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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김포지역상담소는 주민들의 소통창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지난 19일 김포상담소 이전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축하 인사와 더불어 “간혹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경기도의 발전이 김포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고 있는 김포지역 도의원들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의원들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열거했다. 심민자 의원(김포1)에 대해서는 “쎄니폴리스 조성과 풍무 역세권 개발, 소상공인지원텐서 건립 등 김포지역 역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은 숨은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채신덕 의원(김포2)에 대해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과 한강하구 뱃길열기 사업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평화전도사”라고 칭찬했다. 김철환 의원(김포3)에 대해서는 “경기농업의 차별성과 김포농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극찬하며, “경기도 농수축산 국도비 예산 확보의 주역”이라고 밝혔다. 이기형 의원(김포4)에 대해서는 “김포지역 교육예산 확보와 고교평준화 타당성 용역 등 교육으로 김포의 미래를 바꿔가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안 부의장은 도의원들이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대의창구 역할이 바로 지역상담소라고 정의하며, “더 넓고 쾌적해진 김포상담소에서 주민들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논의되는 공론장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가 주민들의 소통창구이자 지역을 홍보하는 발신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염종현 당대표,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2015년에 처음 개설하여 현재 3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새로 이전한 김포상담소는 김포시 김포대로 835 e-프라자 504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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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안산지역 청소년 75명과 올해 첫 ‘의회교실’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2일 올해 처음 개최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1일 도의원 체험’에 나선 안산지역 중학생들과 미세먼지 해결방안, 취약계층 지원책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19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 행사에서 안산 시곡중학교 학생 75명과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수료장을 전달했다. 송한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첫 의회교실에 안산 시곡중 학생들이 찾아줘 반갑고 고맙다”며 “경기도의회는 여러분의 꿈과 목소리를 반영해 경기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종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송한준 의장은 ‘학교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차현진양(16)의 질문에 경기지역 학급 내 공기청정기 설치율 및 예산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의장은 “도내 초중고 6만 여 학급 중 54%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됐고,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나머지 학급에도 올해 말까지 기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며 “또,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에도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도청과 학교 실내체육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사고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강혜빈양(15)의 질문에 대해 송한준 의장은 “도내 재난 취약계층세대의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보급률은 48.23%로 올해 추경예산 9억8천만 원을 확보해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매해 필요한 예산을 편성해 도민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이날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 및 즉석발언 실시, 모의의회 운영, 의정활동 관련 퀴즈풀이 등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송 의장은 “청소년이 성장 과정에서 꿈을 바꿀 수는 있지만, 꿈을 꾸지 않아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의회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을 견학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오늘처럼 자신 있게 질문을 던지고 꿈을 꾸는 여러분이 되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의회 운영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1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는 95개교 3,525명의 초·중·고교생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3,800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35회의 의회교실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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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윤환 의원직 승계해 의정활동 개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25일부터 용인시의회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윤환(58년생, 남)씨가 의원직을 승계해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자유한국당 소속 비례대표 이선화 의원이 개인사정 등으로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공석이 된 의원직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200조에 의거 비례대표 지방의회의원 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윤환 의원이 의원직을 승계 받게 됐다. 윤환 의원은 25일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의원직 승계통보서를 받아 의원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용인시의회에서 의원 등록 등 행정절차를 거쳐 4월 임시회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 의원은 1958년생으로 남사면 체육회장,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처인구 회장, 용인시 세금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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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경기도형 주민참여예산제를 위한 역량강화[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주민참여예산연구회 회의에서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도의원, 재정전문가, 시민단체 등 5개분야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주민참여예산 조례개정 연구, 제도의 역기능 해소방안 연구, 도의회와의 협조방안 모색, 주민참여예산 평가 및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안 부의장은 지난해 연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참여예산 범위를 10배 확대한 500억 원 규모로 키워냈고 도-시․군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는 서울시와 재정구조가 다르다. 또한, 경기도는 도-시․군간 사무구조가 구별되어 있어 경기도형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마련이 시급하며 시․군간 재정자립도와 주민참여율의 편차가 큰 점을 고려해 31개 시․군의 협력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의 규모보다 진정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회는 담당공무원의 인력 부족, 도, 시․군 사무 구분의 모호성, 청탁금지법 위반소지 등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주민참여예산연구회가 명확한 목적과 취지를 바탕으로 청렴한 위원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부의장은 이날 저녁 수원시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및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경기도 및 수원시의 환경수도를 향한 도약과 환경 배움터의 역할을 기원하는 등 도민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숨 가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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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1일, 제239회 첫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9건의 조례안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2019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해 시정 주요사업이 내실 있게 계획 되었는지 추진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김명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오산시 장애인보장구 유지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오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성길용 의원이 대표 발의안 『오산시향토유적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 건의 조례안이 접수됐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을 선임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구성 위원장에는 이성혁 의원이 선임됐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업무보고에 대해 시정계획이 타당성 있고 실천 가능한 계획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합리적인 방향제시와 생산적인 의견에 대해 과감한 칭찬과 격려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의장은 “금년도 시정업무 계획에 대해 의례적인 계획 수립과 단순 보고로만 끝나서는 안 될 것이며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속도감 있게 의욕적으로 추진해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 했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접수된 각 안건들을 사전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검토한 후 심사하고 시민들과 밀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해 사업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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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경남도의회 김호대 위원장과 지방의회 역량강화방안 논의[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용인3)은 지난 22일 경상남도 김호대 의회운영위원장 방문을 맞아 경기도의회 청사 안내 및 의회운영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김호대 위원장은 타 광역시도의 의회운영 및 의정지원과 관련한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경상남도 의회운영전문위원실 및 입법예산분석담당관실 관계 공무원도 동행하여 업무와 관련한 사항을 경기도의회와 공유했다. 진용복 위원장은 의회도서관,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 청사시설의 이용 및 운영 현황을 하나 하나 소개 하면서 “원활한 의회운영을 통해 도민을 위한 효과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모범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치를 위한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도민과 소통하고 민원창구 역할을 하는 ‘시·군 지역상담소‘, 142명 도의원의 4,194개 공약 관리를 위한 ’공약관리 TF발족‘ 사례를 들며 “소통과 협치를 통한 의정활동 지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를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도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호대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벤치마킹 할만한 우수 사례가 많이 있음을 알고있다. 이번 방문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다가올 지방분권 시대를 준비하길 고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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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건한, 관·학 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과 오재인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은 인력 교류,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교류, 교육협력 및 연구 과제의 공동 수행 등을 통해 관학 협력 체계를 확립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하게 됐다. 협약서에는 용인시의회가 요청할 경우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는 경영자문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적교류에 대한 지원과 상호 관심분야 연구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해 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건한 의장은 “이번 단국대 경영대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원들이 자문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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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용복, 지방의정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진용복(더민주, 용인3)위원장은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제1간담회실에서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유연성 제고를 통한 지방의정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 (사)한국지방자치학회 김순은 교수는 “현재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 지원체제 현황과 해외 지방의회 의정지원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향상과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밝혔다. 진용복 위원장은 “지방분권화의 흐름이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성공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전문성 강화는 필수적인 사안”이라며 “의회 인력 운영체계 측면을 중점으로 지방의정 활성화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역할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능동적인 정책 개발, 책임 있는 정책 중심 의회 구현을 위하여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비롯한 총 18개의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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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2019년 의정비 4,104만원 최종 결정[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전영록)가 28일 제5차 평창군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군의원 의정비를 4,104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는 월정수당 2,784만원, 활동비 1,320만원으로 현재 군의원 의정비 연 3,169만원(월정수당 1,849만원+활동비 1,320만원)보다 935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군의 의정비는 2009년부터 월정수당을 10년째 동결해 강원도 18개 시·군 의회 중 15번째에 그치고 있다. 평창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의정비 현실화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19일 공청회를 열어 주민의견을 수렴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평창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의정활동과 주민의견을 전반적으로 고려하고 현실에 맞는 의정비 책정으로 전문성과 역동성을 갖춘 지방의회가 될 수 있도록 2019년 평창군의회 의원 의정비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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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의원 의정비 2.1% 인상해[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장덕형)는 내년도 의정비(월정수당+의정활동비)를 현행 3,721만원에서 2.1% 인상된 3,800만원으로 결정하고 강릉시의회에 통보했다. 시에 따르면 의정비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9일 11시 강릉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위원회를 열고 제11대 강릉시의회 의정비를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1~2차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과 여론 수렴 결과를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비 심의를 의결했다. 최종 심의결과 2019년도 의정비 중 월정수당은 3.3% 인상을 적용해 당초 연 2,401만원에서 79만원이 오른 연 2,480만원으로 하고 2020년~2022년까지 월정수당은 전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만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월정수당 인상률 3.3%를 적용하면 내년도 의정비는 월정수당 2,480만원과 법으로 정해진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합해 3,800만원이 된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인상 결정 내용을 시장과 시의회 의장에게 통보했으며 이후 시의회에서는 ‘강릉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해당 내용을 반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