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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 편식 예방교육 뮤지컬▲ 편식예방교육 뮤지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편식예방교육 뮤지컬 ‘꺼꾸리의 음식나라 여행’을 9일부터 11일까지 문화예술원 마루홀 무대에 올린다. 저나트륨 및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육 뮤지컬로 엄마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꺼꾸리가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뚱뚱보 대마왕으로부터 지구공주를 구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나쁜 식습관을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는 스토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전달한다. 9일에서 11일까지 1일 2회 총6회 공연하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의 5 ~ 7세 어린이 1,7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뮤지컬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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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정, ‘로컬푸드’ 유통확대···품목도 다양▲ 용인로컬푸드직매장(포곡농협하나로마트 매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로컬푸드사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시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 대응방안의 하나로 로컬푸드사업을 강화했다. 제1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학교급식지원센터 개소 등 로컬푸드 인프라를 늘렸고 대형마트 판매코너 입점 등 접근성 제고와 식품 정보 등 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특히 학교급식에 로컬푸드 지원을 확대한 것이 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는 용인 쌀과 콩을 사용해 쌀두부를 만드는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 등 품목도 다양화하고 있다. 로컬푸드 운동을 확산, 지역사회의 건강 먹거리로 정착시키고 용인농업 6차산업화의 추동력으로 삼는다는 민선 6기 농업행정 방침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 우리 아이 급식이 달라졌어요! 학생.학부모 만족도 높아 ‘학교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 엔진, 모든 식재료 최상품 고집 시는 올해 로컬푸드 학교급식사업(무상급식·친환경 로컬푸드·백옥쌀·우수축산물 지원 포함)에 379억원의 예산을 들였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이다. 이러한 학교급식 정책을 가능케 한 것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을 제공하겠다”는 정찬민 시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 로컬푸드학교급식으로 즐기는 우리마을 8미(정찬민시장) ▲ 로컬푸드학교급식으로 즐기는 우리마을 8미(정찬민시장) ‘용인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용인로컬푸드의 성장엔진이다. 농가소득 증대, 학생 건강증진, 도농간 직접유통을 통한 판로확대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7월 처인구 원삼면에 문을 연 센터는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장과 저온저장고, 전처리 시설을 갖추고 월평균 21톤의 40여 품목을 73개 초·중학교(4만8,647명)에 공급한다. 특히 월별 다량 생산되는 특산물로 용인8味를 정해 학교급식에 공급하며 품목별 우수성도 알리고 있다. 3월 토마토, 4월 얼갈이, 5월 청경채, 6월 감자, 7월 수박, 9월 애호박, 10월 백오이, 11월 시금치 등이다. ■ 로컬푸드 인프라 기반 6차 산업화 다각도 노력 다양하게 구축된 로컬푸드 인프라도 용인농업의 동력이 되고 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도농순환사업과 사회적기업, 농촌커뮤니티 비즈니스 등을 연계하는 융·복합 6차산업을 육성한다는 복안이다. 지난 7월 개장한 제1호 로컬푸드 직매장은 7월과 8월 2개월간 5억4,347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여줬다. 포곡농협 하나로마트(포곡로 246번길 8) 내 직매장에는 120여 농가의 200여개 품목이 입점되며, 생산자 실명제로 판매된다. ▲ 용인로컬푸드직매장(포곡농협하나로마트 매장) 백화점·대형마트에서 일반소비자 호응도 얻고 있다. 수원 갤러리아백화점 장터 행사에서는 지난해 3,700만원, 올해 4,000만원의 매출액을 거뒀다. 지난해 말부터 롯데마트 신갈점 등 대형마트 6곳에 상추·대파·청경채·부추·얼갈이·시금치 등 20여곳 농가의 30여 채소류가 제공돼 용인로컬푸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축산물·채소·과일 등을 소비자 주문에 따라 맞춤형 꾸러미로 포장, 캠핑객들에게 배송하는 ‘로컬푸드 꾸러미사업'도 올해 8월부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 9월 1일 용인 쌀과 콩을 사용해 쌀두부를 만드는 ‘로컬푸드 소비 확대 협약’를 맺었다. 쌀두부 제조업체인 ㈜푸르미푸드는 이동면 서리에 30억원을 투자, 쌀두부 공장 등을 2016년 9월 준공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쌀두부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000톤 이상의 용인 쌀이 소비될 것이란 기대다. ■ 로컬푸드 확산 거점은 직거래장터 상설 직거래장터는 용인로컬푸드 확산 거점지로 기능한다. 2013년 직거래 장터는 5억 8,200만원의 거래실적을 올려, 전년대비 22.5%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고, 2014년 장터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8억300만원의 거래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메르스 여파로 한 달간 휴장했지만 지난해 상반기 실적에 버금간다. 지난해 상반기 46,600만원의 매출을 올린 3곳 상설장터는 올해 상반기에 4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는 지난해 상반기에 2억900만원, 올해 상반기에는 2억1,000만원을 팔았다. 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특별장터를 운영한다. 추석장터는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광장(22일, 23일), 수지구청(21일, 24일), 기흥구청 광장(25일) 등 3곳에서 열리며, 채소·과일·버섯·꿀·전통장류·계란·오미자 등 우수 농축산물을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도 한가위 선물모음전을 운영한다. ■ 용인로컬푸드 무엇이 있나 ▲ 용인로컬푸드 백옥쌀 ▲ 용인로컬푸드 성산포크 ▲ 용인로컬푸드 남사오이 용인은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전원도시다. 청정자연에서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이 연중 생산된다. 백옥쌀은 GAP인증 및 경기도지사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쌀이다. 밥을 지으면 밥을 지으면 차지고 윤기가 흘러 입맛을 돋우어 준다. 성산포크는 쫄깃한 육질에 담백한 맛을 지닌 한약 돼지고기이다. 한방사료를 먹여 항생제 남용을 막아 항생제 잔류 걱정이 없고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없다. 농림부 HACCP 인증과 경기도 인증 G마크를 획득했으며 어린이 성장발육촉진에 탁월한 최고의 돼지고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백옥오이는 당도가 높고 향 또한 진한 최고급 품질의 오이이다. 모현 청경재, 포곡 상추 등 각종 시설채소는 비옥한 토양, 선진 재배기술 등으로 신선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 유정란, 과일, 버섯, 오미자, 화훼, 전통주, 전통장, 떡 등 자연의 맛이 담긴 풍성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 학교급식식재료공동구매 기술평가 ■ 제도적 기반 갖춘 로컬푸드 시스템 정착 추진 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생산·소비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와 제도적 기반도 갖춘 로컬푸드 시스템을 정착시켜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와 교육에 주력한다. 현재 200곳의 직매장 참여 농가도 2016년에 600여 곳으로 늘리고, 포장재와 저온저장고 등을 지원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활성화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 용인로컬푸드 소비확대를 위한 협약식(좌로부터 푸르미푸드 대표 오경식 용인시장 정찬민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홍재범 )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산물로 신선도가 높아 어린이·청소년 등 남녀노소 현대인의 건강식단에 최적의 식품”이라며 “관광시설 등과 연계 시 6차산업 발전 가능성이 높아 용인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에 효자노릇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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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1동 통장협의회,‘내고장 바로알기’▲ 수지구 상현1동 통장협의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일 현장체험을 통해 통장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현1동 통장 33명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태교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석성산의 절경을 감상했다. 특히 용인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정찬민 용인시장과 대화를 나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 내고장 바로알기 행사(상현1동)시청사 방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으며,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주요 시설 견학도 진행했다. 최병숙 상현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고장 용인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긍심과 긍지가 생겼다”며 “앞으로 용인의 홍보사절단이 돼 시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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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국토교통부 장관에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 인하”요청▲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 (용인 을)지역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은 7일 용인시 기흥구 흥덕IC를 기점으로 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IC를 종점으로 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 줄 것을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최장구간(기점~종점)의 합산 통행료는 현재 2,000원이다. 도로 건설에 투자한 민간사업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현재 7%에서 4%수준으로 낮추면 통행료를 1,800원까지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최근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수도권 도로 통행료도 인하되고 있는 추세이다.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차례로 내렸다. 민간 사업자들이 도로를 건설할 때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의 이자를 통행료에 반영하고 있는데, 낮아진 이자율을 통행료에 반영해 요금을 인하하고 있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대출 금리를 9%에서 4.3%로 낮춰서 일반 승용차 통행료를 편도 기준 7600원에서 6600원으로 1000원을 인하해 9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일일 이용차량은 2009년 8만대에서 2014년 15만5천대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연간 통행료 징수실적도 2009년 115억 원에서 2014년 497억 원으로 4배나 증가했다. 도로 개통 이후 2014년까지 징수된 통행료는 모두 2,179억 원에 달한다. 도로 이용 차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통행료 징수실적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상일 의원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런 상황을 설명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7일 보냈다. 이 의원은 서한에서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용인 흥덕․수지지구, 판교․광교신도시 등 주변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용인이나 수원에서 서울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나 국도 23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서울로 오가는데 한결 편리해졌다”고 강조하고, “용인시의 인구는 97만 명이고, 인접한 수원인구는 120만 명이다. 두 도시의 인구는 계속 늘고 있다. 이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 도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 존경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님께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주거환경의 개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장관님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장관님께 이렇게 서신을 드리는 까닭은 저의 지역구인 용인시 기흥구 흥덕IC를 기점으로 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헌릉IC를 종점으로 하는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최근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수도권 도로 통행료도 인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서수원~평택 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가 차례로 내렸습니다. 민간 사업자들이 도로를 건설할 때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통행료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율이 낮아진 지금은 낮은 이자를 통행료에 반영해 요금을 인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대출 금리가 9%에서 4.3%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 사업자가 협상을 벌여 일반 승용차 통행료를 편도 기준 7600원에서 6600원으로 1000원을 낮춰 9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습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이자율, 민간 사업자와 정부의 이익산정 방법 등을 변경하여 자금을 재조달해야합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최장구간(기점~종점)의 합산 통행료는 현재 2,000원입니다. 도로 건설에 투자한 민간사업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4%수준으로 낮추면 통행료를 1,800원까지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일일 이용차량은 2009년 8만대에서 2014년 15만5천대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연간 통행료 징수실적도 2009년 115억 원에서 2014년 497억 원으로 4배나 증가했습니다. 도로 개통 이후 2014년까지 징수된 통행료는 모두 2,179억 원 입니다. 도로 이용 차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통행료 징수실적도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총 사업비 1조 5,256억 원입니다. 민자 사업자는 5,548억 원을 투자하면서 자기 자본금 1,433억 원을 제외한 4,115억 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7%대의 이자율로 대출받았습니다. 민간 사업자는 30년 동안 운영권을 갖게 되는 만큼 대출금에 대한 이자율을 4%대로 낮추고, 통행료를 1,800으로 인하해도 사업자로서는 앞으로 24년 동안 사업비를 충분히 회수하고 이윤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통행차량과 통행료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님,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용인 흥덕․수지지구, 판교․광교신도시 등 주변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용인이나 수원에서 서울로 가려면 경부고속도로나 국도 23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서울로 오가는데 한결 편리해졌습니다. 용인시의 인구는 97만 명이고, 인접한 수원인구는 120만 명입니다. 두 도신의 인구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 도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행료 인하를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관님께서 수도권 남부에 사는 주민들의 바람을 잘 헤아려 주셔서 빠른 시일 안에 용인서울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인하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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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도시급 대단지’▶ 일반분양 6,800가구, 전용 44~103㎡, 2만여명 거주하는 신도시급 대단지 ▶ 입주민 위해 주거ㆍ교육ㆍ문화ㆍ레저ㆍ휴식 공존하는 원스톱 아파트 구현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하고 현장 전망대 운영 등 본격적인 분양 준비 나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5개 동, 6,800가구로 지어지는 신도시급 대단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초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되고 특히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44㎡ 686가구, 59㎡ 1,470가구, 65㎡ 150가구, 84㎡ 3,752가구, 90㎡ 407가구, 97㎡ 311가구, 103㎡ 24가구 등이다. ◆대림산업, 실수요자 배려해 6,800가구 단일분양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일반분양 6,800가구가 한 번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6,000가구 이상의 신도시급 대단지가 이처럼 차수를 나누지 않고 단일 분양되는 것은 역대 최초의 일이다. 대림산업은 철저하게 입주민들의 살기 편한 아파트를 짓기 위해 실수요의 입장에서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통상 수 년에 걸쳐 공급되는 순차 분양 아파트는 입주 초기에 학교·병원·마트 등 기반 시설 부족 등의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것은 물론 1차분보다 2, 3차분의 분양가가 비쌀 때가 많다. 수년 동안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단지라 해도 가격 차이가 커질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단지가 한번에 분양 될 경우 기반 기설을 갖추고 동일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방지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관계자는 “당초 1, 2차에 나눠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단순히 아파트를 지어서 파는 게 아니라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꿈의 도시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분양가, 질 높은 생활 편의시설, 탄탄한 교육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 동시분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동탄 생활인프라 누리며… 배후수요까지 풍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행정구역상 용인시에 위치하지만 차량 이용 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어 동탄2신도시 생활권역에 속한다. 특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사업지 인근에 개설될 예정으로 동탄2신도시와 접근성이 향상된다. 더욱이 2016년 상반기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또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용인테크노밸리는 100여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1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신도시급 대단지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9배 규모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주변 용인기흥역세권지구, 용인역북지구 등 보다 월등한 규모를 자랑하며 동탄2신도시 시범지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공동주택뿐 아니라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에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축구장 15배 크기로 조성되는 테마파크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와 상품들로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과 문화∙레저를 누리는 것은 기본이고 입주민의 자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는 단지 중앙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이 들어선다. ‘한숲 애비뉴로’ 이름 붙여진 이 곳은 대림산업이 직접 설계, 업종구성(MD)도 맡고 초기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분양이 아닌 임대로 공급한다. 푸드마켓존, 의료존, 교육존, 편의존 등으로 분리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고루 배치할 예정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는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포츠파크(Sports Park)는 실내∙외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는데 야외 및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실과 대형사우나와 샤워시설이 구비된다. 라이브러리파크(Library Park)는 호수를 중심으로 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여유와 사색이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된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포레스트파크(Forest Park)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가로수길이 조성돼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피크닉파크(Picnic Park)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숲 속 휴게쉼터, 피크닉마당이 함께 마련된다. 어린자녀가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는 에코파크(Eco Park)에는 수변데크와 초화를 이용해 생동감 넘치는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3개의 공간에 조성되는 칠드런파크(Children Park)에는 제각각 다른 테마를 부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증대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 펫네임 ‘한숲’, 대림(大林)의 순우리말로 e편한세상 16년 브랜드 노하우 집약 대림산업은 단지명을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최종 결정했다. ‘한숲’은 사명인 ‘대림(大林)’의 순우리말이자 기업의 주거철학인 ‘한숲정신’에서 따온 단어로, 기업의 이름과 철학을 단지명에 반영한 만큼 이 곳이 대림산업을 대표할 만한 핵심 단지라는 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숲시티’라는 표현을 통해 도심의 생활편의시설을 누림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즐길 수 있는 주거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주거도시로서의 지리적 특징까지 담아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 대림산업의 주거철학에 따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단지명에 사명을 직접 사용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대림산업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의 16년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의 단지로 지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750m 스트리트몰 재현한 현장전망대 운영, 미리 체험하는 단지 내 라이프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사업부지 내 현장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 스트리트몰을 조성해 베이커리, 카페,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수요자 입장에서는 단지 내 라이프를 입주 전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상담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다채롭게 준비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전망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 지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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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면 아곡리 아파트건설 협의 난항[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남사 도시개발 사업조합(조합장 유제일)에서 진행 중인 DA건설의 기초 터파기 공사에 문제가 많이 발생해 아곡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장 권재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홍숙 시의원. 허광만 남사면장. 남사2리 이장 권재만. DA건설 현장소장 정종욱. 유제일 남사도시개발조합 조합장 등과 마을대표들 그리고 주민들이 참석해 외곽도로 개설과 공사 중에 발생되는 미세분진 문제와 화약 발파작업 중지 등, 마을 대표들은 터파기 공사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결책을 요구 했다. 남홍숙 의원은“아곡리 마을 대책위원회측과 건설사에서 원만한 협의점을 도출하여, 주민들이 최대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조합과, DA측에서 많은 배려를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아파트 공사를 하면서 발생되는 지역과의 갈등과 문제점을, 서로의 대표들이 만나서 대화와 협상을 해서,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사면 아곡리 대책위에서는“첫 번째로 분진으로 인한 농산물의 피해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재. 두 번째로 도로에 물을 뿌리고 다니는 데서 생겨나는 도로의 진흙탕, 그리고 세류장을 2곳 이상 설치해야 하는데, 공사장 인근 한군데만 설치해서 생겨나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 “대단위 아파트 공사(7400세대)를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청회나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느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를 폐쇄시키고 공사를 한다면, 주민들은 어디로 다니느냐? 여기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밝혀 달라”며“이 사안이 협의가 안 되면 내일(4일)오전10시부터 합법적인 항의시위를 할 것이다”라며 공사업체와 조합을 압박하며 협상 테이블에 자리했다. 허광만 남사면장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말하고 있다. 허광만 남사면장 역시“건설사와 아곡리 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를 바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종욱 DA건설소장은“그동안 공사를 하면서 부득이하게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게 된 것 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드리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며 “일단 주민들의 여러 가지피해 사례를 들어보니 대화가 가능할 것 같다, 금방 모든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서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사도시개발조합 유제일 조합장은“남사면 아곡리 일대 주민들에게 대단위 아파트 공사를 진행하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피해가 발생된 문제점에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에 주민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사면 아곡리 주민대책 위원회에서는 이날 협상테이블 에서, 별다른 성과 없이 지나간 사안에 대한 이야기만 되풀이하다가 헤어졌으며. “계획대로 4일 오전 10시부터, 우리의 입장을 전하는 항의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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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7개 단체, 추석맞이 대청소 구슬땀▲ 용인시, 마북동 추석맞이 대청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마북동주민센터(동장 박상용)는 지난 2일 추석을 앞두고 마북동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북천변과 주민센터 인근 마북로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취약지역을 돌면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약 1톤을 수거하고 인도변 제초작업 등을 실시했다. 골목길까지 구석구석 청소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상용 마북동장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북동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내 지역 상품 팔아주기 운동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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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통장협의회, EM흙공 던져서 하천정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구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일 강남대역과 구갈레스피아 사이를 흐르는 오산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구갈동 통장협의회 통장 30명과 용인시의회 김운봉 시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1,000여개를 오산천에 던지고 하천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해 약0.5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사용된 EM흙공은 기흥레스피아 EM작업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효소 발효액과 향토를 반죽해 야구공 크기로 만들었다. 김대성 구갈동 통장협의회장은 “1000여개의 EM흙공이 하천 바닥에서 조금씩 분해되면서 오염된 퇴적층을 분해해 수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용미생물(EM)의 수질개선 효과를 잘 알리고 관내 환경정화활동도 더욱 활발히 전개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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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지구 개발이익금 관련 용인시 입장▲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2006년 4월 체결된 「광교신도시」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서에 따르면, ‘사업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은 사업지구내에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시 당해 시 지역의 공공사업 등에 협의해 사용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광교 지구 내․외의 시민편익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최소한의 공공사업비 비용을 요청한 사항이며, 개발이익금은 경기도와 수원시만의 협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용인시를 포함한 공동사업시행자간의 충분한 협의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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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지역문화재단 지식공유포럼 성료▲ 제5회 지식공유포럼 성료-주제발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역문화 전성시대, 지역문화재단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지난 1일과 2일, 용인포은아트홀 및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지역문화재단 지식공유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용인문화재단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전국의 지역문화재단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화재단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리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은 일반 시민 300여 명도 함께한 배우 조재현의 특별 강연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문화재단 관계자들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광호 연구원의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에 따른 지역문화 정책계획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 발제를 통해 지역문화 융성을 위한 이해를 넓혔다. 지역문화재단의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조직 운영∙공간 운영∙특화사업 분야로 나뉘어 각각 2개씩 발표했으며, 투표를 통해 장관상은 성남문화재단의 ‘인사관리 및 성과체계’, 으뜸상은 마포문화재단의 ‘경계 청소년들을 위한 체인지업 프로젝트’, 인기상은 익산문화재단의 ‘문화 공동체 조성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례’가 차지했다. 행사 2일차에는 ‘지역문화재단 관리체계 개발을 위한 정책 연구’, ‘지역문화 전문 인력 양성’, ‘응답하라, 지역문화재단!’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5년차 이하 문화재단 직원들을 위한 ‘응답하라, 지역문화재단!’에서는 신입직원다운 참신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김혁수 대표이사는 1박 2일의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이러한 포럼을 통해 지역문화재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문화의 발전과 소통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홍보마케팅팀 031-260-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