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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시,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 '개최'▲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남부지역 30개 기관, 단체 실무책임자 및 관할 7개 읍·동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남부지역 30개 기관, 단체 실무책임자 및 관할 7개 읍·동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한 지역정화활동 참여에 대한 감사와 하반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참여 및 평택시에서 추진중인 ‘무단투기 신고 활성화’ 시민 아이디어 공모 등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청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나아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쓰레기 제로 클린시티 평택을 만드는데 참여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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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교통공원 누적방문객 5만 명 '돌파'▲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4월 27일 2014년 3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을 개관한 이후 누적 방문객이 5만 명을 돌파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4월 27일 2014년 3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을 개관한 이후 누적 방문객이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는 교육 수요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고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하여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 방문객까지도 꾸준히 찾아온 결과다. 어린이교통공원은 이 날 방문한 단체에게 교통안전 교육 후 기념품으로 교통안전 교재와 연필을 전달하며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명실상부한 경기남부권을 대표하는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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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농번기 맞아 관내 농가찾은 자원봉사단 '훈훈'▲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 청북읍 한국알박(주)직원 12명과 이안아파트 중고등학생 자원봉사단 학생 30명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주말마다 봄철 농번기를 맞아 관내 8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 청북읍 한국알박(주)직원 12명과 이안아파트 중고등학생 자원봉사단 학생 30명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주말마다 봄철 농번기를 맞아 관내 8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한국알박(주) 직원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이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국알박(주) 직원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바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이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원을 나서 준 관내 업체직원 및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 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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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얘들아 훨훨 날아라”▲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얘들아 훨훨 날아라”잔치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얘들아 훨훨 날아라”잔치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매년 5월 가정의 달 축제인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체계인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남부, 북부, 서부 등 3개 권역별로 나뉘어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놀이마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기념식을 생략하고 어린이 사회자의 진행 및 어린이 솜씨자랑 프로그램 등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이날의 주인공이 어린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날 행사를 남부지역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북부지역은 새롭게 단장한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서부지역에서는 현화근린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즐길거리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시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동 권익 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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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택시, 스푼더마켓 사랑의 뷔페식사권···1,080장 '기탁'▲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대표 심양순)은 지난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무료 뷔페식사권 1,080장(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대표 심양순)은 지난 24일 평택시를 방문해 무료 뷔페식사권 1,080장(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기탁한 뷔페식사권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90장씩(월 30장*3개소) 1년간 평택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36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 심양순 대표는“패밀리 레스토랑은 말 그대로 가족을 위한 레스토랑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아동들에게 특별한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심에 감사하다”며 “평택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을 갖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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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중국은 사드압박 중단하고 북핵문제 해결하라”▲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지난 4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사드보복에 항의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마트를 응원하기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지난 4일 중국대사관 앞에서 사드보복에 항의하고 국가안보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마트를 응원하기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 원유철 의원은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중국은 사드압박 중단하고 북핵문제 해결하라”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중국이 사드 압박을 중단하고 사드의 근본 원인인 북핵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국민을 지키기 위해 고통받는 롯데를 응원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도 들어 롯데 소유의 성주 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했다는 이유로 중국내 사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 그룹을 응원했다. 1인 시위 직후에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직접 성주 참외 등 물건들을 사며 중국의 관광 중단으로 매출이 감소된 롯데마트를 응원했다. 이어 중국대사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같은 내용의 피켓을 이용해 시위를 이어갔다. 원 의원은 “중국의 부당한 사드보복이 당장 중단되길 바란다.”며 “북핵이라는 위협이 없다면 사드를 배치할 이유도 없기에 중국은 북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인 시위에는 김순례 국회의원(비례대표), 원영섭 당협위원장(서울 관악갑)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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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유철, 서울 중부소방서 '방문'▲ 자유한국당 평택갑 원유철 의원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2일 최근 계속되는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로 이어지는 주말 집회의 만약에 생길 수 있는 주말 응급상황을 대비 밤낮으로 근무 중인 서울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노고를 치하하며 환담을 나눴다. 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공직자 중에서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분들이 바로 소방대원 여러분이라고 하면서, 여러분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위해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원의원은, 환담회 자리에서는 소방대원들에게“소방청의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로 인해 교대근무에 부족한 인력을 확충하고, 현재 지방공무원에서 국가직공무원으로 전환 등 처우 개선에 대한 문제들을 확실한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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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원유철, 하나원방문···교육생들 '격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자유한국당 평택갑 원유철 의원은 23일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을 방문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자유한국당 평택갑 원유철 의원은 23일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을 방문했다. 원유철 의원은 이날 오전 하나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이후 질의 응답시간에“대부분의 탈북자들이 태국을 경유하고 있다”며“태국 방문 시 탈북자들의 실태를 직접 본적이 있는데, 하나원 원장님도 태국의 이민국 수용소를 방문해 현장실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김정남 독살 등 김정은의 포악함과 잔인함이 극에 달하고 있어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며“탈북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해야 통일시대를 열 수 있기 때문에 탈북민들의 안전과 신변보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원 의원은 시설을 둘러본 후, 교육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원 의원은 또“앞으로 남과 북이 우선적으로 핵문제를 해결하고 공동번영을 이뤄야 한다”며“남북이 철도 등 교통수단의 인프라 연결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루 빨리 통일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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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탄도항에서 바라본 누에섬의 일몰▲ [광교저널 경기/유현화 사진기자] 한발 앞으로 다가온 봄바람으로 누에섬 앞의 풍력발전기의 날개는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한발 앞으로 다가온 봄바람으로 누에섬 앞의 풍력발전기의 날개는 힘차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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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주한미군병력 위한 임시막사 설치[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지난 25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 산하 제 25한국인노무지원대 소속 25명은 용산 미군기지에서 이동할 미군 병력의 임시 막사를 위한 텐트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