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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애인 문학집 희나리 출판기념식 갖다[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24일 오후 2시 화성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문학작품집 ‘희나리 제2집’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희나리’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화성시의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사업의 하나인 ‘시문학 교실’참가자들의 직접 쓴 시․수필 57편과 초대작 3편을 담아낸 작품집이다. 1집은 지난 2013년에 발간됐다.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화성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박용옥 한국장애인연맹경기DPI화성시지회장과 회원, 지영민 화성시 교육문화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작품을 통해 꿈을 펼치기 시작한 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으며, 문집 봉정식 및 수강생 작품 낭독, 우수 회원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희나리 발간에 참여한 수강생 박원호씨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오래된 생각, 경험, 추억 등을 솔직하게 담아낼 수 있어 기뻤고,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영민 교육문화국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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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오페라, 차이콥스키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2015년 12월 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 상영작은 겨울을 배경으로 한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Evgeny Onegin)’이다.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알렉산드르 푸슈킨(Aleksandr Pushkin)의 동명 소설 내용을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지속적으로 공연되는 작품이다. 또한 드라마틱한 음악의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음악뿐 아니라 콘스탄틴 쉴로브스키와 함께 공동으로 대본을 집필했다. 내용은 제정 러시아 시대를 배경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서 좌절하여 냉소적으로 변한 나약한 지식인을 대표하는 ‘오네긴’을 주인공으로 해 당시 러시아의 청춘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시즌 2014~15 오프닝작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나 넵트렙코와 마리우스 퀴베첸이 사랑병에 걸린 각각 타티아나와 오만한 오네긴으로 열연한다. 지난 3월 씨네오페라 상영작인 ‘돈 파스콸레’에서 각각 ‘노리나’ 역과 ‘닥터 말라테스타’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어 이번 상영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명의 안나 넵트렙코를 발굴한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봉을 잡아 2002년 안나 넵트렙코의 메트 데뷔작 ‘전쟁과 평화’ 이후 10여 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데보라 워너의 연출 또한 단연 압도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무대와 피날레를 장식하는 눈보라 등의 드라마틱한 연출이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씨네오페라 감상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2015년부터 상영장인 용인포은아트홀에서 14시 10분부터 30분간 메트 오페라 전문 해설가 박제성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면 지정된 좌석에서 사전강연을 들을 수 있다. 티켓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또는 매표소(031-260-3355/3358)에서 예매가능하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2015 씨네오페라 – 차이콥스키「예브게니 오네긴」 ○ 일 시 : 2015년 12월 19일(토) 오후 3시 ○ 장 소 : 용인포은아트홀 ○ 출 연 : 지휘_ 발레리 게르기예프 연출_ 데보라 워너 출연_ 안나 네트렙코(타티아나 役), 옥사나 볼코바 (올가 役), 표트르 베찰라(렌스키役), 마리우스 퀴베첸 (오네긴 役), 알렉세이 타노비츠키(그레민 役)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관 람 료 : 전석 1만원 ○ 예 매 : 031-260-3355, 58 / www.yicf.or.kr / 인터파크 티켓 ○ 할 인 : 문화패스(91년생 미만 학생)본인 3천원 / 4인 이상 일괄구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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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구제역·AI 선제방역에 나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는 구제역·AI 차단방역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차단방역시설을 지원한 103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사후관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단방역시설 지원사업은 가축전염병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자율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축산시설에 터널식 소독기, 소독용 고압분무기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처인구 산업과는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의 하나로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이번 조사에서 10여명의 직원으로 점검반을 편성, 농가 소독시설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농장 내 소독설비 및 소독실시 여부 등도 파악해 방역 책임의식을 제고해나가고 있다. 조사 결과, 설비 운영과 소독 실시가 미흡한 농가에는 시정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처인구는 구제역 백신 긴급 일제접종 및 전통시장에서 닭 등을 판매하는 가금류 판매장 소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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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해위험 저수지 신속 정비 나서▲ 용인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는 건설한지 70년이 지난 노후 저수지로 재해 위험성이 높은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소재 좌항2호 저수지에 대한 정비 공사를 내년 봄철 영농기 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좌항2호 저수지는 사면구간 침투수, 바닥 패임, 벽체 균열 등이 발생, 안전진단결과 지난해 1월 재해위험저수지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시는 총 13억원의 사업비(국비 8억원 포함)로 좌항2호 저수지 둑에 물 새는 곳과 사면 보수 등 정비 공사에 착수했으며, 영농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내년 봄철 영농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저수지 정비가 완료되면 재해위험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가의 불편 해소와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올해 3월 관내 저수지 전체 55개소 대상으로 일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 5개 저수지(맹리·신기·학일1리·통삼·후동)에 재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내년 2월까지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진단 결과 안전등급 D·E등급으로 판정받은 저수지에는 국·도비 예산 지원을 경기도에 건의해 2017년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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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UP&DOWN···‘친절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내리고!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18일 라비돌 리조트에서 ‘친절 마인드는 올리고(UP), 스트레스는 내리고(DOWN)’를 주제로 각 읍면동 및 사업소 민원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업앤다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일선에서 시민을 마주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친절마인드를 구축하고 매일 반복된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만족 행정서비스의 필요성, 불만고객 응대기법,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감정완화 테크닉과 실제 사례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의 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보현 민원봉사과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민원봉사과는 신속한 복합민원 처리를 위해 온라인 실무심의, 사전 심사청구제, 민원1회 방문 처리제, 민원후견인제 등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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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행복콘서트’ 올 한해 공연 성황리 끝내▲ 기흥행복콘서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쉽게 발길 닿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지난 5월부터 열린 용인시 기흥구의 기흥행복콘서트가 20일 상하동 지석초등학교 운동장 무대를 끝으로 8회의 공연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콘서트는 상하동 지석문화축제와 연계해 퓨전국악, 전자현악, 워커힐 예술단 출신의 ‘꽃의 전설’ 예술단 등의 무대를 진행, 500여명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민 감동 공연문화의 새 장을 열고자 진행된 올해 기흥행복콘서트는 비보이 공연, 팝재즈 밴드, 타악 퍼포먼스, 샌드 애니메이션, 마술쇼, 전통놀이, 버블쇼 등 총8회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을 위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5000여명 구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기흥행복콘서트 특히 수백회의 공연 경험을 갖춘 전문공연팀과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아티스트 팀들이 함께 해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공연의 질은 높이면서 예산은 절감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홍동 기흥구청장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컨텐츠를 선보여 ‘기흥행복콘서트’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용인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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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민,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 제막▲ 평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는 인증서를 받는 채인석 화성시장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캐나다 토론토에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이 건립됐다. 제막식은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2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경자 화성시평화의건립추진위원장, 캐나다 온타리오주 랜디 페타피스 주의원, 이기석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토 소녀상은 화성시가 화성시평화의소녀상 추진위원회, 캐나다 토론토시 한인회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인간의 존엄이 말살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화성시 동탄에 설치된 소녀상과 같은 작품으로 김운성․김서경 작가가 제작했다. 그간 화성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난해 동탄센트럴파크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국제교류를 통해 해외 우호도시에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왔다. ▲ 제막식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는 채인석 시장 채인석 시장은 “캐나다 최초의 평화의 소녀상이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 한인회의 노력으로 토론토시에 세워졌다. 이곳은 34번째 독립운동가로 불리며 제암리 학살사건을 전 세계에 알린 스코필드 박사가 활동하던 곳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 캐나다 토론토시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또한, “앞으로 화성시는 중국 용정시, 프랑스 리무쟁주 등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전 세계에 일본의 만행을 고발할 것”이라며, “인근 지자체도 일본의 반성을 이끌어내고, 평화공존의 시대를 여는 노력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막식에서 채인석 시장은 온타리오주의회로부터 평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랜디 페타피스 주의원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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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집중하면 근심걱정도 잊어요"▲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제1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이하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가 19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소통협의회와 기흥구 게이트볼지회가 주관하고 삼성전자와 용인시 기흥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기흥구지회 소속 12개 팀,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서농동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이상일 국회의원,소통협의회 위원 등 귀빈 30여 명이 자리해 대회를 축하했다. 소통협의회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을 드리고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승부보다는 서로 응원하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한편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열린 소통을 하고자 구성한 협의체로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인접한 용인과 화성지역 동(洞)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전용 웹사이트인 「삼성전자 용인/화성 소통블로그」(www.sotongsamsung.com)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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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신명의 땅 광개토" 미국 순회 공연 화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광교저널 경기.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전통공연 전문예술단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이 미국에서 “신명의 땅 광개토" 공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권준성)은 미국 댈러스 한인 축제인 뷰티 오브 코리아 페스티벌과 미네소타 입양인 위문 공연과 함께 미네소타 대학순회 공연을 11월 13일부터 25일까지 가지고 있다. 댈러스 한인회, 한국여성회,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댈러스 출장소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장 박성신)가 주관하는 댈러스 뷰티 오브 코리안 페스티벌은 매년 미국사회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인들의 미국중부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 이다. 미네소타는 입양문화의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미국내에 가장 많은 한국 입양인들이 살고 있다. 특히 한국문화의 향유가 절실하게 필요한 지역으로 광개토 사물놀이와는 10년 넘게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신명의 땅 광개토 포스터 이번 공연은 미네소타 내 교육기관(대학교,고등학교,한국교육기관)를 순회를 하며 미국사회에 한국 문화를 전파 할 예정이다. 광개토 사물놀이는 전라도 평야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도농악(전북 무형문화재 제7-3호)을 발전·계승해온 이들이 모여 만든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다양한 공연활동과 함께 전통문화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한편 본 행사는 (사)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원(이사장 이성일)이 후원하고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 댈러스-박성신(469-735-6419) / 미네소타-부룩(651-592-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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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 갈라 콘서트▲ 뮤스페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용인문화재단, 경기일보, 한국뮤지컬협회 경기도지회가 공동주최해 지난 10월 17일 실시한 ‘뮤지컬 스타 페스티벌’ 본선에서 일반부 금상을 수상한 정은영(용인대)과 동상 수상자 김단아(명지대), 중고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건하(한림연예예고)와 은상 수상자 주희정(매원고), 동상 수상자 이새은(한림연예예고)등 영예의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 수상자 갈라 콘서트’는 수상자들이 꾸미는 갈라 무대와는 별도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등의 뮤지컬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뮤지컬 배우 김민균, 김승회, 유리아, 최은석 등이 특별 출연해 더욱 다체로운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2015 뮤지컬스타페스티벌’은 미래 주역이 될 뮤지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나아가 전국에서 참여하는 대회로 자리 매김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공연은 전석무료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사전 예약과 현장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공연기획팀 031-260-3300/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