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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 2016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사진기자] 문화예술 축제인 ‘2016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 공연행사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18~20일까지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생 2,680여명이 참가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2016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 공연행사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18~20일까지 개최한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는 모여라! 즐겨라!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예술로 하나되는 문화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잠재된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문화감수성을 내면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연 부문에는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 2,680여명이 합창, 합주, 국악, 댄스, 밴드 등의 부문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과 끼를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공연 행사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연습할 때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기 위해, 친구와 마주보며 소리를 맞춰 나갈 때 우리가 하나 되는 것 같은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다”며 “많은 팀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각 팀마다 오늘 공연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 지가 마음 속에 그려졌다” 고 전했다. 최종선 교육장은 “예술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마을과 함께 소통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 점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학생들이 스스로 재능을 발현하고 예술을 통한 어울림과 공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 문화예술교육은 더욱 확대 돼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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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6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축제 '열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6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 이라는 주제로 2016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6일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에게 건강과 행복 이라는 주제로 2016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평택시의사회가 주관하고 평택시,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종합병원, 유관기관등이 후원한 행사로서 시민 7000여명이 참석해 45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서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노하우를 홍보했다. 건강체험을 한 시민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에 대한 정보화 체험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시민건강체험한마당 축제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안중지역에서 더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모두가 스스로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체험은 물론 건강검진도 할 수 있는 시민건강 체험한마당 축제를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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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 '실시'▲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혜영 위원장, 김수우 위원장의 주재로 도시개발과장, 도시계획담당, 농지관리 담당 및 직원, 해당 지역주민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동 주민센터 건립 및 합정동 절대농지 해제와 관련한 진행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은 “신평동 주민센터 건립은 해당 지역 주민 모두의 숙원사업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1번국도 이용시 평택의 얼굴이자 진입로에 해당하는 합정동 주변농지도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원만히 해결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은 “주민들의 아픔을 알면서도 어려운 현실여건만 따져서는 안 될 것이며 어떤 사업이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목표를 이루도록 과감한 행정능력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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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관내 학생대상···청소년의회 '성료'▲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의회는 지난 8월 1일 평택교육청 학생의회교실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자란초등학교까지 총 15개교 4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이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며 이번이 11회째다. 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여한 자란초등학교 학생들은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라는 안건을 가지고 질의·답변, 찬반토론, 표결 등 의결과정을 이어갔다. 청소년의회를 마친 학생들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의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였다”며 흥미로운 학습과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태 의장은“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의회 운영방식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청소년 의회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좀 더 큰 포부를 갖고 지역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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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뮤지엄 프로젝트·전시'성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5주 간 진행한 ‘뮤지엄 프로젝트 : ArtistXCitizen(이하 뮤지엄 프로젝트)’와 이에 대한 성과물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모두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5주 간 진행한 ‘뮤지엄 프로젝트 : ArtistXCitizen(이하 뮤지엄 프로젝트)’와 이에 대한 성과물을 만날 수 있는 전시를 모두 성료했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주관해 진행한 ‘뮤지엄 프로젝트’는 단순한 실기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수법을 통한 현대미술로의 접근을 도왔다는 평을 받으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뮤지엄 프로젝트’는 ‘일상 수집’이라는 큰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자아 수집, 수집의 제스처, 수집이미지콜라주, 일상 수집, 사운드 아트 등 다섯 가지 소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오-가다 갤러리(용인포은아트홀 1층)에서 전시함으로써,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용인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기회 제공뿐 아니라 용인포은아트홀을 기반으로 하는 자발적인 시민 문화예술 커뮤니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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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평택지사, 취약계층노인들 찾아 봉사활동 '훈훈'[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조중연이하 한전평택지사 봉사단)은 지난 7일 평택시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노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 노인 7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평택지사 봉사단에 따르면 이 날 시행된 봉사활동은 전기요금 누진제 관련으로 저하된 회사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9월 직원 특별모금활동을 통해 추가 조성된 러브펀드를 사용해 식자재를 후원했다. 검침협력사 봉사단과 합동으로 25명이 참여해 음식서빙 등 배식을 지원했다. 한편,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앞서 참석한 시민들에게 전기사용에 관한 홍보활동을 시행하며 비타민음료수, 물티슈 등과 김장시 유용하게 쓰일 감자칼을 나눠줘 행사 관계자와 참여한 노인분들께 후원에 대한 많은 감사의 말과 칭찬을 받았다. 한전평택지사 관계자는 “매월 개인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공제해 조성된 러브펀드와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를 재원(연간 천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지난 9월 특별모금을 통해 간부 5만원 이상, 직원 1만원 이상 총 130만원을 추가 모금해 고객에게 빛을 이웃에 사랑을 캐치프라이즈로 불우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매월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환경정화활동 및 생필품 지원을 시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지난 8월에는 평택시로부터 환경정화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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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이 연구원은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위기, 경제위기를 극복하면서 국가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실용주의적 방안들을 연구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대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조건부 핵무장’을 주장해왔던, 원유철 의원은 19대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우산을 넘어 핵우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는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북핵해결을 위한 모임(일명 : 핵포럼)을 창립하며 북한의 5차 핵실험 시에는 핵 트리거 선언을 할 것을 제안했고, 5차 핵실험 직후, 핵포럼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회에 ‘북핵 특위’구성을 제안했다. 이세돌-알파고에 대결을 보며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견한 원유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알파원’유세단을 구성해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유세를 했고 총선이후 20대 국회에서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입법적 제도적 지원을 위해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 알파포럼)을 창립해 2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27일 강한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에는 북핵문제 4차산업혁명의 전문가들이 주제강연을 할 것이며 원유철 의원이 직접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를 실현 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원 의원은“앞으로 강한대한민국 연구원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위기라 할 수 있는 안보문제, 경제문제,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니 만큼 우리사회와 새누리당을 위해서 나 자신도 열심히 연구하고 치열하게 정책적으로 준비해 새누리당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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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용인거리축제, 오는 15일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문화예술 전문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제2회 용인거리축제’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개최한다.<용인거리축제-메인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문화예술 전문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제2회 용인거리축제’를 오는 15일 오후 7시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에서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용인시청 광장을 가득 메우며 성공적 개최로 주목받은 ‘용인거리축제’를 잇는 2번째 축제로 이번에는 용인포은아트홀 광장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제2회 용인거리축제’는 한국-호주 공동창작 프로젝트 퍼포먼스 공연을 비롯해 어반자카파, 로맨틱펀치 등 인기 가수와 용인버스킨(Busk-人)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진다. ▲ 로맨티펀치 ▲ 어반자카파 메인 공연인 ‘시간의 변이-프레임 시프트(Frame Shift)’는 공중 퍼포먼스 공연 팀인 ‘창작중심 단디’와 호주의 대표 피지컬 컴퍼니인 ‘스토커시어터’가 공동창작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작품이다. 재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용인시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2회 용인거리축제’ 전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며“이번 축제는 용인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도시 용인’으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제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용인거리축제 사무국(031-323-63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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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국비확보해···진위·서탄 파출소 신축·착공 들어가▲ 새누리당 (평택 갑) 원유철 의원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지난 4일 진위, 서탄 파출소의 신축공사가 착공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원유철 의원은 파출소 신축을 위해 국비를 확보해 지원했다. 공사는 지난 4일 착공해 올 연말 12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진위면과 서탄면의 치안 여건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원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진위, 서탄 파출소는 그동안 노후된 시설로 시민들과 직원들의 불편이 컸던 곳이다. 파출소의 신축으로 주민들을 위한 치안 서비스는 물론 직원들의 근무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유철 의원은“진위, 서탄 파출소 신축으로 지역의 치안서비스가 높아져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하고 계신 경찰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치안이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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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북핵 해결 위한 의원모임···제3차 세미나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오는 12일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갑)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핵무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모임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오는 12일 원유철 의원(새누리당, 평택갑)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평화수호를 위한 핵무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모임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오는 9일은 북한의 1차 핵실험이 10년 째 되는 날이고 10일은 노동당 창건기념일이기 때문에 이를 전후로 또다시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이번 모임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연구전략실장,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신범철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을 모시고 정책적으로 독자적인 핵무장이 추진되기 위한 조건과 전략을 점검하고 핵포럼 회원 및 새누리당 의원들과 논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국가안보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고민해야 한다. 대안 없이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은 국가와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정치인으로서 국가 리더로서 자격이 없다”며“핵무장론은 이런 고민의 산물이며 허황된 주장이 아니라 북한 위협과 국제관계, 국내 기술적 고려 시 추진 가능한 대안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원 의원은 “ 이번 제3차 핵포럼 세미나가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해온 핵무장론이 비핵화 대화나 한미동맹 강화와 전술핵 문제 등 다양한 조건이 고려된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제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원 의원은 북핵 해결을 위한 새누리당 의원모임(핵 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다. 18대 국방위원장 시절에는 조건부 핵무장론을 주장했고, 19대 국회에서는 원내대표로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우산을 넘어 핵우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는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핵포럼을 창립하며, 북한의 5차 핵실험 시에는 ‘핵 트리거 선언’을 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