를 밝혔다. 이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전부 개정법률안’ 등 민생과 관련 된 법안을 대표발의 하였고, 특히 행정자치부가 지방공단에만 적용하던 지자체 대행사업에 대한 부가세 면제를 시설공단과 통합한 지방공사의 경우에도 확대 적용, 소급해 면제 받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부담 및 이용시민의 부담을 경감케 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다른 동료의원들도 열심히 의정활동 하시는데, 3년 연속 상을 주신 것은 더욱 충실히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용인시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도 열심히 챙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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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의원,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이전·철거 잠정 합의 환영▲ 김기대 의원,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 이전·철거 잠정 합의 환영 [광교저널]서울의 ‘녹색 허파’로 주목받아온 서울숲의 변모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오늘 서울시가 발표한 성동구,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이 향후 5년 내 레미콘 공장 이전 및 철거에 잠정 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 동안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및 부지 활용과 관련해 다각도의 노력을 해온 김기대 의원은 “8년간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울숲 내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추진특별위원회’을 구성해 끊임없이 삼표레미콘 공장부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임기 첫 해 9월, 보도자료와 5분 발언 등을 통해 그간 지지부진했던 협상을 재개해 전향적인 발전방향 마련을 촉구하고, ‘서울특별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삼표레미콘 부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끝에 드디어 값진 성과를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시의원 임기 내내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소관부서인 도시재생본부와 긴밀히 소통해 삼표레미콘 이전방안 및 뚝섬유수지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서울숲 일대 지역 활성화 방안 수립에 관한 용역을 진행시킴으로써 공장 이전 후 부지활용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노력했다”고 전하고, “그 동안 분진과 소음의 고통을 겪어온 성동구 주민들의 고통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삼표 레미콘 공장부지 이전 이후, 서울숲 뿐만 아니라 한강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응봉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공간이 완성될 것”이라며, “오늘 오전 예정돼있던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 체결식이 운영자의 사정으로 무산돼 유감스러우나 성동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시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성동구,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은 공장이전·철거, 이행담보 등 세부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